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IC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강남순환로의 나들목. 명칭은 인근 지명인 동작구 사당동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소하 방향
- 진입 : 과천대로 - 양방향에서 진입 가능
- 진출 : 과천대로 - 사당역 방향으로 진출 가능
2.2. 수서 방향
- 진입 : 과천대로 - 남태령역 방향에서 진입 가능
- 진출 : 과천대로 - 양방향으로 진출 가능
2.3. 기타
- 사당역 쪽에서 출발하여 수서방향 강남순환로를 이용하는 경우 약 500m 떨어진 남태령역 부근에서 유턴하여야 한다.
- 소하방향 강남순환로에서 진출하여 남태령 방면으로 가는 경우 약 700m 떨어진 사당역사거리에서 유턴하여야 한다.
- 과천대로 사당역 방향이 정체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수서방향 강남순환로에서 사당 방향으로 바로 진출하지 않고 남태령 방향으로 진출해서 유턴하려는 차량이 매우 많다. 진출하자마자 유턴 할 수 있는 교차로가 있긴 하지만 진출로와의 거리가 너무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출하자마자 무리하게 유턴하려 4차로에서 1차로로 수직으로 한번에 3차로를 변경하며 길을 막는 운전자 때문에 과천방향 과천대로의 정체가 매우 심해졌고 사고 위험성도 높아졌다. 또한 과천방향 진출로 설계가 개판으로 되어 있어 가속구간이 거의 없이 과천대로에 합류해야 하므로 측후방차량에 주의해야 한다.
- 현재 이 일대의 교통혼잡이 심하다. 원래부터 과천, 안양, 군포, 의왕, 수원, 화성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시내버스, 자가차량들의 주 출입로라 교통정체가 심한 곳이었는데, 거기다 IC를 만들어서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그나마 과천대로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어서 상행선의 고질적인 상습정체 현상이 어느정도는 개선되었다.
- 2018년 말부터 본선 3차로에서 사당ic 이수역 방면으로 나갈 수 있도록 약간의 개량이 완료되었다. 기존에는 4차로를 통해서만 나갈 수 있어서 혼잡 시간대 정체가 심했으나 현재는 3, 4차로 두 개 차로가 동시에 나가니 한결 수월해졌다. 그래도 혼잡 시간대 막히는 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