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대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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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부소방서'''(北部消防署, Bukbu Fire Station)는 대구시 강북지역을[1] 제외한 대구광역시 북구 관내의 화재를 예방ㆍ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 재난ㆍ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ㆍ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대구소방본부 산하의 소방서이다.[2][3][4]
대구광역시의 북구 시가지 위치 특성상 소방서 역시 꽤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사실상 중구도 겸해서 관할한다. 소방본부부터가 북부본서에 같이 있는 것부터가 확실시되는 부분.
북구의 금호강 남쪽. 강남지역이 법적으로 북구이긴 하지만 사실상 시내 중심부와 가장 가까운 위치이며 이 가까운 위치에 북부 본서가 있어 동성로를 비롯한 출동에도 어쩔 땐 중부소방서 소속 차량들보다 더 일찍 도착하거나 아예 중부서 대신 출동하는 모습이 꽤 자주 보였었다(...) 사실상 소방본부까지 있는 걸 감안하면 사실은 북부소방서가 중부소방서이고, 기존의 중부소방서가 남부소방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5]
본서와 본부가 함께 지내는 규모에 비해 서가 작아보이는 것 같지만 복렬 주차 형식이라고 한다. 즉, 외부에서 보이는 소방차 뒤에 소방차들이 추가로 주차돼 있는 소방서라는 것.
[1] 현재는 서부소방서 관할이며, 2022년 강북소방서가 신설돼 그 곳에서 관할할 예정이다.[2]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3] 소방기본법 제1조(목적), 제3조(소방기관의 설치 등)[4] 지방소방기관 설치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5] 이 의견을 적용하면 새로 신설되는 강북소방서가 진짜 실질적인 북부소방서나 다름없다(...) 북구도 면적과 인구수 때문에 달서구처럼 분구 떡밥이 무수한 가운데 대구시에서 완전히 북쪽에 있는 강북지역 소방서 명칭을 북부소방서로 명명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이다. 동시에 동부 서부 남부 북부 등의 4방위의 명칭을 딴 소방 본서가 마침내 완성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