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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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의 군대는 왕국군으로서 Royal Brunei Armed Forces로 명명된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1961년 5월 31일 식민지군으로 창설되었고 특이하게도 독립 전인 1965년 5월 31일에 왕립 호칭을 얻었으며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984년 1월 1일에 브루나이군이 되었다. 육해공 3군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병력은 불명이다.
2. 역사
3. 설명
통수권자는 국왕 하사날 볼키아이다. 국방장관도 국왕이 겸직한다. 참모총장은 소장이 맡는다. 2015년 기준으로 모흐드 타위 압둘라(Mohd Tawih Abdullah) 소장이 참모총장을 맡고 있다.
모병제이나 말레이 민족인 브루나이 시민만이 입대 가능하다.
부유한 국력 덕에 동남아 군대 중 싱가포르군 다음으로 현대화가 잘 되어있는 군대이기도 하다.
4. 구성
4.1. 브루나이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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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력은 총 3000여명으로 구성되며 큰 범주에서 1개 여단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61년에 창설된 브루나이-말레이 연대(Brunei Malay Regiment)에서 시작하여 확장되게 된다. 1개 여단은 다시 4개 대대로 구성되며 이중 3개 보병대대와 1개 지원대대로 구성되는 형태이다. 총 4개의 대대로 구성된다. 1-3대대는 전투대대이고 4대대는 지원대대이다. 규모가 규모이다보니 기갑전력은 없으나 기계화 수준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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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령관은 준장이 맡는다. 유소프 압둘 라흐만(Yussof Abdul Rahman) 육군사령관. 영국의 식민지였던탓에 영국군과의 교류가 매우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군대이기도 하다. 덕분에 싱가포르군과도 많은 교류가 있어서 전투복만 하더라도 싱가포르군과 매우 유사한 편이다.
4.2. 브루나이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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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보다 늦은 1965년에 창설되었다. 1965년 6월 14일에 창설되었으나 병력 규모는 불명이다. 연안방어를 위주로서 주로 싱가포르 함선의 영향이 컸으며 주로 소형선박이나 고속정에 치중했다. 하지만 2010년들면서 독일이나 BAE에서 1000톤이 넘는 대형 원양초계함을 운영하기 시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Darussalam급 원양초계함(1260톤) 4척을 중심으로 여러 소형 초계함이나 고속정으로 구성되어있다. BAE에서 발주했던 나코다 라감(Nakhoda Ragam)급 코르벳함은 인수거부로 도입되지 않았다. 2010년이 되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함선들이 대형화를 이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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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령관은 준장[1] 이 맡는다. Dato Seri Pahlawan Abdul Aziz Haji Mohd Tamit 제독.
4.3. 브루나이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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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좀 특이하게 굉장히 늦은 1991년 10월 1일에 창설되었으나 주로 헬기를 운영하는 육군항공대의 현실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 그러나 5개 비행대대로 구성되어있으나 명칭상 교육부대는 항공연대라는 호칭을 적용하고 있다.
이슬람권 국가임에도 서방권 무장에 매우 충실하며 특히 공군은 한국기체가 유독 많이 주문되어있는데 KT-1말고도 FA-50이 8대가 추가 주문되어 브루니아 공군 역사상 최초로 전투기 겸 공격기가 도입하여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도입협상과 국왕의 관심만 보였을뿐 실질적인 도입사업이 추진된것은 한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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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령관도 육해군과 마찬가지로 준장이다. Hj Jofri bin Abdullah 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