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

 





[image]
'''재단법인''' '''가톨릭평화방송'''
가톨릭平和放送
'''C'''atholic '''P'''eace '''B'''roadcasting '''C'''orporation

}}}
'''기쁜 소식 밝은 세상'''
'''설립'''
1988년 5월 15일
(가톨릭평화신문 창간)
'''개국'''
'''TV'''
1995년 3월 1일
'''라디오'''
1990년 4월 15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30
(저동1가 2-3) 평화빌딩
'''채널'''
'''TV'''
CPBC TV
'''라디오'''
CPBC FM
'''유튜브채널'''

'''링크'''
'''홈'''

'''대표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정래 시몬 신부
1. 개요
2. 상세
3. 주요 프로그램
3.1. cpbc 창작 생활성가제
3.2. 가톨릭 뉴스
3.3. 기타
3.4.1. 성(聖) 김대건 (2006년)
3.4.2. 순교자 강완숙 (2007년)
3.4.3. 땀의 순교자, 탁덕[1] 최양업 (2008년)
3.4.4. 김수환 추기경에 관한 마지막 보고서 (2009년)
3.4.5. 동정부부[2] 요안, 루갈다 (2010년)
3.4.7. 선종 10주기 특집 라디오 드라마 <바보 김수환> (2018년)
4. 채널
4.1. 텔레비전
4.2. 라디오
5. 역대 임원
5.1. 이사장
5.2. 사장
6. 직원
6.1. 기자
6.1.1. 전직
7. 로고송
8. 그 외
9. 관련 항목


1. 개요


'''로고 변천사'''
[image]
[image]
[image]
1990.4.15 ~ 2001.10.21
'''PBC 평화방송
(1대 로고)
'''
2001.10.22 ~ 2016.11.22
'''PBC 평화방송
(2대 로고)
'''
2016.11.23 ~ 현재
'''cpbc 가톨릭평화방송'''
[image]
'''가톨릭평화방송 사옥'''

'''전하는 기쁨, 커지는 행복.''' [3]

'''평화, 새로운 시작 새로운 희망''' [4]

'''Catholic Peace Broadcasting Corporation'''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설립한 종교방송이다.[5] 1990년 3월 6일에 라디오 시험 방송을 개시했으며 라디오 시험 방송 홍보 신문 광고 1990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상파 텔레비전에 라디오 방송 개국 홍보 광고를 송출했다. 개국 홍보 텔레비전 광고 개국 홍보 신문 광고 1990년 4월 15일[6]에 라디오 방송을 개국하며 방송을 시작했고 1995년 3월 1일 케이블 TV 출범과 함께 TV방송을 시작했다. 개국 당시 고정 채널 번호는 33번. 가톨릭평화신문도 같이 운영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7]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1가 명동성당 입구 맞은편 삼일대로변에 위치해 있다.[8]
홈페이지

2. 상세


방송되는 대부분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은 역시 사제들과 수도자들이다. <무지개 원리>의 저자인 인천교구 차동엽 노르베르토 신부, 수원교구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 등의 네임드 신부님들도 볼 수 있고, 교구장이나 주교들의 영상 담화문도 간혹 방송된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도 생전에는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도 그랬지만 2012년부터는 사목 일선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보기 힘들어질 듯하다.
의무 송신채널이라 각 유료 등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데, 보통 위아래 채널에 이웃하고 있는 CBS, CTS와 달리 전체적인 방송의 분위기가 매우 잔잔하고 무겁다. 이런저런 종교 관련 다큐멘터리드라마, 영화도 자주 틀어주며, 가톨릭과 전혀 상관 없는 영화를 틀어주기도 하지만 흔히 연상되는 상업적인 영화는 아니다.
최근에는 보수 개신교에 대한 거부감과 개신교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하여 피로함을 느낀 상당수의 개신교 신자들이 가톨릭을 알고자 많이 보는 채널이 바로 이 채널이고, 차분하고 진중한 가톨릭의 특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느정도 수요층이 있다. 다만,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다 보니 일반 지상파나 종편 혹은 CBS 같은 고퀄리티급 제작 환경을 기대하긴 참 힘들다.
2014년 8월 중순(14일~18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 내내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선을 따라서 생중계하며, 틈틈이 교황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 그 덕에 방한기간에 평화방송 시청률이 8배나 뛰었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에는 각 교구에서 운영하는 지역국도 있다.
지금 쓰고 있는 가톨릭평화방송 사옥은 원래 성모병원 부설 산재병원을 개축해서 만들어진 곳으로, 들어가 보면 겉과 달리 좁고 허름한 데에 놀라기도 한다. 다른 곳으로 옮길 계획이라고는 하지만 열악한 재정 기반을 감안하면 언제 옮길지는 알 수 없다. 사옥 3~4층에는 한국교회사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지역국 역시 성당 옆, 가톨릭회관 등 가톨릭 시설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image]
대규모 자본력으로 화려한 편집기술과 빠른 HD 대응을 보여주었던 개신교계 방송사들에 비해 HD 지원이 많이 늦었다. 2017년 1월 1일부터 HD로 방송을 송출시작.
가톨릭 전례력으로 홍보주일(주님승천대축일)에 가톨릭평화방송을 위한 2차 헌금 및 기부금 모금을 받기도 한다. 최근 들어 TV 프로그램 시작 전이나 라디오 방송 중에도 "이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된다는 안내를 한다.
2016년 11월 23일자로 사명을 "가톨릭평화방송"으로 변경하고 "cpbc"로 약칭도 변경했다.


3. 주요 프로그램


간혹 의학 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 TV 매일미사
  • TV 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 가톨릭 뉴스
  • 콘서트 주찬미
  • 신부님 궁금해요
  • 전광진 신부의 교회이야기

3.1. cpbc 창작 생활성가제


공식 홈페이지
1999년부터 매년 '''cpbc 창작 생활성가제'''[9]를 열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청소년 및 청년 대상의 가톨릭 생활성가 대부분이 개신교의 CCM을 사용하였으나[10] 최근 들어 가톨릭 자체 생활성가가 증가하도록 기여한 성가제로, 관심있는 가톨릭 청년들 사이에선 중요한 목표가 되기도 하는 대회다. 본당에서 창작 생활성가제에 출전하면 문자투표 1표 달라고 주보에 공지하거나 현장응원을 꽤 오는 편. 간혹 방송 게시판에 "가톨릭 청년들이 개신교 문화에 물들었다"고 안타까워(?)하시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 듯 하다.
심규선 루시아가 창작생활성가제 출신이다.# 요나와 고래사냥의 성당오빠 등 발표된 생활성가가 가끔 화제가 되기도 한다.
CPBC 라디오 평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그대에게 평화를 장환진입니다'[11]를 비롯, 생활성가 찬양 사도[12]들이 가톨릭평화방송에 자주 출연한다.

3.2. 가톨릭 뉴스


'''가톨릭 뉴스'''[13]는 교구 소식, 교황청 소식 등 가톨릭 소식을 충실하게 전하기 때문에 천주교 신자라면 시청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방송이다. 최근 기자들이 TV 가톨릭뉴스를 제작하면서 방송 콘텐츠가 풍부해졌다. 평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밤 10시 30분 하루 3회 방송된다.
뉴스 꼭지로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받은 개그우먼 박나래(세례명 세레나)의 조부모가 나온 바 있다. # 나 혼자 산다에도 해당 내용이 방영되었다.

3.3. 기타


라디오에는 CBS 표준FMTBS처럼 시사 프로그램도 방송하는데, 정치인들이 나오면 인용되기도 하는 "열린세상 오늘!"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또 일요일에는 "군종의 시간"이라는 군 후원 프로그램도 방송한다. 성가나 클래식 음악만 틀 것 같지만 대중가요를 트는 방송도 있기도 하다. 오전 6시 및 오후 6시에는 삼종기도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내보내며, 그 뒤에 삼종기도를 방송한다. 다만 정오는 cpbc 정오종합뉴스 방송관계로 종소리만 내보낸다. 매일 교구 신부님들이 번갈아 진행하는 <오늘의 강론>도 있다.
1990년대에는 라디오에서 프로야구 중계를 한 적이 있었다. 가장 마지막 중계는 2007년으로 그 이후에는 없다.
2015년 현재 종교방송 최초로 '''사목 버라이어티'''라는 <남 신부가 간다>를 방송하고 있다. 개그맨 이문재 요셉의 활약과 신부님들의 개그로, 평화방송 내에서 상당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시즌2도 방영되었는데, 여기에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출연했다.
또한 비정상회담과 비슷하게 외국인 가톨릭 사제, 수도자, 평신도를 모시고 하는 <토크쇼 코이노니아>를 방송하고 있다.

3.4. 드라마


종교 채널 최초로 TV드라마를 제작했고[14], 시트콤(!!!)까지 제작했다. 지금까지 5편의 드라마와 1편의 시트콤을 제작했으며 당연히 신앙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종교방송에 케이블방송 크리를 먹어서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고, 재정 등의 열악함이 겹쳐서 제작도 어려웠다고 전해지나 모든 작품이 굉장히 좋은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게다가 대중들에게 매우 익숙한 탤런트들이 주인공과 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들을 찾아보는 것도 매우 재밌다. 거의 모든 출연진들이 가톨릭 신자로, 기존 출연료의 정말 새발의 피만큼의 출연료(무보수 혹은 밥값만)를 받고 열정적으로 촬영했다 하니 종교의 힘이 대단한 것 같기는 하다.
또한 드라마 특성상 외국인 선교사 역할이 많이 나오는데, 이들은 정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신부들이다!''' 선교사를 기용해서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게 목적이기 때문인데,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이 신부들이 정말 연기를 잘한다. 외국인 신부들의 연기를 살펴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다.

3.4.1. 성(聖) 김대건 (2006년)


평화방송에서 최초로 만든 드라마이다. 당시 종교방송에서 최초로 만든 드라마라고 각 언론이 주목했지만, 종교방송이라는 한계 때문에 이내 묻혀버렸다.
제목과 같이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3부작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김대건 신부의 성인적인 면모도 볼 수 있지만,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고 갈등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드러내었다. 종영 이후에 DVD로 발매되어 거의 모든 한국 천주교 성당에서 순교자 성월(9월)이 가까워 오면 한 번은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역에는 탤런트 박형재,[15] 최양업 토마스 신부 역에는 탤런트 차광수[16]가 나왔고, 김지영, 심양홍, 임현식(바오로)[17] 등의 탤런트가 조연으로 나왔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CPBC의 TV 프로그램 소개에서 누락된 상태이다.

3.4.2. 순교자 강완숙 (2007년)


[image]
홈페이지
평화방송에서 만든 2번째 드라마. 3부작 드라마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여전교회장이자 순교자인 강완숙 골롬바에 대한 내용이다. 강완숙은 그 당시 비록 여자였지만 뛰어난 지식과 천주교 이해력으로 당시 여러 유학자들을 관광보내기도 하였고, 궁중에도(!) 천주교를 전교하는[18] 대인군자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1795년부터 6년간 조선에 몰래 들어와 있던 중국인 주문모 신부를 숨겨주고 전교활동에 도움을 주었으나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했다. 2014년 2월 8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다른 122명의 순교자들과 함께 시복되어 복자#s-1품에 올랐다.
주인공인 강완숙 역에는 유명한 탤런트인 양미경(엘리사벳), 주문모 신부 역에는 탤런트 차광수가 나왔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원작이 있는데, 가톨릭에서 발매한 성인전이 아니라 이덕일 교수의 <여인열전>을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진 이력이 있다. 이들은 노개런티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덤으로 평화방송을 자주 보는 시청자들이라면 양미경이 모델로 나오는 화장품 광고도 볼 수 있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화장품이다.)

3.4.3. 땀의 순교자, 탁덕[19] 최양업 (2008년)


홈페이지
평화방송에서 만든 3번째 드라마이자 3부작 드라마. 한국의 2번째 신부이자 '땀의 순교자'라고 불리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에 대한 일대기를 다뤘다. 11년 6개월 동안 혼자서 조선 팔도를 걸어다니며 신자들에게 쏟았던 정성과 신앙을 드라마에서 그대로 드러내었다.
주인공인 최양업 신부 역으로 우리에게 주몽영포왕자, 식객공민우#s-2 역으로 많이 알고 있는 원기준(그레고리오)이 출연하여 신자들을 공포와 충공깽으로 몰아넣었으나, 최양업 신부 역을 제대로 소화하여 신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간 평화방송에서 제작한 드라마들 중에서 퀄리티가 가장 좋은 드라마이다.

3.4.4. 김수환 추기경에 관한 마지막 보고서 (2009년)


[image]
평화방송에서 만든 4번째 드라마이자, 3부작 다큐드라마이다. 2009년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이후, 그에 대한 관심과 선교의 목적으로 만든 드라마이다.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여 만들었으며, 여러 출연자들의 연기와 함께 실제 사람들의 증언들이 들어가서 그 분의 삶을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또한 평화방송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기 1년 전까지 만든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라는 책과 또 여러 자료등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김수환 추기경 역에 탤런트 길용우(토마스)가 출연했는데, 생김새나 말투 같은 것이 완전 똑같아서 신자들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 이외에도 김 추기경의 스승인 프랑스인 앙투안 공베르 신부 역에는 권해효(요셉), 장면 박사 역에는 심양홍(다니엘), 박정희 대통령 역에는 박정희 대통령 전문배우로 알려진 이창환이 출연했다.

3.4.5. 동정부부[20] 요안, 루갈다 (2010년)


[image]
평화방송에서 만든 5번째 드라마이자 2부작 드라마. 전라북도 전주에서 순교한 부부 복자#s-1 순교자 유중철 요한과 이순이 루갈다에 대한 사극이다.[21]
이 드라마는 나오기 전부터 굉장히 주목을 받았는데, 바로 주인공에 캐스팅 된 배우들이 장난이 아닌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유중철 역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김무열(가브리엘)이 캐스팅되었고, 이순이 역에는 배우 이윤지(마리아)가 캐스팅되었기 때문이다. 둘 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거의 '''봉사 수준'''으로 참여를 하였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출연료는 밥값으로 2만원만 받았다고 한다.
여러 교회 기록들과 유중철과 이순이가 주고 받았던 편지를 토대로 극을 만들었다. 극에서는 이를 통해서 이성 간의 올바른 사랑과 결혼문제, 혼인의 가치기준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절대로 금욕해야 한다거나 순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요하는 드라마는 아니다. 드라마 중간에는 동정부부 서약 이후의 여러 욕망들, 지아비와 지어미로서의 도리,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 어우러져 인간적으로 그 사람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신앙을 떠나서 젊은이들이 보면 좋을 드라마다. 평화방송에서 방영된 드라마들 중에서 시청률이 잘 나온 드라마이기도 하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드라마이기도 하다..덤으로 일반 지상파 드라마들보다도 재미와 감동이 더해져서 재방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많아 수시로 재방송을 해주기도 했다.

3.4.6. 시트콤 오마이갓! (2008년)


해당 문서 참조.

3.4.7. 선종 10주기 특집 라디오 드라마 <바보 김수환> (2018년)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김수환 추기경의 일생을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했다. 배우 최재원이 김수환 추기경 역할을 맡았다.

4. 채널


[image]

4.1. 텔레비전



[image]
'''CPBC TV'''
가톨릭평화방송 TV

}}}
'''개국'''
1995년 3월 1일
'''채널번호'''
'''184'''[22] | '''307'''[23] | '''231'''[24] | '''274'''[25]
(케이블 방송은 지역 SO에 별도로 문의)
'''언어'''
'''한국어'''
'''운영'''
가톨릭평화방송 TV국
'''소유'''
재단법인 가톨릭평화방송
'''송출'''
KMH
가톨릭평화방송은 자체 송출 설비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고 있기 때문에, KMH에서 송출 대행권을 담당하게 된다.

4.2. 라디오



[image]
'''CPBC FM'''
가톨릭평화방송 FM

}}}
'''개국'''
1990년 4월 15일
'''호출부호'''
HLQP-FM
'''주파수'''
'''105.3㎒''' (수도권)
'''언어'''
'''한국어'''
'''가청취권역'''
강원, 전북, 제주 外 전역
'''운영'''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국
'''소유'''
재단법인 가톨릭평화방송

FM 라디오는 출력이 작은 경우가 많아 가청권이 넓지 않다. 정말로 도시 하나 딱 커버하기 위해서 출력하는 것들이 많아 시골에서는 듣기 매우 힘들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강원도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청권에 들어있지 않다.
cpbc FM
지역국
콜사인
송신소
가청권
주파수(㎒)
출력(㎾)
'''가톨릭
평화방송'''
HLQP
-FM
관악산
수도권, 북한(개성, 황해남북도) 일원,
충남 북부(서산, 당진, 아산, 천안) 일원
105.3[26]
5
'''광주가톨릭평화방송'''
HLDL
-FM
무등산
광주,담양,화순,나주 일원,
정읍,영광,고창,순창 일부
99.9
5
구봉산
여수 일원, 순천, 광양, 남해, 하동,보성 일부
99.5
1
'''대구가톨릭평화방송'''
HLDK
-FM
팔공산
대구, 경북(산악지역 제외)
93.1
3
김천간이중계소
김천,구미,상주,영동
100.5
0.05
안동간이중계소
안동,예천,군위
100.7
0.5
조항산
포항,경주,영덕,울진
96.9
0.5
'''대전가톨릭평화방송'''
HLQO
-FM
식장산
대전, 충남(공주, 천안), 세종, 충북(청주, 진천) 등 일원,
경기(평택, 안성 등) 일원
106.3
3
'''부산가톨릭평화방송'''
HLDW
-FM
황령산
부산, 기장 등 일원, 일본 (대마도) 일원
101.1
3
함월산
울산, 경주, 밀양, 부산(기장) 일부
94.3
0.5
녹산
서부산권, 김해 등 일원
101.5
0.02
  • 편성표




묵주기도


박동호 신부의
사회교리

생명은
사랑입니다


이준형의
비욘드 클래식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나눔


부산
대전
광주
대구
토요특집
신부들의 수다

김정식당
T(w)o you


최대환 신부의
음악서재



군종의 시간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처럼



2021 cpbc
사순특강

매일미사
(재방송)

마조리노 신부의 주크박스 1부


마조리노 신부의 주크박스 2부




}}}}}}
방송 내용은 성직자나 은퇴 이후 천주교 신자를 대상으로 하는지, 천주교 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미사·기도를 기둥으로 하여 명동 연가, 클래식 등 오래되어 묵은 맛이 나는 내용의 콘텐츠를 편성하여 방송하고 있다. 생활 성가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가도 지원하고 있으나, 방송 채널은 하나인데 워낙 다양한 스펙트럼을 잡고자 해서 라디오 분위기가 일관되지 못하다. 종합편성채널의 비애라고나 할까.

5. 역대 임원



5.1. 이사장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1989)
  • 김옥균 바오로 주교 (1989~2001)
  •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 (2001~2013)
  •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 (2013~2015)
  •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 (2015~ )

5.2. 사장


순서
이름 및 세례명
재임기간
비고
초대
함세웅(아우구스티노)
1989
원로사목자
2대
조덕현(야고보)
1989~1993
{면직}
3대
박신언(라파엘)
1993~2001
원로사목자
4대
오지영(요한 세례자)
2001~2013
원로사목자
5대
안병철(베드로)
2013~2018
방배동성당 주임
6대
조정래(시몬)
2018~


6. 직원



6.1. 기자



6.1.1. 전직


  • 김영(前 SBS 아나운서)
  • 이석우(전 국무총리비서실장)

7. 로고송


  • 라라라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라라라라~ (지금 여기,) 가톨릭 평화방송 #
  • cpbc~ cpbc~ cpbc~ 가톨릭평화방송, cpbc~ # [27]
  • 사명 변경 이전(라디오 전용) #
  •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로고송 모음 #
  • 기쁜 소식 밝은 세상 가톨릭 평화방송

8. 그 외


  • 김수환 추기경 어록에 대한 저작권 때문에 20여년 동안 평화방송 사진기자로 일했던 직원이 출간한 책의 수익금을 대상으로 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다가 법원에서 기각당하였다. 기사 재판부는 "비신자들에게도 존경받는 공적 종교인인 김 추기경의 말씀은 널리 전파돼 많은 사람과 나눌 필요가 있다"며 "김 추기경의 말씀을 무조건 독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다는 평화방송의 설립 목적과도 맞지 않는다." 고 설명했다.
  • 개국한 지 1년도 안 된 1991년 1월 중순부터 1달여 넘게 파업을 벌였다. 사유는 경영진들의 지나친 방송 개입과 정권 줄대기. 그런데 1달이 다되어갈 즈음 김수환 추기경이 "평화방송은 복음 선교 목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경영진 편을 드는 바람에 파업은 흐지부지될 수밖에 없었다. 사측은 당시 파업 노조원 36명 전원을 고소하고, 파업 이후 이중 27명을 모두 해고해 버렸다. 이는 1975년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 이후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가장 많은 해고자를 배출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평화방송 사태 항목을 참고.
  • 현재 온에어는 OTT 중에서는 wavve에서 시청 가능하며 가톨릭평화방송 홈페이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cpbc의 TV 수신 및 운영권은 KMH에 위탁 중이다.
  • 종교방송답게 가톨릭 사제수도자의 출연 빈도가 상당히 높다. 한편, 당연하겠지만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는 입사 후 정확한 발음으로 성경을 읽도록 교육받는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 성경을 읽을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 라디오 심야 시간에는 성경 통독 프로그램이 송출되고 있다.
  • 한 때는 인포머셜 광고도 방영했으나 2018년 8월 1일에 중단되었다. 방송을 보는 신자들이 기도에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다는게 그 이유다.
  • SBS열혈사제 방영 기간에는 해당 드라마 이야기를 방송에서 많이 했으며, 실제 신부가 드라마와 가톨릭교회 현장에서의 차이를 설명해 주기도 했다.
  • 모바일 라디오 앱으로 'cpbc 빵'이 있으며, 2020년부터는 전국 cpbc 어플리케이션이 통합되면서 기존 서울cpbc FM과 더불어 각 지역의 지방cpbc FM도 청취할 수 있게 됐다. 문자 참여는 주파수에서 따온 #1053번.
  • 자회사로 해외 성지순례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cpbc 여행사가 있다.

9. 관련 항목



[1] 사제의 옛날 말이다. 지금은 사제서품을 받는다고 하지만 이 시기에는 탁덕품을 받는다고 했다.[2] 동정부부라는 말이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그야말로 결혼을 하고도 동정을 지키는 부부라는 뜻인데, 박해시기에는 정말 이러한 부부들이 있었다(!). 초기 기독교 시대에도 이런 순교성인들이 존재했는데, 대표적으로 성녀 체칠리아와 그 남편 성 발레리아노가 유명하다. 박해시기에는 금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성덕이라고 생각했지만, 결혼하지 않는 것은 국법을 어기는 행위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외형상 결혼을 하지만 동정을 서약하여 서로 남매 같은 관계로 남는다.[3] 2014년부터 쓰이기 시작한 모토다.[4] 2019년 모토[5] 한국 가톨릭의 유일한 종교방송으로, 신문 및 뉴스매체가 복수사업자(경향신문, 매일신문, 가톨릭신문, 가톨릭평화신문, 지금 여기는 천주교 공식 언론이 아니고 개혁성향의 인사들이 모여만든 독립언론이다.)인 것과 대조된다.[6] 당시 이 날이 부활절이었다.[7] 가톨릭평화신문은 1988년 5월 15일에 "평화신문"으로 창간되었다.[8] 남산1호터널 들어가는 길이다. 서울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남산1호터널에서 종로방향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이름에 붙어 있기도 하다. 반대방향 버스정류소에는 남대문세무서와 서울백병원만 표기되어 있다.[9] 단, 2002년과 2013년은 제외[10] 이런 현상은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11] 진행자인 장환진 사도요한도 유명 생활성가 찬양 사도.[12] 개신교의 CCM 찬양 사역자와 같은 맥락[13] 케이블 개국 초기시절에는 PBC 교차로로 시작했고 그 후, 평일에 방송하는 가톨릭 뉴스와 토요일에 방송하는 주간 가톨릭 뉴스로 나뉘어져서 방송되었다. 이후 PBC 뉴스 인사이드로 개편되어 천주교 주요 소식들과 각 교구 통신원 들이 전하는 소식들을 중심으로 방송했다가 PBC 뉴스를 거친 뒤 사명 변경 이후 가톨릭 뉴스로 환원되었다.[14] 라디오 드라마는 CBS에서 1950년대부터 이미 방송되었다[15] 박준혁으로 이름을 바꿨다.[16] 나중에 개신교로 개종[17] 드라마 허준에서 홍춘이를 부르짖던 그 분. 아내와 사별한 이후에 천주교에 입교했다. 이 드라마에서도 그분의 특기인 능글맞음, 오버 등의 연기가 그대로 나왔다.[18] 의심되겠지만 사실이다. 강완숙은 왕족이었던 은언군부인 송 마리아와 며느리 신 마리아, 그리고 여러 명의 궁녀들에게 교리를 가르쳤고, 당시에 조선에 들어와 있던 중국인 주문모 야고보 신부가 세례를 주었다. 그리고 1801년 신유박해 때 모두 순교했다.[19] 사제의 옛날 말이다. 지금은 사제서품을 받는다고 하지만 이 시기에는 탁덕품을 받는다고 했다.[20] 동정부부라는 말이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그야말로 결혼을 하고도 동정을 지키는 부부라는 뜻인데, 박해시기에는 정말 이러한 부부들이 있었다(!). 초기 기독교 시대에도 이런 순교성인들이 존재했는데, 대표적으로 성녀 체칠리아와 그 남편 성 발레리아노가 유명하다. 박해시기에는 금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성덕이라고 생각했지만, 결혼하지 않는 것은 국법을 어기는 행위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외형상 결혼을 하지만 동정을 서약하여 서로 남매 같은 관계로 남는다.[21] 실제로 이들 부부 및 그 가족들의 묘지는 전주시 중노송동 치명자산 성지에 묻혀있고, 이 성지는 현재 전국적으로 유명한 천주교 성지로도 손꼽히고 있다.[22] 스카이라이프[23] B tv[24] olleh tv[25] U+tv[26] 옆 주파수(105.5)에 TBN 경인교통방송 영종도 중계소가 있기 때문에 영종도와 서해 5도, 특히 중계소가 위치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는 이 방송의 청취가 곤란할 수 있다. 심지어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중계소 바로 코앞까지 가면 중계소 전파가 매우 강해져 고성능 DSP 수신기(TECSUN PL-606 등)로도 이 방송의 수신이 아예 불가능해질 정도이다.[27] 가수 김도향 야고보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