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환상수호전 시리즈)
ビクトール
[1]
게임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등장인물. 《환상수호전》, 《환상수호전 2》에 등장했다.
숙성은 천고성(天孤星). 나이는 1편에서 29세, 2편에서 32세.
1편에서는 주인공이 들어오기 전부터 레난캠프의 일원이었으며, 제국군에게 쫒겨던 주인공의 숨겨진 리더쉽을 처음으로 간파해내고 주인공을 레난캠프의 일원으로 들어가게하고 오뎃사가 죽고 주인공에게 리더 자리를 물려주자 지지한 인물로 그 다음부터 주인공들에게 협력하여 싸우는 동료이다. 주로 프릭과 콤비를 이룬다.[2] 1편에서는 수호성부터 역할까지 완벽한 노지심 포지션이었다.
2편에서도 역시 스토리 최중요인물 가운데 하나로 급부상하였다. 강물에 떠내려가는 주인공을 구출하고[3] 또 다시 하이윈드 왕국의 모함으로 죽게 생긴 주인공, 죠유이을 구출해[4] 슈우의 조언으로 주인공을 두령으로 추천한다. 2편에서는 떠돌이스런 이미지 등이 옅어져서 조금 덜한 감은 있지만 역시 노지심적인 포지션이다.(수호성도 변화없음)
죠우스톤 도시동맹의 노스윈드[5] 시 출신으로, 뱀파이어 시조인 시에라로부터 달의 문장을 훔쳐 달아난 네크로드에 의해 노스윈두가 절멸당하자[6] 복수할 방법을 찾아 세계를 떠돌아 다녔다가 오데사 실버버그의 레난캠프의 해방군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본인은 제국의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기위해 수도인 그레그민스터에 잠입하나 제국군에게 쫒겨던 주인공 일행을 보고 그들에게 제안을 하고 그들을 렌난캠프로 인도하였다. 뮬론 주인공일행은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바르카스, 시드니아 체포건에 대해 어쩔수가없이 협력하고 오뎃사와 함께 화염창을 운반하나, 오뎃사가 내부의 스파이로[스포일러] 인해 제국군에게 치명살을 입고 죽어갈때 오뎃사가 주인공에게 리더자리를 물려주고, 마지막 유언[7] 으로 오뎃사의 시신를 하수구에 버렸다. 세이카의 멧슈 실버버그를 찾기위해 쿠와바 요새를 넘어가기위해 클레오가 "마리아"로 가명으로 쓰자 어울리지않는다고 말하자 클레오에게 면박당하고 본인은 가명인 "슈트르테하임 라인바하 3세"[사실] 으로 가명으로 쓰자, 그레미오, 클레오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이에 주인공도 "슈트르테하임 라인바하 4세"로 가명으로 쓰자 더욱 개그물이 되었다.(...) 이를 알고 통과시켜준 아인지드도 이에 인상깊은지 빅토르에게 슈트르테하임 라인바하 3세라고 불러주었다. 멧슈과 합류하여 여러가지 전투에 참가했다. 프릭이 이에 합류하고 미르미히의 전투중에 그레미오가 죽자 슬퍼하며 몰래 그레미오의 도끼를 챙겼다. 카미유하고 항복한 미르미히를 죽이려고 든 사람중 하나로 미르미히를 죽이려고하나 프릭과 주인공의 저지와 주인공의 아버지 테오 맥돌의 습격으로 인해 죽이지 못했다.
해방군이 서부 쪽으로 진출하자 서부에서 시체들이 움직인다는 소문을 듣고 주인공, 클레오과 함께 전사 마을에 찾아갔지만 네크로드의 이름을 듣고 주인공과 함께 네크로드과 싸우지만 네크로드의 달의 문장의 힘으로 털렸다. 텐가알를 구하기위해 또는 복수를 위해 텐가알의 아버지 조락에게 클론 사에서 네크로드를 물리칠수가 있는 애기를 듣고[8] 클론 사에 들어가나 훗켄이 "주인공이 우리 천지 108성을 인도하는 분이니까요." 대답에 빅토르는 클레오에게 "108성? 클레오 안되겠어. 이 스님 맛이 갔어"(...)등 훗켄의 말에 태클을 걸며 진행한다.(...)
성진검을 찾고 얻어려고하나 성진검의 저주인 과거 시간으로 가버렸다. 과거 시점의 네크로드가 오자, 싸울려고하지만 "그런데 클레오 이런 곳이라니 여기가 대체 어디지?"라며 클레오에게 말하자 클레오는 "내가 아냐?"라며 답하고 윈디가 자세하게(?) 설명하자 "어이 클레오. 여기는 숨겨진 문장의 마을이래. 기억해두자"라고 말한다.(...) 어쨌든 이것으로 성진검의 저주이자 시험에 통과하게되며 성진검의 만담과 함께하며 성진검의 주인이 되어 네크로드를 처지하는데에 성공한다. 원수를 갚고 주인공에게 정중하게 자신을 고향에 잠깐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고향에 가다가 제국군에게 맞다뜨려 워렌의 도움으로 피하지만 카심이 워렌을 체포하려고하자 워렌을 탈출하기위해 시간을 끌어나 워렌까지 잡혀 뱅상과 같이 붙잡혀나, 이를 들은 해방군에 구출해 다시 합류한다.
샤샤리하드 전투에서 수문을 열고 함락하기 쉽고 만들고 산체스의 배신으로 소니아하고 오해가 생기고 주변이 화염에 잠기게되고 싸움에서 패한 소니아가 자살할때 그녀를 포로로 붙잡아 살려주고 최후의 결전인 그레이프지로 와 주인공, 프릭과 함께 황제 바바롯사를 쓰러뜨리는데에 성공한다. 갑자기 황궁이 무너지기시작하자 주인공, 프릭를 먼저 내보내고 본인은 성진검과 함께 이때 말한 말이 가히 명대사이다.
2편에서는 사실 프릭과 성진검과 함께 생존하고 성진검을 다시 원래 자리에 버리고 하이원드 지역에 용병단을 차렸다. 그곳에 루카 브라이트의 악행과 2 주인공의 인연으로 다시 전장에 참가한다. 루카 브라이트를 처지하고 후반부에 네크로드가 다시 부활해 날뛰자, 성진검을 찾고 시에라[9] 와 뱀파이어헌터 칸의 도움을 받아 네크로드를 완전히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네크로드에게 납치당한 리리 팬드래건을 구출한다. 시에라가 달의 문장을 봉인할 준비를 하는 동안 네크로드의 관심을 끌기위해 아무렇게나 내뱉는 대사들은 그야말로 환상수호전 전시리즈에 걸친 개그 중에서도 탑클래스. [10] 이후 주인공과 함께 짐승의 문장을 파괴한다.
3편에서는 등장하지않지만 같은 천고성인 엣지에게 성진검을 물려주었다는 외에는 언급이 없다.
세세한 것따윈 신경쓰지 않는 호쾌한 성격으로, 여기저기에 발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전설의 검인 말하는 검, '성진검'의 주인(?)이기도 하다. 네크로드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성진검은 진정한 문장인 밤의 문장이 깃든 엄청나게 진귀한 검이지만 빅토르는 아무렇게나 다룬다. 1편 이후 성진검을 바람의 동굴에 다시 꽂아놓고 오는데[11] , 2편에서 다시 필요해져 찾으러 오자 삐져서 앙탈을 부리기도 한다. 빅토르와는 좋은 만담콤비.
별개로 남들에게 곰같은 사나이라고 불린다.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2편에서 자신의 용병단 깃발에 호랑이으로 그리려고 하나 곰으로 그렸다.(...) 애플도 이에 대해 웃고, 프릭은 빅토르의 그림 실력을 까기도 한다.
군역은 보병대 두령.
파티멤버로도 참가한다. 2는 의무가 아니지만 1에서는 의무적으로 프릭과 함께 마지막 전투에 참가하기 때문에 키워놓는 편이 좋다. 그나마 초반에 합류하여 키우기도 좋은 편....이지만 1은 2와 다르게 온리원 문장체제라서 꿈도 희망도 없어... 정도는 아니고 필살의 문장 정도를 박아놓으면 가끔 터지는 크리티컬에 쓸만한 근거리 몸빵+뎀딜러가 된다. 다만 프릭과 빅토르가 고정 참가인데, 주인공마저 중거리 올라운더라서 동료구성에 제약이 많아지게 된다. 근접공격 동료 2명을 추가해버리면 한명은 놀거나 문장 공격 밖에 못하게 된다.
2에서는 공격거리S캐릭터(근접공격, 즉 벽역) 중에서는 상당히 강한 축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게오르그에 비해 전체적으로 공격력과 민첩성이 딸리고, 페슈멜가보다 방어력이 딸리고, 카뮤나 프릭에 비교하면 마법도 못쓰고...해서 좀 어중간하다.
단, 이들과의 결정적 차이점으로 S열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문장을 2개 장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격노의 문장+필살의 문장 혹은 격노의 문장+되돌아 오는 칼날의 문장 같은 식으로 조합하면 한방에 6천 정도의 대미지[12] 를 띄우는 사기급 공격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혹은 주인공의 레벨3 문장의 50% 분노 상태를 노려서 되돌아 오는 칼날의 문장을 2개 장착시키거나 빅토르에게 운의 문장을 몰아준 상태에서 격노의 문장+되돌아오는 칼날의 문장도 효율적이다.
라디오 드라마의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13]
[1]
게임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등장인물. 《환상수호전》, 《환상수호전 2》에 등장했다.
숙성은 천고성(天孤星). 나이는 1편에서 29세, 2편에서 32세.
1편에서는 주인공이 들어오기 전부터 레난캠프의 일원이었으며, 제국군에게 쫒겨던 주인공의 숨겨진 리더쉽을 처음으로 간파해내고 주인공을 레난캠프의 일원으로 들어가게하고 오뎃사가 죽고 주인공에게 리더 자리를 물려주자 지지한 인물로 그 다음부터 주인공들에게 협력하여 싸우는 동료이다. 주로 프릭과 콤비를 이룬다.[2] 1편에서는 수호성부터 역할까지 완벽한 노지심 포지션이었다.
2편에서도 역시 스토리 최중요인물 가운데 하나로 급부상하였다. 강물에 떠내려가는 주인공을 구출하고[3] 또 다시 하이윈드 왕국의 모함으로 죽게 생긴 주인공, 죠유이을 구출해[4] 슈우의 조언으로 주인공을 두령으로 추천한다. 2편에서는 떠돌이스런 이미지 등이 옅어져서 조금 덜한 감은 있지만 역시 노지심적인 포지션이다.(수호성도 변화없음)
죠우스톤 도시동맹의 노스윈드[5] 시 출신으로, 뱀파이어 시조인 시에라로부터 달의 문장을 훔쳐 달아난 네크로드에 의해 노스윈두가 절멸당하자[6] 복수할 방법을 찾아 세계를 떠돌아 다녔다가 오데사 실버버그의 레난캠프의 해방군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본인은 제국의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기위해 수도인 그레그민스터에 잠입하나 제국군에게 쫒겨던 주인공 일행을 보고 그들에게 제안을 하고 그들을 렌난캠프로 인도하였다. 뮬론 주인공일행은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바르카스, 시드니아 체포건에 대해 어쩔수가없이 협력하고 오뎃사와 함께 화염창을 운반하나, 오뎃사가 내부의 스파이로[스포일러] 인해 제국군에게 치명살을 입고 죽어갈때 오뎃사가 주인공에게 리더자리를 물려주고, 마지막 유언[7] 으로 오뎃사의 시신를 하수구에 버렸다. 세이카의 멧슈 실버버그를 찾기위해 쿠와바 요새를 넘어가기위해 클레오가 "마리아"로 가명으로 쓰자 어울리지않는다고 말하자 클레오에게 면박당하고 본인은 가명인 "슈트르테하임 라인바하 3세"[사실] 으로 가명으로 쓰자, 그레미오, 클레오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이에 주인공도 "슈트르테하임 라인바하 4세"로 가명으로 쓰자 더욱 개그물이 되었다.(...) 이를 알고 통과시켜준 아인지드도 이에 인상깊은지 빅토르에게 슈트르테하임 라인바하 3세라고 불러주었다. 멧슈과 합류하여 여러가지 전투에 참가했다. 프릭이 이에 합류하고 미르미히의 전투중에 그레미오가 죽자 슬퍼하며 몰래 그레미오의 도끼를 챙겼다. 카미유하고 항복한 미르미히를 죽이려고 든 사람중 하나로 미르미히를 죽이려고하나 프릭과 주인공의 저지와 주인공의 아버지 테오 맥돌의 습격으로 인해 죽이지 못했다.
해방군이 서부 쪽으로 진출하자 서부에서 시체들이 움직인다는 소문을 듣고 주인공, 클레오과 함께 전사 마을에 찾아갔지만 네크로드의 이름을 듣고 주인공과 함께 네크로드과 싸우지만 네크로드의 달의 문장의 힘으로 털렸다. 텐가알를 구하기위해 또는 복수를 위해 텐가알의 아버지 조락에게 클론 사에서 네크로드를 물리칠수가 있는 애기를 듣고[8] 클론 사에 들어가나 훗켄이 "주인공이 우리 천지 108성을 인도하는 분이니까요." 대답에 빅토르는 클레오에게 "108성? 클레오 안되겠어. 이 스님 맛이 갔어"(...)등 훗켄의 말에 태클을 걸며 진행한다.(...)
성진검을 찾고 얻어려고하나 성진검의 저주인 과거 시간으로 가버렸다. 과거 시점의 네크로드가 오자, 싸울려고하지만 "그런데 클레오 이런 곳이라니 여기가 대체 어디지?"라며 클레오에게 말하자 클레오는 "내가 아냐?"라며 답하고 윈디가 자세하게(?) 설명하자 "어이 클레오. 여기는 숨겨진 문장의 마을이래. 기억해두자"라고 말한다.(...) 어쨌든 이것으로 성진검의 저주이자 시험에 통과하게되며 성진검의 만담과 함께하며 성진검의 주인이 되어 네크로드를 처지하는데에 성공한다. 원수를 갚고 주인공에게 정중하게 자신을 고향에 잠깐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고향에 가다가 제국군에게 맞다뜨려 워렌의 도움으로 피하지만 카심이 워렌을 체포하려고하자 워렌을 탈출하기위해 시간을 끌어나 워렌까지 잡혀 뱅상과 같이 붙잡혀나, 이를 들은 해방군에 구출해 다시 합류한다.
샤샤리하드 전투에서 수문을 열고 함락하기 쉽고 만들고 산체스의 배신으로 소니아하고 오해가 생기고 주변이 화염에 잠기게되고 싸움에서 패한 소니아가 자살할때 그녀를 포로로 붙잡아 살려주고 최후의 결전인 그레이프지로 와 주인공, 프릭과 함께 황제 바바롯사를 쓰러뜨리는데에 성공한다. 갑자기 황궁이 무너지기시작하자 주인공, 프릭를 먼저 내보내고 본인은 성진검과 함께 이때 말한 말이 가히 명대사이다.
그러나 프릭이 주인공을 대신해 화살에 맞고 주인공을 먼저 내보내고 프릭과 합류한다. 프릭과 같이 이제 실컷 싸울수가 있겠군하며 말하고 프릭도 "그래 너랑 함께라는 게 마음에 안 들지만"라며 쫒아온 제국군에게 "가자! 성진검!"말하고 1편의 행적은 끝났다.OO, 너는 아직 이 나라에 필요한 인간이야. 새로운 나라에 말이야. 하지만 난 전쟁이 끝나면 필요치 않는 인간이지. 뭘, 괜찮아. 걱정마라! 곧 뒤쫒아 가마! 프릭! OO를 부탁한다.(프릭과 주인공이 간 뒤에) '''자! 죽고 싶은 놈은 앞으로 나와! 이 심장이 터질 때까지 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
2편에서는 사실 프릭과 성진검과 함께 생존하고 성진검을 다시 원래 자리에 버리고 하이원드 지역에 용병단을 차렸다. 그곳에 루카 브라이트의 악행과 2 주인공의 인연으로 다시 전장에 참가한다. 루카 브라이트를 처지하고 후반부에 네크로드가 다시 부활해 날뛰자, 성진검을 찾고 시에라[9] 와 뱀파이어헌터 칸의 도움을 받아 네크로드를 완전히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네크로드에게 납치당한 리리 팬드래건을 구출한다. 시에라가 달의 문장을 봉인할 준비를 하는 동안 네크로드의 관심을 끌기위해 아무렇게나 내뱉는 대사들은 그야말로 환상수호전 전시리즈에 걸친 개그 중에서도 탑클래스. [10] 이후 주인공과 함께 짐승의 문장을 파괴한다.
3편에서는 등장하지않지만 같은 천고성인 엣지에게 성진검을 물려주었다는 외에는 언급이 없다.
세세한 것따윈 신경쓰지 않는 호쾌한 성격으로, 여기저기에 발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전설의 검인 말하는 검, '성진검'의 주인(?)이기도 하다. 네크로드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성진검은 진정한 문장인 밤의 문장이 깃든 엄청나게 진귀한 검이지만 빅토르는 아무렇게나 다룬다. 1편 이후 성진검을 바람의 동굴에 다시 꽂아놓고 오는데[11] , 2편에서 다시 필요해져 찾으러 오자 삐져서 앙탈을 부리기도 한다. 빅토르와는 좋은 만담콤비.
별개로 남들에게 곰같은 사나이라고 불린다.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2편에서 자신의 용병단 깃발에 호랑이으로 그리려고 하나 곰으로 그렸다.(...) 애플도 이에 대해 웃고, 프릭은 빅토르의 그림 실력을 까기도 한다.
군역은 보병대 두령.
파티멤버로도 참가한다. 2는 의무가 아니지만 1에서는 의무적으로 프릭과 함께 마지막 전투에 참가하기 때문에 키워놓는 편이 좋다. 그나마 초반에 합류하여 키우기도 좋은 편....이지만 1은 2와 다르게 온리원 문장체제라서 꿈도 희망도 없어... 정도는 아니고 필살의 문장 정도를 박아놓으면 가끔 터지는 크리티컬에 쓸만한 근거리 몸빵+뎀딜러가 된다. 다만 프릭과 빅토르가 고정 참가인데, 주인공마저 중거리 올라운더라서 동료구성에 제약이 많아지게 된다. 근접공격 동료 2명을 추가해버리면 한명은 놀거나 문장 공격 밖에 못하게 된다.
2에서는 공격거리S캐릭터(근접공격, 즉 벽역) 중에서는 상당히 강한 축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게오르그에 비해 전체적으로 공격력과 민첩성이 딸리고, 페슈멜가보다 방어력이 딸리고, 카뮤나 프릭에 비교하면 마법도 못쓰고...해서 좀 어중간하다.
단, 이들과의 결정적 차이점으로 S열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문장을 2개 장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격노의 문장+필살의 문장 혹은 격노의 문장+되돌아 오는 칼날의 문장 같은 식으로 조합하면 한방에 6천 정도의 대미지[12] 를 띄우는 사기급 공격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혹은 주인공의 레벨3 문장의 50% 분노 상태를 노려서 되돌아 오는 칼날의 문장을 2개 장착시키거나 빅토르에게 운의 문장을 몰아준 상태에서 격노의 문장+되돌아오는 칼날의 문장도 효율적이다.
라디오 드라마의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13]
[1] 실제로 텐가알과 나나미가 부르는 명칭이다.(...)[2] 물론 프릭은 그다지 맘에 들지않았지만...[3] 다만 주인공의 소속이 하이원드 왕국이라 포로로 잡고 온갖 잡일을 시키게 한다.[4] 사실 이것은 내쉬의 도움이 컸다. 내쉬가 빅토르과 프릭에게 알려주지않았다면 주인공과 죠우이는 영락없이 죽게된다.[5] 사실 표기상 노스윈드가 맞다. 일본어 발음으로 노스윈두가 되었다. 일단 정발판에서 노스윈드와 노스윈두하고 헷갈리게 나온다.(...)[6] 후속작인 2편에서 자세하게 나오는데 여자친구인 디지는 빅토르가 좀비에게 죽게 생기자 스스로 몸을 던져 좀비에게 잡혀먹히고 빅토르의 가족들은 좀비가 되어 서로 잡아먹는다. 결국 빅토르는 힘을 내어 좀비떼을 다 죽이고 시체들을 무덤에 묻었다.[스포일러] 오뎃사의 책사 산체스의 짓.[7] 주인공이 하거나, 빅토르가 하거나로 선택할수가 있다.[사실] 슈트르테하임 라인바하 3세는 환상수호전 4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그리고 1편에 후손이 등장하는데, 그 후손이 '''뱅상 드 브르'''이다![8] 그러나 조락의 설명충 특성때문에 말이 길어지자 빅토르가 "야아!!! 당신 혀를 뽑히고 싶어!!! 필요한 부분만 말해!!!"라고 말해서 필요한 부분만 듣었다.[9] 이것도 내쉬의 도움이 컸다고하나 우연히 사에라과 만나서 사에라가 하이원드 지역에 가는지라 도움이 컸다고하기에 애매하다.[10] 만화책에서 이 연극를 보고 이 당시를 목격한 리리 팬드래건이 "많이 엄청나게 각색되었네"라며 말한다. 재미있게도 이 연극의 칸 배우가 다름아닌 빅토르에게 성진검을 물려받은 빅토르의 제자 엣지이다.(...)[11] 사실 휘리릭 던져서 박아놓은 거나 다름없다. 아니 그냥 '''버렸다'''[12] 크리티컬이 터졌을 때의 얘기이다.[13] 환상수호전의 딕을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