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휴즈

 



[image]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당시'''
<colbgcolor=#c1c6ee> '''이름'''
사라 엘리자베스 휴즈
Sarah Elizabeth Hugehs
'''국적'''
미국[image]
'''출생'''
1985년 5월 2일(38세), 뉴욕주 그레이트 넥
'''학력'''
예일 대학교 사회학 & 정치학 학사
펜실베니아 대학교 로스쿨
'''신체'''
165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소속'''
Skating Club of New York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1. 소개


미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2. 선수 경력


2001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이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들이었던 미셸 콴이리나 슬루츠카야를 제치고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다만 콴과 슬루츠카야가 실수를 저질렀고, 평소 명백한 3인자 위치를 점했던 휴즈가 저 둘보다 앞서 한 경기에서 하필 클린해버리는 바람에 금메달이 돌아갔다.[1][2]
그럼에도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평소보다 점수를 덜 받았다는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3] 자세한 사항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스캔들 문서 참조.[4]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다음 시즌 자국에서 열린 2003 세계선수권에도 참가하여 6위를 한 뒤, 예일대학교 입학과 함께 은퇴했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금메달
2002 솔트레이크시티
여자 싱글
세계선수권
동메달
2001 밴쿠버
여자 싱글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2000-01 도쿄
여자 싱글
동메달
2001-02 키치너
여자 싱글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1999 자그레브
여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1998-99 디트로이트
여자 싱글
[1] 당시 프리 프로그램 경기 순서는 사라 휴즈 - 사샤 코헨 - 콴 - 슬루츠카야였다. 홈 관중들의 환호와 기립 박수 속에서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를 두 번이나 넣고 클린한 휴즈 이후에 나온 선수들은 전부 넘어졌다. 슬루츠카야의 경우 스텝 아웃과 플립 착지에서 넘어질 뻔한 실수를 저질렀다.[2] 사실 휴즈는 이미 2001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도 슬루츠카야와 콴을 2위, 3위로 누르고 우승한 전적이 있다. [3] 게다가 휴즈가 착지한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 중 후속 트리플 룹 점프가 회전수 부족임에도 심판이 제대로 잡아내지 않았단 지적도 있었다.[4] 사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뉴욕에 벌어진 초대형 참사 직후 열린 대회인 만큼 미국의 애국주의가 크게 폭발한 대회이기도 했다. 이러한 판정 논란에 주로 피해를 본 쪽은 러시아였고, 특히 휴즈는 뉴욕시민으로서 갈라쇼 때 빙판에 꽃다발을 놓으며 테러를 추모하는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