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1. 개요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에 위치한 섬이다. 상도와 하도, 9개의 작은 섬들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위쪽에는 사량대교가 두 섬을 잇고 있다.
2. 들어가는 방법
들어가는 방법은 오직 '''뱃길''' 밖에 없다.
2.1. 카페리
- 통영항에서 하도 양지 선착장까지 오는 배가 있다.[2]
3. 도로
도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포장되지 않은 곳도 여러 곳 있고 거의 오르락내리락 하는 산악지형이다.[4]
4. 지리산
사량도를 오는 이유 중의 하나는 등산이다. 연간 10만명이 넘는 등산객이 온다. 특히 사량도 지리산은 봄이 되면 줄을 서고 산을 탈 정도로 등산객들이 많다. 사량도 지리산에서는 지리산이 보인다고 해서 지리망산이라고도한다. 내륙지방의 그 유명한 지리산에 비하면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지만,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이름을 올린 명산이다. 사량도 지리산은 해발 397.8m이지만, 산의 위세와 기용은 어느 높은 산못지 않게 험준하다. 산을 타기전 노약자와 어린이는 타지 말라는 간판도 볼 수 있다. 절벽 밑으로는 남해바다가 바로 펼쳐져 있고 그 전망이 대단하다.
5. 공공시설
- 관공서
- 사량면사무소
- 학교
- 사량초등학교
- 사량중학교
- (폐교)
- 경찰서
- 사량파출소
- 우체국
- 통영사량우체국
- 보건소
- 양지보건진료소
- 항구
- 사량여객터미널
- 덕동여객선터미널
- 옥동항
- 사금항
- 내지항
- 대항항
- 읍덕항
- 능양항
- 백학항
6. 여담
- 배들 중 카페리가 가능한 배가 있다. 사량도는 넓기 때문에 자동차를 가져갈 계획이라면 검색해서 카페리를 이용하도록 하자.
- 각각의 섬에 상도일주로와 하도일주로가 있다. 경치가 매우 좋으니 위의 문단에서 설명한 것 처럼 차가 있는 위키러라면 카페리를 이용하자.
- 모든 구역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