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크
국내에서 유일한 자가 출판 플랫폼.
출판 플랫폼 부크크http://www.bookk.co.kr는 (주)부크크에서 운영 중으로 print-on-demand(POD) 이용한 국내 첫 자가 출판 플랫폼이다. 2014년에 서비스를 오픈하여 5500종 이상의 도서를 출판하였다. 한국에서 온라인 자가 출판 시장의 점유율이 매우 높다.
부크크 서비스가 새로운 반향을 불러오게 한 일등공신은 무료로 종이책 출판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독자가 주문할 때 해당 부수만을 인쇄하여 배송하기 때문에 재고와 초기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무료 출판이 가능케 하였다.
2014년 12월 20일 베타서비스를 공개하여 흑백 인쇄 도서만 유통이 가능하였으나, 2017년 02월 13일 컬러 도서 서비스를 공개하였다.
2015년 12월부터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에 유통이 가능해졌다.[2]
현재 전자책 서비스는 해당 사이트에 유통만 가능하다.
POD(주문형 인쇄)시스템을 활용하여, 재고 없이 출판을 할 수 있는 웹서비스이다. 출판 산업이 위기를 맞으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줄고 있다. 또한 상업적인 도서만이 출판되면서, 개인저자 또는 1인출판사들이 무료 혹은 저렴하게 출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해외에서는 아마존과 룰루닷컴 등의 사례가 있으며, 부크크는 한글과 한국 출판 문화에 최적화되어 있다.
e북이 아닌 종이책에 집중된 느낌이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재고를 신경쓸 필요가 없고, 유통을 위해 클릭 한 번만 요구한다는 점이다. 출판에 필요한 대부분의 재료·샘플을 다운받거나 신청하여 실제로 받아볼 수 있기에 초보자가 쓰기에 적격이다. 단, 재질 등이 한정되어 있어 전문적으로 본인의 입맛에 맞는 도서를 만들기에는 고심이 필요하다.
출판을 신청하는 과정이 6단계로 나뉘어진다. 규격을 설정하고 원고를 올리는 등 단순한 몇가지 스텝만을 진행하면 출판 신청이 완료된다. 이 후 1-2영업일 이내로 출판이 완료되며, 검토에서 '반려'처리가 되는 경우가 있을 경우 수정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재업로드 하여야 한다. 비교적 상세하게 해당 부분을 부크크 측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다.
가격 책정은 작가 스스로 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가이드는 있다. 흑백 도서는 250p를 기준으로 13,400원의 판매 정가를 기준으로 하며, 인세를 35%(외부 유통 채널 판매시 15%)를 제공한다. 컬러 도서는 250p를 기준으로 16,000원의 판매 정가를 기준으로 하며, 인세를 15%(외부 유통 채널 판매시 10%)를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기준에서 높이거나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유통이 가능한 온라인 서점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가 있으며, 업체들의 제휴 업체들에도 판매가 이루어져 쿠팡, 11번가, 네이버 등에서도 검색·판매된다. 그러나 주문 후 인쇄를 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교보문고에는 입점이 되지 않고 있다. 전자책의 경우 외부 유통 채널이 따로 없다.
부크크를 통해서 발행한 책도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이 된다. 그러나 정확하게 100% 납본이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보통 1개월에 5권 내외의 책만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되고 국회도서관에는 1개월 1~2권 정도 납본된다.
1. 개요
출판 플랫폼 부크크http://www.bookk.co.kr는 (주)부크크에서 운영 중으로 print-on-demand(POD) 이용한 국내 첫 자가 출판 플랫폼이다. 2014년에 서비스를 오픈하여 5500종 이상의 도서를 출판하였다. 한국에서 온라인 자가 출판 시장의 점유율이 매우 높다.
부크크 서비스가 새로운 반향을 불러오게 한 일등공신은 무료로 종이책 출판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독자가 주문할 때 해당 부수만을 인쇄하여 배송하기 때문에 재고와 초기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무료 출판이 가능케 하였다.
2014년 12월 20일 베타서비스를 공개하여 흑백 인쇄 도서만 유통이 가능하였으나, 2017년 02월 13일 컬러 도서 서비스를 공개하였다.
2015년 12월부터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에 유통이 가능해졌다.[2]
현재 전자책 서비스는 해당 사이트에 유통만 가능하다.
2. 상세
POD(주문형 인쇄)시스템을 활용하여, 재고 없이 출판을 할 수 있는 웹서비스이다. 출판 산업이 위기를 맞으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줄고 있다. 또한 상업적인 도서만이 출판되면서, 개인저자 또는 1인출판사들이 무료 혹은 저렴하게 출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해외에서는 아마존과 룰루닷컴 등의 사례가 있으며, 부크크는 한글과 한국 출판 문화에 최적화되어 있다.
e북이 아닌 종이책에 집중된 느낌이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재고를 신경쓸 필요가 없고, 유통을 위해 클릭 한 번만 요구한다는 점이다. 출판에 필요한 대부분의 재료·샘플을 다운받거나 신청하여 실제로 받아볼 수 있기에 초보자가 쓰기에 적격이다. 단, 재질 등이 한정되어 있어 전문적으로 본인의 입맛에 맞는 도서를 만들기에는 고심이 필요하다.
출판을 신청하는 과정이 6단계로 나뉘어진다. 규격을 설정하고 원고를 올리는 등 단순한 몇가지 스텝만을 진행하면 출판 신청이 완료된다. 이 후 1-2영업일 이내로 출판이 완료되며, 검토에서 '반려'처리가 되는 경우가 있을 경우 수정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재업로드 하여야 한다. 비교적 상세하게 해당 부분을 부크크 측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다.
가격 책정은 작가 스스로 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가이드는 있다. 흑백 도서는 250p를 기준으로 13,400원의 판매 정가를 기준으로 하며, 인세를 35%(외부 유통 채널 판매시 15%)를 제공한다. 컬러 도서는 250p를 기준으로 16,000원의 판매 정가를 기준으로 하며, 인세를 15%(외부 유통 채널 판매시 10%)를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기준에서 높이거나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유통이 가능한 온라인 서점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가 있으며, 업체들의 제휴 업체들에도 판매가 이루어져 쿠팡, 11번가, 네이버 등에서도 검색·판매된다. 그러나 주문 후 인쇄를 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교보문고에는 입점이 되지 않고 있다. 전자책의 경우 외부 유통 채널이 따로 없다.
3. 납본
부크크를 통해서 발행한 책도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이 된다. 그러나 정확하게 100% 납본이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보통 1개월에 5권 내외의 책만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되고 국회도서관에는 1개월 1~2권 정도 납본된다.
4. 기타
- 주문이 들어오면 출판이 시작되기 때문에 타 서적보다 배송이 많이 느릴 수 있다.[3] 정말 곧바로 필요하다면 중고로 구매하는 것이 더 좋다.
- 판매되던 책이 목록에서 사라질 수 있다.[4] 목록에서 사라지면 작가가 다시 올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1] 잡코리아에 서술되어 있다.[2] 물론 주문 제작 완료 후 배송이 시작된다. 다만 각 사이트에서 구매 후 주는 각종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3] 홈페이지에서는 2~8일이라고 명시했다. 다만 업무일 기준인지는 명확하지 않다.[4] 작가의 사정, 계약 만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