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캐논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Nod군 공성 유닛.
2. 상세
Nod군 공성 유닛으로 빔 중첩 효과의 덕분에 빔이 중첩될수록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공격수단이 레이저 광선이라 기본적으로는 직사밖에 할 수 없지만 Nod군 유일한 3티어 공성 병기의 포지션이다. 하지만 제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없다(...). 실제 용도는 바로 '''오벨리스크 건전지 대용이다.''' 오벨리스크를 과충전하여 연사 속도와 사정 거리를 상승시키는 기능은 확실히 제 가격을 하기 때문에 후반에 오벨리스크를 많이 지어놓고 돈이 남으면 해주는 것이 좋다.
[image]
베놈 밑바닥의 '''반사판에 레이저를 반사'''시켜 연계하여 먼 위치의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공격은 빔 캐논의 약점인 직사 공격을 초장거리 공격으로 바꾸어주는 기술이지만 사용하기 까다로운데다가 빔 캐논을 공격용도로 사용할 일이 없다(...).
게다가 '''아바타의 기술 탈취로 공격력 강화 부속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아바타의 공격속도가 2배 상승하고[1] 결전병기들을 상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기술 탈취를 해주는 편이 좋다.
확장팩인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선 2티어 유닛이 되었으며, 1.02 패치 이후 베놈과 연계해서 빔을 쏘는 게 사정거리가 길어졌으므로 2티어 공성병기로 사용된다. 하지만 3티어에선 스펙터가 등장하므로, 이후엔 빔 캐논은 오벨리스크 건전지와 아바타의 강화 파츠로나 쓰게 된다.
'''본래 용도인 공성병기'''로는 사용하지 말자. GDI의 저거너트처럼 월담 공격을 하려면 전술한대로 베놈과 반드시 연계시켜야 되고 뭔가 공성무기로 쓰기엔 애매하다.
블랙 핸드의 빔 캐논은 아바타 대신 퓨리파이어가 있기 때문에 기술 탈취로 사망하는 모습을 보지는 못하지만 스펙터가 스텔스가 빠진 모습으로 남아 있는데다가 더 쓰기 쉬워져 효율이 좋고 베놈도 없어 연계공격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블랙 핸드에서도 묻힌다.
3. 대사집
게임 내 유닛 대사를 볼 때에도 다소 실험적인 무기인 것 같고, 뭔가 '''강화파츠나 건전지'''같다.
[1] 탈취 후부터 양손 사격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