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트훅
1. 개요
나미비아의 수도이자 최대도시다.
2. 지리
나미비아 중앙의 고원 지대에 위치한다. 주는 호마스 주. 위치는 동경 17°5′1″, 남위 22°34′12″에 위치하며 높이는 해발 1780m에 위치해 온난한 기후를 가진다. 시간대는 UTC+2이며 대한민국보다 7시간 느리다.
3. 관광
나미비아 국립 미술관, 예쁜 교회들이 많다. 또한, 독일의 지배당시에 지어졌던 건축물들이 남아 있다.
4. 언어별 명칭
영어: Windhoek
나마어: ǀAiǁgams
헤레로어: Otjomuise
독일어: Windhuk
아프리칸스어: Windhoek
5. 기타
- 공항은 총 2곳이 있다.
- 주변이 사막이어서 강우량이 매우 적다.
- 주민의 대부분은 반투족 계열의 민족이 살고 있고 6% 정도의 독일계 주민도 있다. 인구는 2014년 기준 322,500여명, 면적은 5,133 km2이다. 인구밀도는 62.8/km2로 강원도보다 적다. 이유는 다름아닌 도시 확장. 확장된 면적은 경기도 면적의 절반 정도이다. 그렇게 인구가 분산된 탓에 중심지에도 중세, 근대 독일풍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2]
- 1800년대 말 독일 제국이 나미비아를 남서아프리카로써 자국의 식민지로 삼은 뒤, 독일인들에 의해 개발이 이루어져 이 도시가 성장하게 되었다. 때문에 남아공과 이어진 철도가 있다.
- 나미비아 대학교가 대부분 이곳에 모여 있다.
-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도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