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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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진 최종 보스. 성우는 가토 세이조.[2]
수령 타우 잔트가 불러낸 존재로 50화에서 첫 등장. 해당 에피소드에서 7의 창 산다루의 반역으로 인해 수령 타우 잔트가 바다에 빠져버리고 그 산다루가 굉뢰신과 자폭한 후 블랙홀로 변신하여 바다에 수장되어 있던 타우 잔트를 흡수한 뒤 최종화에서 허리케인저와 최종 결전을 벌이게 되고 결국 선풍신에 의해 블랙홀이 제거당하자 자신이 흡수한 수령 타우 잔트의 몸 안에 들어가 육체로 삼아 지배한다. 이전화에서 산다루의 반역에 의해 미간이 약점이란 점을 노린 공격을 맞지만 이 상태로 선풍신과 자폭한다.[3] 그리고 사악한 의지는 본인의 육체로 쓰이고 있었던 타우 잔트가 죽으면서 그의 육체 밖으로 빠져나와 살아남는다.
그 뒤 분신술, 변신술로 암흑 7본창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등신대전을 치뤘다가 2차 패배 후 이미 사망한 수령 타우 잔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허리케인저와 고우라이저의 그림자춤과 뒤이어 빅토리 가제트에 의해 완전히 사망하고 만다.
후일담인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악한 의지는 허리케인저와의 싸움에서 사망한 이후 새로운 생명체로 환생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그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