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해운대2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 마을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6년에 세성교통으로 업체가 이관되었으며 2015년 7윌에 세성교통이 해운대노선을 삼강버스로 독립시키어 넘기면서 본래 주인을 되찾은 격이다.
4. 특징
'''청사포와 달맞이 고개 주민들의 발''' 삼강버스가 30년째 운영하는 노선이며 형제노선으로 해운대10번이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등 관광거리가 개발되고 있는 마을을 기점/종점으로 삼고 운행하고있다.
달맞이에서 해운대전화국까지 노선은 부일여객 7번과 중복되는 노선이 많다. 부일여객이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착공 당시에는 달맞이 노선을 운행하고 준공 후에는 힐스테이트 위브 앞으로 지나는 노선[4] 을 운행하기로 하였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7번은 달맞이 노선을 여전히 운행하고 있다.[6]
이 노선은 원래 카운티로 운행하고 청사포로58번길로하여 새터와 청사포슈퍼앞으로 지나갔다. 2010년대 후반, 청사포가 관광지로 발전하게되어[7] 관광객이 늘어나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민원이 조금씩 발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청사포 도로와 마을버스 회사사정상 증차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미뤄왔다. 최근 해운대블루라인파크가 개장하면서 이용객이 더 몰리고 청사포 주민들의 민원이 극에 달하자 결국 1차선길이던 청사포로58번길 구도로 경유에서 넓게 뚫린 청사포로 신도로로 운행길을 변경하고 차량도 역시 기존 카운티에서 35인승 중형버스로 바뀔 예정에 있다.[8]
달맞이고개 노선 구간은 삼강버스가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랜 세월 운행해온 노선이다. 달맞이노선에 대한 첫 논의 당시 시에서 부일여객이 사회 환원의 목적으로 달맞이노선을 맡아주길 제안하였으나 초기수익적자를 예상하고 거절하여 이를 삼강버스가 초기적자를 겪어가며 30여년간 맡아왔다. 그 후 사회공공기반시설의 발달과 증축으로 고정수요 및 새로운 수요증가가 예측되자 다시 부일여객 7번 달맞이노선 운행을 변경신청하여 운행 중이다.[9]
10번을 제외하면 동백아트센터, 추리문학관으로 향하는 유일한 노선이었으나 부일여객의 노선침범으로 인해 마을버스가 다니던 곳에 7번도 함께 다니고 있다.
청사포 방향은 중동1로를 거쳐간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해운대역
[1] 삼강버스로 넘어가자마자 옆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2] 당시 주력 차종은 코스모스였다.[3] 청사포 관광객 증가로 기존 청사포 주민들의 마을버스 이용불편 민원이 끊이질 않자 35인승 버스로 교체할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4] 부일여객 8번이 현재 이 노선을 지난다.[5] 부일여객의 대표 서현수는 서병수 의원의 친동생이자 서범수의원의 친형이다. 또한 부일여객의 회장은 그들의 아버지인 서석인이었다.[6] 동시에 8번이 힐스테이트 위브 앞을 지나며 부일여객은 두 노선을 모두 포기하지 않고 대형 회사의 힘[5] 으로 두 노선을 모두 운행하고 있다.[7] 전망대 설치와 SNS 홍보효과로 소문이 났다.[8] 기존 청사포 구도로(청사포로58번길)는 해운대10번이 대신 운행중이다. [9]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준공 전까지 운행하기로 약속하였으나 5년이 지난 현재(2020.11.07)까지도 여전히 달맞이 노선을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