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대한민국 국회의원 (부산 부산진구 갑)'''
제20대
김영춘

'''제21대
서병수'''

''현직''
'''서병수의 역임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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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총장'''
초대
권영세

'''2대
서병수'''

3대
홍문종

'''대한민국 국회의원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제16대
손태인[31]

'''제16-19대
서병수'''[32]

제19대
배덕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민선2기'''

'''민선2기'''

'''민선3기'''
11대
신중복

'''12대
서병수'''

13대
허옥경


'''제12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대한민국 제16 ~ 19 · 21대 국회의원
서병수
徐秉洙 | Seo Byeong-su
'''
<colbgcolor=#e61e2b> '''출생'''
1952년 1월 9일 (72세)
경상남도 울산군 범서면 다운리
(現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1]
'''본관'''
달성 서씨[2]
''''''
우진(宇津)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재임기간'''
제12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2000년 1월 26일 ~ 2002년 2월 8일
제36대 부산광역시장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SNS'''

https://www.facebook.com/suhbyu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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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 '''종교'''
불교 (법명: 대명)[33]
'''학력'''
부산중학교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경제학 / 학사 · 석사)
노던일리노이대학교 (경제학 / 박사)
'''병역'''
[image]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
'''가족'''
아버지 서석인, 동생 서현수[34], 서범수
배우자 권순진, 아들 서승재, 서경재
'''소속 정당'''

'''지역구'''
부산 부산진구 갑
'''의원 선수'''
'''5'''
'''의원 대수'''
16, 17, 18, 19, 21
'''소속 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경력'''
우진서비스 대표이사
제12대 해운대구청장
제16대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제17대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제18대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제19대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제21대 국회의원(부산 부산진구 갑)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여의도연구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사무총장
제36대 부산광역시장

1. 개요
2. 생애
2.1. 정치 입문 전
2.2. 정치 입문
2.2.1. 4선 국회의원 (2000~2014)
2.2.2. 부산광역시장 시절
2.2.3. 제21대 국회의원
3. 대표적인 친박계
4. 논란
4.1. 무리한 행정
4.2. 대중교통 관련 논란
4.3.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 연임 논란
4.4. 게이머들의 원수
4.5. 부산국제영화제 외압 행사
4.6. 엘시티 게이트 관련 의혹
4.7. 소녀상 도로법 위반 논란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저서
8. 여담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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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호는 우진(宇津)이다. 제16· 17· 18· 19대 국회의원과 제36대 부산광역시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직은 부산 부산진구 갑 지역의 국회의원이다.

2. 생애



2.1. 정치 입문 전


1952년 1월 9일, 경상남도 울산군 범서면 다운리(현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산으로 이주하여 영도초등학교, 부산중학교, 경남고등학교[3],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71학번)를 졸업하였다.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미국 노던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부산대학 금융경영학과 겸임교수와 동의대학교 경영학과 특임강사를 지냈으며, 부친인 서석인의 뒤를 이어 우진서비스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1992년 2월 10일 KBS 9시 뉴스에 우진서비스 대표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여성 운전기사 채용 관련 뉴스.

2.2. 정치 입문



2.2.1. 4선 국회의원 (2000~2014)


2000년 1월 25일 재보궐선거에서 해운대구 구청장에 당선되면서 정치인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해운대구청장 시절 좌동 신시가지 노점상 정비를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해운대 호안도로의 포장마차 정비, 해운대 연안정비계획 지정을 이끌어내 연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출처
2002년 8월 8일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선거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내리 4선에 성공하였다. 국회에서 4선을 지내는 동안 정책통으로 활약했다.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옛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소장, 18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거쳤다. 지방의 자주 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 신설 법안을 발의했다. 지방소비세는 부가가치세의 20%를 따로 때어 지방소비세라는 이름을 부여하자는 것이고, 지방소득세는 부가세인 소득할 주민세를 독립세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이 법안 기재위에 상정돼 2009년 12월 13일 일부 내용 조정 후 통과됐다.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도 통과시켜서 기존주택과 마을공동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방식의 도시재개발을 추진하였다.
[image]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고창권 후보와 맞붙었을 때. 모든 동에서 1위를 달렸다.[4]

2.2.2. 부산광역시장 시절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으로 당선되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하기 전까지 시장으로 재직하였다. 친박 인사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오거돈 무소속 후보한테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하면서 아주 간신히 당선됐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광역시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5명 배출됨으로써 불통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사실 게임 분야 쪽으로 많이 까이는 사람이지만 태세전환 이후 2년 가까이 자기비판이나 게임투자를 지속했다는 것 자체가 정치인 치고는 꽤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준 사람이다.

'''가덕도 신공항 유치에 시장직 걸겠다'''.

그런데, 2016년 6월 27일자 오마이뉴스 기사에 따르면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추진하며 실패 시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해온 서병수 부산시장은 김해신공항 결정으로 가덕 신공항 유치에 실패했다고 할 수 없다고 자평하며 사퇴를 거부했다.' 이 사건은 결국 2018년 지방선거에서 오거돈 후보에게 패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말았다. 오세훈서울특별시장도 과거 무상급식 투표 결과를 수용하고 깔끔하게 사퇴한 행보와 크게 대비된다.
그의 시장 취임 시절, 대중교통 요금 인상, 14년 취임 후 15년부터 전국 20대~30대 자살률 1위, 40대 자살률 1위, 인구 유출 지역 1위인 서울특별시 다음으로 2위라는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뭐 부산의 지가 상승과 김해시, 양산시 등 부산 위성도시들의 개발이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인구 유출은 당연한 것이지만...
[image]
그리고 2017년 3월, 전국 시도지사 긍정평가 꼴찌를 기록했다.
19대 대선에선 문재인 후보가 당선이 되며 대통령이 되었는데, 부산 16개 구역 중 행정구역 통폐합이 공식적으로 논의될 정도로 인구가 적은 지역인 동구, 중구, 서구 3지역을 제외하고 보수색이 짙던 '''금정구, 영도구, 수영구를 포함한 13구역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싹쓸이하는 이변을 일으킴으로써 부산의 민심이 확 바뀌었다는 걸 증명했다.
하지만 서병수는 자신의 시정은 100점 만점에 80점이라며 다음에도 자신의 시정을 이어가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지만, 과연 공천 자체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이다. 특히 홍준표 대표 체제에 들어서면서, 당 혁신위가 상향식 공천에서 100프로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라 친박인 본인은 더욱 다음 지방선거 때 컷오프 당할 확률이 높아졌다. 더군다나 서병수와 홍준표는 각각 부산광역시장과 경남도지사 재직 시절에 관계가 '''견원지간'''이라고 부를 만큼 몹시 좋지 않았기 때문에, 홍준표 대표가 본보기 차원에서라도 서병수를 컷오프 시킬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는 예측이 많다. 실제로 홍준표 대표는 “현역 단체장이 가망 없으면 경선을 하지 않고 경쟁력 있는 신인에게 공천을 줄 것이며, 자기한테 공천을 안 준다고 사천이라고 말한다면 미친 사람.”이라면서 서병수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며 냉랭한 분위기를 펼치고 있다.
박근혜 탄핵 심판 이후 친박계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만약 서병수 시장이 청와대 비서실이나 행정부 각료로 있었으면 지금까지 언급된 건으로도 꽤 공격을 받고 물러났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중앙 정부나 여의도가 아닌 PK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있는 덕분에 정계의 큰 태풍을 피해간 케이스.
2017년 부산광역시 북항 재개발 구역에 오페라 하우스를 건설 하겠다고 밝혔고, 롯데그룹으로부터 1400억 원을 기부 받았다.
2017년에 1,000억을 들여 부산 판 자유의 여신상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

민선 부산시장으로써 잘 했다는 소리는 못 듣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에 이어 지지율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부산이 문재인 대통령의 실질적인 고향이며 경쟁자인 오거돈 전 장관이 부산의 잠룡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의외로 굉장히 준수한 셈. 범여권 후보와의 경쟁에서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옴에 따라, 자유한국당 내에서는 서병수 대신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하는 여론이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병수를 대신할 대안도 없어서 사실상 서병수를 전략공천 하는 방향 쪽으로 가고 있다.[5]
결국 경선 없이 전략 공천되었다. 이에 반발해 이종혁 전 의원이 탈당해 출마를 선언했다. 물론 나아진 것은 없으며, 유력 리턴매치 상대인 오거돈에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밀리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장에서 공약 이행률이 2위로 기록됐다. 참고로 공약이행률 1위를 기록한 광역자치단체장은 무소속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다.
결국 2018년 지방선거에선 37.16%의 득표율로 오거돈 후보에게 패배했다.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 부산에서도 보수적 성향이 강해 19대 대선 때에도 홍준표를 밀어주었던 서구, 중구, 동구에서조차 외면당했는데, 상대 후보 오거돈이 부산 내 15개 구와 1개 군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득표를 한 반면 서병수는 가장 높은 득표를 한 서구에서조차 42%가 채 안 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심지어 자신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해운대구 을[6]조차도 더불어민주당윤준호가 당선되며 빼앗기고 말았다.
낙선의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도 못 하는 주제에 그 동안의 여러 논란을 반성하는 모습도 없었을 뿐더러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도 없었고, 특히나 '경제는 서병수'에 대한 슬로건에 대해서 부산시민들이 공감을 못했고, 당시 문재인의 지지율이 80%를 넘나들어서 PK 지역 또한 이 시류에 편승했기 때문이다. 텃밭 지역에서 큰 참패를 당해서 사실상 정계 은퇴의 수순을 밟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서병수 본인의 입장에선 큰 몰락이다.
어찌되었든 본인은 낙선을 했어도 오히려 홀가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만큼, 애시당초 낙선을 미리 예감하고 선거운동을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국회의원 4선에 부산광역시장까지 지낸 나름 부산 지역의 거물인 만큼 차기 행보가 관심사인데, 휴식기를 가진 뒤 이전에 자신이 운영하던 부일여객 버스 회사 사장으로 돌아가던가 아님 차기 총선 때 자신이 몸 담고 있었던 지역구해운대구 을이나 윤상직의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공석이 된 지역구인 기장군에 다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7]

2.2.3. 제21대 국회의원


2019년 1월 동생인 서범수 전 경찰대학장이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21대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서병수 전 시장이 동생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이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정계은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산진구 갑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의 상대로 전략공천됐다. 슬로건은 '''"문재인 심판"'''. 포스터와 선거공보물에 마스크를 쓴 사진에 달랑 "문재인 심판" 문구 하나만 써넣어서 화제가 되었다. 선거공보물
서병수 후보가 출마한 부산진구 갑에서만 총 '''15번'''의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다. 각 여론조사 모두 오차범위 이내의 경합이었다. 특이한 점은 국제신문(폴리컴, 3월 20~21일), 부산일보(한국사회여론연구소, 3월 25~26일)(한국사회여론연구소, 4월 6일)와 부산MBC(한길리서치센타, 4월 4~5일)의 지역 언론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서병수 후보가 앞섰고 매일경제(알앤써치, 3월 23~25일),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3월 31일~4월 1일), TV조선(메트리스리서치, 4월 2일), KBS(한국리서치, 4월 2~4일), 국민일보/CBS(리얼미터, 4월 4~5일), JTBC(한국갤럽조사연구소, 4월 4~5일), 서울경제(엠브레인리퍼블릭, 4월 6일), 문화일보(엠브레인리퍼블릭, 4월 7일), 뉴시스(리얼미터, 4월 7일), SBS(입소스, 4월 5~8일) 처럼 전국언론과 중소언론이 의뢰한 여론조사 및 회사 자체조사(싸이리서치, 3월 30일)에서는 김영춘 후보가 앞섰다.[8]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접전을 거듭한 끝에 결국 당선되었으며, 동생인 서범수 역시 울산 울주군 선거구에서 당선되면서 24년 만에 형제 국회의원이 '''같은 대수에서''' 탄생하게 되었다.[9]
한편 이번 총선에서 서병수를 포함하여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PK 지역 자유한국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모두 국회에 복귀하게 되었는데 서병수 외에도 울산 남구 을의 김기현과 경남 산청 거창 함양 합천의 김태호가 이번 총선을 통해 복귀했다. 그외에도 민선 6기 당시 경남도지사였던 홍준표와, 같은 당은 아니지만 경남 양산 을의 김두관 역시 생환하여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10]
이 때문에 한 때 정치 은퇴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로 내상을 심각하게 입은 상태에서 순식간에 당 대표급까지 위상이 수직상승했는데 서병수는 단체장 출신 중에서도 홍준표와 함께 5선으로 선수가 가장 높아서 김기현이나 김태호보다도 입지가 강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11] 따라서 21대 국회가 개원하게 되면 당 대표 경선에 도전하거나[12] 국회부의장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총선 일주일 후 후임 부산시장인 오거돈이 성추행 파문으로 사퇴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은 불과 2년만에 완전히 엇갈리게 되었다.[13]
21대 총선이 마무리된 후, 본래 제1야당 몫 국회부의장 유력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본인이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면서 거부했다.# 국회부의장 자리도 거부하면서 정치적 행보를 계속하려는 입장을 명백히 했기 때문에 당내 중진으로서 황교안 대표 사임 이후 공백이 된 차기 당권에 도전하거나 오거돈의 사퇴로 무주공산이 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을까하는 전망이 많다.#
서병수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오거돈을 상대로 간신히 승리했고, 2018년에는 큰 격차로 패배하면서 정계은퇴 위기까지 몰린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둔 여론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9월 4일 1위인 김세연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지지율 1위가 되었다.
다만 현재 국민의힘 사정상[14] 현역 국회의원 신분이라는 게 오히려 최대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칫 지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가 2020년 총선에서 가까스로 탈환한 부산진구 갑 선거구를 다시 민주당에 내어줄 우려도 있기 때문.
2021년 재보궐선거에 불출마할 것을 선언했다.[15]

3. 대표적인 친박계


결국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서병수에 대한 비판 여론도 부산내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게 되었다. 특히 선거 유세 당시 '대한민국(박근혜 사진)이 울었습니다. 이제 부산이 대한민국의 눈물을 닦아줄 때가 되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그 이전 대통령 선거 당시엔 박근혜 선거 캠프의 자금을 총괄한 서병수 시장에 대한 의심스러운 시선도 만만치 않다.
서병수 본인은 이에 대해 김기춘처럼 "모른다, 알지도 못한다"라는 답변만 남긴 채 클로킹을 시전하고 있는 와중에 정부측에서 2016년 11월 28일에 서병수 부산시장의 동생인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을 경찰대학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처리로 인해 보은 인사 아니냐는 의심과 함께 본의 아니게 서병수 부산 시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16]
2017년, 홍준표 당시 한국당 대표를 비판하며[17] "나는 친박이다.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을 좋아하며 향후에 박근혜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고 밝혀 물의를 빚었다.

'''친박이죠. 저는 지금도 박 전 대통령에게 애정이 있습니다. 향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갖고 있어요.'''

서병수. 2017년 11월 신동아 인터뷰 中.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부산진구 갑 후보로 공천받으면서도“박근혜 전 대통령을 좋아했던 사람이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청와대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바가 없으나, 직접 곁에서 보고 느꼈던 박 전 대통령은 애국심에 변함이 없는 사람."이라고 발언하며 여전히 생각에는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친박이 인식이 안 좋음에도 '''이기고 만다.''' 심지어 선거 벽보를 보면 알겠지만 '''문재인 심판'''이라 써서 매우 아찔한 상황이었다.

4. 논란


부산의 각종 행사 때마다 얼굴을 내비치고 있지만, 부산시민들에게 대놓고 야유를 받는 몇 안 되는 정치인이다. 2017년 9월 24일, 사직 야구장에서 돔구장드립을 쳤다가 온갖 야유를 들어먹기도 했다. 다만 후임 시장도 서병수와 다를 바 없을 정도로 무능력한 행정과 결정타로 성추행으로 인해 조기사퇴를 해서 그나마 재평가는 받게 되었다.

4.1. 무리한 행정


  • 부산불꽃축제 유료화[18]부산국제락페스티벌 유료화 추진[19]등 부산시 주최 각종 문화행사를 유료화 시키려는 전적이 있다.

4.2. 대중교통 관련 논란


대중교통면에서도 서병수 시장 체제에 들어서면서 공공 요금의 인상만 많아졌다는 비판이 있다. 부산같은 초고령화 도시에선 도시철도의 경우 적자가 심하다보니 노인 무임승차에 대해 단계적으로 폐지를 하거나 다른 도시들처럼 출퇴근 시간에 한해서는 요금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서병수 시장은 이를 요금을 좀 더 올리면 해결될 것이라는 태도를 고수해서 본의 아니게 출퇴근 직장인&학생들 VS 노인 구도만 심화시켰다는 비판도 생겼다.
버스 채용 비리도 터졌다. 자신이 이사로 있던 부일여객의 특혜설[20]등 논란이 꽤 많다.# 또 부산시장 선거 당시엔 동해남부선 관련하여 친인척 땅 투기 논란이 제기된바 있다.
이런 이권 관련 비리에 대한 구설은 차치하고서라도 도로 폭이 좁고, 차선이 많지 않고 도심 곳곳에 있는 크고작은 들로 인하여 도로가 곧게 뻗어있지않고 구불구불한 선형인 부산의 도로 사정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중이라 교통 체증 문제가 정말 심각하게 증가했다. 가뜩이나 교통량이 많아서 좁다고 난리였던 3차선 도로 중 두 차선을 막아서 1차선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니 교통이 원활할 리가 없다. 4차선 도로에서 3개를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공사가 끝나도 교통문제가 이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산은 교통량에 비해 차선이 부족한 근본적 문제가 많은데, 공사가 끝나더라도 오히려 일반차선을 줄여버리기 때문에 애초에 계획부터가 글러먹었다. 설렁 필요했다 하더라도 해운대로 지역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크게 필요없었던 구간이고 다른 곳에 우선적으로 넣었어야 했다.
2018년 2월 20일에 개통된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의 경우 환승센터의 위치가 영 좋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으며 크게 비판을 받고 있다.[21] 이 환승센터 때문에 기존 해운대로로 가던 멀쩡한 노선들을 APEC로로 빙 둘러가게 만들어 쓸데없이 소요시간만 더 늘려놓아 기존 승객들과 버스 승무원들에게 불만을 야기시켰으며 좁은 차로 및 유턴 문제때문에 버스가 한번에 유턴하지못하고 접촉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일부 버스 승무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결국 문제가 대두되어 메스컴에 보도되었으며 논란이 잠식되기는 커녕 더 커지고 있다.

4.3.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 연임 논란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을 연임하기로 하자,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

4.4. 게이머들의 원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신의진 의원과 함께 안 좋게 불리고 있다. 시장 당선 이후에는 게임에 대해 잘 알아보겠다고 선언한 이후 180도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노력 자체는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사실상 젊은 세대에게 행사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원흉.
국회의원으로 재직 당시에는 게임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여러가지 게임규제책을 발의한 전적이 있는데, 서병수가 부산시장으로 당선되고 나서 G-STAR 행사를 게임 기업들이 보이콧하고 G-STAR를 부산에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게임규제를 하자고 했던 것에 대해 뒷수습을 시도하기도 했다. 어느 정도냐면 지스타에서 직접 축하 연설을 하거나 부산 인디 게임 페스티벌을 크게 준비하는 등 태도를 180° 바꿔서 발의했던 게임규제책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 #
하지만 게임 유저들과 기업들은 좋게 보지는 않는 듯.[22] 그래서 관련 기사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댓글은 열에 아홉은 '우디르급 태세전환'이다.# #
이러한 이유로 시장 취임 이후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 관련 행사에 부산시장으로써 축사하러 자주 오지만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 HOT6 Champions Summer 2014 결승전 인터뷰에서 2세트에서 서병수 시장이 나오고 3세트에서 전병헌 당시 KeSPA 협회장이 나왔었는데 반응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 권이슬 아나운서도 전 회장 인터뷰 때 "환호성이 남다르시네요."로 확인 사살. 공허의 유산 런칭이벤트 때도 마찬가지로 전병헌 KeSPA 명예회장이 나왔을 때와 반응을 비교하면 도서관 수준. 어떠한 의미로는 진짜 입으로 먹고 사는 정치인다운 행적이다. 본인도 잘 알고 있는지 공허의 유산 런칭 이벤트 때 "제가 전 의원보다 인기가 없죠?" 드립을 쳤다.
  • 2017년 7월 30일 광안리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이벤트 GG 투게더 행사에 와서 축사를 했으나 전용준에게 쏟아지는 수준의 환호 따윈 없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서 그 때의 그 열기를 재현해보시겠습니까!' 라고 말한 뒤 돈도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라는 발언을 뜬금포로 보는 이들도 있었다. 대체적으로 서병수가 축사를 하는 짧은 순간 과거에 그가 게임규제법안을 발의 한 행보라던가 지스타, 부산국제영화제 심지어 엘시티를 거론하는 등 분위기가 잠깐 험악하게 돌아가기도 했었다.
그나마 칭찬할 점은 어떻게든 똥을 수습하려고 태세전환 끝에 센텀시티에 게임 개발사를 유치하기 위한 시설을 만들고[23] 사상구 감전공단의 유휴부지에 IT벤처지구를 공사하고 있다는 점이다.[24]
후임 오거돈 부산시장이 오버워치 부산맵 홍보 영상에 나오자 충격과 공포 그리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소소한 화제가 되면서 또 한번 서병수는 까이고 있다.

4.5. 부산국제영화제 외압 행사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부산국제영화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햇수로 6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끈 이용관 집행관을 사실상 해촉시켰고, 다이빙벨 상영에서 적극적인 거부의사를 밝힌 바 있다.

2017년에도 '''역시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였지만 온갖 영화인들의 분노를 야기시키며 온갖 질타를 받았다. 영화 황제의 감독인 민병훈씨는 '니가 가라'는 구호를 들며 서병수 시장을 맹렬하게 비판했고 서병수 시장의 사과를 요구한다는 의미로 사과를 들어보이기도 하며 대립 구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수많은 영화배우들은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레드카펫을 입장하며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다이빙벨의 상영을 맹렬히 비난하며 온갖 견제를 하며 외압을 가하는데 앞장섰던 서병수 시장을 저격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는 뻔뻔하다는 비난속에 레드카펫을 당당히 밟으며 입장하는 서병수 시장에 대해 '무너진 부산영화제의 한 단면과도 같았다.'라며 비판하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4.6. 엘시티 게이트 관련 의혹


엘시티 비리에 대해서도 서병수 부산 시장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여론이 매우 많다. 엘시티의 대표를 지낸 정기룡이 서병수의 경제특보를 맡았던 전적이 있단 것, 지금 엘시티가 건설 중인 중동이 있는 해운대구, 기장군 갑 당시 국회의원이 서병수였다는 것, 거기다 엘시티마저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정황도 포착되었다. 다이빙벨[25]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관련 외압을 가해서 상당히 어그로를 끈 전적이 있는 서병수 부산 시장인데 이거마저 최순실이 또 개입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부산 시민들의 분노와 탄식이 폭발하는 중이다. 거기에 2017년 7월 7일에는 같은당 전직 시장인 허남식이 엘시티 뇌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허남식의 뒤를 이은 서병수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병수가 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되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엘시티 사업이 진행된 것은 2007년부터인데 그 당시 부산시장이 허남식이었고 엘시티가 있는 중동이 있는 선거구는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서병수의 지역구인 해운대구·기장군 갑[26]에 해당한다. 서병수의 뒤를 이어 그 지역 국회의원이 된 배덕광이 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되었다는 게 이미 1심 재판에서 선고되었다는 것과 허남식 前 시장도 이 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서병수만 쏙 빠져 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2004~2014년까지 부산시장이었던 허남식과 2004~2014년까지 해운대구 구청장이었으면서 2014~2016년까지 해운대구·기장군 갑 지역구의 국회의원인 배덕광이 연루되어 있는 걸 보면 2002~2014년까지 해운대구·기장군 갑의 국회의원이었으면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장인 서병수도 당연히 이 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때문에 서면을 비롯한 부산에서 열린 촛불 운동에서는 서병수 시장의 해명을 요구하는 발언도 굉장히 많은 편. 해당 지역 언론에선 서면에서 있었던 촛불운동을 강조하며 박근혜 정부의 부역자란 이미지가 있으며 다이빙벨, 성완종 리스트[27], 엘시티의 논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회피만 하기만 했던 서병수 시장에 대한 분노도 함께 폭발해 집회측 추산 15만명 이상의 부산 시민들이 나온게 아니냐는 견해를 내놓을 정도.
그리고 서병수 시장 측근들이 체포됨에 따라서 더욱 엘시티 게이트 연루설이 높아지고 있다.# 정기룡은 2017년 6월 23일 1심에서 징역 2년을#, 2017년 10월 26일 2심 재판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 시장의 고교 동기이자 부산 친박 외곽조직인 '포럼부산비전' 전 사무처장이었던 김 모씨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알선수재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다만 서병수 본인은 사건이 불거진 뒤 2018년 5월 현재까지 별다른 직접적인 연관성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4.7. 소녀상 도로법 위반 논란


서병수 부산시장이 일본 니시니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녀상은 도로법 위반으로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0 - 2012
정계 입문

2012 - 2017
당명 변경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합당[28]

2020 -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0
1월 재보궐선거
부산 해운대구청장

'''37,475 (66.8%)'''
'''당선 (1위)'''
'''초선'''
2002
8월 재보궐선거
부산 해운대·기장 갑
'''27,961 (69.6%)'''
'''초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71,913 (55.55%)'''
'''재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57,968 (64.97%)'''
'''3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68,136 (55.52%)'''
'''4선'''[29]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797,926 (50.65%)'''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2,806 (37.16%)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부산진 갑

'''52,037 (48.51%)'''
'''당선 (1위)'''
'''5선'''
'''역대 선거 벽보'''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18대 총선 (해운대·기장 갑)
19대 총선 (해운대·기장 갑)
6회 지선 (부산시장)
7회 지선 [[부산광역시장|{{{#000000,#fff (부산시장)
]]
21대 총선 (부산진 갑)
}}}}}}}}}

7. 저서


[image]

8. 여담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강대학교 1년 후배[30]이다. 이러한 인연으로 친박 라인에 들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 문재인 현 대통령,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평준화 이전 옛 명문인 경남고등학교 동문이다.
  • 이경훈 전 사하구청장의 손위처남이다.
  • 이미지 변신을 위해 파마머리를 하였다.

9. 둘러보기










[1] 달성 서씨 집성촌이다.[2] 감찰공파.#[3] 문재인, 서병수, 박맹우, 박종웅, 승효상, 송정규, 최철국, 김정태(1952) 모두 경남고 25회 동기생이다.[4] 여담으로 바로 아래 개표상황이 나오는 선거구는 19대 총선 민주통합당 최악의 트롤러 김용민이 출마했던 서울 노원 갑이다. 잘 알다시피 막말 파동으로 인해 도 참패하고 나꼼수 동료 정봉주의 지역구였던 노원 갑마저도 새누리당에 넘어가는 결과를 낳았다.[5] 대안이라고 하면 원내에는 현역 중진인 김정훈, 조경태, 김세연, 유기준, 이진복 등이 있는데, 사실상 이들은 PK에서도 당 지지율이 민주당에게 밀리는 현 상황상 출마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세연 같은 경우에는 선대 때부터 일궈온 동일고무벨트의 주식을 백지신탁 해야 하는 걸림돌이 있다. 그리고 원외에는 이종혁, 박민식, 장제국, 안대희가 있는데, 이종혁과 박민식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당내 경선에서 패하거나 민주당 후보에게 완패한 상황이라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다. 또한, 장제국과 안대희는 아예 불출마를 선언해버린 상황이다.[6] 자신이 국회의원 출마했을 때의 당시 지역구는 해운대구·기장군 갑이었다. 이번 20대 총선에 서병수가 출마했었던 지역구가 해운대구 을로 바뀌었다.[7]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에는 서병수 일가 소유 회사인 부일여객 본사가 있다.[8] 해당 문단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9] 사실 형 성완종(19대)-동생 성일종(20-21대), 형 유기준(17-20대)-동생 유경준(21대) 등 형제가 서로 다른 대수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동일 대수에서 형제 국회의원이 나온 경우는 김종필 형제, 조순형 형제에 이어 14,15대에서 이명박, 이상득이 당선된 것이 마지막이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도 형 김두관은 경남 남해 하동(현 경남 사천 남해 하동)에, 동생 김두수는 경기 고양 일산 을(현 경기 고양 정)에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았지만 둘다 낙선했다.[10] pk 뿐만 아니라 전직 광역단체장 출신들이 이번 선거에 많이 출마했는데 대표적으로 서울 종로에 출마한 전남지사 출신 이낙연과 서울 광진 을의 서울시장 출신 오세훈, 인천 남동 갑에 출마한 인천시장 출신 유정복, 인천 미추홀구 을에 출마한 안상수, 청주 흥덕의 정우택, 강원 원주 갑의 이광재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낙연과 이광재를 제외하면 모두 본선에서 고배를 마셨다.[11] 그외 당내 대선주자급 후보인 황교안, 오세훈 등이 총선에서 잇달아 고배를 마시면서 반사이익을 본 부분도 있다.[12] 이 쪽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빈말인지는 몰라도 서병수 본인이 당선 이전부터 다음 대선을 언급하는 등 대놓고 의욕을 보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민주당의 중진인 김영춘을 꺾었기 때문에 인지도만 끌어올리면 유력 당권주자인 홍준표, 정진석과 붙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대신에, 서병수 본인이 꾸준히 밝혔던 친박계라는 점은 친박이 21대 총선에서 궤멸에 가까운데다 참패에도 큰 지분이 있기 때문에 경선에서는 몰라도 당대표 선거에서는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높기에 당대표로 가는 길은 험난할 것으로 예측된다.[13] 울산에서도 송철호 현 시장은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으로 재판을 받게 된 반면 김기현 전 시장은 원내 복귀에 성공했고, 경남에서도 김경수 현 지사가 드루킹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이 선고되어 구속 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상황인 반면 김태호 전 후보와 홍준표 전 지사는 모두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다.[14] 현역 의원수가 103명에 불과할 정도로 당세가 여당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크게 밀린다.[15] 그도 그럴것이 시장 재임 시절 부산을 완전히 말아먹은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낙인이 완전히 찍혀버린 특성상 다시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한들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또한 김영춘을 접전 끝에 가까스로 누르고 어렵게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는데 보궐선거에 출마하면 어렵게 당선된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만 한다. 서병수 본인 입장에서도 위험한 외줄타기식 모험을 할바에야 차라리 자신의 지역구 부산진구 갑의 국회의원 자리를 지키는 것이 훨씬 낫다.[16] 서울신문에서는 '이번 승진 인사에 포함된 서범수 경찰대학장 내정자는 원조 친박으로 분류되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동생으로, 일찌감치 현 정부에서의 승진이 유력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17] 홍준표는 자유한국당에서 친박계를 쳐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했기 때문.[18] 인파가 너무 많이 몰리는 특성상 관광수입 확보와 불꽃축제 비용 절감을 위함인 듯 하지만 가격도 완전히 바가지 수준이다. 포장마차에서 볼 수 있는 등받이 없는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와 캠핌장에서 볼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 하나 가져다놓고 무려 10만원이라는 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이다.[19] 이쪽은 아직 무료다.[20] 부일여객 대표인 서현수는 서병수의 친동생이다. 또한 부일여객의 회장은 그들의 아버지인 서석인이었다.[21] 벡스코역 바로 위쪽에 있다면 모를까 2호선과 동해선 벡스코역하고 모두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다..[22] 어디까지나 관광 유발과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지스타를 성남이나 일산에 뺏기면 지역 여론이 나빠져서 그런거지 아무도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보나마나 게임 산업 말고 다른 활로가 생기면 바로 다시 태세를 바꿀거라 예상 중이다.[23] 2015년부터 게임사 입주 시작.[24] 2017년부터 입주.[25] 다만 다이빙벨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사실을 특정인이 주장하고있는 내용의 영화이다[26]해운대구 을.[27] 다만 종이엔 부산시장이라고만 적혀있어 허남식 전 부산시장 아니냔 추측도 있다.[28]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29] 2014.5.15 사퇴 (부산광역시장 출마)[30] 두 사람이 빠른52로 동년배이므로 원래는 동기가 되어야 하지만 서 의원이 재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