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송
1. 개요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2006년 3월경 시작한 러브포맨이라는 코너에서 불린게 시초. 이 코너에서 남자 넷(김정승, 이동엽, 류용현, 려명하)이 아카펠라로 비호감송을 부르며 모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품다가 려명하가 "그게 나야~"하면서 기대를 깨트리는 개그가 있었다.
대충 이런 형식으로 매주 가사만 바꿔서 재탕했다.
당시에도 인기 있었고 지금도 인기를 이어가는 노래지만 정작 원조들은 묻혔다. 저 넷 중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개그맨은 이동엽 뿐이지만 그마저도 웃찾사 종영 후에는 활동이 뜸하다.
2. 베베퀸 버전
듣기
베베퀸은 2000년대 아동 걸그룹[1] 으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9년동안 무려 음반 206집, 곡 수로는 1000곡 이상을 발매했다. 베베퀸 79집 타이틀곡 '러브포베이비'가 러브포맨의 비호감송을 패러디한 것이며, 앨범 소개에서부터 웃찾사 러브포맨의 패러디라고 적혀있다.
2.1. 와우 패러디
[2]
베베퀸이 부른 '러브포베이비'를 디시인사이드 플래시 갤러리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패러디한 2차 창작 동영상이 2006년에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원작자인 러브포맨과 베베퀸이 잊어질 정도로. 패러디한 부분이 2절이라서 베베퀸 버전은 1절보다 2절이 더 유명해졌다.
2.2. 2PM 버전
베베퀸이 부른 '러브포베이비'를 2PM의 I'll Be Back 안무 영상에 덧입힌 영상이다.
3. 장범준 버전
2019년 7월에 나온 포스트 그래놀라 광고에서 장범준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