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지옥절단기

 



1. 개요
2. 상세
2.1. 발매 전
2.2. 발매 후
3. 기타


1. 개요



'''한글명'''
붐지옥절단기
[image]
'''영문명'''
The Boom Reaver
'''카드 세트'''
어둠의 반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전사
'''종족'''
기계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비용'''
10
'''공격력'''
7
'''생명력'''
9
'''효과'''
'''전투의 함성:''' 내 덱에서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그 하수인에게 '''속공'''을 부여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지옥절단기보다 좋은 게 뭐냐고? 붐지옥절단기지!"
''(''What's better than reaving? BOOM reaving!'')''

소환: 황폐. 절망. 파괴. ''(Ruin. Despair. Destruction.)''

공격: 초토화 개시. ''(Commence annihilation.)''

소환 음악은 폭풍우 요새의 BGM. 56분 27초부터.

2. 상세


전사의 어둠의 반격 전설 카드. 모티브는 지옥절단기.
버프명은 절단.

2.1. 발매 전


붐지옥함선을 하수인으로 바꾼 것 처럼 보이는 하수인인데 약간 다르다. 붐지옥함선은 손패에 있는 하수인을 끄집어 내는 것이고 붐지옥절단기는 복사해서 소환하기 때문에 손패를 소모하지 않고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여기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높은 비용이다. 붐지옥함선보다 더 무거운 이 카드가 채용되긴 힘들어 보인다. 게다가 이득을 볼 만큼 강력한 하수인이 나오지 못하면 그 턴은 그냥 날린 셈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어둠의 반격의 전사 컨셉은 상대 덱에 폭탄을 섞어넣는 컨셉을 받았는데 이 카드는 빅덱을 지원하는 카드이지 폭탄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다.
다만 이번 확장팩에 한정해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기존 빅덱에서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과의 연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2.2. 발매 후


빅전사가 완전히 묻혀버리면서 이 카드도 같이 묻혔다. 기껏해봐야 다른 전사 덱에서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등으로 생성된 다음, 꺼낼 카드가 딱히 없을때 써먹는 정도.
따라서 직접 넣어서 쓰는 경우는 아예 없고 생성되었을 때 쓰인다. 덱 스페이스를 차지하지 않고 생성돼서 패말림이 없어지고 덱 소모 없이 하수인 두마리를 전개할 수 있으며 이 카드도 기계기 때문에 박붐으로 영웅을 교체한 상태라면 속공이 붙는다. 10코스트로 속공 하수인 두마리가 튀어나오니 필드를 잡는데는 큰 도움이 된다.
이렇듯 덱에 직접 집어넣고 쓰기에는 아쉬운 하수인이기 때문에 제대로 쓰이는 않고 있다. 빅 전사에서 쓰라고 만든 것 같지만, 빅 전사의 핵심 카드인 수여식이나 차원 분할기로 나와야 할 들창엄니, 달의 거인 대신 아무 능력도 없는 7/9 하수인이 나와버리면 꽤나 심심하기 때문.

3. 기타


소환시 대사가 질리악스와 매우 흡사하게 한단어씩 끊어서 말하는걸로 보아 패러디인듯하다. 그리고 질리악스의 결속, 정확, 완벽과는 반대의 의미를 가진 대사들로 이루어져있다. 질리악스도 설정 상으로는 박사 붐이 만든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