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이단
1. 개요
2017년 미스 이라크 당선자이다.
자신을 종교적이지 않지만 더 영적이고 세속적인 무슬림이라고 칭했다.[1]
2. 미스 이스라엘 사진 사건
2017년 12월 16일에 2017년 미스 이스라엘 당선인인 아다르 간델스만(Adar Gandelsman)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배포되면서 아랍권이 반발하여 사라 이단의 일가족이 미국으로 국적을 옮겨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2017년에 당시 아랍권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긴다고 발언하자 이에 반발하고 있었는데 이와 관계가 없는 사라 이단과 아다르 간델스만이 비난받은 것은 이스라엘과 미인대회를 부정하는 이슬람주의자들의 선동도 원인이지만 세속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아랍민족주의자들의 이스라엘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도 원인이다.
이에 사라 이단과 아다르 간델스만은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촬영사진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