바야데르카
バヤデルガ / Баядерка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에 새롭게 정리된 고딕메이드(GTM)이다.
조커 성단에서 라이몬다와 함께 염가판 GTM의 양대 산맥 중 하나로 평가받는 '''바야데르카'''는 행성 캘러미티 고더스의 강대국 롯조 제국의 수출 효자 상품이었다. 명공 칭호를 받은 파라벨럼 스텀 공이 롯조 제국을 스폰서로 받아들였을 때 개발한 GTM으로, 자신의 전작인 라이몬다의 기본 설계를 활용해 개발해냈다. 따라서 성단 갈란드 협회에서는 지금도 바야데르카를 라이몬다의 파생형으로 분류할지 아니면 별도의 모델로 구분할지에 관해 갑론을박 열띤 토론이 벌어지곤 한다.
어쨌든 롯조 제국은 이 바야데르카를 대량 생산하여 제국의 기사단에 보급했는데, 그중에는 필두 기사단인 부글라 기사단 같은 근위부대에서까지 일부 사용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면, 단순한 싸구려 GTM으로 평가절하하는 것은 섣부른 선입견일 수도 있다.
일단 바야데르카는 라이몬다와 같은 엔진과 동력계를 이용했지만 장갑의 구조가 현저하게 다르고, 이것은 네오 키틴 장갑의 기억을 바꿔 모핑시키는 것만으로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이 기체는 롯조 제국의 기기인 글로앗슈 시리즈의 중장갑에서 영향을 받아 같은 용병술로 함께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라이몬다에 비하면 장갑이 더 두껍고 1차 장갑만으로 드러난 부위가 적다.
모터헤드 시절 설정에서 데본샤와 같은 계열기인 바룬샤이다. 현재 FSS가 연재되고 있는 뉴타입 2013년 5월호에서 처음 이름이 소개되었다.
바야데르카(Баядерка)는 러시아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의미인데, 원래는 1877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되었던 발레 작품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고대 인도를 무대로 결혼을 약속하고 전쟁터로 떠난 전사와 무희, 그리고 그 전사에게 들이대는 호족의 딸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의 삼각관계를 묘사한 작품이다.
1. 개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에 새롭게 정리된 고딕메이드(GTM)이다.
2. 개발 배경
조커 성단에서 라이몬다와 함께 염가판 GTM의 양대 산맥 중 하나로 평가받는 '''바야데르카'''는 행성 캘러미티 고더스의 강대국 롯조 제국의 수출 효자 상품이었다. 명공 칭호를 받은 파라벨럼 스텀 공이 롯조 제국을 스폰서로 받아들였을 때 개발한 GTM으로, 자신의 전작인 라이몬다의 기본 설계를 활용해 개발해냈다. 따라서 성단 갈란드 협회에서는 지금도 바야데르카를 라이몬다의 파생형으로 분류할지 아니면 별도의 모델로 구분할지에 관해 갑론을박 열띤 토론이 벌어지곤 한다.
3. 용병 사상과 배치
어쨌든 롯조 제국은 이 바야데르카를 대량 생산하여 제국의 기사단에 보급했는데, 그중에는 필두 기사단인 부글라 기사단 같은 근위부대에서까지 일부 사용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면, 단순한 싸구려 GTM으로 평가절하하는 것은 섣부른 선입견일 수도 있다.
일단 바야데르카는 라이몬다와 같은 엔진과 동력계를 이용했지만 장갑의 구조가 현저하게 다르고, 이것은 네오 키틴 장갑의 기억을 바꿔 모핑시키는 것만으로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이 기체는 롯조 제국의 기기인 글로앗슈 시리즈의 중장갑에서 영향을 받아 같은 용병술로 함께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라이몬다에 비하면 장갑이 더 두껍고 1차 장갑만으로 드러난 부위가 적다.
4. 설정과 작명
모터헤드 시절 설정에서 데본샤와 같은 계열기인 바룬샤이다. 현재 FSS가 연재되고 있는 뉴타입 2013년 5월호에서 처음 이름이 소개되었다.
바야데르카(Баядерка)는 러시아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의미인데, 원래는 1877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되었던 발레 작품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고대 인도를 무대로 결혼을 약속하고 전쟁터로 떠난 전사와 무희, 그리고 그 전사에게 들이대는 호족의 딸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의 삼각관계를 묘사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