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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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수속성 영웅.
2. 스토리
비앙카는 명망 높은 귀족 가문 출신의 서큐버스 아가씨이다.
금지옥엽 오냐오냐 자란 부잣집 따님. 귀족 집안에서 고급 가정 교육을 받으며 자라 몸가짐이 절도 있고 우아하다. 이런 교육 환경과 더불어 타고난 원력과 지능까지 받쳐주니, 지나칠 만큼 뛰어나게 운루를 겸비하게 된 엘리트. 무엇보다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몸에 잘 맞게 제단된 옷을 입고 다니는 모습은 숙녀와 신사를 합쳐놓은 그 자체. 고급 취향을 가져 '아름다운 것'에 일가견이 있다.
상대를 홀려 정기를 흡수하는 보통의 서큐버스와는 달리, 차가운 얼음을 소환하고 날리며 상대를 자신에게서 털어내는 능력을 가졌다. 부잣집 따님으로 태어나 인간의 정기를 스스로 얻어야 할 필요가 없는 덕분에 살아갈 수 있는 수준. 이 때문에 학창 시절, 모든 과목에서 가장 우수했음에도 '매료' 과목에서는 낙제에 가까울 정도로 부진했다.
유즈의 동창생이다. 서큐버스 종족에게 필수불가결한 매료 과목에서 압도적으로 우수한 유즈에 밀려 2등으로 졸업했다. 자신의 패배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는지, 비앙카는 유즈를 경쟁자로 의식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졸업할때 모두가 제출해야 하는 진로 희망서에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적었다가 눈을 반짝이며 모험가의 꿈을 외치는 유즈의 말을 듣고 슬쩍 모험가로 바꾸어 썼다고. 반면 유즈에게 비앙카는 단지 똑똑하고 예쁜 좋은 친구일 뿐이다. 다른 꿍꿍이 없이 해맑게 잘해주는 유즈가 비앙카는 야속하고 얄미울 따름이다.
3. 보유 능력
3.1. 능력치
3.2. 스킬
3.3. 전용 무기
4. 평가
그동안 3성이 1개만 있던 수속진형에 드디어 나온 3성 추가 캐릭이며 원거리 딜러. 하지만 마리나의 사기성에 따른 밸런스 대책인지 모든 요소에 있어 극단적으로 장단이 갈리는 캐릭이며 실 투입을 위해서는 특수능력을 위한 5성 달성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특수능력 발동 여부가 캐릭의 성능에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평타와 무기 스킬 역시 장단점이 극단으로 갈리는데 이 때문에 단점을 최소화 하면서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운용이 필요하여 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한 축에 속한다. 서브로 놓을 경우 엉망진창인 AI 때문에 딜량이 팍 떨어지는데 가람 출시 이후에는 리더 자리를 가람이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딜량만 보면 2성인 레이첼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잦다. 이 때문에 2020년 12월 현재 상당히 애매한 영웅으로 평가받으며 유니크 중에선 하위권 티어로 평가받는다.
4.1. 장점
- 우수한 내구력
깡 능력치의 체력, 방어력은 결코 높지않으나 연계기, 특수능력에 상대 디버프 (30%면 역상성일때 발생하는 데미지 감소율이다.)와 자기 방어력을 무려 50%나 증가시켜주는 옵션이 있으며 전용무기엔 15%의 흡혈까지 붙어 있어 원거리 딜러중에선 특출나게 잘버티는 편에 속한다.
- 우수한 딜 유틸
평타의 경우 초승달형 검기를 날리는데 이 범위가 매우 넓은 편에다가 속도도 빠른 편이고 벽관통에 캐릭 관통판정이 다 존재해서 유도기능이 없음에도 회피가 매우 어렵다. 또한, 공격을 쉬어야 할 타이밍엔 모으기를 해서 더 강력한 공격을 준비 가능한것도 덤. 무기스킬은 일직선형인데 단타형이나 범위가 매우 넓으며 발동과 탄속이 광속이며 타 캐릭이 평균 7초대인 무기 스킬 충전시간이 비앙카는 6.5초로 한타이밍 빠르다.
4.2. 단점
- 짧은 사거리 및 조작 제약
평타 사거리가 절망적이다. 원딜중 최저 수준. 차징을 하면 더 사거리가 길어지긴 하나 전용무기인 아스타르테를 장비해봤자 8칸이 안된다. 또한 공격시 전진 판정이 있는데, 이로인해 무빙샷이 불가능해 빠르게 접근하는 적의 움직임에 대처하기 힘들다.[1]
- 단점이 많은 무기 스킬
일단 제대로 맞출 수만 있다면 강력한 무기스킬이나 유도가 안되며 대각선 발동이 안된다. 즉, 캐릭기준 상하좌우 로만 발동이 가능하여 상대가 대각선위치를 고수하면 무기스킬을 맞추는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무기스킬의 상태이상치도 낮은 편인데 다른 무기면 평균 2대면 발동하는 상태이상이 3~4번 맞아야 발동한다. #
- 약한 딜링 능력
사실상 비앙카가 원딜임에도 pve컨텐츠에서 적극적으로 기용되지 않는 이유. 흡혈과 뛰어난 내구성등 pvp를 감안하고 제작되어서 그런지 딜링 능력이 부실하여 2성 원딜과도 비교되는 수준이다. 기존에는 3성 원딜 중 메인 딜러로 채용할만한 캐릭터가 바리, 아라벨 정도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기용하였으나, 아카유키가 재평가되고 가람이 출시된 이후로는 pve에서는 입지가 많이 떨어진다.
5. 운영
5.1. PVE
마리나라는 준수한 탱커와 파비라는 고안정성 힐러를 가지고 있는 수속성 진형의 3성 원딜러지만, 비앙카에서 안정성을 덜어내고 딜을 뻥튀기시킨 가람의 출시 이후 입지가 좁아졌다. 상기된 단점을 다른 파티원들이 커버 가능하며 광역 관통 평타와 흡혈을 통한 높은 유지력, 초장거리 광역 관통 전무 액티브를 가지고 대부분의 진던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 길드 레이드
여러 시도가 있지만 방깎 등의 특수성이 없어 당연히 타속성 덱에 들어가려는 시도는 적으며 본인의 속성인 수속덱을 메인으로 한 파티에 들어가는 것으로 연구가 되고 있었다. 과거엔 길레 고정 1군으로 평가받는 방깎 덱이 유니크 원딜을 3개나 채용하다 보니 2군, 3군에서 메인딜을 맡을 원딜 영웅이 아라벨과 비앙카뿐이라는 점에서는 어드밴티지가 있었으나, 가람이 출시된 시점에서 가람이 딜링으로 모든 것을 비앙카를 압도하면서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
가람 리더인 수덱에서 가람 + 엘비라 + 코코를 채용하고 나머지 한 자리를 채울 때 레이첼과 경쟁 대상이 되는데, 레이첼은 딜량이 비앙카보다 높고 파티 버프도 뛰어나서 극딜을 박기 유용하지만 비앙카는 딜량은 레이첼보다 좀 떨어지는 대신[2] 4연계기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람 리더인 수덱에서 가람 + 엘비라 + 코코를 채용하고 나머지 한 자리를 채울 때 레이첼과 경쟁 대상이 되는데, 레이첼은 딜량이 비앙카보다 높고 파티 버프도 뛰어나서 극딜을 박기 유용하지만 비앙카는 딜량은 레이첼보다 좀 떨어지는 대신[2] 4연계기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스토리
세트를 갖고 시작할 경우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굉장히 편하다. 무기의 자체 흡혈로 안정성을 챙기면서 광역으로 검기를 날리는 평타, 모든 영웅들에게 적용되는 크리티컬 딜버프, 타 영웅 대비 굉장히 빠른 아스타르테의 스킬 쿨이 합쳐지면서 초보자도 상대적으로 편하게 스토리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스토리 상 1인 진행이 강제되어 힐러를 데려갈 수 없는 챕터 10과, 벽 너머 저주탑을 빨리 뚫어야 하는 구간으로 점철된 챕터 11에서 벽을 뚫는 광역 흡혈 평타 덕분에 안정적이고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리세마라를 할 때 나쁘지 않은 캐릭터이지만 다른 컨텐츠까지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추천되지는 않는다.
- 카마존
카마존에서 비앙카의 입지는 탄탄하다. 비앙카의 단점 중 하나인 무기스킬이 4방향으로 나간다는 특징이 카마존에서는 상쇄되고, 오히려 아스타르테의 무기스킬 쿨이 짧은 점에서 착안하여 쿨감 아티팩트 세팅으로 상대 몬스터들을 무한 에어본 시킬 수 있다.
5.2. PVP
- 콜로세움
마리나와 같이 수속팟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연구가 되긴 했으나 바로 버려졌었다. 성능도 그렇지만 우선 AI 차지샷을 우선시 한다는 것 때문에 평가가 나락이었다. 물론 기본 평타와 차지샷의 DPS는 비슷하나 차지 중 이속 감소로 인해 적 탱커나 근딜의 접근에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나게 얻어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콜로세움에서는 바리, 티니아 등의 지속성 캐릭 비중이 높은 편인데 역속인 수속성이라는 문제까지 겹치면서 채용이 바닥을 기었다.
신규 수속성 캐릭터인 가람이 출시되면서 콜로세움에 출몰하기 시작했다. 비앙카는 가람의 수속성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아 부족한 딜링 능력이 보완되고, 가람은 안그래도 강한 딜링 능력이 비앙카의 치명타 증가 버프로 인해 강화되는 시너지가 발생한다. 이것으로 상대의 탱커를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후열에 있는 원딜을 저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채용률이 올라간 듯 하다.
신규 수속성 캐릭터인 가람이 출시되면서 콜로세움에 출몰하기 시작했다. 비앙카는 가람의 수속성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아 부족한 딜링 능력이 보완되고, 가람은 안그래도 강한 딜링 능력이 비앙카의 치명타 증가 버프로 인해 강화되는 시너지가 발생한다. 이것으로 상대의 탱커를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후열에 있는 원딜을 저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채용률이 올라간 듯 하다.
- 아레나
마리나와 비교하자면 나리+바리가 사용되는 원딜조합해서 나리의 원거리 피해량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것에서 차별점을 지닐 수 있으나, 아레나 강캐인 유진의 원거리 방어력 패시브에 딜이 감소되는 단점이 발생한다.
아레나 적폐인 바리와 나리를 기준으로 보자면, 나리에게는 강하고 바리에게는 약하다. 나리는 원래 방어력이 높은 편도 아니고, 체력이 높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비앙카의 패시브와 차지샷으로 녹여버리지만, 바리는 역속보정과 그놈의 신속탄에 살살 녹아내린다.
오그마 등장 이후로는 오그마-나리와 함께 시너지 파티로 가끔 출몰한다. 오그마의 파티 방어력 버프가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는 방어력이 약하거나 유지력이 뛰어난 캐릭터인데, 비앙카는 자체 흡혈로 인해 유지력이 상당한 축에 속하고 나리는 본인의 약한 방어력을 패시브로 메우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비앙카와 나리는 서로 원거리 공격력 증가와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공유하고, 마침 비앙카의 치명타 확률 버프는 오그마의 반사 피해량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버프이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아레나 적폐인 바리와 나리를 기준으로 보자면, 나리에게는 강하고 바리에게는 약하다. 나리는 원래 방어력이 높은 편도 아니고, 체력이 높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비앙카의 패시브와 차지샷으로 녹여버리지만, 바리는 역속보정과 그놈의 신속탄에 살살 녹아내린다.
오그마 등장 이후로는 오그마-나리와 함께 시너지 파티로 가끔 출몰한다. 오그마의 파티 방어력 버프가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는 방어력이 약하거나 유지력이 뛰어난 캐릭터인데, 비앙카는 자체 흡혈로 인해 유지력이 상당한 축에 속하고 나리는 본인의 약한 방어력을 패시브로 메우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비앙카와 나리는 서로 원거리 공격력 증가와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공유하고, 마침 비앙카의 치명타 확률 버프는 오그마의 반사 피해량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버프이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6. 작중 행적
외전 스토리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에서 온갖 어그로를 끌며 드림테라피 상권의 서큐버스들을 말려죽이는 카르멘 스튜디오에 대항하기 위해 유즈가 가디언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러 보냈을 때 처음 등장한다. 가디언이 찾아왔을 때 문제를 맞추면 돕겠다고 조건을 걸지만 애초에 플레이어가 절대로 맞히지 못할 수준의 문제[3] 를 내어 퇴짜를 놓는다. 이후 가디언은 발길을 돌리고 복도를 지나는 찰나 뜬금없이 한켠에서 유즈의 사진이 나오는 것을 보고는 사진이 튀어나온 틈으로 들어가 비앙카만의 비밀 공간에 들어오게 된다. 마침 가디언을 돌려보냈다 싶어 유즈 사진 컬렉션[4] 을 감상하러 들어온 비앙카는 그대로 가디언에게 약점을 잡혀서 마지못해 협력하게 된다.
유즈의 라이벌이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그 실상은 스토커 수준의 유즈 빠순이. 애초에 비앙카가 서큐버스 카페의 조력자로 나선 이유도 가디언에게 유즈 사진 컬렉션들을 걸어놓고 감상하려던 걸 들켰기 때문이다.
할로윈 단편집에서는 파자마 코스튬을 입고 코코, 마리나, 아라벨과 괴담파티를 즐긴다.
싸워라! 아이돌즈! 비앙카 편에서는 유즈가 기사와 노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며 헤실거리는 놈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자기가 지켜줘야한다는 마음으로 스토킹을 하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즈와 기사가 몬스터에 둘러싸이자 비앙카가 유즈를 지키기 위해 나서고,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이름 모를 노래에 맞춰 아이들의 돌맹이를 피하며[5] , 불길을 헤쳐나가 몬스터 퇴치를 한다. 곧바로 유즈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자 당황하지만[6] , 유즈가 칭찬과 함께 포옹해주니 행복을 느끼며 어딘가에서 들려온 이름 모를 노래에게 감사를 하고 스토리가 끝난다.[7]
7. 코스튬
8. 대사
9. 기타
전용무기인 아스타르테에 대한 논란이 존재했다. 아스타르테의 설명을 보면 평타인 아이스 커터의 속도와 사거리가 증가한다 되어있는데 이것의 증가률이 미미하여 논란이 된것. 실제 비앙카의 사거리는 진화석 던전의 타일을 기준으로 했을때 약 5타일, 평타를 충전하여 발사시 약 7타일인데, 전용무기를 착용한것과 착용하지 않은것의 사거리 차이를 느끼기 힘든 유저들이 실험해본 결과, 실제 늘어난 사거리가 약 0.5타일에 속도 차이도 0.5타일정도 먼저 날아가는 정도 수준이라는것이 드러난 것.[8] 이에 따라 아스타르테를 투자해서 뽑았던 유저나 마일리지로 정가를 했던 유저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해당 이슈는 특이하게도 다음카페와 가디언 테일즈 갤러리에서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슈가 되었는데 카페에서는 해당 무기의 툴팁 자체를 문제시 했고 갤러리에서는 무기의 성능 가치, 즉 이 무기를 얻는다고 비앙카가 더 좋아지냐 마냐를 문제시 했다. 이 차이로 인해 갤러리의 경우 전용무기의 흡혈옵션이 비앙카의 유지력과 PVP에 도움을 준다는 부분이 주목받아 빠르게 논란이 가라앉은 반면, 툴팁 자체를 문제시한 카페측에서는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이후 공지로 전무의 효과는 속도, 사거리가 모두 약 11.1111% 증가하며 이런 툴팁을 자세하게 쓰면 복잡해지기 때문에 간소화한 것이나 툴팁 개선에 대한 검토를 하겠다 하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이후 2021년부터는 발동 텀이나 효과 등을 텍스트에 좀 더 자세히 쓰는 쪽으로 툴팁 노선을 선회하고 있다.
외전 스토리인 <서큐버스 카페>에서는 라이벌 유즈에게 집착하던 나머지 결국 유즈에게 빠져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에게 유즈의 파트너 자격을 시험한다면서 온갖 기상천외한 문제들[9] 을 내질 않나 숨겨진 방에는 벽 가득히 도촬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즈의 사진을 붙여놓기까지 했다. 이에 따라 유즈 앞에서는 츤츤대면서도 뒤에서는 스토커, 변태짓을 하는 2차창작이 주류를 이룬다.
[1] 단 방향키를 공격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누르고 있으면, 공격시 전진과 방향키의 이동이 서로 상쇄되어 전진하지 않는다.[2] 파티 버프의 경우 레이첼보다 떨어진다고 말하기 어렵다. 레이첼의 원증 50%가 비앙카의 치확 36%보다 높은 건 사실이지만 보통 엘비라와 합연산이 되기 때문에 실제 효율은 약 33% 증가라 비앙카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3] 유즈의 몸에 점이 몇 개인가, 유즈가 흘리는 땀방울은 어느 정도인가 등등... 유즈 본인도 모를 것 같은데, 비앙카는 다 알고 있다. 참고로 플레이어는 정답을 찍어서도 맞출 수 없다.[4] '''보물'''이라고 칭한다.[5] 이 때 아이들은 비앙카더러 '''수상한 아줌마'''라고 하는데, 비앙카는 프로필에도 나오지만 겨우 20세다.(...)[6] 얼굴을 가려봤자 비앙카 특유의 뿔과 날개가 다 드러나는데, 친구인 유즈가 그걸 모를 리가 없다.(...)[7] 실패하면 유즈가 여태까지 자기를 따라다닌거냐면서 무섭다고 거리를 두며 정색한다. 비앙카는 그 모습을 보고 '''NOOOOOOOOOOOOOOOOOOOOOOOO!!'''라고 외치며 절규하고, 옆에서 기사는 사악(?)하게 썩소를 날린다. 참고로 성공하면 기사가 헤맑게 웃어준다.[8] 이해를 돕자면 1 마리안 미터만큼 차이가 났다.[9] 유즈의 몸에 있는 점의 갯수와 유즈가 검을 휘두를 때 흘리는 땀방울의 갯수같은 스토커의 경지조차 뛰어넘는 것을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