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IC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강남순환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관악구에서 유래했다. 서울대학교 정문과 관악산 입구가 나들목 바로 옆에 있다.
본래 강남순환로 계획은 신림로를 고가로 통과하고 그 사이에 관악IC를 만드는 것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대크리를 먹고 반지하로 지나게 되었다.
2. 구조
2.1. 소하 방향
2.2. 수서 방향
2.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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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두거리 방면에서 출발하여 수서 방향으로 진입하려면 약 1.2km 떨어진 관악경찰서 앞에서 유턴하여야 한다. 다만 2020년에 신림-봉천터널이 개통하면 바로 관악IC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 강남순환로에서 진출하여 서울대입구역 방면으로 가거나 서울대입구역 방면에서 출발하여 소하방향 강남순환로에 진입하려면 약 400m 떨어진 신림중학교 앞에서 유턴하여야 한다. 진입/진출로는 가장 바깥쪽인 4차로에 있는데, 유턴 지점과의 거리가 매우 짧은데다 그 사이에는 삼거리까지 있으므로 차량 통행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2018년말부터 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강남순환로 진출 차량은 신림중학교 앞에서 유턴 못하도록 차단봉으로 막아놓은 상태이며 서울산업정보학교 앞에서 유턴해야만 한다.
-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진출하여 소하 방향으로 진입하려면 정문 앞에서 유턴한 후 신림중학교 앞에서 또 한번 유턴을 하여야 한다.
- 강남순환로를 달리다가 이 IC로 빠져나오는 길은 터널 안에서 이미 분기가 완료된다. 따라서 터널 안에서 표지판을 잘 보고 3차로로 미리 빠져 있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워낙 도로가 지상으로 나오는 구간이 짧다 보니 생긴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