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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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인고속도로 6번.''' 경기도 부천시 내동(신흥동)에 위치한 경인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나들목의 소재지인 부천시에서 유래하였다. 개통 당시 명칭은 '''내리교차로(IC)'''[1]였다가, 이후 현재의 부천나들목(IC)로 개칭되었다.
원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통행료를 징수하였으나, 1991년 12월 1일 인천요금소 이전(부평IC 본선→서운JC 근처)과 동시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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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부천IC(당시 내리IC) 의 항공사진을 보면, 인천방향 진입로와 서울방향 진입로에 요금소가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서울에서 온 차량은 영등포요금소(목동)에서 이미 징수하였고, 인천에서 온 차량은 부평IC 본선 상에 위치한 인천요금소에서 이미 징수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1978년 영등포요금소가 폐지되면서, 서울에서 온 차량도 진출차로에 요금소를 설치하여 별도 징수하였다. 1991년 12월 1일 인천요금소 이전과 함께 부천IC에서의 통행료 징수는 폐지되어, 부천IC~신월IC 구간은 무료로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나들목 밑에 곡선으로 커브를 트는 선로가 있는데, 이는 김포선의 선로이다.
2. 구조
부천IC 구내에서는 4차로가 진출/진입 차선이다. 부평IC나 신월IC 방향으로 가는 경우 1~3차로를 이용해야한다.
2.1. 인천 방향
2.2. 서울 방향
3. 역사
[1] 개통 당시의 행정구역은 부천군 오정면 내리였다. 지금의 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