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불사(슈퍼스트링)
1. 개요
신석기녀에 등장하는 설정이자 존재들
2. 특징
초재생능력이 있어서 부활자와 마찬가지로 절대로 죽지않는다. 부활자가 죽더라도 곧 부활하는 것이라면 불로불사는 말 그대로 아예 '''죽지 않는다'''라는 것이 차이점. 어찌보면 상위 호환이다. 외형 또한 절대로 늙지 않는다. 단순 불로불사뿐만이 아니라 괴력, 초월적인 내구도 등 다양한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사실상 다중능력자라고 보면 된다.
단, 정말로 완전한 불로불사는 아닌지 온몸의 세포를 재생할 틈 도 없이 한개조차 남김없이 죽여버리면 그대로 사망하는듯 하다. 작중 심연의 하늘에서도 지구와 목성이 충돌하자 그대로 '''사망한다.''' 불로불사들은 이 힘이 발동되면 눈이 오드아이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이들의 기원은 태초의 문명이 시작되기 전 지구에 강림한 '''신'''이 세상의 조율자로써 만들어낸 존재들로, 태세가 이렇게 탄생한 첫번째 불로불사다.
3. 강함
검은날개 일족과 함께 세계관 내 최강 반열에 드는 존재들로.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불로불사가 최강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순히 늙거나 죽지 않는것이 아닌 다양한 능력들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일례로 강숙희는 엄청난 괴력과 신체의 내구력. 초재생능력. 태세는 기(氣)를 이용하는 능력과 초재생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초능력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살아오며 수많은 전장과 무기를 경험했기 때문에 전투 센스나 무기 제작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다.
어쨌튼 신체의 피지컬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대성팔족의 해씨 가문은 불로불사의 클론을 대량 생산해 군사병기로 사용할 생각을 하기도 했다.
다만 대부분의 능력이 물리적인 공격에 치우쳐져 있어 강숙희처럼 주술을 사용할 줄 아는 특이케이스가 아닌 이상 영적인 존재 등에는 거의 반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흠. 물리적인 힘보다는 현실조작 같이 추상적인 능력 쪽에 더 치우쳐진 검은날개 일족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그 수 또한 사실상 종족이라기보단 신의 자손이라고 부르는 것이 알맞을 정도로 적다.
4. 관련 인물 및 소유자
영혼만이 끊임없이 윤회하는, 저주받은 불로불사. 신의 첫째 자식이자 초대 조율자였으나 영원히 죽음을 겪는 저주를 받은 자.
- 강숙희의 클론
김철수의 유전자를 변형해 강숙희에 가깝게 복제한 생명체. 대성팔족(슈퍼스트링)의 '해씨' 문단 참고.
불로불사를 만들어낸 존재. 자세한 것은 문서참고
5. 관련 문서
[1] 철수가 이재신에게 능력을 양도해 부활시키며 오드아이가 된 장면이 나온다, 영구적인 능력인지 잠깐의 능력인지는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