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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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문화 교류
4. 대사관
5. 관련 문서


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의 관계.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많이 있다.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정회원국이다. 그리고 이슬람교가 국교이지만, 양국은 갈등이 심하다. 게다가 2010년대에 사우디는 카타르와 단교할 정도로 갈등이 생기다가 2021년에 관계가 정상화되었지만 다시금 갈등이 재발할 불씨는 아직 남아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1992년 양국 군인들이 국경에서 무력 충돌을 벌였었다.

2.2. 21세기


2013년 11월 카타르가 사우디 등 걸프협력회의(GCC) 나머지 5개 회원국과 맺은 이른바 '2013 리야드 협약'을 어겼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2017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의 친이란적인 모습을 비판하며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사우디는 카타르와 연결된 천연가스 송유관을 끊어버리면서 카타르의 동력 차단에 나서고 있다.
셰이크 모하메드 알 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은 사우디 등 카타르와 단교한 아랍 국가들이 사태해결과는 반대로 행동한다고 비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카타르 단교 사태가 길어지자 카타르는 국방력 강화를 위해 영국으로부터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24대를 구입했다.#
사우디측은 카타르와 단교했지만, 카타르인들의 성지순례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계속 카타르를 봉쇄하기 위해 카타르 국경지역에 운하를 파는 등 카타르를 섬나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자말 카슈끄지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사우디의 단교 보복을 받고 있던 카타르가 사우디 왕실에 대한 비방전에 돌입했다. 알 자지라 방송이 적극적으로 보도 중.#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2018년 12월 9에 자국에서 열리는 제39차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를 초청했다고 카타르 국영 QNA통신이 5일 보도했다. # 작년 2017년 대 카타르 보복에 대한 단교 이래 두 나라 정상의 첫 접촉이다. 하지만 알사니 군주는 사우디 국왕의 GCC정상회의 초청을 거절하면서 두 나라 정상간 접촉은 무산되었다.#
사우디는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카타르를 아랍권 정상회의에 초대했다.# 이에 셰이크 압둘라 빈 나세르 알 타니 카타르 총리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이슬람협력기구(OIC) 정상회담에 참석해 달라는 살만 사우디 국왕의 초청을 받아들여 사우디를 방문할 것이라고 카타르가 29일 밤(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봉쇄에도 카타르가 오히려 사우디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카타르 문제를 두고 외려 사우디가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카타르 외무장관이 카타르 보복에 동참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걸프(페르시아만) 지역 국가들과의 관계복원을 위해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를 방문했다.#
#미국의 중재하에 양국이 외교관계를 복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양국이 단절된 외교관계를 복원한다고 해도 사우디 주도의 단교 보복사태로 촉발된 카타르 국민들의 사우디에 대한 적개심이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2021년 1월 4일. 영공과 국경을 다시 개방하기로 했다.# 그리고 3년만에 카타르의 군주가 사우디를 방문했다.# 1월 11일에는 항공편도 재개될 예정이다.#
사우디측은 카타르내에 대사관을 재개설한다고 밝혔다.#

3. 문화 교류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이고 이슬람교가 국교이다. 그리고 문화, 언어, 종교에서 공통점이 많이 있다. 카타르도 사우디에 가서 성지순례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우디와 카타르가 갈등을 빚으면서 사우디측에서 카타르측의 성지순례를 막은 적이 있었다.

4. 대사관


양국은 단교이전에 대사관을 뒀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에 서로 단교조치를 취하면서 대사관도 폐쇄되었다. 하지만 2021년초에 사우디측이 카타르에 대사관을 재개설한다고 밝혔다.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