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렉사
1. 개요
비비 렉사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 어린 시절
아버지 플라무르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데바르[3] 에서 태어난 알바니아인이며 21살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어머니 부쿠리예는 알바니아계 미국인이다.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6살일때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로 이사를 떠났다. 어린 시절 트럼펫을 9년동안 배웠으며 기타와 피아노도 조금씩 독학하며 자라왔다.
작곡 실력도 뛰어나 십대 시절에 국립 음반 예술 과학 아카데미의 연례 '그래미 데이' 행사에 공연할 곡을 제출했다. 이것으로 700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Best Teen Songwriter' 상을 받아 작곡과 생활을 시작한다.
무명시절 이효리의 중국을 타겟으로 했던 곡 'As Long as I Love You'와 샤이니의 "Lucifer"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적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Eminem과 Rihanna의 콜라보 싱글인 "The Monster"도 작곡했다.
3.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
비비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영상 비비가 무명시절 길을 다니며 자신의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며 비비 렉사가 누군지 아냐고 묻는 영상이다. 이 당시에는 그녀가 누군지 아무도 못 알아봤다.
2011년에는 K-Pop 보이 밴드 SHINee의 명곡 중 하나인 'LUCIFER'의 작곡가로 참여했다. 물론 크게 성공하기 이전이었고, 사실상 무명이었기에 Bebe Rexha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2013년 Cash Cash의 싱글 "Take Me Home" 피쳐링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졌으며 2015년에 데뷔 EP인 'I Don't Wanna Grow Up'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나, 아직까지는 알아주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2015년 말에 G-Eazy와 함께한 곡" Me, Myself & I"가 빌보드 HOT 100 차트 7위까지 오르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2016년 가을에는 Martin Garrix와 함께한 'In the Name of Love'가 유럽에서 대히트를 치고 인기가 미국까지 건너가 빌보드 20위권까지 올라왔다. 이후 Nicki Minaj와 함께 'No Broken Hearts'를 발매하고, 'I Got You' 등을 발매하며 그 전의 'Me, Myself & I'나 'In the Name of Love'급으로 히트하지는 않았으나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팬들을 더 끌어모으는데는 성공했다. 참고로 'Me, Myself & I'와 'In the Name of Love'의 2020년 4월 현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는 각각 '''8억 7000만회'''와 '''9억 2000만회'''이다. 두 곡이 얼마나 메가히트를 기록했고 비비 렉사의 이름을 전세계에 널리 알렸는지 잘 알려주는 숫자이다.
그러던 2018년 2월 Florida Georgia Line과 같이 작업한 Meant to Be가 '''빌보드 Hot 100차트 2위'''에 오르며 그녀의 포텐이 터졌다. 이후 1년 내내 좋은 음원 성적을 기록하며 이를 바탕으로 'Meant to Be'가 무려 '''빌보드 연간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4월 현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는 '''8억 6000만회'''.
특유의 굵고 허스키한 고음이 가장 큰 특징이며 동유럽풍의 독특한 분위기가 풍기는 멜로디를 가진 곡을 잘 만든다. 라이브는 조금 약한 편인데, 1절은 많이 흔들리지만 대체로 2절 이후에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다.이미지 컨셉은 주로 활동적인, 힙합스러운, 클러버 등이다.
2018년 6월 22일 첫 정규 앨범 'Expectations'가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앨범 차트 13위를 기록했다, 비비는 이번 앨범의 리드 싱글은 'Meant to Be'가 아닌 'I'm a Mess'라고 밝혔다
'I'm a Mess'는 92위로 데뷔하여 8월 2째주 차트에서 53위를 기록하며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39위.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역량이 충분히 있는 가수니 귀추가 기대된다.
4. 싱글
5. 뮤직비디오
시간 역순
- Baby I’m Jealous (Feat. Doja Cat)
- The Chainsmokers, Bebe Rexha - Call You Mine
- I'm a Mess
- Meant to Be (feat. Florida Georgia Line)
- Louis Tomlinson - Back to You (feat. Bebe Rexha, Digital Farm Animals)
- The Way I Are (Dance With Somebody) feat. Lil Wayne
- I Got You
- Martin Garrix X Bebe Rexha - In the Name of Love
- No Broken Hearts (feat. Nicki Minaj)
- G-Eazy X Bebe Rexha - Me, Myself & I
- David Guetta - Hey Mama (feat. Nicki Minaj, Bebe Rexha & Afrojack)
6. 여담
- 생일날 인스타에 Body Positivity를 언급했으며 평상시에도 SNS에 Love My Body 같은 글을 종종 올린다. 물론 주요 활동기엔 다이어트를 하긴 한다. 다만 비비 렉사는 마른 편은 절대 아니다. 드레스를 맞추러 갔는데 몸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 사고 돌아온 일화가 있다.
[1] 알바니아어에서 xh는 /dʒ/ 발음을 나타내며 'Bleta'라는 이름은 꿀벌을 의미한다.[2] 피쳐링까지 포함하면 2013년 7월 15일 발매된 Cash Cash의 Take Me Home에 참여하였다.[3] 현재는 북마케도니아 지역이다.[4] Florida Georgia Line와 함께 작업[5] G-Eazy와 작업[6] David Guetta의 싱글을 Nicki Minaj, Afrojack과 함께 피쳐링[7] Martin Garrix와 작업[8] Louis Tomlinson의 싱글을 Digital Farm Animals와 함께 피쳐링[9] The Chainsmokers의 싱글을 피쳐링[10] Cash Cash의 싱글을 피쳐링[11] Machine Gun Kelly, X Ambassadors와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