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키(가면라이더 히비키)

 

'''프로필'''
[image]
'''이름'''
裁鬼
(サバキ[1]
'''성별'''
남성
'''연령'''
37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히비키
'''변신체'''
사바키
'''변신 타입'''
오니
'''첫 등장'''
약해진 천둥
(가면라이더 히비키 에피소드 15)
'''배우'''
시오노 카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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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히비키의 등장인물. "사바키"란 이름은 일본어로 '''"심판"'''을 의미하는 "裁き"에서 유래되었다.
본명은 사에키 사카에. 타케시 관동지부 11명의 오니 중의 한사람. 그리고 작중 '''안습 오니.''' 현재의 관동 지부에서는 최연장의 오니이다. "이시와리(石割)"라는 써포터가 있다고 하지만 극중에선 등장하지 않는다.[2]
하지만 오니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할때마다 마화망에게 처참하게 당하는 야라레역이다. 작중에선 "보소의 바케가니"한테 패배해 입원한 잔키의 빈자리를 보충하기 위해 계속 싸워왔기 때문에 과로가 겹쳐, 결국엔 "아시오의 야마아라시" 전에서 패퇴한다. 부상당한 사바키는 이것을 경계로 잔키와 교체로 입원한다.(...)[3]
그 후에도 "치치부의 캇파", "오니의 갑옷"을 입은 슈키, 요부코와도 싸우지만 모두 패배. 참 눈물난다...결과적으로 등장할 때마다 반드시 패배한다는 안습의 취급을 받고있다. '''활약? 그런거 전혀 안나왔다.''' 심지어 하이퍼 배틀 DVD에서도 아스무가 올때까지 또 "바케네코"한테 당하고 있었다.(...)
북,현,관 3종의 기술을 전부 익혔다던가, 히비키가 있는 지역 내에서 마화망을 가장 많이 퇴치했다던가, 제일 고령인 베테랑이라고 하는데 '''글쎄...'''직속 제자로는 반키가 있었다.
참고로 타케시의 관동지부 현역 오니들 중 최장기 근속자(37세)이다. 그보다 젊은 잔키가 몸이 이전같지 않다며 은퇴한 것을 보면 나이로 인한 체력저하+부상 누적이 심해진 것일지도 모른다.[스포일러]
거기다 함께 활동했던 직속 제자인 반키가 독립과 함께 유학을 가버려 혼자서 2인분의 스케줄에 무리를 하다보니 항상 약한 모습만 보이는 거라고 한다. 종합해보면...원래 고령(37세;) + 유학간 반키 땜빵 + 입원한 잔키 땜빵 → 과로 → 동네북
과거엔 잔키와는 현사 실력를 겨루던 사이라고 하며, 인간 상태의 모습은 타키자와 미도리아다치 아스무에 보여준 파일에 비쳐있다. 2004년의 송년회에선, 잔키가 「우리 토다야마는 귀엽다」(...)라고 말하는 것을 히비키와 함께 듣고 있었다.
TV판에서는 이렇게 상당히 안습한 모습을 보이지만 TV판이 끝난 이후의 스테이지 쇼에서는 적에게 세뇌당한 잔키를 토도로키와 함께 음격현을 연주해 구한다던가, 중간보스급 마화망을 퇴치하는 등 대활약한다.
다만 스테이지 쇼에서도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이기겠어!'라고 말하자 마화망에게 '''너라면 이길수 있어!'''란 대답을 듣는다던가, 노인취급 당한다던가 하는등의 수모를 당하기도 한다. 그래도 TV판보단 안습의 정도가 덜한 편. 그리고 어느덧 가면라이더 팬들 사이에서는 작중 대우가 안습한(동네북이든 비중이 없든) 라이더에 대해 "사바키급이다" or "사바키보다는 낫다"라고 말하는 영점이 되어 버렸다.

[1] サバキ가 인간 사바키, 裁鬼가 오니로서의 사바키이다.[2] 참고로, 이시와리는 아직 오니로 변신하지 못한다고 한다.[3] 이때의 사바키 슈트 본체는 검토용 슈트를 급조로 리페인트한 것이기에 군데군데가 녹색으로 돼있다. 뭔가 안습...[스포일러] 잔키가 은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슈키가 입힌 상처 때문이다. 물론 해당 상처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 전에 이미 은퇴했기 때문에, 중후반부에 갑자기 전개가 바뀐 본작의 특성상 원래부터 있던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