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 시리즈
1. 개요
응원단1 공식 홈페이지 / 응원단2 공식 홈페이지 / 리듬 히어로 공식 홈페이지
닌텐도 iNiS에서 제작한 닌텐도 DS용 리듬게임 3부작 시리즈. 각각 2005년, 2006년, 2007년작이라 2015년, 2016년에는 응원단 1과 리듬히어로가 10주년을 맞았으며 2017년에는 최종작인 응원단 2가 10주년을 맞았다.
터치 스크린을 활용하여 기존의 방식을 일신, 리듬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가쿠란을 입은 돌격 남자훈련소 풍의 응원단이, 혹은 맨 인 블랙 풍의 요원들이 핀치에 빠진 사람을 음악에 맞춰 응원하여 돕는다는 독특한 설정과 각 노래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부여하여 재미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개그 분위기지만 그나마 리듬 히어로가 진지한편이다. 응원단은 마지막 스테이지인 지구멸망(1편은 운석충돌, 2편은 얼어버린 지구) 에피소드에서 실패하면 해탈한 미소를 지으며 멸망한 엔딩.[2] 인데 비해 리듬 히어로는 음악을 없애려는 외계인에게 인류 전체를 돌로 만들어버리고 지구를 정복당하는 굉장히 절망적인 엔딩이다. 대신 지구를 구하는 분위기만 보면 리듬 히어로 쪽이 훨씬 개그다.
마지막 에피소드 이전까진 일상의 사소한 트러블을 해소해주는 전개로 이어가다 마지막에 전세계적인 큰 스케일의 문제가 일어나 이를 응원단과 주민들의 열혈로 이겨내는 플롯을 가지고 있다. 시리즈 중 어느 작품도 예외가 아니다. 클리셰의 전형이지만 그래서 사랑 받은 작품이다.
리듬게임의 특성상 화면이 혹사당하고 곡 중간중간에 나오는 속칭 '''풍차 돌리기'''는 터치 스크린을 '''걸레'''로 만드는데 일등공신으로 꼭 보호필름부터 깔자. 진짜 너무 무리하면 터치 스크린도 부술 수 있으니 주의하자.
2. 시스템 설명
기본적으로 화면에 나타나는 히트 마커를 둘러싼 원(타임 서클)이 마커에 닿는 순간 터치하면 된다. 히트 마커는 보컬에 맞춰 나오므로 노래를 여러번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클리어할 수 있으며, 히트 마커의 간격이 터치 시간 간격이라는 걸 숙지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오히려 원만 보고 플레이하거나 리듬을 타지 못하면 한없이 어려워진다.
다른 액션으로는 굴러가는 공을 터치하여 따라가는 슬라이드 마크와 원반을 돌리는 스핀 마크이 있다. 슬라이드는 모양이 괴악하지 않는 이상 문제없고 돌리기는 1편에서는 시간이 빡빡했으나 이후 개선되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도메키 카이 단장, 칸 사령관이 나와서 튜토리얼을 해주기 때문에 익숙해질 수 있다.[3]
터치 타이밍에 따라 300점, 100점, 50점의 판정이 있는데. 각 색깔의 히트 노트 패턴(예를 들어 빨간색의 1 2 3 4 5 노트)을 마지막 숫자까지 300점에 터치하느냐에 따라서 게이지와 랭크 판정에 상당히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든 노트를 300점으로 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노트를 300점으로 칠 경우 "激(부딪칠 격)/Elite Beat" 판정[4] 이 생기게 되어서 스테이지에서는 게이지 상승, 대전모드에서는 추가 공격게이지 별 1개(혹은 불꽃 1개)를 통째로 채우게 된다. 모든 노트를 100점 이상으로 쳤지만 전부 300점은 아닐 경우 "喝(꾸짖을 갈)/Beat" 판정이 나오고 대전모드에서는 별 반개(불꽃 반개)로 채워진다. 중간에 50점 판정이나 미스가 나올 시 게이지 상승도 없고 공격 게이지에 아무런 영향도 없다. 이게 5번 이상 나오면 그 판에 S 랭크 찍는 건 포기해야 한다.
총 4단계가 있고 단계마다 캐릭터가 전부 다르다. 일정 콤보(30, 60, 100, 150, 200...)를 채울 때마다 화면 옆에 메인 캐릭터들의 컷씬이 나타나며 응원단 같은 경우엔 주위의 불꽃이 더 강해진다.
- 1단계 (가볍게 응원 / Breezin' / 술술미션) : 처음부터 고를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다나카 하지메, 스핀, 키쿠치 신타. 리듬 히어로와 응원단 2에는 초반 스테이지에서 언제 눌러야 하는지 알려주는 가이드 기능이 있어서 초보자들에게 적합하지만 실력이 쌓이면 모든 난이도 하이스코어 달성이 아닌 이상 거들떠 보지도 않으며, 2단계도 거의 안간다. 그때쯤이면 죄다 히든[5] 걸고 단장 아저씨들이나, 치어리더 누나들하고만 논다.
- 2단계 (과감하게 응원 / Cruisin' / 불끈미션) : 처음부터 고를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잇폰기 류타, 제이, 사이온지 하야토. 대체로 평균적인 난이도. 그래도 실력이 쌓이면 거의 안가게 된다.
- 3단계 (격렬하게 응원 / Sweatin' / 진땀미션) : 2단계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도메키 카이, 치프, 키류인 카오루. 갑자기 노트 수가 많아지는데다 배치도 복잡해서 어려워지기 시작한다.[6] 후속노트가 여전히 오랫동안 보이기 때문에 노트들이 혼잡하게 섞여 보기 힘들 수도 있다. 여담으로 단장들의 경우 스테이지 첫 등장하는 장면이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
- 4단계 (화려하게 응원 / HardROCK! / 화끈미션) : 3단계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치어리더들과 디바들. 3단계의 노트 패턴을 상하좌우 반전했고 노트 크기도 작아지고[7] 후속 노트가 짧게 표시[8] 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3단계보다 높고 제일 어렵다. 따라서 암기 없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이전 단계들과는 달리 3단계를 여러번 해보면서 노트가 대략 어디서 나오는지에 대해 암기가 필요해진다. 응원단 1은 일부 노래들(코코로오도루, 뜨거운 고동의 끝, 샹하이 허니)이 3단계보다 콤보 수가 많고 응원단 2에서는 5곡(Believe, 족, 카운트 다운, GLAMOROUS SKY, 사무라이 블루)을 제외한 노래들이 3단계에 없었던 다단 콤보가 생긴다. 가장 골치아픈건 터치를 정확하게해서 300점을 맞춰야 게이지가 겨우겨우 회복되며 100점,50점 위주로 점수를내다보면 게이지가 전혀 회복이안되어서 터치를 아무리잘해도 게임오버가된다. 다른 난이도도 50점내면 게이지가 안차는건같지만 100점은 어느정도 회복시켜주는반면 이 난이도는 100점도 게이지 회복이 잘 안된다.즉, 모든 노트를 최대한 300점이 나오도록 정확히 터치해야한다. 게임에 익숙해진 플레이어가 주로 하게 된다. 이 난이도에 익숙해지면 1, 2단계는 너무 느려서 못해먹고, 3단계는 땀내나는 아저씨라며 넘기면서 결국 4단계인 치어리더에서 노는 경우가 많다.
클리어 등급으로 S, A, B, C, D등급이 있으며, 가장 높은 S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X 판정이 전혀 없어야 하고(슬라이드 마크 처리 도중 실수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 전체 노트 중에 90% 이상을 300점 판정으로 받아야 하고, 50점 판정으로 받는 노트가 전체의 1% 이하여야 한다.
지나치게 하드코어 해지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서인지 어떤 작품이라도 모든 곡을 S등급으로 클리어해도 특전은 없다.
3. 멀티 플레이
각각 서로 히트 노트를 맡겨 협력하는 협력 플레이와 게이지를 올려서 대전하는 대전 모드[10] 가 있다.
대전 모드를 할 경우 윗쪽 화면의 양쪽에 게이지가 보일 텐데 이걸 많이 채운 쪽이 승리하는 것이다. 또 터치스크린의 윗쪽에는 응원단의 경우 불꽃이, 리듬 히어로의 경우 별이 여러 개 있는 것이 보일 텐데 이것은 한 색깔의 패턴을 전부 300점으로 처리했을 경우 1개를 통째로 채울 수 있으며, 100점이 하나라도 떴다면 절반만, 50점이나 X가 하나라도 떴다면 아무 것도 채워주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불꽃(별)을 끝까지 채우는 것에 성공하면 상대방 화면에 흔들림 + 노트 크기 감소 + 상대 게이지 하락을 줄 수 있다. 단계가 높을 수록 방해하는 스케일이 커지며 서로의 불꽃(별)의 차이가 큰 상태에서 불꽃(별)을 끝까지 채우는 것에 성공하면 더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대전 모드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무조건 리듬을 잘 맞추고 게이지에 집중하자. 중간에 컷씬이 나오는데 컷씬에서 이긴 수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더 게이지가 높은 쪽이 승리한다. 실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싱글 플레이처럼 굳이 풀콤보, 올300을 노리기 보다는 불꽃(별)을 채우는 타이밍을 잘 노려서 상대를 방해하는 것이 좋다.
4. 유의사항
- 감도 밀린 터치스크린: 최고의 적. 제대로 맞추었는데 미스판정이 뜨는 사례가 상당하다. 이 경우 중앙을 확실히 찍어야 하지만 구석은 답이 거의 없다. 특히 4단계는 찍는 판정의 반대전환이 문제가 아니라 동그라미의 크기이다. 이걸 극복하려면 돈이 해결법이다. 수리비만 해도 닌텐도 코리아에 보내면 6만원, 야매를 이용하면 대략 3만원이 드는데 양쪽 다 어지간한 게임소프트 가격이라 대다수가 게임을 포기하거나 그대로 하거나(일단 이론적으로 클리어는 가능.) 치트,에뮬을 쓴다. 법을 준수할경우 그냥 as를 받았다.
- 노트의 크기(4단계): 판정이 작아진 게 문제지만 노트가 작아지면서 공굴리는 길도 작아진다. 덕분에 가볍게 굴리면서 시간을 버는 공굴리기 액션에서 미묘한 터치펜 움직임으로 미스가 나는 일이 비일비재. 참고로 이 사항은 리듬 히어로만 해당된다. 다른 시리즈들은 펜을 누르기만 해도 공이 알아서 움직이기 때문.
- 관성화된 움직임: 게임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펜이 움직이면서 판정이 뜨는 상황이 발생. 이러한 움직임 때문에 미스가 난다면 말할 것도 없지만 하이스코어를 노릴 때 이러한 박자가 미묘하게 벗어나면 100과 50이 주구장창 뜨면서 스코어는 안드로메다. 4단계에 히든 모드라면 100이나 50으로는 클리어도 장담하기 힘들다.
- 펜 그립과 땀: 일반적으로 연필쥐듯 펜을 쥐는데 터치펜이 워낙 작은지라 손으로 꼭 감싸쥐게 되며, 자연히 땀이 생기면서 터치펜이 스르르 밀린다. 시작할 땐 편안하게 잡았던 펜이 풍차 한 번 돌리면 제대로 쥐고 있기는 한 건지 의심이 생기기 시작. 이때, 터치펜에 종이테이프같은걸 붙이면 어느정도 밀리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노트시리즈의 S펜을 써도 잘 안밀린다.[11]
- 스핀 노트: 가장 체력을 갉아먹는다. 돌리기가 끝나고 중간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다행이지만 끝나자마자 노트가 뜨면 펜의 움직임도 정돈하지 못한 상태에서 훅 갈 수 있다.
- 액정: 보호필름 없이 게임을 진행하다 기스를 내서 액정을 날려먹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펜이 날붙이처럼 박혀들어가는 경우가 간혹 있어 그대로 움직이면 베인 자국까지 생기기도 한다. 특히 스핀 노트 한번 돌리고 나면 액정이 남아나질 않으니 보호필름을 부착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5. 시리즈 목록
5.1. 시리즈 간의 공통점
총 4단계가 있고 모든 음악은 보컬곡이며 여성 응원단(치어리더)이 있다. 캐릭터로 따지면 1단계는 신입부원, 2단계는 리더, 3단계는 단장, 4단계는 치어리더들이고 표지 주인공은 항상 리더가 맡는다. 한 스테이지의 주인공이 다른 스테이지에서 까메오로 출연하는 경우가 잦다.
의뢰인들 중에서 어린아이가 한 명씩은 있다. 응원단 1은 8스테이지의 토라오, 리듬 히어로는 12스테이지의 루시, 응원단 2는 10스테이지의 마츠리다 타쿠야, 보너스 스테이지 2의 마사시.
시리즈마다 감동적인 내용의 스테이지가 하나씩 있다. 이 스테이지의 공통점은 단독으로 해금이 되며, 12번째 에피소드에 발라드 곡[12] 이고 '''사람이 죽었으며'''[13] 마지막에 그 스테이지와 어울리는 슬라이드 마크가 있다.[14][15] 그리고 개그가 없는 진지한 에피소드에[16][17] 응원단/요원들이 굉장히 조용히 등장하며, 기합소리도 적고 누를 때 나는 소리도 다를 뿐더러, 역동적이던 안무가 굉장히 절제되고 정적으로 바뀌는 등 여러모로 특별대우해준다. 특히 임무에 실패할 경우 다른 스테이지보다 비극적으로 끝난다.[18][19]
보스 스테이지 직전의 스테이지들은 전부 난데없이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들과 싸우는 내용이다.[20]
맨 마지막 두 에피소드에서는[21] 는 항상 응원으로 세상을 구하는데[22] , 1/2단계는 평소처럼 원만하게 난이도가 올라간 상태로 플레이하게 되지만, 3/4단계는 갑자기 우주여행을 떠난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알게 모르게 개근한 캐릭터도 있다. 1편의 주니어[23] , 고양이[24] , 죠 & 댄 경찰 2인조[25] 는 이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고 경마장 사회자는 대전모드의 각종 대회 사회자로 꾸준히 등장한다. 그리고 1편의 1스테이지의 의뢰인이였던 하나다 츠요시도 전편에서 개근하는데 이 캐릭터 하나로 세계관 순서를 알 수 있다.[26]
5.2. 아자! 싸워라! 응원단(押忍![27] 闘え!応援団)
[image]
2005년 7월 28일 발매. 닌텐도 제작 게임임에도 누적 5만장 이하라는 매우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는데 특이한 설정을 전면에 내세운 건 좋았지만 '''제목만으로는 아무도 리듬게임인 줄 몰라서'''였다고 한다. 홍보도 전무하여 아는 사람만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이 되었으나 이후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미완성작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어딘가 부족한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모든 스테이지가 전주, 후주 스킵이 없고 컷씬 다시보기 기능, 클리어 기록을 저장하는 기능이 없고 보너스 스테이지도 없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는 전주가 상당히긴데도 스킵 기능이없다보니 리트라이를할경우 긴 전주를 다시 봐야하는 문제가있다. 다른 스테이지는 전주가 짧아서 그렇게 큰 문제점으로는 안느껴지는편.
특히 심각한 문제점은 난이도 밸런스. 난이도가 높을수록 히트 마커가 이상한 위치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고 누르거나 돌리는 시간이 되게 빡빡하다. 2단계 중반부터 3단계처럼 어려워지는가 하면 3단계는 후반부로 갈수록 묘하게 2단계보다 쉬워지는 느낌이다. 1단계 초반에 나오는 노래들은 전체적으로 2단계 노트들을 거의 복붙해놓은 느낌으로 특히 3단계 첫곡은 이게 첫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노트 배치가 괴상하다. #
2인 플레이 모드는 다운로드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소프트웨어가 하나 더 있어야 되며 이 모드 전용 캐릭터들은 본 게임의 캐릭터들보다 디자인이 더 성의없다. 이러한 점은 리듬 히어로에서 전부 수정됐다.
5.3. 도와줘! 리듬 히어로(Elite Beat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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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응원단 시리즈이다. 미국에서 2006년 11월 6일 발매. 한국 발매일은 2007년 10월 11일.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
일러스트와 음악을 완전히 뜯어고쳐 진정한 현지화를 거치고 시스템을 완전히 정립했다. 생소한 J-POP을 넣은 응원단과는 달리 올드팝들을 수록해 대중성 확보에도 성공했다. 2단계부터 급속도로 어려워지는 전작과 달리 난이도 밸런스가 제대로 잡혀져서 3부작 중에서 '''제일 쉽다.'''[29] 그런데 게임 난이도와는 반대로 캐릭터들의 춤사위는 응원단에 비해서 훨씬 격정적이고 실제로 따라하기가 더 어렵다.[30] 국내에 발매되는 모든 NDS용 게임들은 진동 기능이 삭제되어 발매되기 때문에 이 게임도 진동 기능이 삭제되었다.
미션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연애나 교통체증은 아무것도 아니다... 무명 마술사,선장,가수의 포텐셜을 터트려 주기도 하고 집에서 쫓겨난 재벌을 다시 '''석유재벌(!!!)'''을 만들어주더니 결국은 지구까지 나서서 지켜준다...
- 추가 및 변경점
- 이 게임에서만 등장한 특징으로 1~3단계를 플레이하면 각 노래들의 후렴구 파트마다 전용 춤이 있다. 단, 이는 남자 캐릭터 한정으로 디바들이 나오는 4단계에선 You're the inspiration을 제외하면 전용 춤이 없다.예시[31] 그리고 응원단과는 다르게 요원들이 등장할 때 이동수단이 움직이는 모습이 있다.
- 전작에 없던 전주 스킵, 컷신 다시보기 기능 추가. 대전 모드를 다운로드 플레이로도 할 수 있게 되었고 클리어 기록을 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1곡당 1개.) 다시보기 데이터와 대결할 수 있는 고스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 일정 등급을 올리면 숨겨진 스테이지가 개방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총 3개가 숨겨져 있으며 각자 특색이 있다.
- 이 때부터 멀티 엔딩을 채용해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스테이지마다 몇개를 틀렸느냐에 따라 총 3가지 엔딩으로 나뉜다. 결과도 칸이 호쾌하게 따봉을 주는 대성공과 좀 언짢게 요원들을 보는 한 걸음 부족[32] 으로 달라진다.
- 숨겨진 스테이지를 포함한 모든 난이도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4단계의 중간 캐릭터를 칸 사령관으로 바꿔서 플레이할 수 있다. 콤보시 나오는 컷신도 칸 사령관으로 바뀌지만 난이도는 그대로이고 이벤트 화면도 그대로 디바들이 나온다.
- 4단계까지 전부 클리어하면 특전 GC를 얻게 되고[33] 하이스코어 총점 8천만 점 이상을 달성하여 최고 등급까지 올리면 모리스, 데릭을 제외한 EBA 요원들과 칸 사령관이 해변으로 휴가를 간 CG를 얻을 수 있다.
5.4. 불타라! 열혈 리듬 혼 - 아자! 싸워라! 응원단 2(燃えろ!熱血リズム魂, 押忍!闘え!応援団2)
[image]
2007년 5월 17일 발매. 최종적으로 모든 시스템을 정립했고 메인 캐릭터들도 디자인을 수정하고 캐릭터성을 강조했으며 깨알같은 재미요소를 많이 추가했다. 제목을 적절하게 변경하고 표지에서부터 리듬게임이라는 걸 강조해 발매 첫날에 3만 5천장, 1주일만에 전작 누계 판매량을 뛰어넘은 10만장을 판매하고 이후 누적 20만장을 넘겼다고 한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3부작으로 완결된다.
- 추가 및 변경점
- 유우히 응원단의 라이벌 아사히 응원단 추가. 유우히 응원단과 완벽하게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지만[34] 사실 말만 라이벌이지 게임 내내 남의 구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서로 화합했다.
- 응원단 2는 응원단 1의 이후 스토리이다. 응원단 1의 재수생이 이번에는 취준생이 되었고, 응원단 1에서 프로포즈했던 커플이 낳은 아이가 응원단 2에 나와서 도움을 요청하며[35] 응원단 1의 라면 배달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장면도 나온다.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응원단 1에 나왔던 경찰관 콤비도 살짝 얼굴을 비춘다.
- 전작에 없던 후주 스킵 추가. 다만 어느 난이도라도 그 곡을 클리어 해야만 스킵이 가능하다.
- 치어리더 안무가 전작과 달리 EBA 디바의 등장 모션과 뉴트럴 포즈, 안무 일부를 차용했다.
- 다시보기 데이터를 20개까지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 '구세주' 칭호를 획득(하이스코어의 총합이 5천만점 이상)하면 히트 마크는 나오는데[36] 타임 서클이 나오지 않는 히든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이 모드는 일반 모드보다 점수가 1.5배 높다.[37]
- 응원단이 갑툭튀할 때 전골 먹는 방법이나 독서 경향, 철봉, 케이크 판매 같은 게 캐릭터마다 달라서 비교해보는 것도 묘미다.
- 1단계에서 실패하면 화면이 하얘지고 단장이 눈에서 빛을 내면서 나와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 물론 그래도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나오지 않는다. 1단계가 너무 쉽기 때문에 일부러 틀리거나 지독한 박치가 아닌 이상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 일본에서 기간한정으로 EBA 캐릭터를 배포했다. 난이도 선택창에서 EBA 모드를 켤 경우 응원단이 EBA 캐릭터로 대체된다. 안무는 바뀌지않는다. 두 응원단이 같이 나오는 COUNTDOWN은 응원단이 바뀌어도 계속 EBA 캐릭터가 나오며 世界はそれを愛と呼ぶんだぜ의 경우 아사히 응원단이 해당 캐릭터의 가발을 쓴 고양이로 대체된다.
- 일정 등급으로 올라갈 때와 4단계까지 전부 클리어하면 특전 CG를 얻게 된다. 최고 칭호를 얻게 되면 유우히 응원단과 아사히 응원단이 벚꽃놀이를 간 CG를 얻을 수 있다.
- 유우히 응원단과 아사히 응원단은 같은 안무라도 동작에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서로에게 아예 없는 고유 안무도 있다. 전반적으로 유우히 응원단은 날카롭고 딱딱 끊어지며 짧고 직선을 그리는[38] 동작을 이용한 집중형 안무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사히 응원단의 안무는 원형을 그리는 비교적 긴 동작으로 구성된 발산형 안무 구성을 가지고 있다.[39]
- 유우히 응원단과 아사히 응원단의 치어리더들의 안무도 동작에 미묘한 차이가 있으며, 안무의 구성도 차이가 있다.
- 재미있게도 서양적 분위기가 나는 아사히 응원단의 치어리더는 유우히 응원단의 치어리더에 비해 키가 작고 오히려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청순한 귀여움을 강조하는 느낌이다. 반대로 동양적 분위기의 유우히 응원단은 아사히 응원단의 치어리더보다 키가 큰 서양적인 섹시함를 강조한다. 안무 동작들도 아사히 응원단 치어리더는 동작이 작고 귀여운 느낌인 반면, 유우히 응원단은 동작 하나하나가 큼직하고 섹시하다.[40] 각 응원단의 치어리더들이 자신의 응원단의 남성단원의 복장과 반대 색상의 옷을 입는 점도 재미있는 부분. 응원단의 컨셉과 완전히 반대로 논다.
- 마지막 스테이지의 世界はそれを愛と呼ぶんだぜ 파트에서는 두 응원단이 서로의 안무를 합처서 쓰는 퓨전 안무를 보여준다. 두 응원단의 안무 동작도 다르지만, 안무 구성도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그동안 보아오던 안무와는 굉장히 다른 독특한 안무를 볼 수 있다.
6. 캐릭터 소개
7. 삽입곡 및 스테이지
8. 기존 리듬게임과의 차이점
기존 리듬게임은 세로나 가로로 움직이는 노트가 선에 닿는 순간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라 버튼을 안 보고도 조작할 수 있도록 익숙해져야 했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 조작 체계의 단순화로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서 유져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변속의 사용, 스크롤 장난, 암기와 동체실력의 향상을 강요하는 고속BPM, 노트를 치지 못하게 유도하려고 끼워넣은 32비트, 손배체를 강제로 바꾸는 홀수-짝수 노트 섞어넣기, 암기를 못하게 만들기 위한 엄청나게 긴 기차, 노트를 가리는 연타와 다음 노트를 치는데 방해가 되는 풍선노트의 적극적인 사용, 큰 노트와 작은 노트가 섞인 보면의 착시를 이용해서 노트를 읽기 어렵게 만드는 대음부 섞어넣기가 시도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방해요소가 겹쳐서 나오는 보면들이 늘어났고, 결국 리듬게임의 형식을 완전히 갈아엎지 못했다.
하지만 응원단 시리즈는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보컬곡에 노트를 맞춤으로써 더욱 자연스러운 플레이를 유도했다. 또한 후속 노트가 오래 표시되고(1~3단계 한정) 방향을 선과 숫자로 표시하여 암기요소를 최소화하였으며, 화면을 중구난방 움직이고 터치/드래그/돌리기 액션을 통해 기존 버튼식 리듬게임에 비해 리듬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여러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펜으로 플레이하여 손이 편하고 NDS 기기 특성상 약간이나마 누르는 느낌이 있으며 터치할때마다 나오는 사운드는 극한의 터치감을 맛보게해준다. 진동팩을 지원한다는 것도 강점. 이러한 요소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입문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 시리즈에서 '터치스크린 리듬게임 시스템'을 거의 완전히 정립했기 때문인지 이후 발매된 터치스크린 아케이드 게임 DJMAX TECHNIKA는 기존 리듬게임에 가까운 형태의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9. 이야깃거리
스탭롤을 보면 알겠지만 총괄 프로듀서가 이와타 사토루. 사장님의 최종 검수를 받았으니만큼 저예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을 극한까지 쥐어짜내 가성비를 왕창 끌어올린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성과 캐릭터성이 뛰어나지만 만화나 컷신에는 돈을 많이 쓰지 않은 것 같고, 1편이 저예산으로 만들어져서 스탭롤 시간이 175R의 멜로디가 흐르는 동안 나와 3분 밖에 되지 않는다. 리듬 히어로와 2편은 예산을 늘려서 노래 3개를 이어붙여 스탭롤 시간이 6~7분 정도 된다.
여성에게 응원단의 열혈 설정을 꽤 어필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NDS를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플레이해봐야 할 시리즈로 꼽혔다.
오스트레일리아의 peppy(페피)라는 사람은 이 게임의 진행방식을 따서 osu!라는 게임을 만들었다. 자세히는 해당 문서를 참조. osu!가 더 히트쳐서 응원단 시리즈가 끝난 거라는 말도 있고 주객전도가 되어 응원단을 아예 모르거나 응원단이 osu의 짝퉁이라고 하는 사람도 늘어났다.[4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제이, 잇폰기 류타, 사이온지 하야토가 피규어로 나온 적이 있다. 제이는 모리스, 데릭과 함께 Elite Beat Agents란 이름으로, 류타와 하야토는 응원단으로 수록되었으며 응원단은 한국판과 북미판에서 삭제되지 않았고 이름도 제대로 번역해줬다. 이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는 피규어로 등장하지 않아서 판권 문제[42] 때문에 못나온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양쪽 다 스피릿으로 등장했다.
리듬 히어로의 CG 일부를 이지라이프의 오빠의 마음 뮤직비디오에서 쓴 적이 있다.
유비소프트에서 마이클 잭슨 the experience 라는 리듬게임을 엑박, NDS용 등으로 낸 적이 있다. 엑박버전은 키넥트를 이용하여 저스트 댄스 처럼 마이클 잭슨의 춤사위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든 게임이라면 NDS판은 딱 응원단 시리즈 '''마이클 잭슨 에디션'''. 난이도는 응원단 시리즈보다 매우 낮고 마이클 잭슨 특유의 Oh! 시스템을 발동시켜 점수 부스트를 하는 정도의 차이점 정도. 닌텐도에서 마이클 잭슨의 음악이 나온다는 점 정도를 빼면 그저그런 양산형 타이틀 정도의 퀄리티기에 어찌보면 '''고인드립''' 게임이다.[43]
응원단 2를 끝으로 INiS사는 닌텐도와 계약이 끝나 마이크로 소프트등 다른 회사를 전전하다 나나온샤와 협업해 Project Rap Rabbit이라는 게임의 킥스타터를 개시했지만, 홍보 부족으로 실패했으며, 현재는 개발진들 중 일부가 Rayark로 이적하여 Cytus II를 개발한 상태이다.
한편 닌텐도의 리듬 게임 시리즈는 비슷한 시기에 생겨난 리듬 세상 시리즈가 현재까지도 명맥을 잇고 있다.
[1] 押忍(압인). 극진공수도를 하는 사람들끼리 인사할 때 사용하는 말로서, 원어 발음인 '오쓰'는 '오하요 고자이마스(아침인사)'를 뜻하는 학생들의 용어지만, 극진공수도에선 인내, 존경, 감사를 뜻한다. 기합성으로도 사용되어 흔히 '으라차!', '아자!' 등으로 번역된다.[2] 게다가 1편의 멸망 직전 씬에서는 아주 처참하게 이미지가 무너진다.[3] 참고로 튜토리얼 도중에 게임기를 닫았다가 열면 둘다 화를 내면서 튜토리얼이 강제 종료된다. 2편은 도메키의 얼굴이 정면으로 나와 화면을 꽉 채우니 주의.[4] 리듬히어로 기준 엘리트 비트.[5] 타이밍 원이 안 보이는 모드. 말 그대로 본인 박자감각으로 치는 고인물 모드[6] 노트 여러개가 한 곳에 몰려있는데 본인 생각대로 편한식으로 누르다가 역으로 순서 꼬여서 망하는 경우도 있다.[7] 노트 크기는 작아졌으나 기본적으로 3단계와 노트 숫자 자체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박자 쪼개기에서 별 차이가 없어서 원 좁아지는 속도가 빨라져서 심적으로 압박감이 든다.[8] 3단계에서는 대충 뒤의 노트들도 여러개 보여서 이후 어딜 짚어서 쳐야할지를 볼 수 있는데, 4단계부터는 그 간격이 짧아져서 당장 보이는대로 쳐야한다.[9] 대부분의 노래가 3개 구간의 결과로 나뉘는데 몇몇개는 4개나 2개인 경우도 있다.[10] 통신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싱글 플레이에서 저장한 리플레이 영상과도 고스트 모드로 대전이 가능하다.[11] 대신 너무 많이 쓰면 촉이 닳아버리니 적당히 써야된다.[12] 재미있게도 세 곡 모두 영어 제목이다.[13] 1편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주인공, 리듬 히어로는 모종의 사고로 죽은 주인공의 아빠, 2편은 장래가 촉망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으나 교통사고로 사망한 주인공의 언니.[14] 1편은 하트, 리듬 히어로는 별, 2편은 무한대(피겨스케이팅의 8자스핀).[15] 여담이지만 리듬 히어로의 11스테이지 la la에서는 입술마크가 나온다.[16] 2편에서는 성패여부와 상관없이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아시히 응원단이 '응원 대성공!'할 때 눈물을 머금고 있다.[17] 몰론 전부 구간별로 성공할 때 기준으로 구간을 실패하면 망가지는 모습이 나온다. 특히 리듬 히어로의 경우는 3구간을 제외하고 틀리거나 50점을 받을 때 나오는 컷씬에서도 망가지지만 3구간은 실패하면 오히려 슬픈 컷씬이 나온다.[18] 심지어 리듬 히어로의 경우 아예 안무가 없다,[19] 이와 반대로 응원단을 부르는 스테이지는 응원단 1이 유일하다.[20] 1편의 13스테이지는 거대화된 쥐와 싸우고, 14스테이지에서는 지구에 쳐들어온 외계로봇들과 싸운다. 리듬 히어로의 14스테이지는 놀이공원에 나타난 골렘과 싸우고, 보너스 3스테이지는 좀비와 좀비버섯 괴물과 싸운다. 2편의 13스테이지는 거대화된 냐라곤와 싸우고, 14스테이지는 연예인을 납치한 갱단과 싸운다.[21] 1편은 보스 스테이지가 한 개밖에 없지만 나머지 두 편은 2개의 스테이지로 나뉜다.[22] 1편에서는 운석이 날라오고, 리듬 히어로에서는 외계인들이 음악을 없애려고 하고, 2편에서는 태양이 얼어붙는다.[23] 1편에서는 회사 직원, 리듬 히어로에서는 주연 배우, 2편에서는 소설가 속 상상의 인물로 나온다.[24] 1편에서는 라멘 집을 지나가는 고양이, 리듬 히어로에서는 냥질라, 2편에서는 냐라곤이라는 초거대괴수로 나온다. 단, 리듬 히어로는 진짜 큰 고양이가 아니라 수트액터가 모형 세트에서 촬영하는 것. 또 2편의 연습모드 총연습에서도 등장한다.[25] 1에서는 의뢰인, 2에서는 도시에 주둔 중인 FPI 소속 경찰, 3에서는 최종 스테이지 시작 컷신에 등장한다.[26] 1편에서는 도쿄대학을 지망하는 재수생, 리듬 히어로에서는 Sk8er boi에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며 2편에서는 취업 준비생으로 등장한다. 결국 뉴욕으로 취직하니 응원단 1 → 응원단 2 → 리듬 히어로 순으로 진행되는걸 알 수 있다.[27] 押忍(압인). 극진공수도를 하는 사람들끼리 인사할 때 사용하는 말로서, 원어 발음인 '오쓰'는 '오하요 고자이마스(아침인사)'를 뜻하는 학생들의 용어지만, 극진공수도에선 인내, 존경, 감사를 뜻한다. 기합성으로도 사용되어 흔히 '으라차!', '아자!' 등으로 번역된다.[28] 광고 음악은 175R의 멜로디. 다만 이 스테이지가 아닌 다른 스테이지에 사용되었다.[29] 4단계는 모든 노래가 추가 콤보 없이 상하좌우 반전과 노트 크기가 작아졌다. 체감 난이도가 3단계보다 높을 뿐, 패턴과 콤보 수는 3단계와 똑같다.[30] 남자 캐릭터들도 다리를 쭉 뻗는 동작, 점프 동작, 한손으로 땅을 짚고 발을 차는 동작등이 있어서 응원단의 춤보다 따라하기 훨씬 어렵고 힘들다. 여자 캐릭터들은 다리를 뻗을때 남자 캐릭터들보다 훨씬 높게 들어올리고(자기 얼굴 높이 수준이다, 남자 캐릭터는 복부 쯔음이다.), 가슴을 앞뒤로 흔드는 동작, 그리고 제일 압권인건 다리를 앉아서 한번에 일자로 찢는(!!!) 동작이 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한번에 일어서서 다음 동작을 이어나가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31] 대신 고스트 모드나 대전 모드에서 난이도를 1~3단계로 맞추면 디바들이 남자 전용 춤을 춘다.[32] 해당 용어는 EBA가 아닌 응원단 2 용어다. 다만 EBA는 완주하기만 하면 결말이 어떻든 미션 성공으로 퉁쳐버리기에 구분을 위해 사용한다.[33] 갤러리에서 다시 볼 수 있는데 스태프롤을 끝까지 봐야 한다.[34] 곡만 해도 유우히 응원단은 열혈이 강조되는 분위기의 노래로 응원하는 반면, 아사히 응원단은 부드럽고 대중적인 분위기의 노래로 응원한다. 또 그걸 노린건지 보너스곡에서는 서로 상반된 분위기다.[35] 아이의 나이가 6살인 걸 보면 1편으로부터 6년 후 시점인 듯.[36] 단, 2단계부터는 히트 마크가 나왔다가 치기 전에 사라진다.[37] 이 모드를 이용하면 이론상으로는 1천만점을 넘을 수 있지만 점수 집계는 9999999점이 최고다. 世界はそれを愛と呼ぶんだぜ를 3, 4단계에서 히든 모드를 걸고 최대한 콤보를 이어가며 클리어하면 9999999점을 넘길 수 있다. 다만, 9999999점을 넘긴 상태에서도 표기만 안 될 뿐, 내부적으로는 계속 기록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플레이가 좋지 못했다면 같은 9999999점이라도 기록 갱신 표시가 나오지 않는다. 이전 최고 기록과 동일한 점수면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표시된다.[38] 따라서 유우히 응원단의 안무는 사용하는 공간이 좁다.[39] 따라서 아사히 응원단의 안무는 화면 전체를 빙빙 돌면서 사용한다.[40] 두 응원단의 키 차이 때문에 이 차이가 더욱 강조된다.[41] 이러한 점은 아브의 응원단 1편 실황 플레이 영상 코멘트에서 잘 드러났다.[42] 대난투 X만 하더라도 응원단 2가 발매된지 1년 밖에 안지난데다 INiS도 닌텐도 소속이였으나, 4때는 이미 INiS도 계약이 끝난데다 응원단 2가 발매된지 7년이나 지난 뒤다.[43] 이 게임에는 복돌이 방지 장치가 걸려 있는데, 게임은 정상 실행되나 Oh! 시스템이 발동되면 시끄러운 부부젤라 소리가 나는 동시에 히트 마커마저 안 나오는 해괴한 장치가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