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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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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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주교 부산교구에서 운영하는 지역 가톨릭평화방송으로, 본사는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에 위치해 있다. 구 주교좌성당인 중앙성당이 근처에 있다. 호출부호는 HLDW. 부산 주파수는 101.1MHz, 출력은 3kW다.
2. 역사
1993년 천주교 부산교구장이 라디오방송국 설립에 대한 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했고 이후 1996년 11월 방송국 설립 허가를 신청하여 1997년 12월 공보처로부터 부산평화방송 허가 신청을 얻었으며, 1998년 3월 왕영수 신부를 위원장으로 하는 부산평화방송 개국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000년 3월 부산체신청으로부터 무선국[방송국] 변경 허가를 취득하여 5월 3일에 부산평화방송을 개국했다.
'''특이하게도 광역시인 울산에는 별도의 방송국이 아닌 이 방송국의 중계소로 세워졌다.''' 2004년 10월 18일부터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 326번지 함월산에 주파수 94.3MHz, 출력 500W로 송출하고 있다. 이 송신소에서는 과거 울산불교방송, 울산교통방송도 임대 송출했으나 현재는 모두 송신소를 무룡산으로 이전하여 무룡산에서 송출하지 않는 울산 지역 라디오 방송은 이 방송이 유일하게 되었다. 녹산중계소는 2013년 1월 9일 허가를 받아 주파수 101.5MHz, 출력 20W로 개소했다.
또한 마산교구와 협의하여 마산중계소 개소도 추진했으며 2007년 10월 11일 허가를 받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금강산 440m 지점[1] 에 설치하여 주파수 105.5MHz[2], 출력 500W로 2008년 9월까지 개소하려 했지만...... 자금난 등의 이유로 개국 준비가 중단됐는지 소식이 뜸해지더니 결국,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담으로 주파수 허가를 받았음에도 개국이 취소된 사례로는 춘천불교방송 대관령 중계소와 kbc 제2FM이 있다. 한편 가톨릭평화방송이 경남지역에 중계소 개설을 하고 있지 않은 사이에 부산불교방송은 창원에도 중계소를 세우고 진주에도 중계소를 세웠다.
2016년 11월 23일 평화방송 사명, 약칭 변경에 따라 "가톨릭부산평화방송"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3. 역대 사장
4. 방송 송출 시설망
5. 기타
- 인사, 재정, 편성, 제작 등이 독립적인 운영 체제라 지역성을 강화하여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 2006년 11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PBC 화요 음악회’를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부산 가톨릭 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하였다. 2008년 10월부터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화요 음악회’로, 2011년 1월 17일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월요 음악회’로 개칭하였고, 2011년 6월 27일 제228회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월요 음악회’가 마지막 공연이었다.
- 지역 평화방송 문서 중 세번째, 지역 종교방송 문서 중 아홉번째로 작성되었다.
6. 주요 프로그램
- 시간대 순으로 나열.
- 오늘의 강론 - 월-토 오전 6시 50분에 방송.
- 부산CPBC뉴스 - 월~금 낮 12시 7분
- 사랑이 있는 세상 - 월~금 오전 11시에 방송, '가톨릭 정신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는 부산평화방송 대표 선교 프로그램'
- 하느님과 하나되는 하루 - 금 오후 2시에 방송, '생활성가를 통해 하느님의 영성을 느끼며 함께 하는 시간'
- 세실리아의 달콤한 클래식 -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 '피아니스트 김유진 세실리아를 통해 주일 밤 힐링하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 신부들의 수다 - 토 오후 1시에 방송. 홍영택, 김병희, 이추성 신부 진행, '사회교리부터 신앙상담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유쾌한 신부들의 즐거운 토크타임' [3]
- 다정다감 다섯시 - 월~금 오후 5시에 방송, '이 세상을 살아가는 다정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행복한 삶을 돕는 생활 정보가 있는 매거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