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시아 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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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시아 칼초'''
'''Brescia Calcio'''
'''정식 명칭'''	Brescia Calcio S.p.A.
'''별칭'''	Rondinelle (작은 제비들), Biancoazzurri (하양과 파랑), Leonessa (암사자)
'''창단'''	1911년 7월 17일
'''소속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B (Serie B)
'''연고지'''	롬바르디아 주 브레시아 (Brescia)
'''홈구장'''	스타디오 마리오 리가몬티 (Stadio Mario Rigamonti) (16,308명 수용)
'''구단주'''	마시모 첼리노 (Massimo Cellino)[1] 칼리아리 칼초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전 구단주로 괴상한 구단 운영으로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다.
'''감독'''	디에고 로페스 (Diego Lopez)
'''홈페이지'''
'''우승 기록'''
'''세리에 B''' (4회)	1964–65, 1991–92, 1996–97, 2018–19
'''세리에 C''' (2회)	1938–39, 1984–85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현재 스쿼드

5. 역대 감독 및 선수

5.1. 영구결번

6. 업적

6.1. 우승

6.2.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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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레시아 칼초(Brescia Calcio)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브레시아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으로, 20/21 시즌에는 세리에 B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상세

푸른색 컬러에다 하얀색 V모양이 합쳐진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에서 세리에 A와 B를 오가는 팀이며, 주로 세리에 B에 머물 때가 많으며, 세리에 A에 올라오더라도 하위권에 머물러 있을 때가 많아 그다지 주목 받는 팀은 아니다.
이탈리아를 포함하여 국내외 축구팬들에게는 2000 ~ 2004년 만년의 로베르토 바조가 활약한 팀으로 이 팀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로베르토 바조는 강등권의 이 팀을 하드캐리하여 본인이 활약하던 4시즌 연속으로 세리에 A에 팀을 잔류시키는데 성공하며, 팀의 리즈 시절(?!)을 이끌었고, 팀의 영구결번 레전드로 지정되었다.

3. 역사

창단 이래 가장 대부분의 시간을 세리에 B에서 보냈고, 종종 상위 세리에 A나 하위 세리에 C를 오가기도 했다.
1911년 브레시아 FC(Brescia Football Club)로 창단되었다. 처음에는 아마추어 레벨의 3부리그(Terza Categoria)에서 시작하였다. 1913년 처음 1부리그로 승격하였다. 1929년부터 세리에 A에서 3시즌 있었고, 1931-32 시즌 17위로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나 곧바로 세리에 B에서 준우승으로 승격하며 또다시 세리에 A에서 3시즌 있었다. 대부분의 시간은 세리에 B에서 보내다가 1982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세리에 C로 강등되었다. 이후 1985년 다시 세리에 B로 올라왔다.
1999-2000시즌 세리에 B에서 3위를 차지하며, 수십년 만에 세리에 A로 승격하는 감격을 맡보았다. 승격이 결정된 후 만년의 스타인 로베르토 바조를 영입하여 화제를 모았는데, 세리에 A에서 첫 시즌 만에 중위권으로 도약하며 나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후 더 큰 도약을 위해 바르셀로나의 주장이었던 과르디올라를 영입했다. 참고로 바조는 영입 당시 33세의 노장이며, 스트라이커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였다. 반면 과르디올라는 전성기에 있던 30세의 나이였고 직전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주장이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특성상 30대 후반까지도 활약을 기대해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약물 복용 중징계를 받아 팀에서 실질적으로 3개월 밖에 뛰지 못한 먹튀짓을 시전했다. 하지만 로베르토 바조는 나홀로 활약하며 팀을 하드 캐리하여 5시즌 동안 세리에 A에서 잔류하였고, 2001-02시즌에서는 인터토토컵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37세에 이른 로베르토 바조가 무릎, 요통 등으로 인한 고통에 한계를 느껴 2003-0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말았다. 부상으로 결장이 잦은 가운데서도 바조는 출전할 때마다 맹활약을 펼치며 12골 11도움을 기록하였고, 8만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바조가 떠난 이후 그의 공백을 감당하지 못한 브레시아는 결국 최하위권으로 쳐지며 1년만에 세리에 B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2009-10 시즌 세리에 B 3위를 차지한 후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세리에 A로 승격하기도 하였지만 2010-11 시즌 세리에 A에서 19위를 차지하며 곧바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2011-12 시즌은 9위를 차지하며 승격에 실패하였고, 2012-13 시즌은 6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3위팀 리보르노를 맞아 1차전 1:1, 2차전 1:1을 기록 2무로 동률을 이뤘지만 동률일 경우 리그에서 상위팀이 올라간다는 규정에 따라 승격에 실패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15승 14무 13패 승점 59점을 기록하며 13위에 그쳤다. 2014-15 시즌에는 재정 문제로 승점 6점을 삭감 처리 당하였고, 최종 승점 42점으로 21위를 기록하며 레가 프로 프리마 디비시오네로 강등하는줄 알았으나 파르마 FC가 세리에 D로 강등하면서[2] 잔류하게 되었다.
2018-19 시즌에는 초반부터 순항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더니 결국 2위 US 레체를 1점차로 따돌리고 '''세리에 B 우승'''을 차지하며 8년만에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2019-20 시즌 세리에 A에서 중반기에 접어든 시점으로 현재 최하위이다.승점이 고작 16점(...) 31라운드에서 엘라스 베로나를 2:0으로 꺾고 19위로 올라가며 꼴등은 면했지만 최종 결과 6승 7무 25패, 19위로 마무리하며 '''세리에 B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4. 현재 스쿼드

5. 역대 감독 및 선수

'''역대 감독'''

[1] 칼리아리 칼초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전 구단주로 괴상한 구단 운영으로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다.[2] 원래는 세리에B로 강등되어야 하지만 파산하면서 세리에 D로 강등되었다.

'''과거 소속 선수'''

'''현재 소속 선수'''

5.1. 영구결번

'''브레시아 칼초 영구결번'''
No.10 로베르토 바조	No.13 비토리오 메로

브레시아에서 4시즌동안 헌신한 로베르토 바조 선수와 2002년에 자동차 사고 때문에 27세에 사망한 비토리오 메로 선수의 번호를 영구결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