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창엄니

 



1. 개요
2. 상세 설명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들창엄니
[image]
'''영문명'''
Rattlegore
'''카드 세트'''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전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비용'''
9
'''공격력'''
9
'''생명력'''
9
'''효과'''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을 -1/-1인 상태로 다시 소환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지금은 흉측하지만 20/20 때는 꽤 잘생긴 하수인이었습니다.
''(He looks bad now, but he was pretty handsome in his 20/20s.)''

소환: 들창엄니!!!!!! ''(RATTLEGOREEEEEEEEEE!!!!!!)''[1]

공격: 우으으아악!!! ''(Raaaar!!!)''

사망: 으어억... ''(Gaah!)''

성우는 전태열.
소환 시 음악은 어둠달 부족 음악이다. 18분부터.

2. 상세 설명



하스스톤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전사 전설 카드. 간들링과 함께 안돌할에서 활동하다 플레이어에게 처치당한 후 거둬져 스칼로맨스의 경비를 맡은 '''들창엄니'''다.
원작에서 작중 이미 2번이나 처치당했음에도 뼈를 주워다 자신의 몸을 재구성하여 돌아오던 것 때문인지 여러번 부활하는 능력을 들고왔다. 공격력이나 생명력 버프/디버프를 받은 상태로 죽어도 버프/디버프가 적용되지 않은 기본 능력치를 기준으로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발동한다. 기본 능력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마우스 커서를 올려서 뜨는 공격력과 생명력을 보면 알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스탯 총합으로 따지면 9코스트 45/45의 초월적인 스펙을 자랑하지만, 달의 거인같은 하수인과 마찬가지로 나간 턴에는 필드에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템포가 느린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덱에 넣고 정직하게 9코스트로 내기보다는 아무튼 생성되는 9코스트의 당첨 하수인으로 취급된다.
계속해서 죽메를 단 토큰을 소환한다는 점 때문에 야생에서는 느조스에 어울리는 부품으로 평가받는다.
처치기가 아닌 유형의 제압기에도 취약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들창엄니가 채용될 정도로 좋은 하수인이라고 평가받는다면, 상대방이 들창엄니를 저격하기 위한 변이, 사술, 퇴화살, 정신 지배 등의 제압 카드를 아낄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더욱 그렇다.
정배를 맞으면 특히나 까다로워지는데, 전사는 제압기가 다양하긴 하지만 침묵 관련 카드가 전무하기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없다. 주파자가 있는 야생에서는 대응은 가능하겠지만 넣을 침묵 카드가 없는 정규전에서는 상당히 난감해진다.

3.2. 출시 후


빅전사가 채용한다. 불사조의 해 정규전의 공용 침묵 카드는 무쇠부리 올빼미를 제외하면 '''아예''' 없기 때문에, 흑마법사, 드루이드, 전사 등의 변이계 카드가 없는 직업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어 나름 선방중이다.
다만 혼절시키기나 비열한 곤봉잡이와 같의 상대 하수인을 띄워 손패로 되돌릴 수 있는 도적이나, 직업 카드로 침묵을 거는 수단이 있는 악마사냥꾼/사제에게는 바로 파훼당하여 크게 손해를 볼 리스크가 있다. 특히 사제를 상대할 때 영혼 거울이나 냉담교회 콤보를 비롯해 온갖 수단으로 빼앗길 경우 사실상 해당 게임을 진 것이나 다름없어 버릴 정도로 타격이 크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크문 축제 메타 이후 ETC OTK 방밀전사의 플랜B로 기용되고 있다. 사실상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 덕분에 필드에 남은 이 카드에 속공을 부여하여 명치를 치는 것으로 ETC 피해량을 크게 늘릴 수 있고, 특정 직업을 상대할 땐 OTK까지 안 가도 혈서약 용병을 발라서 필드 장악용으로 써도 게임을 이길 수 있어 방밀전사의 필드 장악용 카드로 쓰이는 중이다. 다만 ETC OTK는 바로 위에서 서술된 것처럼 들창엄니는 침묵이나 강탈 계열 카드에 뺏기고 콤보 파츠는 정신파괴자 일루시아에 뺏기는 사제 상대로 매우 취약하다.

4. 기타


이 카드의 능력은 폐기된 아이디어였던 불멸의 고로스의 능력을 재활용했다.
소환 대사는 자기 이름을 외치는데, 영어쪽은 괴성을 지르는 소리라 험악하고, 한국어쪽은 웃기다는 말이 많다.
참고 링크, 참고로 죽메로 나온 들창엄니는 9/9가 아닌 죽기 전 스텟 -1/-1이 기본스텟이 되어 8/8, 7/7, 6/6, ... 순으로 죽메가 이어지게 된다. 영혼노래꾼 움브라가 전장에 있을 상황에서는 필드가 들창엄니로 가득 채워진다.유튜브 언더테이카로 들창엄니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얻을 경우, 들창엄니 대신 죽음의 메아리가 없는 7/4 언더테이카, 6/3 언더테이카가 소환된다. 비슷하게 발굴된 랩터의 경우 2/3 랩터가, 벡투스의 경우에는 0/0 새끼용이 소환되어 바로 죽는다. 스텟 버프/디버프를 받더라도 죽메로 소환하는 들창엄니의 스텟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게 원칙이지만 현재 버그인지 할미라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로 버프를 받은 경우에는 기본 스텟이 아닌 버프를 받은 스텟을 기준으로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발동된다. 참고 링크 반즈로 1/1로 나오거나 5/5로 복제된 경우 첫번째 턴 한정으로 9/9로 취급하기 때문에 죽음의 메아리 발동시 8/8로 부활한다.
출시 당시 죽음의 메아리 효과 발동 시, 흩어졌다가 다시 붙는 이펙트가 있었으나 버그로 재생되지 않고 있다.

[1] 판다리아의 안개 개편 이후 들창엄니의 개전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