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LE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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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컴프리헨시브 컨템포러리 아크로바틱 댄스 & 보컬 퍼포먼스 무브먼트 크루.
일본에서는 드물게도 댄스음악을 하는 남자 그룹으로 사실상 쟈니스 사무소 계열과 K-POP 그룹을 제외하면 거의 유일한 메이저 댄스그룹이라 할 수 있다.
저 많은 멤버들 중 실제 노래를 부르는건 단 둘 밖에 없다.[2] 과거 EXILE 제 1장, 제 2장에서는 보컬 두 명만 노래를 불렀지만, 제 3장부터는 곡에 따라서 보컬&퍼포머인 NESMITH, SHOKICHI가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때문에 사람들은 그 둘이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때 다른 멤버들이 뭘 하는지, 앨범이 나오면 다른 멤버들도 인세를 받는지 궁금해 하기도 한다[3] . 다만 TV로 보는 경우 보컬 위주로 카메라가 잡히기 때문에 퍼포머가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콘서트에서 퍼포머가 분위기 띄우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예 퍼포머들만의 댄스 타임이 따로 있다. 이렇게 퍼포머를 중요시하는 덕에 퍼포머의 인기도 보컬에 못지 않는데 대표적으로 EXILE의 아키라(AKIRA)[4] , 三代目 J Soul Brothers와 EXILE 겸임의 이와타 타카노리, GENERATIONS와 EXILE 겸임의 시라하마 아란[5] 이 있다.
심지어 노래를 못 부르는 걸 개그 소재로 삼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세키구치 멘디.[6]##
리더인 HIRO는 '''16살 연하'''인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우에토 아야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실력과 퍼포먼스성을 겸비한 일본의 대표 댄스 그룹이었으나,[7] 2011년부터 실력은 가면 갈수록 떨어져가고[8] 곡의 질도 낮아진데다가, '14장을 한꺼번에 사면 선물 증정', '콘서트 티켓을 사면 CD를 증정' 등의 상술을 통해 차트 순위를 올리는 행위로 인해 이제는 AKB48과 함께 일본 음반계 상술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그 절정은 EXILE PRIDE 사건.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한국과 일본의 분위기 차이가 가장 심한 그룹이다. 한국에서는 일단 팬도 적어서 관심도가 떨어지며, 위의 설명과 같이 처음에는 이미지 좋은 그룹이었으나 3장 이후로 갈수록 커져만 가는 규모[9] 와 콘서트 티켓 상술로 인해 오리콘차트 순위를 흔들어 놔서 안티 혹은 비판적 시각이 많아졌다. 물론 상술 부분에서는 쉴드 받기 힘든게 사실이지만 한국에서는 팬이 적은 EXILE 사단이라 그런지 상술얘기가 나오면 쉴드없이 거의 극딜이다.[10] 거기다 2010년대 이후로 심하게 괴악해진 스타일링 때문에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나마 TV 프로모션에서는 나은데, 투어나 단체 연말무대 같은 곳에 입고 나오는 의상을 보면...
하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사랑받는 국민 그룹으로 라이브 투어 규모도 상당한데 그럼에도 라이브 투어를 열었다 하면 매진이라 상당히 가기 힘든 게 EXILE LIVE TOUR이기 때문에 라이브 가보고 싶은 가수 설문조사를 하면 항상 아라시, B'z, Mr.Children와 함께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게 EXILE이다. 또한 오리콘 순위 말고도 실제 노래 인기를 체감 할 수 있는 레코초쿠 다운로드 순위, 가라오케 차트, CD 렌탈 차트에서 여전이 상위권 ~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게 EXILE이다. 팬덤 역시 어마어마하게 크며 최근에는 방송매체 활동이 줄어들어서 예전같지는 않지만 여전히 일본 남중고생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다. 이는 LDH에서 주관하는 자체 오디션같은 걸 보면 알 수 있는데 연령대도 중고생이 가장 많으며 인터뷰에서 EXILE 사단에 들어가는 게 꿈이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2012년 중반부터는 팀활동보다는 솔로활동이나 유닛, 겸임 활동의 비중이 더 높아지기 시작하여 싱글이 나와도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콘서트나 연말방송, 특별방송이 아니면 완전체 EXILE의 모습은 보기가 힘들다.(EXILE ÜSA의 인터뷰에 따르면 애초에 EXILE은 콘서트형 그룹으로 기획이 되었다고 한다.[11] )
2. 멤버
2.1. 활동 멤버
2.2. 현 멤버[12]
2.3. 전 멤버
2.4. 멤버 변화
- 제 1장: HIRO, MATSU, USA, MAKIDAI, ATSUSHI, SHUN
- 제 2장: HIRO, MATSU, USA, MAKIDAI, ATSUSHI, AKIRA, TAKAHIRO
- 영입: AKIRA, TAKAHIRO
- 탈퇴: SHUN
- 제 3장: HIRO, MATSU, USA, MAKIDAI, ATSUSHI, AKIRA, TAKAHIRO, KENCHI, KEIJI, TETSUYA, NESMITH, SHOKICHI, NAOTO, NAOKI
- 영입: KENCHI, KEIJI, TETSUYA, NESMITH, SHOKICHI, NAOTO, NAOKI
- 탈퇴: 없음
- 제 4장: EXILE HIRO, 마츠모토 토시오, EXILE ÜSA, EXILE MAKIDAI, EXILE ATSUSHI, EXILE AKIRA, EXILE TAKAHIRO, 타치바나 켄치, 쿠로키 케이지, EXILE TETSUYA, EXILE NESMITH, EXILE SHOKICHI, EXILE NAOTO, 코바야시 나오키, 이와타 타카노리, 시라하마 아란, 세키구치 멘디, 사토 타이키, 세카이
3. 역사
3.1. 2001년~2006년: 제 1장
1991년에 EXILE의 대선배격이라 할 수 있는 댄스 그룹 ZOO의 멤버였던 HIRO가 ‘JAPANESE SOUL BROTHERS’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였다.[27] 이 땐 보컬 없이 활동을 하다가 1999년에 HIRO, MATSU, USA, MAKIDAI, SASA의 5 명으로 J Soul Brothers를 결성하게 된다. 그러다 보컬인 SASA가 탈퇴하고 2001년 8월 24일에 ATSUSHI, SHUN을 보컬로 영입하면서 이름을 EXILE로 바꾸고 데뷔하게 된다.
ATSUSHI와 SHUN은 원래 보컬 후보였지만 급하게 드라마 속도위반 결혼식의 주제가를 만들어야 했기에[28] 녹음실에서 서로 첫 대면을 하고 난 후 레코딩 작업을 했고, 드라마 주제가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두 명이 정식 보컬로 결정되었다.
데뷔 싱글인 <Your eyes only~曖昧なぼくの輪郭~>이 약 25만장이 팔리는 좋은 출발을 하였고 두 번째 앨범인 <Styles Of Beyond>로 첫 오리콘 1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Breezin' ~Together~>, 앞서 말한 ZOO[29] 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Choo Choo TRAIN>, <Carry On/運命のヒト>가 연이어 히트를 하고 세 번째 앨범인 <EXILE ENTERTAINMENT>가 EXILE 역사상 첫 밀리언을 달성하면서 인기 그룹 반열에 오르게 된다.
2004년 6월에 발매한 <real world>로 싱글 첫 1위를 기록하였고 첫 베스트 앨범인 <PERFECT BEST>가 밀리언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2005년 12월에 발매한 <ただ…逢いたくて>는 노래만으로 승부하려는 구상으로 프로모션, 라이브 공개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56.2만장이라는 히트를 치면서 EXILE의 인기를 과시하였다. 다만 정작 이 싱글이 수록된 4번째 앨범 <ASIA>는 전작에 이어 밀리언을 찍으리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하프밀리언에 그쳤다.[30] 그러다 2006년 3월 29일에 보컬인 SHUN이 탈퇴를 선언하면서 <ASIA>는 EXILE 제 1장을 마무리하는 앨범이 되었다.
앨범 발매 후 팬들의 요구로 4월 21일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여 YES!와 데뷔곡 Your Eyes Only를 부르며 1장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3.2. 2006년~2009년: 제 2장
2006년 6월에 RATHER UNIQUE[31] 의 퍼포머 AKIRA를 영입하였고, 같은해 9월 22일에 참가자 약 1만명에 이르는 공개 오디션 <EXILE Vocal Battle Audition 2006~ASIAN DREAM~>에서 우승을 차지한 TAKAHIRO를 영입하고 12월에 EXILE 제 2장을 선언한다. [32]
2장에서는 팬들도 인정하고 대중도 인정한 싱글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Lovers Again>, <道>, <The Birthday ~Ti Amo~>가 있다.
2007년에 낸 앨범 <EXILE EVOLUTION>, <EXILE LOVE>는 각각 트리플 플래티넘, 밀리언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하였으며 2008년에는 'EXILE PERFECT YEAR 2008'를 선언하고 세 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는데 <EXILE CATCHY BEST>는 128만장, <EXILE ENTERTAINMENT BEST> 63만장, <EXILE BALLAD BEST>는 더블 밀리언에 조금 못미치는 184만장을 기록하는 대히트를 하면서 지금이 EXILE의 전성기임을 재확인 했다. 같은해 발매한 싱글 중 9월에 발매한 싱글 <The Birthday ~Ti Amo~>이 32만장을 팔면서 히트를 하였고, 이 곡으로 제 50 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고 첫 돔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그야말로 퍼펙트한 한 해를 보냈다.
3.3. 2009년~2013년: 제 3장
2009년 3월 1일에 EXILE GENERATION 이라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내용은 二代目 J Soul Brothers(2대째 J Soul Brothers)[33] 의 멤버 7 명 KENCHI, KEIJI, TETSUYA, NESMITH, SHOKICHI, NAOTO, NAOKI를 EXILE에 가입시키면서 총 14 명의 EXILE로 활동한다는 것이었다. 이로써 제 3장이 시작하였다.
(HIRO는 EXILE LIVE TOUR "EXILE PERFECT LIVE 2008"의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한 JSB 멤버들을 불러놓고 합병되는 것을 알렸다, 멤버들은 모두 울었다.[34] )
제 3장의 첫 싱글인 <THE MONSTER ~Someday~>가 히트를 하였고 이 곡으로 제 51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며 레코드 대상 2연패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32번째 싱글인 <THE GENERATION ~ふたつの唇~>는 28만장을 팔고도 오리콘 2위를 기록하였지만 벨소리, 착신음에서는 밀리언을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09년 12월에 발매한 <愛すべき未来へ>가 밀리언을 기록하여 앨범 2연속 밀리언을 달성하였다.
2010년 여름 7월~9월 첫 스타디움 투어인 <EXILE LIVE TOUR 2010 FANTASY>를 통해 110만명을 동원하며 일본의 국민그룹으로 성장했음을 증명했고, 10월에 발매한 35번째 싱글 'I Wish For You'로 제 52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며 레코드 대상 3연패를 달성하였다.
다음 해 2011년 3월에 발매한 8번째 앨범 <願いの塔>(소원의 탑)은 매상에 자신이 있었던 건지 첫주에 100만 장을 한꺼번에 출하하여 일본 레코드협회의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35] . 이로써 3연속 앨범 밀리언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실제 판매량은 오리콘차트 기준 76만 장에 그쳤다. 나머지 20여만 장은 전부 반품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밀리언이 유력했던 앨범이었는데 출하량과 판매량에 큰 차이가 있었던 데에는 앨범 발매 후 이틀 뒤 일어난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 때문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겨울에는 돔 투어인 <EXILE LIVE TOUR 2011 TOWER OF WISH 〜願いの塔〜>가 개최되었는데 크리스마스에 펼쳐진 마지막 공연은 일본각지와 아시아에서 라이브뷰잉을 실시했으며 국내의 모 영화관에서도 개최되어 한국팬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주었다.
2012년 1월 1일에 발매한 9번째 앨범 <EXILE JAPAN / Solo>[36] 이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4월부터 6월까지는 소속사 후배들과 함께한 "EXILE TRIBE LIVE TOUR 2012 〜TOWER OF WISH〜"를 진행했으며 7월 1일 마지막 공연은 작년처럼 일본 전국과 대한민국과 홍콩 대만등에서 생중계로 라이브뷰잉이 진행되었다.
같은 해 12월에 발매한 세번째 베스트 앨범인 <EXILE BEST HITS-LOVE SIDE / SOUL SIDE->가 약 70만장 가량을 팔아치우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제 3장에 들어서고 멤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반감을 가지거나 팬질을 그만두는 사람도 많았으며, 곡이 천편일률적인 곡들이 많고 앨범 곡의 퀄리티가 이전과 비교해 안 좋아지면서 이제 EXILE도 내려올 때가 되지 않았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 국민 그룹 중 하나이다.
2013년 4월에 리더 HIRO가 올해를 끝으로 퍼포머로써 은퇴하고 프로듀스에 전념한다고 하면서 제 4장을 예고했고, 12월 31일 홍백가합전의 무대를 끝으로 퍼포머 활동을 종료했다.
3.4. 2014년~현재: 제 4장
2014년에 EXILE TRIBE PERFECT YEAR 2014을 선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더 HIRO가 은퇴함으로써 빈 퍼포머 한자리를 채우기 위해 진행중인 EXILE PERFORMER BATTLE AUDITION 결승을 2014년 4월 27일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우승자는 자동적으로 EXILE의 새 멤버가 될 것이고 그 자리에서 제 4장을 선언할 것으로 보임)
2014년 4월 27일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한 EXILE PERFORMER BATTLE AUDITION FINAL에서 이와타 타카노리(三代目J Soul Brothers), 시라하마 아란(GENERATIONS), 세키구치 멘디(GENERATIONS), 그리고 사토 타이키(FANTASTICS), 야마모토 세카이(FANTASTICS)가 새 에그자일 멤버로 최종선정 되면서 에그자일은 18인 체제로 제 4장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신 멤버가 들어오면서 기존 멤버들이 영어이름에서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거나 영어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에는 이름앞에 EXILE이 붙었다.(예:EXILE HIRO)
그런데 EXILE PERFORMER BATTLE AUDITION 중간에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있었다. 리더 HIRO가 은퇴한 상황에서 현 EXILE의 중심이자 에이스인 보컬 ATSUSHI가 2014년 EXILE TRIBE 활동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어린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고 본인 역시 솔로투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ATSUSHI가 직접 제안한 것이긴 했지만, ATSUSHI가 없는 EXILE 활동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팬이 많았다.
결국 2014년은 ATSUSHI와 EXILE TRIBE가 서로 다른 일정을 소화하다가 12월 26일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에서 다시 ATSUSHI가 EXILE 활동에 복귀하였는데 이 날은 ATSUSHI가 복귀한 날이자 신생 EXILE의 첫 활동이 시작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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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시의 복귀를 기념하는 폭풍간지씬
신생 EXILE의 첫 활동을 기념하기라도 하듯이 평소보다 퍼포먼스에 힘을 더 준 느낌이었으며 이번 무대 노래인 <NEW HORIZON>도 팬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있었는데 이 퍼포먼스 덕분인지 평가가 꽤나 좋아졌다.
2015년 3월 25일에 3년 2개월만에 새 앨범 <19 -Road to AMAZING WORLD->이 발매되고, 2015년 9월부터 EXILE LIVE TOUR 2015 "AMAZING WORLD"의 개최를 발표했다.
2015년 6월 22일 오리지널 멤버인 마츠모토 토시오 · ÜSA · MAKIDAI가 연내활동을 끝으로 퍼포머 졸업을 발표했다.[37]
2015년 12월 31일 CDTV 2015->2016 프리미어 라이브에서 마츠모토 토시오, ÜSA, MAKIDAI의 마지막 무대이자 18명의 마지막 무대와 15명 EXILE의 첫 무대가 이루어졌다.
2016년 15주년을 기념한 BEST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지만 투어를 비롯한 활동은 예정되어 있지 않아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으며,[38] 8월 31일 아츠시가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미국으로의 유학을 발표하며 2018년까지 EXILE의 활동은 중단되었다.[39] 9월 5일 퍼포머인 AKIRA가 에그자일의 유닛인 EXILE THE SECOND의 6번째 멤버로 합류하는 것을 발표했다.
2017년 5월 16일 세카이와 사토 타이키가 리더로 무사수행을 실시중이던 퍼포먼스 유닛 'FANTASTICS'의 보컬을 뽑는 오디션 <EXILE Presents VOCAL BATTLE AUDITION 5 ~꿈을 가진 젊은이에게~>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다.
2018년 1월 마침내 활동재개를 선언! 2월부터 7월까지 매달 첫째주 금요일에 전달한정으로 6개월 연작 신곡을 발표하는 "EXILE FRIDAY"와 7월에 3년만의 새 앨범 'STAR OF WISH가 발매되었으며,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돔투어가 진행되었다.
투어가 끝난 후인 2019년 3월 테츠야의 속도위반 결혼, 6월 아키라가 대만 여배우 린즈링과이 결혼, 10월에는 타치바나 켄치의 결혼 소식이 연달아 터졌고, 7월에는 히로와 우에토 아야의 둘째아들 득남 소식이 들려왔다.
2019년 12월 31일 동생그룹들과 함께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개최될 LDH COUNTDOWN LIVE 2019-2020의 출연을 확정했다. [40]
2020년에는 LDH의 연간프로젝트"LDH PERFECT YEAR 2020"의 일환으로 싱글곡들을 위주로 한 콘서트 투어 "EXILE PERFECT LIVE 2001 ▶ 2020" '개최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되었다.
2020년 11월 ATSUSHI가 EXILE을 졸업하는 것을 발표했다. 이후 활동은 14인 체제로서 활동하게 된다.
4. 논란
4.1. 상술
아이돌도 아니면서 '14종 재킷 사양', '팬클럽 한정 사양' 등 각종 화려한 상술을 부린다. 2012년작 <ALL NIGHT LONG> 싱글만 해도 17종 발매라는 경악할 만한 상술을 부렸다. 상술로 인한 허수를 제외하면 실제 판매량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술은 특히 14인 체제로 개편하고 난 후에 심해졌다. AKB48이나 쟈니스처럼 악수회 이벤트를 열어서 판매량을 늘리고, EXILE의 상술에 대해 일각에서는 '남자 AKB나 다를 바 없다'라는 비아냥을 내뱉는다. 구글 재팬에서는 'EXILE 商法'이 자동완성으로 뜰 정도로 불만은 더해가고 있다.
이 상술이 점점 진화해서 2013년 4월 발매된 <EXILE PRIDE ~こんな世界を愛するため~> 싱글을 돔투어 패키지로 출시하였다. 돔투어 티켓에 싱글을 덧붙여서 판 것인데, 가격은 일반 티켓과 같았다. 엑자일은 원래 공연에서 강세를 보이는 그룹이라 티켓은 잘 팔렸고, 같은 가격이면 당연히 싱글이 들어간 티켓을 구입하는 게 팬들의 심리다보니 팬들이 티켓을 사면서 싱글도 같이 사는 격이 되었다.
그 덕분에 54만장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둘째 날에는 1만 2천, 셋째 날에는 4천장 등 낙폭이 무지막지해서 많은 이들의 비웃음을 샀다.[41] 또한 EXILE이 공연이 있을 때마다 몇만장씩 꾸준히 팔려 10월 말인 현재까지 무려 약 99만장을 팔았다. 게다가 10월에 재발매를 했으니 이건 뭐 대놓고 밀리언을 노린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어찌어찌해서 밀리언(100만장)을 달성할 거 같긴 한데 상술로 얼룩진 상처뿐인 밀리언이라 에그자일 팬들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을 듯...결국 11월에 밀리언을 달성했다.
결국 보다 못한 오리콘에서도 칼을 빼들어서, 뮤직카드 판매량은 2015년 4월부터, 콘서트 티켓 패키지 판매량은 6월부터 차트에 반영되지 않는다. 콘서트 티켓에 음반을 번들로 파는 상법은 2007년 본조비를 시작으로 마돈나, 메탈리카 등 많은 팀들이 쓰고 있다. 일본 오리콘은 이런 상법에 제동을 걸었지만 미국 빌보드는 2018년 현재까지도 이런 상법이 유효하다. 따라서 무조건 에그자일만 욕할 문제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비판은 받을 수 밖에 없다. 티켓 번들링을 하는 대부분의 팀은 초동에만 영향을 주지만 EXILE은 지속적으로 추가 공연을 열어서 어거지 밀리언을 만들어놓았으므로 궤가 조금 다르다.
4.2. 레코드 대상 논란
'''일본레코드대상 수상곡'''
- 2008년 Ti Amo
- 2009년 Someday
- 2010년 I Wish For You
- 2013년 EXILE PRIDE ~이런 세상을 사랑하려고~
- 2014년 R.Y.U.S.E.I (3대 J Soul Brothers)
- 2015년 Unfair World (3대 J Soul Brothers)
EXILE PRIDE는 곡부터가 콘서트 투어 테마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라 대중 인지도는 0에 가까운데다가, 상술로 만든 졸렬한 밀리언셀러에다가, 완성도 역시 팬들조차도 '이게 뭐냐'라고 깠을 정도로 낮은 곡이라 수상을 납득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레코드대상 자체의 신뢰성이 떨어진 마당에 별 상관 없다는 반응도 많다.
이듬해인 2014년 대상도 EXILE 동생 그룹인 三代目 J Soul Brothers가 가져가면서 LDH사는 레코드 대상을 5번 수상하게 었다. 이 때 후보로 함께 지명된 가수가 사잔 올 스타즈, 니시노 카나, SEKAI NO OWARI, AKB48 등이 있었다. 사잔은 불참해서 대상 후보에서는 제외되었다.
니시노 카나는 Darling이 음원 시장에서 대박을 쳤고 앨범 with LOVE도 20만 장이나 팔려나갔다. SEKAI NO OWARI 역시 음원에서 강세를 보였고 음반도 롱런을 거듭하며 강세를 보였다. AKB48은 싱글 판매량이 1위였고 전년도에 EXILE에게 상을 주느라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에게 대상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명분도 있었다.
三代目 J Soul Brothers 역시 대상을 받은 음반인 R.Y.U.S.E.I.도 흥한 음반이고 음판, 음원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류세이의 경우 흥한 뒤에 상을 받은 것이 아니다. 수상 당시에도 저게 어째서 대상이냐는 반응이 많았으며, 레코대 이후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흥한 것이기때문에 흥해서 상을 받았다는 것은 옳지않다. 당년도 후반기의 본좌급이었던 니시노 카나의 Darling과 초대박급 음반은 없었지만 망한 곡 없이 한해 꾸준히 상승세였던 SEKAI NO OWARI에 비해서 부족한 건 사실이다. 2013년의 EXILE처럼 아주 못 받을 상은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임팩트, 2013년에 대상을 수상한 EXILE과 같은 소속사라는 점이 겹쳐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2015년 대상도 三代目 J Soul Brothers가 가져가게 됐다. 다만 논란이 많았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에는 충분히 대상을 수상할 만한 기세를 보여주었다. 정규 앨범인 PLANET SEVEN이 밀리언 인증을 받았고, 전국 투어 역시 1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막강한 동원력을 과시했다. 음원과 가라오케의 측면에서도 R.Y.U.S.E.I.가 거의 1년 내내 차트를 독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위권에서 엄청난 롱런을 거뒀기에 올해의 수상에는 일음 커뮤니티에서도 별다른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2016년 10월 27일, 2015년 1억 엔(약 10억 원)을 주고 레코드 대상을 샀다는 정황이 있다는 주간문춘의 주장으로 심하게 욕을 먹기도 했다.[42] 여담으로 이 날 주간문춘이 보도한 뒤로 문춘을 제외하면 관련 기사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에이벡스 측에서 손을 쓴 것일 수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고, 三代目 J Soul Brothers 측도 반응을 전혀 내놓지 않으면서 사실 여부는 미지수가 되었다.
음반 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레코드대상은 이미 대중들의 관심에서 떠난 지 오래고, 특히 신인상은 에이벡스, 업프론트 프로모션, 비전 팩토리 등 특정 회사 출신 가수들에게 몰아주는 게 관례가 되면서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다. 이제는 EXILE 사단이 나눠 가져가면서 더 이상 일본의 음악계를 대표하는 상으로서의 권위가 없다.
5. 음반
5.1. 싱글
5.2. 전달 한정 싱글
5.3. 앨범
5.4. 편집반
5.5. 박스셋
5.6. DVD
6. 관련 항목
- EXILE TRIBE
- EXILE PRIDE - EXILE 사단의 유명한 흑역사.
7. 이야깃거리
- 일본의 前 황족인 모리야 아야코가 EXILE의 팬이라고 한다. 결성 초창기부터 좋아한, 오래된 팬이라고.
- 전국적인 댄스, 보컬 트레이닝 학원인 EXPG라는 학원을 LDH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굉장히 규모가 큰 학원 체인으로 일본 주요도시는 물론 대만과 뉴욕, LA등에도 지점이 있다.유명한 트레이너들을 초빙해 강습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 아이돌 중 트와이스의 사나가 이 학원 출신.
- 본래 절대 다수가 라이트 팬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곡에 대한 신뢰도나 그룹 이미지가 매우 좋았으나, 3세대로 넘어가면서 점점 코어팬 중심의 매니악한 그룹으로 변해버린 특이한 그룹. 일각에서는 노래도 더 좋았고, 이미지도 더 나았던 1, 2세대가 좋았다며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이들도 많다. 점점 인원수는 늘어나는데 콘서트나 퍼포먼스 의상들은 웬 전대물 의상 아니면 야쿠자 같은 의상만 입고 나오다보니 오히려 접근성은 더 떨어지는 괴리가 생긴 케이스.
[1] 제 4장 기준 멤버다. [2] ATSUSHI의 경우 일본 내에서도 아주 좋은 보컬로 인정 받는 편이다.[3] 과거에는 보컬들이 앨범 작업할 때 퍼포머들도 스튜디오에서 함께 있었지만 인원이 늘어나고, 개인 활동이 많은 지금은 그러지 않는 것 같다.[4] 이쪽은 연기 등 방송 활동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5] 비 EXILE 팬에게는 AKB48의 미네기시 미나미와의 스캔들로 유명하긴 한데, 이 쪽은 아예 GENERATIONS의 보컬 둘을 제치고 그룹 내 인기가 제일 높으니 흠좀무.[6] 사실 세키구치 멘디는 12년 동안 야구를 한 야구선수 출신이다. 고3 때 야구로 대학을 못 가서 야구를 그만두고 댄스부를 하다가 EXILE이 되었다고. 이 경력 때문에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에서 133km/h의 시구를 하기도 해서 야후 재팬에서 실검 1위를 찍기도 했다. [7] EXILE을 처음 본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무슨 백댄서가 저렇게 많냐고 말한다.[8] 사실 실력이 떨어졌다기에는 원년 멤버들은 실력이 떨어지고 뭐고 할 게 없이 그대로이다만 이후 들어온 멤버들이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건 사실이긴 하다. 특히 보컬 쪽은 여러 명이 추가되었지만 아직도 원년 멤버인 ATUSHI가 다해먹는다고 봐야...[9] 사실 좋게 보는 사람도 많으나 그에 추가되는 행보때문에 이마저 평가절하 당하는 면도 있다.[10] 최근에는 三代目 J Soul Brothers, E-girls의 성장 덕분인지 팬이 꽤 는 것 같긴 하지만...[11] http://www.scatterbrain.co.kr/feature-interview/14726/[12] 제 4장 기준 멤버다. [13] 2013년 12월 31일을 끝으로 퍼포머에서 은퇴하고 프로듀서 역할에 전념하기로 했다.[14] DJ MAKIDAI라는 이름으로 DJ 활동도 하고 있다.[15] EXILE ATSUSHI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솔로로서도 일본 내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16] RATHER UNIQUE라는 팀에서 영입되어 2006년 6월 6일에 EXILE에 가입했다. 2019년 6월 6일에 대만배우 린즈링과 결혼했다.[17]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인데, 발연기로 악명이 높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안정적인 저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XILE의 인기에 힘입은 광푸쉬로 드라마 주연으로 꾸준히 나온다. GTO같은 전국구급 인기컨텐츠도 시청률을 한자리수로 끌어내리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던 중 2015년 주연을 맡은 후지테레비의 드라마 'HEAT'가 2.8 퍼센트로 20세기 일본 민방 역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것도 화요일 10시라는 골든 타임 드라마인데...[18] EXILE TAKAHIRO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19] <EXILE Vocal Battle Audition 2006~ASIAN DREAM~> 우승자[20] 2017년에 여배우 타케이 에미와 결혼하였다.[A] A B C D E THE SECOND from EXILE로도 활동 중.[B] A B C 三代目 J Soul Brothers로도 활동 중.[21] 아버지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일본인인 혼혈이다.[22] EXILE SHOKICHI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C] A B C D E EXILE PERFORMER BATTLE AUDITION FINAL에서 합격해 2014년 4월 27일에 가입.[D] A B GENERATIONS로도 활동 중.[23] 누나는 러블리라는 이름으로 JJ표지모델을 비롯하여 패션쇼에도 서는 모델이다. 누나가 먼저 데뷔 한 뒤, 아란도 데뷔한 것이다. 어머니가 필리핀인인 하프이며, 아버지는 공무원이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차는 9살(...). 필리핀 여행갔을때 웨이트리스 알바를 하던 어머니를 난파했다고 한다(...).[E] A B FANTASTICS로도 활동 중.[24] GENERATIONS의 서포트 멤버였다.[25] 솔로 활동을 위해 2006년 3월 29일에 탈퇴했다. ATSUSHI와는 여전히 사이가 좋기로 유명하며 2014년에는 서로의 앨범에 콜라보곡(키요키바 슌스케의 10주년 기념 앨범 唄い屋 Best Vol. 1에 羽1/2과 EXILE ATSUSHI의 2집 앨범 Music에 fallin', The Impossible is Real 〜My Lucky Star〜)을 각각 수록하였다.[26] 2016년 8월 ATSUSHI의 도쿄돔 콘서트에 출연하여 EXILE 시절의 곡들을 메들리로 불렀다. 특히 EXILE 1장 대표곡인 ただ…逢いたくて는 11년만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버전으로 불리워졌다.[27] 팀명은 바비 브라운이 지어주었다.[28] SASA가 탈퇴 후 보컬이 공석이었던 상태에서 매니저가 드라마 주제가 제안을 그 자리에서 무작정 OK해버렸다, 보컬은 물론 곡조차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29] EXILE의 리더인 이가라시 히로유키, 그러니까 HIRO가 있던 그룹이었다.[30] SHUN의 탈퇴가 결정되었고, ATSUSHI의 목에 종양이 발견되어 팀 활동자체가 중단된 상황이었다.[31] USA와 MAKIDAI가 래퍼로 활동한 힙합유닛[32] 이후 LDH는 새로운 그룹을 만들때 대부분 배틀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선발하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33] 당시에는 구분없이 그냥 J Soul Brothers였다, 三代目 J Soul Brothers가 만들어지고 난 후 초대, 2대, 3대로 구분된다.[34] 보컬이었던 SHOKICHI랑 NESMITH의 경우 EXILE 보컬 오디션에 참가했었기에 그 감격이 더했다.[35] 레코드협회 밀리언/플래티넘/골드 인증은 판매량 기준이 아닌 출하량 기준이다.[36] EXILE과 EXILE의 보컬 ATSUSHI의 첫 앨범을 묶어서 발매함.[37] 마츠모토 토시오는 극단 EXILE 마츠구미를 창단했으며, ÜSA는 자신의 댄스 프로젝트 DANCE EARTH, MAKIDAI는 DJ팀 PKCZ활동을 비롯 DJ로서의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38] 더 세컨드의 아레나 투어가 예정되어 있고 HiGH&LOW LIVE TOUR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일정을 맞출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39] 아츠시가 없이 활동한 경우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EXILE TRIBE 활동일 경우에만 해당된다.[40] GENERATIONS는 참여하지 않는 관계로 겸임멤버인 시라하마 아란과 세키구치 멘디는 불참한다고 한다.[41] 이런 낙폭 기록은 그야말로 엄청났긴 했지만, 최근 BOYS AND MEN의 싱글 'BOYMEN NINJA'가 주간 1위에서 194위로 떨어지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이건 초동 10만장이 다음주에 207장으로 둔갑한 것이므로 더욱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아이돌의 폐해가 아닐까.[42] 이것이 사실이라면 AKB48은 사실상 상 3개를 빼앗기고 혹시 달성할 수 있었던 5연패도 날아간 셈이다. 2011년, 2012년은 받았고 특히 2013년은 음반, 음원, 가라오케로 일본을 씹어먹었음에도 못받아서 당시에도 말이 많았고 아직 팩트는 안 떴으나 심증은 제일 확실해졌다. 2015년에는 총감독이였던 다카하시 미나미 졸업+10주년으로 거의 받을 것 같다는 분위기였었다...라고는 하지만 三代目 J Soul Brothers의 2015년 성적을 보면 오히려 레코드 대상을 사지 않았어도 결과는 그대로였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43] 4.27 EXILE PERFORMER BATTLE AUDITION FINAL in NIPPON BUDOKAN 영상 수록[44] EXILE PERFECT LIVE 2001 ▶ 2020 영상 수록[45] LDH의 댄스보컬 유닛인 FANTASTICS의 보컬 두명이 곡에 참여했으며, 리릭비디오는 당시 암 투병중이었던 FANTASTICS의 퍼포머인 나카오 쇼타에게 응원메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46] 에그자일 아츠시 솔로.[47] 11주차[48] 진행중[49] 첫주차[50] 4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