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세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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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藤精三 (かとう せいぞう)
1. 소개
2. 출연


1. 소개


일본의 남성 성우. 1927년 2월 14일 도쿄 출생.[1][2] ~ 2014년 1월 17일. 신체는 175cm, 65kg.
소속사무소는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1958년부터 성우 활동을 시작한 일본 성우계의 원로로, 카리스마 있는 악역 요직의 간부와 보스 등을 주로 맡는 편이다. 또한 강철의 연금술사 FA에서도 보여주듯 경박한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다.
거인의 별의 호시 잇테츠 역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여러 작품에서 조연을 맡았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최종 보스 무려 5번이나 맡았다(체인지맨, 마스크맨, 파이브맨, 쥬레인저, 허리케인저).[3] 트랜스포머메가트론으로도 유명해서 성우팬들에게 옵티머스 프라임 역의 겐다 텟쇼와 라이벌 구도로 인식되었다. 그외 울트라 시리즈에선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4년 1월 17일도쿄도이타바시구에서 방광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86세.

2. 출연


[1] 나이로만 치면 한때 업계 최고령이었던 오오츠카 치카오보다도 많다. [2] 대한민국 방송계의 전설 송해 선생, 김영삼 전 대통령 등과 동갑이다.[3] 체인지맨과 마스크맨의 최종 보스는 한국판에서 각각 다른 성우가 담당했다.[4] 45, 46화에서는 건강 문제로 시바타 히데카츠가 대역. 후일 카토 세이조 사후의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생전에 맡았던 기갑계 가리안의 마다르 역도 맡았다.[5] 울트라맨 타로판 메피라스는 니시카와 이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