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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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수속성 영웅.
2. 스토리
해군 대장 마리나는 켄터베리의 이웃 왕국인 아델라 왕국의 최연소 해군 군단장이다.
인베이더의 계략으로 지휘하던 함대를 잃었다. 항해를 위한 선원들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책임지고 있던 부하들을 잃었다는 괴로움에 고향 아델라 왕국을 떠나 세계 각지에서 활개하는 인베이더를 저지하기 위한 길을 나섰다.
고향 왕국에 있을 시절, 무패함대로 유명했던 이르미나 호를 지휘했다. 해상에 떠다니는 목표를 능숙하게 맞추는 선원들을 선발해 함포를 주력으로 한 군단을 꾸렸으나, 마리나 스스로의 특기는 근접전. 작은 몸집이지만 엄청난 완력을 가졌다. 몸집만큼 기다란 검을 휘두르고, 배 위에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집어 던져버린다. 마리나가 해군 대장으로 지휘하던 시절에는 아델라 왕국의 적들이 이르미나 호를 보았을 때 빠르게 도망칠 수 있는 회피 조타술을 익힐 정도였다고. 말 없이 차갑고 가끔은 무기력해 보이는 모습 때문에 함대 지휘를 귀찮아하는 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저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자잘한 일에 신경을 꺼 두었을 뿐이다. 다시 말하면, 중요하지 않은 일은 실제로 귀찮게 여긴다는 뜻.
3. 보유 능력
3.1. 능력치
3.2. 스킬
3.3. 전용 무기
4. 평가
전용무기 아르마다가 가장 무난하고 흔한 조합이긴 하지만 깡스탯이 높은 특성상 아르마다가 없더라도 힘이 심각하게 빠지지는 않는다는 편이며, 때문에 크레이그의 사일런스 같은 다른 영웅의 한손검을 마리나에 쓰려는 연구도 많이 시도된다. 평타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첫 1타가 위력, 범위, 속도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고, 액티브인 풀링도 대미지가 생각보다 강력하다.
평타 1타에 대부분의 대미지가 몰려있기 때문에, 평캔을 이용해 넓은 범위에 평타를 두번씩 지르며 돌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깡스탯을 이용해 일단 들이댄 뒤 아르마다 액티브로 막대한 대미지를 쏟아넣는 게 마리나의 전법이다.
등장 초기에는 경쟁자가 없어 바리와 함께 근딜과 탱킹 양 포지션에서 압도적 입지를 가지고 있었으나,[2] 이후 계속해서 고성능 탱커들이 추가되어 독보적인 포지션도 아닌데다, 마리나만의 장점이 많이 희석되고 단점이 부각되면서 점점 입지가 떨어지고 있어[3][4] 육성 초기화권으로 마리나를 갈라버리는 유저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현재 마리나를 기용하는 유저는 이미 키워뒀기 때문에 그대로 기용하는 유저가 대부분이고, 사실상 신규 유저에게는 육성 1순위에서 물러난 영웅.
4.1. 장점
- 우월한 스탯
3성 영웅 중에서도 기본 스탯이 가장 높다.우선 전 캐릭터 중 체력이 1위에다가 71레벨 방어력이 423이다. 이 방어력은 단단하다고 유명한 크레이그의 방패 착용 능력치와 비견할 만하다. 거기에다가 5성 패시브까지 붙으면 풀링 사용시 30%의 방어력 버프를 받으므로 실질적인 기본 방어력은 500이 넘어간다. 이를 바탕으로 역속인 지속성 영웅을 상대로도 어느정도 탱킹이 가능하다.
- 유용한 기본 스킬 풀링
PVE에서는 적을 끌고와서 최소한의 대미지로 탱킹을 할 수 있고, PVP에선 영웅을 끌고 올 수는 없지만, 아레나에서 원거리 영웅을 만나도 어느정도 견제가 가능하다. 전용무기인 아르마다를 착용한다면 대미지가 150% 상승하고 광역으로 바뀌기 때문에 자동 전투인 콜로세움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적이 훨씬 다수인 PVE에선 말할것도 없다. 원거리 판정에 거리에 따라 언덕 너머로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궁 등 원거리 딜러를 요구하는 던전에서도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게 해주는 효자스킬.[5]
- 뛰어난 조합호환성
자기 자신의 스탯도 뛰어나고 파티버프가 특정 조건이 아닌 무난한 체력버프에 연계기는 모든 조건에서 발동되고 연계성이 뛰어난 부상을 부여한다. 거기에 더해서 20% 체력 보호막을 제공하기 때문에 육성해두면 사실상 어느 조합이든 사용할 수 있다.
- 탱커 임에도 준수한 딜
오그마나 미래공주 같이 준수한 3성 탱커들이 나온 시점에서 이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요소. 공격 관련 스탯이 탱커치곤 높은 편이고 연계기 및 제2공격(풀링) 모두 딜링에 관여를 하며, 평타도 1타 돌진 거리가 상당하며 범위도 넓기 때문에 추격 능력도 탱커들 중엔 가장 좋아서 다른 탱커보다 딜 관여률이 훨씬 높다. 이 덕분에 아레나에서 매우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길드 레이드에서도 탱커가 필요한 보스가 나오면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된다.
4.2. 단점
- 방어 관련 유틸성 부재 및 부족한 1인 탱킹 능력
3성 탱커가 혼자 뿐이었던 오픈 초기와는 다르게 이후에 등장한 방어력 뻥튀기가 가능한 오그마, 힐이 가능하고 아예 강한 데미지를 씹어버릴 수 있는 보호막을 걸어주는 유용한 미래공주에 반해 마리나는 방어 관련 유틸이 연계기에서 나오는 보호막 밖에 없어서 이 둘에 비해서 방어 관련 유틸성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탱커자리의 경쟁자인 오그마나 미래공주에 비해서 1탱 조합에서의 버티기 능력이 부족하다. 물론 2탱 조합을 쓰면 이런 단점이 상쇄되지만,[6] 탱커를 하나만 써야 하는 경우에는 오그마에 비해 유틸적으로 내세울건 풀링과 보호막 외에는 없어서 1탱 조합에서는 파티 버프로나, 유틸성으로나 오그마에 비해 밀리는 편.
- 사용하기 까다로운 전용무기 스킬
마리나 전용무기 아르마다의 경우 마리나 주변 포격을 가하면서 이를 일정 시간 유지하는 방식인데, 시전 중 선딜레이가 거의 1초 가량으로 매우 긴 편이며 이마저도 그 사이에 다른 커맨드가 들어가면 바로 캔슬된다. 이 때문에 마리나 스킬 선딜 타이밍에 익숙하지 않으면 스스로 캔슬하기 일수이다. 게다가 스킬을 사용해도 마리나의 추격능력이 우월한 편도 아니라서 적들도 스킬을 보는 순간 도망치면 그만이다. 상대방이 멀뚱멀뚱 서있는 PVE에서는 큰 단점이 아니지만 아레나에서는 적이 구석에 몰리거나 포격범위 안에 있을 때 사용해야 풀히트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구석으로 상대를 몰기 좋은 맵이 아니면 아레나에서의 사용이 매우 까다롭다.
- 방패의 부가 옵션 획득 불가
마리나는 무시무시한 깡스탯을 얻은 대가로 방패를 착용할 수 없다.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자면 비교적 적은 투자로 강력한 영웅이라는 점은 분명히 우수하지만, 방패에 투자가 들어가는 순간 방패의 부가 옵션을 적용받을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부가 옵션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이 우려대로 군단장의 거울방패 같은 강력한 에픽방패가 등장하면서 최종 스펙에서 타 탱커들에게 조금씩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운영
5.1. PVE
우월한 기본스탯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쉽게 밀 수 있는 영웅 중 하나로 꼽힌다. 방패에 투자하는 자원을 아낄 수 있다는것도 소소한 플러스 요소. 유지력을 위해서는 연계기를 쿨마다 넣어주는것이 중요한데 마리나의 연계기는 모든 상태이상에서 작동이 가능하므로 리더로 설정하지 않더라도 연계나 조합하기 수월하다. 다만 탱킹의 중요성이 낮거나 아예 없고 시간제한이 있어 가능한 한 많은 딜을 우겨넣어야 하는 미궁, 온갖 균열 던전, 길드 레이드 등에서 태생적인 딜 부족으로 인한 한계가 뼈저리게 다가오게 된다.[7]
- 길드 레이드
길드 레이드에서는 탱커 특성상 잘 사용되지 않지만, 미래공주가 나온 시점의 길드 레이드의 일부 보스가 딜링을 어느정도 버텨야 하거나 패턴의 데미지가 매우 세서 머리를 돌리지 않으면 파티가 터져버리는 경우가 생기고 그 이후에도 간간히 탱커가 필요한 보스들이 나오면서 안정성을 위해 제한적으로 투입된다. 이 때에는 탱커 중에 딜링 능력이 가장 좋은 마리나가 1순위로 고려된다.
5.2. PVP
- 콜로세움
초창기엔 3성 탱커가 마리나 하나밖에 없어 상당히 고평가되었으나 미래공주 및 오그마가 출시된 시점에선 탱커로써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최상위권에선 보기 힘들어진 상태.
- 아레나
선봉장으로 고려되는 영웅. 풀링으로 원딜 견제가 어느정도 가능하며 우월한 기본스탯을 바탕으로 초반 상자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다만 풀링은 선딜 때문에 무빙하는 적을 요격하기 힘들고, 아르마다 무기스킬도 발동 선딜이 있고 전방위 타격인 대신 사거리 자체는 뛰어나지 않아 붙지 못하면 아무 타격도 줄 수 없다. 때문에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는 원딜을 상대로는 피해를 주기 힘들다. 이럴 경우 버티면서 상자깡을 하거나 평타-캔슬-평타-풀링-평타-무기스킬 콤보를 통해 순간적 대쉬로 접근해 짧은 시간에 폭딜을 넣는 컨트롤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또는 상대가 작정하고 도망가며 스킬각만 본다면 구석에 몰아 평타-무기스킬 콤보를 사용하는것도 매우 좋다.
지속적으로 신캐릭이 추가된 시점에서 아레나에서 일대일 능력은 초창기보단 애매하다. 빼도박도 못하는 하드 카운터인 바리는[8] 물론 유진 상대로도 유진의 우월한 기동력을 마리나가 열심히 쫓아가는 모양새라 완전한 우위를 점할 수 없다는 평이 많고 부실한 원거리 대응력으로 인해 나리에게도 쉽지 않아 사실상 역속보정을 받는 비슈바크를 제외하면 확실히 제압 가능한 상대가 없다. 다만 다르게 얘기하면 바리를 제외하면 일방적으로 발리는 매치업이 없고, 바리도 2021년 1월 현재 아레나에서의 평가가 상당히 내려가 다이아 이상 구간에선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진데다가 대세 캐릭터인 미래공주 및 베스 상대로는 충분히 비빌 수 있어 나름 주력캐로 활약할 수 있다. 더군다나 비슈바크는 망했지만 그 대신 린이 심심찮게 출몰하기 시작하면서 자체 전투력도 높고 린을 속성 관계로 찍어누르는 마리나의 가치도 올랐다.
지속적으로 신캐릭이 추가된 시점에서 아레나에서 일대일 능력은 초창기보단 애매하다. 빼도박도 못하는 하드 카운터인 바리는[8] 물론 유진 상대로도 유진의 우월한 기동력을 마리나가 열심히 쫓아가는 모양새라 완전한 우위를 점할 수 없다는 평이 많고 부실한 원거리 대응력으로 인해 나리에게도 쉽지 않아 사실상 역속보정을 받는 비슈바크를 제외하면 확실히 제압 가능한 상대가 없다. 다만 다르게 얘기하면 바리를 제외하면 일방적으로 발리는 매치업이 없고, 바리도 2021년 1월 현재 아레나에서의 평가가 상당히 내려가 다이아 이상 구간에선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진데다가 대세 캐릭터인 미래공주 및 베스 상대로는 충분히 비빌 수 있어 나름 주력캐로 활약할 수 있다. 더군다나 비슈바크는 망했지만 그 대신 린이 심심찮게 출몰하기 시작하면서 자체 전투력도 높고 린을 속성 관계로 찍어누르는 마리나의 가치도 올랐다.
6. 작중 행적
6.1. 기사, 학교에 가다
'기사, 학교에 가다' 이벤트에서 등장.
킬라킬의 혼노지 학원의 학생회장인 키류인 사츠키를 패러디해 켄터베리 사립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을 맡고있다. 인기도는 무려 53만.
공식나이가 27살인데 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맡고 있어서 주인공에게 고등학생 맞냐고 츳코미를 당한다.
패러디한 원작의 내용과 비슷하게 인베이더 크리스탈을 교내에 배포한 최종보스가 아니었다. 만악의 근원은 인기도로 구별되는 서열을 없애고 평등한 학교를 만들자고 했던 로테였다. 로테의 목적은 인베이더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다른 학생들의 인기도를 흡수, 자신이 최정상이 되어서 평등한 학교를 만든다는 것이였다.
그런 로테를 보고 그것 또한 너가 나에게 말하던 독재와 다를게 없다며, "너는 다른 학생들이 인기도를 얻을 동안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일갈하면서 인베이더 크리스탈의 힘을 흡수한 레테를 주인공과 함께 쓰러뜨린다.
그 후, 자신이 이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이 된 이유를 주인공에게 말하며 로테로 인해 교내 상황이 혼란스러워졌지만, 이 학교의 학생들은 강하니깐 금방 재건될거라며 훈훈하게 마무리 된다.
이후, 챌린지가 열리면서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스로 두마리의 마리나가 등장한다. 하나는 원거리 면역, 하나는 근거리 면역인데 패턴이 상당히 복잡하다. 때문에 유저들의 체감 난이도는 최상. 이벤트가 한창 진행되던 때, 수많은 유저들의 젬 부활을 유발시킨 주범이다. 이벤트가 끝나고 외전으로 넘어온 현재는 클리어 보상으로 히어로크리스탈을 지급하기에 클리어 했을때의 메리트가 줄어들었다. 이전에는 마일리지를 줬기 때문. 이제는 젬 부활을 해서 잡을만한 가치가 없어져 카드수집을 위해 노력하는 유저들이나 딜찍누가 가능한 몇몇 유저들만이 클리어 할 뿐이다.
6.2. 할로윈 단편집
숨겨진 이벤트를 본 후 4번째 집으로 진입하면 상어 코스튬을 입은채로 등장한다.
유명한 도시전설[9] 을 코코가 들려주는데 그 도시전설을 믿지 않는 공주를 위해 도시전설을 재현하기로 코코가 제안하고 제일먼저 1타자로 기사와 공주를 터치한다. 그러다가 마지막 위치에서는 분명히 세번째 위치에 있어야할 코코가 터치하러 오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불을 켜고 심령현상을 목격한다.
그러고서는 공포에 찬 표정으로 집에서 도망쳐나온다. 이때 하는 대사는 "나... 날 놀라게하다니... 제, 제법."
7. 코스튬
8. 대사
9. 기타
- 해외에서의 소프트 런칭 당시 최초로 추가된 신규 3성 영웅 1호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11] 진짜 신규 3성 영웅 1호는 각주에 후술할 아라벨로 마리나는 아이돌 에바 다음인 3번째 추가 3성 영웅이다.
- 이 다음 픽업이 바리였는데[12] 마리나, 바리가 2020년 9월 시점 어떻게 여겨지는지 생각하면 서비스 초의 콩스튜디오의 캐릭터 메이킹 능력을 짐작 가능하다. 물론 런칭 캐릭터의 지나친 저성능으로 오버 스펙으로 냈을 가능성도 있지만.
- 기본 스킨은 한쪽 눈에 검은 안대를 하고 있어 애꾸눈처럼 보이지만, 상어 파자마 스킨 착용시에는 안대를 벗는데 양쪽 눈이 멀쩡하다. 이로 인해 패션안대 의혹이 생겼지만 사실 해당 스킨 자체가 개그성이라 스토리상 오피셜은 알수 없는 상황. 안대로 유명한 실제 역사의 해적들도 꼭 애꾸눈이라서 안대를 한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안대 문서 참조.
- 챌린지 최종보스로 나온 최초의 외전 주인공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후 외전 '옛날 옛적에'에서 가람이 챌린지 최종보스로 나왔다.[13]
[1]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마리나의 연계기에는 모든 적들을 대상으로 한 도발이 포함되어 있다. 단일 도발 탱커인 마리나가 어그로를 잘 끄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이 때문.[2] 오픈 당시의 마리나는 딜러인 바리와 함께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만든건지 모를정도로 모든걸 다 가진 캐릭터였다. 탱커인데도 스텟빨로 왠만한 전사들마냥 강했고 몸은 당시에 마리나보다 단단한 캐릭터는 당시 유일하게 방패를 착용하는 탱커였던 크레이그 정도였는데 크레이그가 마리나보다 좋은 탱커냐고 물으면 모두 고개를 저었을정도로 위상 차이는 분명했다. 무엇보다 오픈 당시부터 같이 존재했던 란의 스탯을 보면 개발진들의 시선으로는 깡스텟이 유틸보다 가치가 낮았다고 생각한건지 과도하게 스텟을 부여한게 문제였으리라 짐작된다. 그덕분에 심플하게 강한 마리나는 탱커치곤 강한 딜링과 무식한 체력,강인함으로 막나가는 성능의 신캐들이 추가되는데도 건재하다.[3] 가장 대표적인 차이는 방패를 착용할수없다는것. 방패가 부여하는 체력,방어력,피해감소는 물론이고 종류에 따라서 무기기술충전이나 특정 디버프 감소,면역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에 성장포텐셜의 한계가 생긴다.[4] 특히 콜로세움에서는 더 뛰어난 성능의 탱커 오그마와 미래공주가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해서 탑티어권에서 마리나는 거의 멸종한 수준이다.[5] 물론 마리나 원맨으로 어떻게든 비벼서 깰 수 있다는거지 2성이라도 제대로된 원거리 딜러가 있다면 그쪽을 쓰는게 당연히 훨씬 좋다.[6] 그나마도 미래공주 & 오그마 조합에 밀린다.[7] 리세마라로 아르마다를 선택할 경우의 단점이 바로 각성석/대부분의 진화석 70던을 돌 수 없다는 점일 정도. 역속인 화속진던 정도는 마리나로도 자동반복이 돌아간다.[8] 상대 바리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못하는게 아닌 이상 동급 스펙이면 절대 이기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9] 사실은 강령술 로슈타인의 회랑이다.[10] 원래는 변화가 없었으나 2020년 9월 24일 업데이트로 변경되었다.[11] 런칭 당시 3성 영웅은 플리트비체, 라피스 단 둘 뿐이었다.[12] 한국서버 출시 전, 소프트 런칭 당시 신규 캐릭터 추가 순서는 아라벨 → 아이돌 에바 → 마리나 → 바리 → 루피나 → 란 → 유진 → 티니아 순[13] 차이점이 있다면 외전 주인공에 챌린지 보스로 본인이 직접 나오는 마리나와는 달리, 가람은 외전 이후에 나온 영웅이고 보스 형태도 본인이 아닌 구미호 상태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