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드라마)
1. 개요
2013년에 방영한 일본 드라마. 후지 테레비의 2013년 1분기 게츠쿠 드라마.
가마쿠라시에 위치한 헌책방 비블리아 고서당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추리하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원작'''은 미카미 엔(三上延)의 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이다.
2. 마케팅
3. 등장인물
4. 논란
- 캐스팅에 대해 말이 많은데, 논란의 중점은 역시 고리키 아야메. 원작에서 시노카와 시오리코는 다이스케가 살짝 스쳐본 것만으로 반해서 기억에 남을 정도로 예쁘다는 묘사인데, 아무래도 그 정도 포스가 나오기엔 살짝 부족하다. 무엇보다 시노카와 시오리코는 긴 흑발이 키포인트인데, 고리키 아야메는 쇼트컷이다. 거기에 고리키 아야메가 밀고 있는 이미지가 제 2의 우에토 아야 밝고 건강한 이미지인데, 이는 시노카와 시오리코와 정반대의 이미지(...). 요즘 뜨고 있는 배우이기는 하지만, 후지테레비의 선봉 게츠쿠의 여주를 맡기엔 아직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평이 많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고리키 아야메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것은 출연료가 싸서라고(...) 드라마나 영화 출연료를 낮추고 CM으로 만회하는 전략으로 나가서 가능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른들의 사정으로 이렇게 최악의 캐스팅을 한 뒤 나온 결과는... 게츠쿠 사상 최저시청률 (8.1%), 게츠쿠 사상 최종회 최저 시청률 (8.1%), 게츠쿠 사상 최종회 시청률 유일하게 한자리 수 기록 (8.1%), 평균 시청률 워스트 2위 (11.33%)를 기록하는 등 온갖 안 좋은 기록들을 경신하며 폭망하고 말았다.
- 그 외에도 고우라 다이스케를 맡은 AKIRA는 발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이고, 전부터 소속사 빨로 억지 주연을 맡기로 유명했다. 거기에 E-girls 미즈노 에리나 역시 EXILE 소속사로 억지 끼워팔기.
5. 기타
- 공개 전 캐스팅 논란과 더불어 애니메이션화가 먼저 추진되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리고 이후 2017년 2월 10일, 애니메이션 화 소식이 전해졌다.
- 1월 14일 1화가 방영됐다. 1장 전체를 한 화에 담았으며 기본 스토리 뼈대는 비슷했지만, 내용 전개는 원작과 아주 달랐다.[2] 원작을 본 적 있는 사람은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듯.
- 당시 고리키 아야메와 같은 소속사였던 이케자와 하루나가 이 드라마판의 시오리코를 맡은 고리키 아야메에 대해 트위터에 비난을 했다가 소속사에서 트위터 금지령을 내리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후 이케자와 하루나가 다른 소속사로 옮긴 이후 트위터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