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치/문제점

 


1. 개요
2. 문제점
2.1. 공수 밸런스
2.2. 자원 밸런스
2.3. 매칭 불균형 문제
2.4. 랭킹 시스템 문제
2.5. 이벤트 우려먹기
2.6. COC화
3. 버그 문제


1. 개요


붐비치의 문제점에 관하여 서술하는 문서.

2. 문제점


붐비치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으므로 읽을때 왔다갔다하며 읽으시길(...)

2.1. 공수 밸런스


붐비치가 타 RTS 게임들에서 문제되는 유닛간에 밸런스는 상당히 잘 맞춰진 편이다.[1] 문제는 공수문제다. 같은 회사의 유사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과 달리 공격과 수비사이의 벨런스 문제가 심하다. 문제는 전투정 무기중 '섬광탄'과 '연막탄'이라는 이 두개의 무기와 "본부만 부수면 승리하는 게임 시스템"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매칭도 문제가 된다. 우선 섬광탄은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는 불가능한 유닛의 이동 경로 설정, 공격 대상 지정 이 두가지를 가능하게 한다. 섬광탄과 연막탄을 통해 방어 시설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욱 문제 인것은 본부만 부수면 이긴다는 것.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는 본부를 부수더라도 완전히 승리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붐비치에서는 완전히 승리한 것이다. 즉, 방어 시설을 피해가며 본부만 때리면 승리한다는 것이다.이는 공격과 방어 사이의 벨런스 차이를 심하게 만드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클오클과 달리 '''한번 공격 실패해도 재도전을 할 수 있다. 계속해서 도전해서 공격 성공하면 그만인 문제다.[2] 그나마 프로토 타입 방어 타워 업데이트로 상황이 양호해졌으나 아직까지도 공격 유저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리고 이것이 뒤의 자원 벨런스 문제로 이어진다.

2.2. 자원 밸런스


자원 밸런스 문제가 진짜 심각하다. 주위에 공격할 블랙가드가 없다면 자원 수급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공격했는데 본부를 파괴하지 않으면 하나도 얻지 못해서 손해만 본다.(대략 10홀 기준으로 5천~3만) 그에 비해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우선 건물 업그레이드에서 쓰는 자원의 종류도 석재,목재,철재 나 된다. 3개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는 거다. 그렇다고 마을에서 생산하는 자원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니다. 목재,석재,철재를 생산하는 건물은 마을에 각각 1개가 전부다. 또한 건물 만렙이 대략 24정도 된다. 계속 비싼 비용의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는 거다. 게다가 테러박사 밸런스도 안 좋아서(초반스테이지에서 목재를 철과 비슷하게 준다) 6~9홀쯤에 돌이 심하게 남아돌고 10~15홀쯤에는 철이 남아도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게다가 이후에는 철이 많이필요해서 철이 모자라다.
또한 골드는 유닛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데 사용하는데 문제는 업그레이드 가격이 괴랄하다.
가격이 비싸면 모으면 된다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위에 상술했듯이 공격이 유리하므로 모으는 사이에 털린다. 저장고 업글을 꾸준히 해준다면 많이 털려도 타격이 적으니 잘 업글해두자.
어떤 사람들은 '''만렙 유저라면 자원을 털어봤자 쓸 곳도 없다. 저 레벨은 자원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최상위유저는 자원 꽉차서 배 터질려고 하고 있고...'''이라고 징징대는데 이러한 것들은 당연한 것이다. 만렙이니 자원 쓸 데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만약 기부 시스템이 등장하면 오직 만렙 유저에게 붙어 자원 달라고 난리일 것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만렙 겨우 찍은 사람들은 뭐가 되는 것인가. 또한 만렙 유저의 자원이 넘쳐나는 것은 부족 시스템이 나오며 해결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붐비치에서 이 문제는 약간 개선 했다. 테러박사 기지와 메가 크랩 이 두가지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자원이 늘어나며 문제점이 줄고 있다. 근데도 메가크랩은 한달에 1번, 테러박사도 3일에 1번이기 때문에 이벤트를 안하는 날에는 얻지 못한다. 게다가 이제 거래상도 자원을 공급해주며[3] 심각성이 약간 줄었다.

2.3. 매칭 불균형 문제


붐비치의 매칭은 본인의 티어와 같은 티어만 매칭된다. 레벨과 홀이 전혀 매칭 영향이 없다.
COC와 달리 공격할 사람을 선택하는게 제한적인데 랜덤으로 뜨는 사람이 본인과 같은 티어면 매칭된다. 그런 결과 10레벨 이상 차이나는 유저가 매칭되는건 거의 반기본이다. 아무리 공격이 유리하다고 한들 10레벨 이상 차이나는건 뚫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이걸 피하려고 하려면 승리포인트를 낮춰야 하는데 공격을 받거나 자원 기지를 뺏겨야만 낮출 수 있다. 공격하면 훨씬 많이 준다. 낮추고 싶어도 낮추기 어렵다.

2.4. 랭킹 시스템 문제


랭킹 독점.
  • 해당 영상 참고

이거 말고도 밝히지 않은 게 많다. 중국 등지에서 자본을 이용하여 랭킹을 접수한다. 공격하지 않고 다른 상대로 넘기면 돈을 주는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짓은 저러한 조직(비공식 클랜, 길드)[4]내에서 서로 랭킹을 몰아주고 하는 듯 하다.
이것이 슈퍼셀의 잘못은 아니지만 랭킹 초기화가 되는게 없는게 근본적인 문제다.

2.5. 이벤트 우려먹기


테러박사 관련 이벤트 우려먹기. 추후 서술.

2.6. COC화


게임이 처음 생겨났을때는 비슷한 시스템의 RTS 게임이라 서로 차이를 두기 위해 차별화된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왔다.
또한 이러한 차별화를 계속 할 생각인지 '''장인 대기열'''[5],'''공중 전투'''[6], '''실시간 전투'''[7], '''장식'''[8], 클랜성 ,클랜전, 장벽, 복수 이런건 절대 안 만든다고 못 박아둔 상태. 이를 통해 이제는 COC와 붐비치를 둘이 전혀 다른 게임으로 인식한다.[9] 그러나 붐비치는 이제 신규 업데이트 요소가 모두 COC에 있는거다. 시작점은 영웅. 신규 업데이트로 영웅이 등장하였다.[10] 게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한다면서 4분기 업데이트를 안했다.[11] 또한 4분기에 메가크랩도 실시를 안했다. 결과는 '''실시간 전투'''인 전함. 실시간 전투 시스템은 안만든다고 못박아 놓았으면서 만든것이다. 이건 COC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잘되는 것을 보고 한 것이다. 본인이 한 말까지 번복하고 업데이트를 미루고 메가 크랩 이벤트 안그래도 우려먹기면서 업데이트 때문에 진행도 안해가며 한 것이 COC카피라는 거다.

3. 버그 문제


버그가 상당히 심하고 많다. '''레드 와이파이'''라고 치명적이고 악명을 떨치는 옆 동네 게임들보다 버그문제가 훨 심각하다. 예전에 클래시 로얄도 붐비치보다는 덜 하지만 레드 와이파이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버그가 있었지만 고쳐지기라도 했으나 '''여긴 고쳐지지도 않는다.'''[12] 나무위키를 예시로 들자면 웬만한 게임들은 버그들을 나열해놓지만 붐비치는 워낙에 버그가 많아서 나열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레드 와이파이만큼 치명적인 버그는 없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2019-12-30일 기준 위쉽에 모든 사람들이 시작부터 점수가 최대치가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다. 덕분에 시작하자마자 랭크 보상을 얻고 시즌이 열린지 10분만이라고는 믿기지 않지만 방어타워와 만렙 유닛들이 날뛰는 난장판이 됐다.

지금도 몇몇 버그나 오류들(메가크랩 클라이언트 오류, 써프라이즈 캐논 표기오류, 오역 등)이 많지만 그래도 이젠 잘 보이지 않는다.
[1] 어느 정도냐면 벨런스가 문제가 되지않는 옆동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바바리안이나 아처는 후반에 가면 버려지고 할 일은 남은 한 자리 인구수 채우기용이 전부다. 그러나 붐비치의 기본 유닛인 소총수는 인해 전술 이라는 전략적(?)인 능력을 갖고 있어서 후반까지 꾸준히 쓰인다. 소총수만이 아니라 모든 유닛이 다 그렇다. 그나마 안쓰이는게 척탄병? 그마저도 척탄병 고인물들은 척탄병만 쓰는 매니아층이 두텁다. [2] 최대 24번 공격 가능하다.[3] 그마저도 일주일에 3일 활성화이다. 무려 4일동안이나 쓸수 없다.[4] 랭커들을 보면 석상 배치를 보면 10개의 석상을 동일하게 배치한다던가 닉네임을 맞추는 등 친목질이다.[5] 2016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장인이 생겼다. 월 정액제로 사용가능하다.[6] 할로윈 메가 크랩 이벤트로 박쥐 크리터가 등장하는데 박쥐 크리터는 날아다닌다. 그러나 이건 공중전이라 보기엔 억지라서... 그리고 추후 본부 23레벨 업데이트로 전함에 헬리콥터 2종이 등장하였다.[7] 전함 시스템이 등장했다. 자세한건 후술.[8] 메가 크랩 석상이 등장하였다.[9] COC를 하다가 붐비치를 시작해본 유저는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10] COC의 영웅과 차별화가 되어있긴 하다. 스킬이 3개고 셋중하나 선택해서 쓴다는 점. 여러 영웅중 공격에 사용할 영웅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 방어에 참여안한다는 점.[11] 원래 COC와 붐비치는 분기별로 한번씩 업데이트를 한다.[12] 고치고는 있으나 개수가 너무 많아서 계속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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