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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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버전 트레일러.[4][5]'''Boom Beac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패배의 쓰라림을 맛보지 않으려면 작전은 필수입니다!
두뇌와 용맹을 발휘해 사악한 블랙가드를 물리치는 것이 이 멋진 전략 게임의 목표입니다. 적 기지를 공격해 섬 원주민들을 해방하고 열대의 낙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보세요.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특수 작전반을 구성해 함께 적을 몰아내세요. '''정찰하고 작전을 세워 화끈한 공격을 퍼부어야 합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트레일러.
1. 개요
헤이데이,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등을 제작한 SUPERCELL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6]
섬을 발전시켜 상륙 부대를 육성하고 방어 시설을 건설해서 섬을 지키고 원주민들을 침략하는 사악한 블랙가드의 해머맨 중위와 테러 박사, 그리고 블랙가드의 용병들의 군대에 맞서 싸워야 한다. 초반에는 소총수에 보초탑 정도의 전력이지만 본부를 업그레이드 할수록 강화 대포나 탱크 등의 막강한 병력과 시설이 많아진다.
멀티플레이 위주인지라 네트워크 연결이 필수다. 간혹 데이터 네트워크로 바뀌면 연결이 끊어지기도 하니 네트워크를 잘 확인하자.
여담으로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이쪽도 애니메이션이 꽤 만들어졌지만, 대형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빼면 그렇게 적극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지는 않다. 다만 최근 2020년 8월에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이 새로 나온걸 보면 슬슬 해당 게임을 좀더 보강할 생각인것으로 보인다.
2. 시스템
- 병력을 한 번 전장에 보내면 생존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소모되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달리 여기서는 병력을 전장에 투입해도 살아남기만 하면 그대로 돌아오므로 전투 시 병력 투입을 아낄 이유가 없다. 물론 망한 것 같으면 더 투입하지 말고 퇴각해야 한다. 그 시점에서 다 죽으면 금화를 낭비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단, 퇴각하면 전투가 바로 종료되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달리 여기서는 병력이 배까지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퇴각 중 다른 방어 건물에 의해 죽을 수도 있다.).
- 일단 이곳은 클래시오브클랜과는 다르게 무조건 완파를 해야 승리이기 때문에 본부만 격파한다면 아무리 건물이 남았어도 그 건물들은 모조리 자동파괴된다.
- 일단 전투에서 지는 것 자체는 침략 비용 외에는 까이는 게 없다. 하지만 병력을 투입한 후 사상자가 생기면 금화로 다시 병력을 보충해야 한다.
- 공격 대상인 다른 섬들이 나온 후(정찰 후) 침략을 못하고 하루가 지나면 새로 다른 플레이어를 검색할 수 있다. 자원 기지의 경우엔 3일. 상대가 너무 강해서 침략이 맨땅에 헤딩이 될 때 쓰는 방법이지만, 문제는 붐비치의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불공평하다는 것이다. 운 좋으면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만만한 상대를 찾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3~5레벨에서 심하면 10레벨 이상 차이나는 유저를 만나게 될 수 있다(…).[9] 그러나 거듭된 패치로 이 부분은 밸런스 조절이 되었다. 이제 자기 계급과 비슷한 플레이어 기지가 나온다. 하지만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가 가끔 나오는 경우는 여전하다.
- 자원은 골드, 나무, 석재, 철이 있다. 골드는 주로 병력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에 쓰이며, 나무와 석재, 철은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하는데 쓰인다. 초기에 가장 생산 속도가 빠르고 가장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목재는 최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많이 해줘야 하며, 중앙 기지 생산량으로는 어림도 없기에 자원 기지를 많이 보유해야 한다. 후기로 갈수록 석재와 철재의 순으로 요구량이 높아진다.
- 본부(Headquarters) 하나만 파괴되면 모든 건물이 차례대로 부숴지고 공격자에게 승리 포인트가 들어간다. 그리고 갖고 있던 자원의 일정량을 약탈당한다. 저장고 레벨이 높을수록 자원 손실이 적어지고 만약 자원을 보존해주는 저장고가 없을 경우 갖고 있던 모든 자원을 약탈당한다. 한편 상대가 얻는 자원과 자신이 잃는 자원은 대체로 다른 경우가 많은데, 상대가 한번 검색해서 표시되는 자원은 나중에 다시 서치해도 변화가 없다. 이로 인해 공격자는 표시된 자원량을 얻지만, 방어자는 그보다 더 많이 잃거나 더 조금 잃을 수 있는 일종의 밸런싱이 구현되어 있다.
- 상당히 라이트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도 더 천천히 가야 하며, 빠르게 가려고 하면 클래시 오브 클랜의 보석보다 더 많은 수의 다이아몬드[10][11] 가 필요하도록 되어있는 구조이다. 레이더로 인한 맵 넓이의 제한적인 선택, 주로 상위로 걸리는 매치매이킹, 한번에 하나만 가능한 건설, 연속적으로 침략받을 수 있고 보호막 시스템이 없다는 점, 사실상 강제된 건물 건설 순서[12] 같은 게 그 이유다.
- 공격 대상은 pvp섬(타 플레이어의 본부섬과 매핑됨), npc섬으로 나뉘고 npc는 다음과 같이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 npc섬, 테러박사의 연구 실험지, 해머맨 중형 기지, 기어하트사 무기공장 등. 간혹 이벤트로 내 본부섬 옆에 해머맨 함선의 침략 및 테러박사의 메가 크랩이 뜨기도 하며, 협동전 개념으로 특수작전반을 결성하여 별도맵 상의 대륙 해안시설(전력기지)을 공략할 수 있다.
- 레이팅 조절이 단순한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달리 의도적인 레이팅 낮추기가 상당히 어렵다.[13] 초반부에 레이팅을 너무 높이 잡으면 상위권 NPC나 플레이어를 만나 그냥 구경만 하게 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NPC나 다른 플레이어의 침공을 계속 받으면 레이팅이 낮아지지만, 그럼 자원을 제대로 못 모은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반면에 별 생각없이 NPC 침략을 하거나 만만한 플레이어를 털면 레이팅이 쭉쭉 오른다. 그래서 이 게임은 약탈을 정말 계획적으로 하지 않으면 중반부에 꽤 고생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정말 필요한 때가 아니면 군대를 쓰지 않고, 중앙 기지나 자원 기지에서 생산되는 자원이나 테러 박사의 기지를 부수는 등의 레이팅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원을 모으는 방법만을 택한다.
- 레이팅을 낮추기 힘든 이유는 내가 (플레이어 기지를) 털면 승리 포인트가 2 늘어나지만, 내가 털리면 1 줄어들기 때문이다.[14] 초반부터 상륙정/병력 업글에 집중해서 닥치는대로 기지들을 썰고 다니면 어느 순간부터 등장하는 적의 레벨이 넘사벽이라서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다시 적정 레벨(...)로 돌아오려면 지금껏 썰고다닌 수 이상의 횟수만큼 공격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레이팅이 높으면 그만큼 더 높은 상대들에게 노출된다는 것. 고렙은 상대적으로 자원 눈높이가 더 높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공격에만 몰빵한 저레벨 기지는 아무리 방어가 허술하다고 해도 자원보상이 많지 않은 이상 딱히 구미가 당기는 먹잇감은 아니다. 물론 20본부 이상인 경우의 공격자는 정보를 얻기 위해 저렙 기지들도 털고다니긴 한다. 이들도 레이팅을 높이지 않으면서 약탈하려면 한번 털때 두번 털리는 양만큼은 먹어야 수지가 맞기 때문. 고렙의 침공을 유발하기 위해서 그만큼 더 오랜 시간 자원을 모아놓고 손님(...)을 기다려야 한다. 지도가 적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자원수급이 힘들고 자원기지도 고렙들이 짱박혀 있어서 건드릴 엄두도 못내는 것은 덤.[15]
- 클래시 오브 클랜에 비해 건물 업그레이드의 비중이 높다. 웬만한 건물들은 22레벨 정도 돼야 만렙. 자원이 있으면 틈나는 대로 다른 시설들의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 전투에서 꽤 밀린다고 생각되면 우측 상단의 퇴각 버튼을 눌러서 전투에 투입된 부대원들을 즉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버튼만 누르면 전투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긴박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부대원들 전체가 상륙정으로 도망치는 것이다. 그러나 퇴각하는 도중 지뢰를 밟거나 방어 시설의 공격에 의해 사상자가 생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퇴각로를 방어 시설이 막고 있어 부대원들이 고립되어 있다면 퇴각 버튼을 눌러도 돌아오는 길에 부대원들이 모두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땐 전투 시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물론 퇴각 중에도 전투정에서 무기를 사용할 수는 있으므로 퇴각로를 막고 있는 방어 시설을 연막탄, 충격탄 등으로 마비시키거나 회피하는 방법도 있다. 섬광탄도 사용 가능하지만 퇴각 중에는 섬광탄으로 방향 지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퇴각하기 전에 미리 섬광탄으로 퇴각로를 무사히 달려오게끔 안전한 위치로 보내줘야 한다.
- 건물 건설 및 업그레이드, 무기고의 병력, 전투정, 지뢰 업그레이드로만 경험치 레벨을 올릴 수 있다.[16]
- 접속하고 있는 유저는 공격할 수 없다. 단, 이 점을 악용하여 하루종일 켜놓고 공격받지 않게 하는 꼼수를 막기 위해 하루에 일정 시간[17] 이상 접속을 유지할 경우 온라인 상태라도 공격받을 수 있다. 이때 자신이 전투하러 다니고 있는 중이 아니라면 상대가 쳐들어올 때마다 게임 진행에 방해된다.
-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가진 요소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상대에게 복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 아쉽게도 해당 항목은 게임에 반영할 예정이 없는 기능 중 하나에 속해있다.[18]
3. 하위 문서
4. 특수 작전반(Task Force)
'''"붐비치에서 뭉치자!"'''
10월 19일자에 붐비치에 대규모 업데이트된 시스템.[19] 클래시 오브 클랜의 클랜과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는데, 작전반 대원들끼리 뭉쳐서(클랜같은것이다. 이전엔 클랜이 존재하지 않아서 솔플만이 가능했음) 정보[20] 를 모은 다음 그 인텔로 블랙가드의 전력 기지를 공격하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인텔의 갯수가 증가할수록 더 강력한 기지를 공격가능하며, 인텔은 '''블랙가드의 기지를 공격, 테러박사 공략할 때 25%, 유저기지를 공략할 때 5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텔은 누적되며 5인 작전반의 경우 최대 250개, 10인 작전반의 경우는 400개, 25인의 경우에는 600개, 50인의 경우에는 1,000개까지 쌓을 수 있다.적 기지에 입힌 피해는 작전 중 계속 유지됩니다. 공격은 한 번만 할 수 있으므로, 특수 작전반 동료들과 협력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세요!
작전이 끝나면 중앙 기지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수 작전반은 5명, 10명, 25명, 50명의 4개로 고정되어있으며 작전반 대장이 임의로 5에서 10, 10에서 25로, 25에서 50으로 내킬때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내릴 수는 없으므로 '''주의할 것. (50에서 25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다. 작전반을 해체하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
2월 5일 방화부대 패치 이후로 특수 작전반의 크기에 따라 작전에 소모하는 인텔의 양이 바뀐다.
5인 특수 작전반 = 작전 1회당 40% 비용
10인 특수 작전반 = 작전 1회당 60% 비용
25인 특수 작전반 = 작전 1회당 90% 비용
50인 특수 작전반 = 작전 1회당 120% 비용
특수 작전반의 크기를 커지게 할수록 소모하는 인텔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제 인원수를 바꿀 때 더욱 신중하게 바꿔야 한다.
블랙가드 전력기지는 여러개가 존재하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그 숫자, 난이도가 급증하며 공략 시작을 위한 인텔 요구량도 늘어난다. 한개의 전력기지를 공략하는데 주어지는 시간은 작전 시작 후 24시간으로 완파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후 종료 후 보상이 주어진다. 일인당 공격횟수는 1회로[21] 전력기지 한개당 공략해야할 기지가 여러개이고, (중반만 가도 4개 이상) 중반 정도만 가도 절대로 혼자서 못부수는 기지가 여럿 있으므로 작전을 잘 짜야한다.(만랩 탱크가 로켓발사기정도에 순삭되는 난이도) 그나마 다행인 점중 하나가 방해물이 없다는거지만 어려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다.[22] 그래서 작전 시작 후 작전반 대화에서 몇명쯤은 어디로 돌아가라던가 언제 그곳을 공격하라던가 그런걸 말하면서 작전을 짜는 것이 일반적이다. 생각외로 빈틈이 생길곳이 많아서 충격포와 미사일 포탑 등을 대강 정리 했다면 대충 러시를 보내도 유닛 손해없이 기지를 깰 수 있다. 보통 워리어로 충격포, 발사기를 핀포인트 공략후 바주카로 충격탄을 던져논 후 마무리하는 것이 널리 쓰인다. 강한 유저와 약한 유저가 함께 섞인 작전반에서는, 강한 유저들이 사각을 형성하고 약한 유저들이 사각을 공격하여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척탄병 패치 후, 일정량의 정보를 소모하여 블랙가드의 전력 기지의 건물 중 하나를 랜덤 지정하여 '''폭파'''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단, 이 방법은 인텔을 더 많이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정말 파괴하기 힘든 전력 기지를 파괴할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 한다. 남용을 막기 위해서인지 관리자와 대표만 폭파 가능하도록 제한이 걸려있다. 근데, 이 폭파가 지정된 건물을 폭파가능한것이 아니라 랜덤이라 미묘하다...안쓰는 작전반도 많은 편. 2월 5일 방화부대 패치에서 폭파에 필요한 정보 수가 줄었다. 원래 5개로 시작해 5, 10, 15 순으로 늘었는데, 이제는 3에서 시작해 2씩 소모하는 양이 늘어난다. 또다시 패치로 전력기지를 클릭하면 메모를 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 이제는 각 전력 기지의 메모에다가 작전 지령을 써서 명령을 내리거나 메모에 써 있는 데로 작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좀더 수월한 작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메모의 편집은 장교나 대표만 가능하다.
여담으로 척탄병 패치 후 원래 작전 보상을 주는 배가 섬 원주민의 나룻배에서 큰 화물선으로 바뀌었는데, 화물선이 떠나는 걸 잘 보면 '''금연 마크'''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상은 다이아몬드와 자원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수정은 어째서인지 나오지 않는다.
전력기지를 파괴하면 '''작전반 포인트'''를 획득하며 이것이 높을수록 작전반의 보상이 높아진다. 작전에서 개인 기여율과는 무관하며 자신이 얼마나 파괴했던 무관하게, 개인의 레벨이 높으면 보상이 더 높다. 가끔 자신이 얻은 포인트가 보상에 관여한다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타워가 아닌 동력 전지 (방어타워가 아닌 일반건물)만을 노리는 유저가 있지만 이로 인해 보상이 높아지는건 단순히 작전반 포인트가 높아져서 보상이 높아지는 것뿐임을 명심하자. 완파와 완파를 못했을때의 보상의 차이가 상당한 편이다.
작전반 포인트는 작전반에 누적되며, 매일 5%씩 줄어든다. 이 포인트의 랭킹이 높은 작전반은 랭킹에 조회가 가능하다. 50위까지. 현재 이 랭크가 높아져서 얻는 혜택은 특별히 없는 상황.
2015년 10월 21일 붐비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작전반에서 누가 작전에 참여하지 않았는지, 정보를 얼마나 모았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를 추가하였다. 이로 인하여 대표 및 장교는 수월하게 작전 미참여 유저들을 확인할수 있게 되어서 작전반을 관리하기가 상당히 좋아졌다. 여기에 정보는 모아오지도 않으면서 작전참여도 하지 않는 유저를 자르기 쉬워진 것도 덤. 하지만 프로토타입 방어타워가 작전맵에 배치되므로써 생지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 힘의 핵이 보호막 생성기 몇대로 체력이 뻥튀기되면서 새로 나온 레벨 낮은 맵들도 최소가 9백만, 심한 경우 건물 체력 HP를 제외하고도 쉴드 HP가 무려 3천만을 넘기는 미친 경우를 보여주고 있는데[23] 결과적으로 루트를 짜야 되는 작전 장교들과 대표의 시름이 깊어지게 되었다.
2016년 6월 업데이트(냉동광선병 패치) 이후로 대표나 공동대표는 작전반 설정을 통해 작전반 채팅창의 비속어 필터링 기능을 설정/해제할 수 있다. 또한 이 업데이트를 통해 작전반 구성원들끼리 친선전투가 가능해졌다. 여기서도 전투 중 유닛손실[24] 이 있어도 다시 살아 돌아오며, 공격비용은 들지 않는다.
4.1. 작전 일람[25]
다만, 작전반의 사이즈(5인/10인/25인/50인)와 유저 레벨 등에 따라 난이도는 달라질 수 있다.
5. 자원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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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자원 기지.
'''"자원 기지의 방어 시설들은 누군가 자원 기지를 점령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됩니다!"'''
'''붐비치 자원의 핵심. 그리고 가장 치열한 곳.''' 지도를 탐색해보면 구름 사이로 초소의 실루엣이 보이는데, 이 섬이 바로 자원기지다. 자원기지는 한가지 자원만 생산하며, 두 개 이상의 자원을 생산하는 자원기지는 없다. 위에 초소항목에서 설명했듯이 초소를 파괴하면 그 자원기지는 플레이어 손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상대 플레이어가 그 자원기지의 초소를 파괴하면 상대 플레이어한태 빼앗길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플레이어는 그 섬하나를 놓고 상대 플레이어와 엄청난 경쟁을 하게 될것이다.[27]
자원기지의 시설은 점령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며, 가끔식은 새로운 방어시설이 생기기도한다. 그리고 잘 모르는 사실인데, 자원기지의 초소와 자원 건물들은 '''모두 옮길 수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두번 다시 상대에게 점령당하지 못하도록 잘 배치해두자. [28] 그리고, 플레이어 기지에 있는 얼음 조각상들의 효과는 자원기지에도 적용되어 얼음조각상이 있다면 건물들의 체력과 방어타워들의 공격 데미지가 증가한다.
자원기지에 있는 나무를 베어 자원을 수집하는 것도 가능하니 있는 나무는 미리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 간혹 생각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빙하지형에 있는 눈덮인 소나무도 나무 자원에 해당하니 보이면 바로 베어두자.
자원기지는 3일 단위로 새로운 플레이어를 찾을 수가 있지만 붐비치 특유의 불공평한 매치 시스템 덕분에 오히려 더 높은 플레이어를 만나서 오히려 다른 섬보다도 레이팅 조절이 훨씬 더 어렵다. 하지만 6월 냉동광선병 업데이트로 가끔 낮은 레벨의 자원기지를 가진 상대를 만나기도 한다.
자고로 자원기지는 두가지 유형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그냥 '자원기지'라고 써진 섬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침략을 받지않고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자원기지고,[29] 다른 하나는 'OOO님의 자원기지'라고 써진 섬으로, 상대 플레이어가 이미 점령한 자원기지이다. 후자의 경우가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고랭크로 올라갈수록 철괴 기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해서 뺏고 뺏긴다. [30]
여담으로 생산하는 자원의 종류나 섬이 위치한 지역에 따라 방어시설의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는것 같다. 예를 들어 북극 지역의 목재 자원기지는 다수의 기관포탑과 대포, 그리고 로켓발사기 몇정이 세워져있고, 열대 지역의 철괴 자원기지는 보초탑, 화염방사기, 박격포 등으로 골고루 방어시설들이 세워져있다는 등... 결국 상위권부터는 무조건 전사 러쉬나 마그마 체력 조각상에 힘의 가루를 듬뿍 바른 방화부대 러쉬 말고는 뺏을 방법이 거의 없다.
6. 블랙가드
게임 상에 등장하는 악역 세력들. 군도에는 NPC의 기지와 타 플레이어의 기지가 있으며, 타 플레이어들은 블랙가드의 용병이라는 설정이다. -
블랙가드의 세력과 그들의 용병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게임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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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주기로 요일마다 정해진 블랙가드 이벤트가 열리며, '''해머맨 함대''', 테러 박사(작은섬), 테러 박사(화산섬), '''기어하트 대령''', '''이미테이션 게임''', 테러 박사(작은섬), 테러 박사(화산섬) 순으로 반복된다.
6.1. 해머맨 중위(Lt. Hamm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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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어먹을 놈이?! 이 녀석들 잡아두고 부리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니?! 됐어! 이 섬 따위 너나 가져. 나는 더 크고 강한 섬을 차지할 테니까!"[31]
"비루한 군대를 잘도 키웠구나…. 하지만 내게도 비장의 카드가 있지. 다음엔 내 초강력 병기의 위력을 보여 주겠다!"[32]
전형적인 말 많은 악당. 군대를 이끌고 주변 섬들의 원주민을 침략하는 장본인. 광고영상에서 사악하게 웃는 모습이 일품. 간혹 기지를 빼앗겼다고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걸 보면 악당답게 매우 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허나 그 성격 탓인지 정작 친구가 없어서 사악한일에도 늘 외로움을 느낀다 한다. 그래서 블랙가드 기지 빌더를 개방도 한적이 있다.
열도를 탐색하다 보면 미탐사 지역에서 "이 지역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이 있었습니다!"라고 표시되는 기지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해머맨의 본부. 해머맨의 기지는 전용 방어 무기인 '''MMG 9000'''과 '''강화 박격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방어건물들로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군대를 몰고 가지 않는 이상 부수기 힘들다. 해머맨의 본부를 부수면 많은 양의 힘의 돌과 짭짤한 자원, 승리 포인트 5점을 준다. 테러 박사와 기어하트 대령은 해머맨의 예전 기지에 자리를 잡아 나타나기 때문에 기지를 해금하기 위해서는 10레벨, 20레벨, 45레벨(그래봤자 공략법 보면 보자마자 깰 수 있다.)[35] 본부는 부숴야 한다.[36]
6.1.1. 해머맨 함대
'''"되갚아줄 시간이군! 네 나약한 기지가 어디 있는 지 말해라! 내가 때려 부숴 줄 테니까!"'''
7일에 한번씩 나타나는 블랙가드 이벤트. 중앙 기지에 무기 연구실이 지어지면 이벤트가 해금된다. 해머맨의 함대가 본부 근처까지 전투정을 이끌고 찾아와서 얼쩡거리는데[38] , 해머맨에게 도전하여 공격을 유도할 수 있다.'''"정찰은 이제 충분해. 전면 공격을 감행할 때가 왔다!"'''[37]
이벤트가 시작되면 맵에서 자신 기지 근처에 해머맨 함대를 클릭하고, 일정 골드를 지불하면 전투 관전 화면으로 넘어가며 이벤트가 시작된다. 예전엔 총 3번의 방어 기회가 있었으며 본부를 방어해내면 성공하여 해머맨이 물러나고, 방어하지 못하고 본부를 파괴당하면 실패다. 해머맨의 공격은 5분 동안의 최대 4단계의 웨이브로 이루어져있고 난이도가 높으면 '''1웨이브당 각각 8대의 20레벨 상륙정'''으로 병력을 뿌려댄다. 웨이브의 시작타이밍을 개인이 조절할수 없고 일정시간마다 뿌려대므로 빠르게 정리하지 못하면 물량에 장사없단 말을 볼수 있을 것이다.[39] 또한 실패시 다음 공격때는 남은 병력만 오는것이 아니라 다시 상륙정을 꽉꽉 채워온다. 가끔씩 전투정 무기를 쓰기도한다. 하지만 단순히 병력을 뿌리기만 하므로 일반적인 디펜스의 정석인 타워를 집중하여 방어하고, 저장고나 자원 생산 시설, 무기고 등의 지원, 자원 건물들을 미끼삼아 방어 시설에게 공격당하게끔 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그리고 지뢰도 그냥 밟아버리니 지뢰를 전진 포설하면 러쉬를 더 효율적으로 녹일 수 있다.
패치 이후 방어 기회 제한은 없어졌으나 대신 7스테이지로 나뉘어서 쳐들어오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막아내면 막아낼수록 헤머맨이 더욱 강력한 병력을 이끌고 들어온다. 게다가 이제는 해머맨이 전투정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으로 플레이어의 중요 방어건물을 로켓포나 포탑으로 박살낼 수 있게 되었으므로 배치가 의미가 없어진 것은 물론이고 무조건 방어건물을 풀업+아이스 조각상 몇 대를 놓아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레이팅이 낮건 높건 유닛들이 스테이지에서 정해진 레벨대로 몰려나온다. 해머맨 유닛들도 마그마 조각상 보너스 효과를 받기 때문에 공격력과 HP 보너스가 각각 16%가 넘는 끔찍한 현상도 볼수 있다. 결국 더이상 해머맨을 만만하게 볼 수가 없다.
6.1.2. 이미테이션 게임
'''"군도에서 가장 위협적인 용병 기지들을 복제했지! 절대로 이길 수 없을거야!"'''
2016년 11월 11일부터 맵의 동쪽의 화산섬에 이미테이션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테러 스테이지와 유사하게 7스테이지 형식이며, 레이팅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공통점이지만, 이미테이션 스테이지는 공격 횟수 제한이 7회이며, 다른 무작위의 플레이어 기지 배치를 본딴것이 특징.'''"흠, 다음 기지에선 무릎을 꿇고 애원해야 할 거야!"'''[40]
자원 보상이 꽤 짭짤하다[41]
참고로, 내가 공격을 하다가 본부를 부수지 못하고 끝나면, 그 피해는 다음 공격에 반영된다(이 점은 군수공장이나 메가크랩과 같다).
해제할려면 해머맨 본부 30레벨을 꼭 깨야 한다. 그리고 특성상 마그마 힘의 돌만 얻을 수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플레이 가능하다.
6.2. 테러 박사(Dr. Terror)[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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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아, 다들 긴장하는 게 좋을 거야.'''
- 테러 박사 패치 예고 TV광고 -
'''혜자박사[44] ''''''안녕하신가! 난 지금 아주 흥미진진하다네. 자네도 깜짝 놀라는 걸 좋아하나? [43]
'''소총수가 오면? 화염방사기!!!
중화기병이 오면? 깡화댓포!!!
내 무기의 슈퍼 파워어어어어어어어ㄹ
열대 섬(10레벨)과 화산 섬(20레벨)의 기지를 파괴하면 그 후 각각 해머맨의 섬이었던 곳에 자리를 잡고 나타난다. 7일 간격으로 작은섬, 화산섬 순으로 총 네번 나타난다. 붐비치 유저들 사이에선 테러박사가 등장하는 날을 '테러데이'라고 부른다. 설명에 따르면 블랙가드의 아티팩트 무기화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사악한 과학자라고 하는듯. 이 기지는 24시간 한정이며, 7개의 스테이지로 나뉘는데 물리칠 때마다 다시 되살아나서 더 강력한 방어 태세를 갖춘다. 7스테이지까지 완전히 클리어하면 테러 스테이지가 끝나 다음 테러데이를 기다려야 한다. 이전에 몇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건 다시 출연할 때마다 1스테이지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 기지를 부술 때마다 최소 한 개의 암흑 힘의돌[45] 을 얻을 수 있으므로 보이는 대로 테러박사를 공격해서 암흑 유물을 긁어모으자. 암흑 힘의 돌은 '''테러박사의 섬, 잠수함 보물, 일일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귀하다. '''
보상이 몇천~몇십만 단위로 꽤 좋은 편이고 해머맨 중위와 달리 스테이지가 바로 연이어 등장하므로, 군대만 충분하면 상당한 양의 자원을 두둑히 챙길 수 있다. 또한, 클리어 하더라도 레이팅이 올라가지 않으므로 레이팅 관리에도 효율적. 그리고 가끔 특수작전반의 작전에 필요한 정보도 준다. 자원을 많이 먹는 건물을 업그레이드할 때는 테러 박사가 나타나는 날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편하다. 참고로 테러박사의 본부 레벨은 방어시설의 최대 업그레이드 상태에 해당되는 본부 레벨을 따라간다.
반대로 초반에는 목재는 모자란데 돌 또는 특히 철이 남아돈다. 문제는 초반에 저장공간 대비 보상 기준으로 나무가 압도적으로 적다
특수작전반 업데이트 이후 '''충격포(…)'''와 얼음 조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우상이나 수호자도 아닌, 무려 '''걸작품'''이다! 게다가 방어시설 체력 수치가 30%정도가 아닌 '''50%이상이다!''' 또한 방어시설 체력 증가 조각상 뿐만 아니라 방어시설 공격력 증가 조각상도 있다.(…) 짧게 말하자면 '''깨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것.''' 말 그대로 스테이지 레벨이 오를수록 조각상의 수치가 대폭 상승하여 포격이나 로켓포 발사를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으며 방어시설의 공격 한방 한방이 살인적인 데미지로 돌변한다. 그러나 얼마 후 척탄병 패치로 수요일에 등장하는 테러 박사의 조각상의 힘이 약해졌다고 한다.
방화부대 업데이트로 붐비치 개발팀에서 서버 과부하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의 테러데이 시간이 앞당겨지거나 늦어지게 조정했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수요일, 토요일 아침 7시에 테러박사를 볼 수 있게 되었으나, 현재는 새벽 5시에 시작된다.
크리터 업데이트 이후 테러 스테이지에도 큰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1일 21시간에 이틀 연속으로 진행되고 20스테이지였던 테러 스테이지가 7개로 압축당했다.(…) 물론 그만큼 더 어려워졌다. 그리고 기지 배치 업데이트로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2015년 12월 중순 플레이어 기지 옆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의 실루엣'''이 나타났다. 이 물체를 누르면 카운트다운이 뜨는데, 2016년 1월 15일에 이 물체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 같다.
실루엣으로 봐서는 해저 기지 혹은 생체병기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월 15일 오후 6시, 그 정체가 공개되었는데 '''"메가크랩"'''이라는 보라색의 거대 로봇이다. 스테이지 구성은 테러 박사 연구소의 업글판. 중간에 크리터 컨테이너가 있어 부수면 크리터가 나와 적 기지를 공격하며 [46] 기지구조가 여타 기지와는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다. 메가 크랩은 테러박사 섬과는 달리 무한모드이다. 공격 횟수는 최대 7회로, 한번 메가크랩을 털면 공격 횟수가 1 회복되지만, 실패하면 회복되지 않으며, 다시 1채우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한다. 여담으로 공격할 때 골드가 필요하진 않지만, 공격비용 만큼에 골드가 없을때 공격을 할 수 없다.
여담으로 광고에 나오는 성우의 연기가 심히 짜증(...)나서 테러 박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 따르면 밝혀진 성우는 다름아닌 배우 정웅인. 본인 말로는 자기 연기인생 최고의 악당이라고.. 붐비치 배우 더빙에 부정적인 사람들도[47] 이 광고만큼은 호평일색이다. 헌데 할로윈 광고에서는 정웅인이 스케줄때문에 참여를 못했는지 다른 성우를 기용한거 같다.
2016/3/23일기준 갑자기 테러박사 스테이지에서 고깔모자를 쓰고 나타난다. 그리고 본진 npc들이 다양한색의 고깔모자를 쓰고다니고 해역엔 카운트다운이 내려가는 선물상자가 나타났는데,추측상 아마 붐비치가 처음 출시된 날인 3월 26일인걸 감안하면 아마 생일관련 이벤트로 보인다.
2016년 10월에 4번째 메가크랩이 나타났다. 할로윈을 맞아선지 테러박사도 드라큘라 복장을 하고 왔고 무서운 박격포가 등장했다. 무서운 박격포탄에 맞으면 유닛들이 도망간다.
2017년 5월 5차 메가크랩이 등장했다. 실험관이라는게 나오는데 크리터 컨테이너랑 비슷한 개념이다. 소총수,중화기병,의무병으로 나뉘는데 파괴하면 각각의 유닛이 1기 나온다.
2018년 12월 말에 새해맞이 매가 크랩이 등장했다. 이번 매가 크랩에는 태러박사 동상처럼 생긴 태러박사 토플갱어 라는 새로운 방어시설이 등장했다. 태러박사의 짜증나는 웃음소리(...)로 공격하는데, 체력도 1400이고 초당 공격력도 1인걸 보아 제작진들이 재미로 넣은것 같다.
2020년 11월에 갑작스럽게 외국에서 밈화가 되었다.
6.3. 기어하트 대령(Colonel Gear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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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기어하트 무기 회사에 온 걸 환영한다. 산업의 걸작들이 널 박살 낼 거다!"'''
'''"열심히 싸웠지만 그래 봤자 헛수고다. 이 전쟁은 블랙가드가 승리할 것이다!"'''[50]
크리터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추가된 블랙가드 소속 악당. 주민이나 병력들을 제외한 여성 캐릭터 중에는 유일한 네임드 여캐이다.
레이더 업그레이드로 맵을 넓혀가다보면 북동쪽 코너에 레벨 45 해머맨 기지가 나오는데, 유닛의 수가 많고 공격력이 강하여 접할 당시에는 공략 불가능에 가깝다. 올워리어 등의 적절한 전략으로 격파하게 되면 이벤트가 해금되어 이벤트 순환주기에 따라 목요일마다 오전 6시에 북동쪽 맵에서 군수공장을 차리고 나타난다. 그녀의 군수공장을 파괴해서 점수를 얻으면 점수에 따라 더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앞선 공격의 마지막 상태에서 이어서 플레이 하므로 특수작전반이나 매가크랩과 비슷한 진행이다. 그렇지만 '''미친듯이 단단한 얼음 조각상[51] 과 강력한 프로토타입 무기, 수많은 방어 건물'''로 방어 태세를 차리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유닛을 몰고가지 않는 이상 파괴가 힘들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공격 기회는 단 5번뿐'''[52] 이기 때문에 병력 편성을 효과적으로 조직하여 전부 파괴는 못하더라도 건물을 많이 파괴하여 높은 보상을 획득하도록 하자. 그리고 '''실수로 눌러도 공격한 것으로 판정되므로''' 주의하자.
가장 추천할 수 있는 유닛 러쉬는 전사와 연막탄 러쉬이다.[53] 군수공장 주위에 있는 군수품들조차 체력이 굉장히 높은데다가 프로토타입 건물들은 각 유닛들에게 특화되어 있기 때문인데 중화기와 바주카병러쉬로 간다면 레이저 빔에 이슬처럼 사라지고 탱크 메딕 러쉬와 방화부대 러쉬로 간다면 강화 대포와 둠 캐논이 무서우며, 척탄병은 데미지가 너무 약한 것은 물론이고 보초탑에 잘못 닿기만 해도 순식간에 공격 실패의 길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전사 연막탄 러쉬의 경우에는 본부 주위의 기관포탑, 화염방사기, 충격포, 충격탄 발사기, 지뢰만 잘 조심하면 공격기회 5번 안에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점이라면 5번의 공격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건물 체력이 매우 많은데다가 방어타워 공격력도 매우 높기 때문에, 유닛과 다른 보조 에너지 수단이 풀업, 마그마 조각상이나 암흑 에너지 조각상을 많이 가진 유저들이라는 전제하에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나머지 유저들은 다른 분이 쓴 위의 내용처럼 군수물자와 부술 수 있는 방어타워들을 최대한 파괴하여 보상을 달성하면 된다.[54]
유명 유튜버와 고수들은 처음 2~3턴 정도를 거슬리는 방어타워를 제거하고 공략하지만 클리어하기 어려운 초보들은
그냥 군수품들만 먹고 초반 보상 기점만 챙기자. 괜히 완클 도전했다가 '''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만약 나는 '''깰 자신 있다'''하는 사람들은 포격으로 거슬리는 방어타워 제거하고, 때에 따라 척탄을 활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남은 턴들은 본부 딜에 사용한다. '''군수공장은 이벤트 중 가장 어려운 이벤트이다. 조심해야 한다.'''
본부 22레벨 업데이트 이후 공격횟수가 3회에서 5회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최상위권 유저들의 완파율이 올라가게 되었다.
참고로 붐비치를 하다가 나와서 코인들로 자원등으로 교환해주는 잠수함 거래상이 기어하트 대령이 변장한것으로 보인다.[55]
이로보아 기어하트 대령은 블랙가드 편이지만 사실은 정보를 넘겨 받거나 하는등의 이중 첩자일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전투정 레벨이 높고 기지에 전투정 에너지 석상[56] 을 잔뜩 가지고 있다면, 전투정 에너지 석상들에 힘의 가루를 듬뿍 발라주고 공격 기회 5번동안 오로지 포격만 사용하여 본부를 파괴하는 미친 짓을 할 수 있다(...). 물론 보호막 생성기가 단 한개도 없는 이야기지만. 과거에 공격 기회가 3번이 최대였을땐 이 짓이 불가능했다.
7. 메가 크랩
원래는 메가 터틀처럼 일시적인 이벤트였다. 메가크랩 이벤트가 반응이 좋아서 여러 차례 진행하였고 메가크랩 시즌 6& 메가 터틀까지 진행하였다. 그러나 메가 크랩은 유저들 자원 축적에 큰 도움을 주며 메가 크랩 없이는 성장이 쉽지 않다는 걸 인지했는지 메가 크랩을 게임내 요소로 만들었다.
2018년 4월 이후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메가 크랩을 진행한다.
또한 플레이 제한이 있는것이 시간 제한[57] 이였는데 2018년 8월 메가 크랩부터 횟수제한[58] 으로 바뀌었다.
8. 전함
4월 업데이트로 등장 별도의 대형 선박에서 PVP를 하는 형태로 진행하면서 얻는 열쇠로 기능을 해금하고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형식이다. 승리를 하면 별을 얻으면서 트로피 로드를 따라 전지하며 일정 횟수만큼 이동하면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상자에는 열쇠, 토큰, 조각, 정보, 자원, 모듈등이 나온다. 3연승 이상시 한칸이 아닌 그 연승만큼 이동한다. 하루마다 별을 획득하는 것에 따라 상자를 추가적으로 열수 있다.
9. 조각상 제작 (석상, Statue)
전리품으로 나오는 재료 조각들을 모아서 석상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4가지 색상별 성격으로 총 12가지 다른 석상의 제작이 가능하다. (세울 수 있는 석상 갯수에 레벨별 제한이 있음.) 게임 진행 초기에 스토리에서 섬 원주민이 석상에 관해 설명해주는데 지역 토템 신앙으로 보이는 것이 플레이어 전체 유닛에 능력치를 향상해주는 패시브 버프를 걸어준다. 어느 석상이 랜덤으로 제작 획득될 지, 그리고 플레이어가 어느 석상을 골라 세우는 지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좌지우지하게 될 정도로 영향력이 점차 커지며, 중렙 이후에는 석상에 힘의 가루를 발라 일정 시간 동안 2배로 강화시키는 정도의 의존성이 생긴다.
- 7배수 3레벨 구성으로, 같은 색의 재료석을 7개 모아서 합치면 하나의 석상을 만들 수 있고, 석상을 회수하면 상위 티어의 재료석이 한개 만들어진다. 3단계별 명칭은, "파편(Fragment)" 7개를 모아 "우상(Idol)" 석상을 만들고(제작 시간 10초 소요), 우상을 회수하거나[59] 중렙 전리품으로 나오는 "조각(Shards)"을 7개 모아 "수호자(Guardian)" 석상을 만들고(1시간 소요), 수호자를 회수하거나 고렙 전리품으로 나오는 "수정(Crystal)"을 7개 모아 "걸작품(Masterpiece)" 석상을 만들게 된다(10시간 소요). 최초의 재료인 파편 기준으로 걸작품 하나는 7의 3승인 343개의 파편을 모아야 하는 양.(수호자나 걸작품이 필요한 레벨이 되면 자연스럽게 전리품으로 조각이나 수정이 나오므로 어렵지 않다. 녹색만 쓸데없이 겁나 많이 준다) 우상은 능력치가 거의 차이가 없는 쓰레기지만 수호자를 세우면 쓸만해지며 걸작품은 효과가 굉장히 좋다.
- 간혹 특정 미션이나 이벤트 클리어 하거나, 조각 제작소를 업그레이드시 소모 아이템인 "힘의 가루"를 획득한다. "힘의 가루"는 또한 걸작품 석상을 부숴도(회수) 7개씩 획득 가능하다. 녹색은 걸작품을 만들고 바로 부숴서 얻자. 가루를 아무 석상에나 바르면 석상에 광채가 점등하면서 능력이 2배 더 버프된다. (두번 바르면 버프 시간만이 두배로 늘어나므로 주의.) 버프되는 시간은 석상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녹색 생명류 조각상은 3일간, 붉은색 마그마류 및 보라색 암흑류 조각상은 3시간, 하늘색 얼음류 조각상은 8시간이다.
- 석상의 재료들은 꽤 자주 획득되지만, 4가지 중 같은 색과 같은 레벨의 재료를 7개 모아야 1개를 제작하므로 수집하며 기다리게 되는 시간이 겁나 길다. 생명만 모으기 쉽다. 현질로도 획득이 힘들므로 순전히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어야 하는 부분.
- 만들어지는 석상의 색상 종류는 재료로 알겠지만, 그 종류 내에서 어느 능력의 석상이 나올 지는 미리 알 수 없다. 플레이어는 일단 제작한 후 결과물이 마음에 들면 세워도 되고 싫으면 회수하는 식으로 작업하게 된다. (초기에는 궁해서 그냥 나오는대로 모두 사용하게 되는 것이 문제)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석상의 갯수에 레벨별로 한계가 있으며, "조각 제작소"의 레벨을 올리면 제한량이 1씩 늘어난다. 중렙 이후에는 만들어진 조각상을 세우지 않고 잠시 보관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에 (다른 조각을 없애고) 세울 수 있는 보관소도 나온다.
- 색상별 석상의 표정 및 상반신의 미묘한 위치가 서로 다르며, 걸작품의 머리장식 위치도 조금씩 다르다. 석상의 후면에 지뢰를 숨기는 것이 가능하므로, 걸작품 뒷면에 강화 지뢰를 숨기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알아챌 수 있긴 하다.)
9.1. 생명 계열(녹색)
생명 계열 석상의 경우 본진이나 자원기지, 해방된 마을에서 생산되는 자원의 양을 증가시켜 주며, 종류는 5가지로 가장 많다. 이 문서에서 계속 언급되지만, 다른 석상보다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며 약탈로 얻는 자원이 훨씬 많기에 안놓는게 좋은 석상. 아니, '''보라색 석상인 자원보상 석상의 존재로 인해 사실상 필요가 없다.''' 그래서 게임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유저라면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게임을 잘 모르는 초보자들이나 라이트 유저들이 가끔 놓는다. 부스팅 지속 시간은 3일로 가장 길지만 그 시간동안 유저나 테러박사 등을 공격하여 얻는 자원이 훨씬 더 많으므로 비효율적이다. 그렇지만 벌어들이는 힘의 돌이 4가지 종류 중에서 가장 많기에 바로 부서서 힘의가루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거래상이 가끔 다른 색상의 조각으로 바꿔주니 모으고 있다가 거래상이 바꿔줄때 바꾸면 좋다.
- 금화 생산
- 목재, 석재, 철괴 생산
- 모든 자원 생산
9.2. 얼음 계열(파란색)
아이스 석상의 경우 본진에 설치되어 있는 방어 시설의 공격력, HP를 올려준다. 대부분의 시설이 풀업이라 자원이 필요가 없어 기지 방어에 신경쓰는 만렙 유저들이 주로 놓게 되는 석상이다. 따라서 자신의 본부가 최고 등급이 아니라면 놓는 걸 추천하지 않으며 , 마그마나 암흑 석상이나 더 놓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얼음 걸작품을 죄다 부수진 말고 퍼센테이지를 잘 보고 최상 등급이면 조각 보관소에 보관해두자. 레벨대가 높지 않다면 일반적인 유저 기지에서 볼 일은 별로 없는 편이고 테러박사 스테이지, 기어하트 군수공장, 작전맵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높은 단계의 작전맵 같은 경우는 증폭 배율이 무려 300%가 넘어가기 때문에 방어 타워들의 스탯이 살인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9.3. 마그마 계열(붉은색)
마그마 석상의 경우 모든 유닛과 영웅의 공격력, HP를 올려준다. 암흑 계열 석상과 마찬가지로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필수적으로 놓게되는 석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라면 매우 중요하다. 아이스 석상으로 도배한 만렙 유저들도 마그마 석상 최상급 걸작 정도는 하나씩 놓는 경우가 대부분. 극공형으로 가는 경우 가장 이상적인 석상 조합은 부대 공격력 걸작 1개 + 수호자1~3개, 부대 HP 걸작 1개 + 수호자 1개(선택) 정도이다. 하지만 수호자를 너무 많이 놓으면 후술할 전투정 에너지 석상 수호자를 놓을 공간이 모자라니 주의하자.
9.4. 암흑 계열(보라색)
암흑 석상의 경우 크게 3가지 능력으로 나뉘는 유틸 석상이다. 이 석상도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매우 중요한 석상'''이며 각 능력마다 크게 차이가 있으니 따로 나눠서 설명한다.
- 전투정 에너지
- 자원 보상
- 힘의 돌 획득 확률
9.5. 석상별 능력치 일람
- 각종 석상의 능력치는 아래와 같다.
10. 기밀 아이템
2020년 8월 13일 부터 나온 시스템.
클래시 오브 클랜의 마법 아이템과 유사하다.
얻는 방법은 오로지 잠수함으로만 얻을수 있는데 대부분 얻을수 있는 보물중 "???" 마크가 있는것이 기밀 아이템일 확률이 높다.[62]
한 번에 각 유형의 최대 1개의 기밀 아이템만 저장할 수 있다. 더불어 잠수함에서 동일한 유형의 기밀 아이템을 발견하면 경고 창으로 "이 아이템은 보관함에 이미 있으므로 받을수 없습니다. 해당 보상을 받기 전에 저장된 기밀 아이템을 사용해야 됩니다." 라고 뜨면서 받는게 불가능해지고 이를 무시하고 받으려 하면 기밀 아이템을 제외하고 수령 할건지를 묻는 창이 뜬다.[63]
- 공격 계획서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 중인 병력이나 전투정 무기를 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모든 지뢰류는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에 지뢰는 업그레이드 할수 없다. 그리고 영웅 업그레이드나 영웅 능력 업그레이드에도 사용할수 없다.유닛 또는 전투정 능력 업그레이드를 즉시 완료합니다.
이 기밀 공격 계획서로 유닛 또는 전투정 능력 업그레이드를 즉시 완료할 수 있습니다. 적보다 빠르게 유닛 또는 전투정 능력을 업그레이드해 전투에 내보내세요!
자신의 주력 병력이나 주력으로 쓰는 전투정 무기를 올린다면 효율적이다.
- 건설 설계도
업그레이드 중인 건물을 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에는 공격 계획서와 달리 범용성이 높기에 시의적절하게 사용하면 된다.건물 업그레이드를 즉시 완료합니다.
블랙가드로부터 탈취한 이 건설 설계도로 건물 업그레이드를 즉시 완료할 수 있습니다. 방어시설을 더욱 견고히 하세요!
- 금화/목재/석재/철괴 금고
CoC의 마법 아이템인 룬과 비슷한 자원 아이템. 사용시 해당 자원의 보관소에 자원을 꽉 차게 만들수 있다. 최대한의 효율을 보려면 보관소의 레벨이 높아야 되고 자원을 가능한 사용할때 까지 사용한뒤 그뒤 금고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자원이 소모할 수단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그야말로 맛집이 되버리니 조심하자.모든 금화/목재/석재/철괴 금고를 채웁니다.
거래상이 군도에서 흩어져 숨겨져 있던 금화/목재/석재/철괴 금고를 발견했습니다. 금고를 사용해 기지의 금화/목재/석재/철괴 보관소를 전부 채울 수 있습니다.
11. 팁
- 극초반에 레이더를 2레벨까지만 올리고 지도 왼쪽의 1600골드와 2200골드짜리[64] 를 탐색하지 않은 채로 게임을 진행하면 NPC기지들만 만나게 되어 자신의 기지가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히 보호가 된다. 이는 소프트 유저로 키우는 경우에 추천하는 방법이다. 참고로 레이더 2렙까지는 NPC기지를 아무리 많이 공격해도 레이팅이 전혀 오르지 않는다. 이후 레이더의 레벨을 올려서 해머맨 10렙과 20렙 기지를 선착장 있는 기지를 탐색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데, 그것들을 깨서 유저의 침공 없이 테러박사를 만나서 처리할 수 있다. 추가탐색을 할 때 이것과 비교하면서 하면 된다. 단, 목재 자원기지 210짜리 2곳과 왼편의 360짜리 하나는 반드시 탐색을 해야 해머맨 두군데를 모두 탐색할 수 있다.
- 자신의 승리 포인트[65] 가 정말 높아서 손 쓸 수가 없다면, 레이팅이 낮아질 때까지 일정 기간 동안 아예 본부를 밖으로 빼버리자. 전작(?)은 자원 소모를 적게 하고 레이팅을 조절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쪽은 NPC가 쳐들어와서 마을을 점령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원 기지를 뺏기거나, 기지를 기습당하는 손해를 보는 방법으로만 레이팅을 낮출 수 있다…. 레이팅을 낮출려고 시도하려면 그만큼의 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셈. 하지만 저장고는 적에게 공격당해도 최소한의 자원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저장고 레벨만 높다면 자원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간혹 레이팅이 오르고 보상이 창렬하다고 NPC를 잡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지도상에 NPC가 남아있다면 모조리 침략하여 제거해주자. NPC는 잡으면 일정 확률로 다시 침략해 오는데, 이 과정에서 레이팅이 다시 내려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레이팅이 거의 오르지 않는다.[66] 어차피 NPC는 어느 레벨대건 잡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조금만 생각해서 공격하면 사상자가 적게 내지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손해 보는것이 거의 없다. 또한 NPC는 잡으면 잡을수록 레벨이 올라가고, 이에따라 보상도 많아져 잡는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특히 후반부인 50레벨대 이상의 기지들로부터는 나름 괜찮은 양의 철을 얻을 수 있다. 일정 확률로 힘의 돌과 프로토타입 모듈도 얻을 수 있는건 덤.
-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건너온 많은 유저들은 본부 업그레이드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전 상대는 승리 포인트[67] 와 레벨[68] 수준이 비슷한 플레이어로 결정되고 본부의 레벨은 대전 상대의 수준이나 얻을 수 있는 자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본부의 레벨을 올리면 더 많은 저장고와 방어 시설, 고급 병력들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본부를 최우선적으로 올리는것이 좋다. 승리포인트는 낮추는것이 좋다
- 레이팅이 너무 높으면 플레이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자기보다 강한 유저만 만난다면 유저기지를 털지 않거나 대등한 수준이 되면 털면 그만이다. 유저기지 공격을 하지 않으면 블랙가드 보상이 후반에 상당히 창렬스럽기에 자원부족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 붐비치는 약탈 효율이 극도로 높지만[69] 자원벌이 자체는 겁나 쉽다. 레이팅에 따라 높아지는 일일보상은 덤. 물론 높은 레이팅의 상대방에게 공격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저장고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면 그만이다. 게다가 본부 14레벨부터는 연막탄으로 본부털기가 가능해지기에[70] 이때는 오히려 고레벨 유저만 터는게 더 이득이다(...) 애초에 붐비치 특성상 레이팅이 오를수밖에 없다. 오히려 레이팅 안 올리려고 유저 기지도 안 털고 NPC기지 공략도 잘 안하는 것이 자원이 더 안모인다.
- 자신의 과금 여부에 따라 기지 업그레이드 전략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무과금 유저라면 발전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자원 생산건물이나 레이더를 먼저 올리는것이 좋다.[71] 추가 장인 등을 이용하는 과금 유저라면 전투정, 상륙정, 조각제작소 등 공격건물을 최우선으로 올려야한다. 2장인을 돌리려면 자원이 매우 빠듯하고, 자원을 벌려면 약탈 수준이 높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군대를 키워야하기 때문. 또, 장인은 추가할 수 있지만 무기고는 1개가 끝이기 때문에 하다보면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매우 밀리게된다. 때문에 작전이나 일일보상으로 얻은 다이아몬드는 전부 무기고 관련 즉시완료에 갈아넣는것을 추천한다.
- 중앙 기지나 자원 기지에서 돌이나 나무 등의 자연물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을 일정량의 골드를 소모해서 석재나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일꾼이 직접 가지 않으니 건설 중에도 제거가 가능하다. 탐색 지역을 모두 밝히거나 현재 레벨의 무기고 연구를 모두 끝내서 골드가 남아돌아 너무 많이 있을 때는 중앙 기지나 자원 기지의 나무들을 없애주자. 하지만 초반 대비 제거 비용이 꽤 높다는 게 단점. 본부가 13레벨 이상이면 모든 자연물을 제거할 수 있다.
- 의무병은 섬광탄을 따라가지 않고, 오직 아군 병력만을 따라다니며 치료한다.
- 소총수나 중화기병, 전사 등의 유닛들은 사거리가 짧아 로켓 발사기의 최소 사거리 내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무사히 최소 사거리 내로 진입했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다만 장거리에서 공격하는 바주카포병이나 탱크 등은 섬광탄으로 직접 위치를 정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로켓을 맞는다. 특히 이런 장거리 유닛들은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최소사거리에 진입하는 도중에 로켓을 맞는 일도 많으니, 충격탄으로 마비시키거나 연막탄으로 유닛들이 최소사거리 내에 무사히 들어가도록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 만렙기준 지뢰의 총 개수는 24개, 강화 지뢰의 총 개수는 6개씩이다.
-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격해서 해방시킨 마을을 지도에서 보면 섬에 선착장이 있다. 이런 마을에서는 플레이어가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출현할 때는 마을을 공격해 점령한 걸로 되어 있는데, 레이더 건물의 정보를 보면 몇 분후에 몇 퍼센트 확률로 섬이 점령당할지 알 수 있다. 둘 다 1%로 뜰 경우 본인의 약탈량이 심각하게 적다는 뜻이다. 다른 마을을 약탈할수록 점령당할 확률을 더 올릴 수 있다.
- 가끔 중앙 기지 주위에서 게, 거북이, 불가사리, 앵무새, 갈매기 등의 동물을 볼 수 있다.[72] 해변이나 돌 위에 앉은 동물을 터치하면 반응을 보인다. 붐비치 개발팀에서 이 동물들에게 큰 애정을 가진 듯한데, 불가사리는 낮은 확률로 뚱이 복장을 하고있고(터치하면 높이 뛰어오른다) 로딩화면에서 등장하는 팁 중 거북이는 엄청나게 강합니다라는 깨알 이스터에그가 있다.[73] 또한 앵무새도 만우절 때 앵무병이라는 공중(...) 유닛으로 미리 모습을 보였었다. 이후 업데이트로 일반 동물로 추가되었다. 또 나무를 유심히 관찰하다 보면, 나무들이 바람이나 터치 없이 스스로 흔들흔들 거리는데, 이후 원숭이가 나타난다.
-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석상을 3개 뽑으면 전투정 에너지(보라색) 석상, 병력의 체력 증가(빨간색) 석상, 병력의 데미지 증가(빨간색) 석상이다. 전투정 에너지 석상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에 매우 좋다. 병력의 체력증가와 데미지증가 석상은 각 유닛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므로 병력업글이 약간 덜 되어있을 때 부족한 정도를 어느정도 커버해주며, 잘 되어있는 경우는 다음레벨 유닛 이상으로 능력치가 상승되어 전투력이 향상된다. 여기서 말한 세가지 석상들은 중반부 이후에는 걸작품을 갖고 있어야 하며, 수호자 수준의 석상도 몇개를 더 갖고있어야 한다.
- 그 다음으로 중요한 석상은 바로 자원보상 증가, 힘의 돌 획득 확률(보라색) 석상이다. 이 석상 3개만 있어도 본진과 다른 지원건물을 올리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간혹 생명 조각상(녹색)을 가지고 힘의 가루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시간 낭비라 할 수 있다. 생명 조각상에 힘의 가루를 사용하면 3일 동안 작동되는데 그 사이에 과연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붐비치는 공격자에게 매우 유리하게 설정 돼 있고 이는 섬광탄 하나만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방어에 투자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레벨이 적당히 오른다면 본부-무기고-레이더-조각 제작소-상륙정과 전투정만 올리고 바로 본진을 올리는 테크를 이용해 빠르고 강력하게 올릴 수 있다. 테크를 다 올린 후반부터는 기지 방어에 치중하는 유저들도 많다.
- 최소한 20본부까지는 공격 관련 건물[74] 에 올인하는것을 추천한다. 유닛과 각종 건물을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일단 자원을 모아야 하는데, 높은 레벨의 상대가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 계속 언급되지만 붐비치는 공격자에게 매우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다. 즉, 제대로 약점을 공략한다면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상대도 손쉽게 털어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털어먹은 자원으로 공격에 투자해서 또 더 강하고 맛있는 상대를 털어먹고... 이 싸이클을 반복하는게 가장 마을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방법이다. 특히 연막탄이 생기면 본부만 테러해서 털어먹는게 가능하다. 자원은 저장고만 최대 레벨로 올리면 필요한만큼 지킬 수 있다. 방어타워는 방어를 하기 위한 용도가 아닌 경험치 획득용이므로 올릴 필요가 없다. 방어를 우선시 하는 순간부터 공격 발전 속도가 느려지고, 자원이 급격하게 안모이기 시작할것이다.[75] 19본부부터 갑자기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레벨이 안오르기 시작하는데[76] 이 때부터 경험치 획득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방타에 강제 투자하게 되어 어느정도의 방어 구색이 갖춰진다.
- 무기고에서는 자신이 쓸 유닛 하나만 정해서 그 유닛만 올리는게 매우 효과적이다. 보통 전사 or 헤비/주카 or 탱크를 추천한다. 전사는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털 때 매우 좋다. 단, 처음 전사를 사용하는 시점에선 전사 운용의 핵심인 연막탄도 없고, 이후 연막탄이 생기더라도 연막탄과 충격탄을 충분히 운용할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인프라가 갖춰지기 전까지는 다른 유닛의 레벨도 어느정도 올려야 한다. 정공법으로 갈 경우 본부 20레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77] 자신이 정공법을 하고싶어도 본부 20레벨까지는 전사로 약탈하는걸 추천한다. 무기고 14레벨부터 짝수 레벨마다 프로토타입 무기들이 자동 업그레이드되니 본인이 프로토타입 무기를 자주 이용하는 유저라면 참고. 연구 우선 순위는 유닛보다는 전투정 무기들을 최우선으로 투자하는것을 추천한다.[78]
- 정말 씁쓸한 이야기지만 앞으로도 세계 랭킹 10권에 들 생각은 걍 포기하자. 지금 붐비치의 세계 랭킹에는 80%가 전부 중국인 유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랭킹 보드보다 심각한 현상으로 10달 전만 해도 세계랭킹에는 대부분 베트남 유저, 아랍 유저나 북미, 유럽쪽 유저들도 많이 있었으며 일부 대한민국 유저들도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다.[79] 하지만 중국 런칭 이후 작전반이 등장, 작전반이 등장한 이후로 중국 유저들이 뭉쳤고, 한 유저를 아예 1위로 밀어주는 현상이 생기면서 유럽을 포함하여 아랍, 북미 유저들은 저 아래로 나가떨어졌고, 그나마 버티던 베트남 유저도 6달 전 한 유저가 마지막으로 보라색 딱지를 붙인 이후에 한 명도 위로 올라오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80] 다른 대륙의 유저들은 이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슈퍼셀도 다른 방도가 없는 것인지 그저 방관만 하고 있다. 지금 한국 유저들은 승리포인트가 1300을 넘어가지 않는 상태이며, 글로벌 순위권에 들려면 최소 1400은 넘겨야 한다. 한편, 작전반에서는 5인 작전반에서 한국팀들이 순위권 안에 몇개 들어가있으며, 50인 작전반에서는 'Korea Gold'라는 작전반이 글로벌 작전반 랭킹 1위를 찍은 적이 있다.
-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 더한 인성질로[81] 작전반을 엿먹이고 정보를 바닥낼수 있는 게임인데도 신고 기능은 일절 없다. 때문에 트롤링이 판을 치고 있는 수준이며 이미 빠져나갈 사람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고 소수만 남은 현재에는 더더욱 그렇다. 때문에 당신이 공동대표이고 몇명을 장교로 승급시킬 때에는 매우 신중히 생각해야만 한다.[82]
-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아예 특수작전반에 가입하지 않고 플레이하기도 한다. 특수작전반 보상이 사실상 일일 보상과 별 차이가 없고, 고렙이 아닌 이상 하기 힘들며, 위에서 말한 트롤링 문제도 어느 정도 있다. 테러박사 스테이지나 이미테이션 스테이지, 메가크랩 같은 자원 모으기 컨텐츠도 충분히 많기에 요즘은 특수작전반 가입을 하지 않고 플레이 해도 딱히 상관은 없다.
12. 용어
- HQ, 헤드, 헤드쿼터: 본부(Headquarter)의 영문명.
- 아머리, 아모리: 무기고(Armory)의 영문명.
- 라이플, 라이플맨: 소총수(Rifleman)의 영문명.
- 헤비: 중화기병(Heavy)의 영문명.
- 주카: 바주카포병(Zooka)의 영문명.
- 워리어: 전사(Warrior)의 영문명.
- 메딕: 의무병(Medic)의 영문명.
- 헤주: 헤비(중화기병) + 주카(바주카포병)의 준말
- 탱메: 탱크 + 메딕의 준말.
- 화탱: 방화 부대를 가리키는 말.
- 화탱탱: 방화부대 + 탱크이 준말
- 런처: 로켓발사기의 영문명.
- 쇽런처: 충격탄 발사기의 영문명.
- 테러데이: 테러박사가 출현하는 날을 이르는 말.
- 파우더: 조각상을 강화시킬 수 있는 힘의 가루.
- 도핑: 힘의 가루를 사용하여 조각상을 강화시키는 행위.
- 쇼크/쇽: 충격탄. 혹은 충격탄을 사용하는 것.
13. 붐비치 공식 애니메이션
붐비치/광고 참고
14. 기타
- 극히 낮은 확률로 해변에서 유리병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랜덤한 메세지를 볼 수 있다. 이웃 사촌이 다이너마이트를 훔친다던지, 열도의 이상한 지역에 낙오되어 노란 부표를 따라와 구해주라던지...
- 붐비치의 시스템 중 일부가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장인 기지에 도입되었다. 대표적으로 집합소 당 한 유닛만 채울 수 있다던지, 마스터 장인이 한 명이다던지 등.
- 슈퍼셀의 게임중 유일하게 빌런(블랙가드)이 부각되어 있는 게임이다. 브롤 스타즈는 아직까진 빌런이라고 정의해야될 캐릭터가 없기에 예외.
- 현재 붐비치 : 프론트라인 이라는 붐비치 세계관을 쓴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다. 이 게임은 '스페이스 앱 게임즈'라는 다른 게임 제작사와 외주 협업으로 만든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브롤스타즈와 유사하지만 어떻게 나올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