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협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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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OIC)'''
منظمة التعاون الاسلامي (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전 세계 이슬람 국가들이 모인 국제기구. 총 57개국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이슬람 회의 기구'였다.
이슬람이라는 이름 처럼 이슬람을 믿는 국가들이 회원국의 가입 조건이다. 물론 회원국들을 살펴보면 국민 전체가 아닌 일부분이 이슬람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국제 기구는 1969년 9월 25일에 창설되었다. 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 있다. 이슬람 관련 단체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와 비슷한 문화권의 연합체로 아랍연맹이 있다. 영어의 축약어로는 OIC로 불리는데 국내에서도 이 축약어으로 자주 거론된다. 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으며 소속국 중 아랍권 국가가 많지만 회원국 중 국력이 가장 강한 나라는 비아랍권인 인도네시아와 터키이다.
2011년 8월 19일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라마단을 기념해 '이프타르(Iftar)' 만찬을 주최했다. 만찬에는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 대사, 한ㆍ아랍 소사이어티(KAS) 이사진, 국내 이슬람 지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50여명 가량으로 알려지고 있다.[2]
2011년 11월 1일, 코오롱 그룹은 OIC에 한국산 장비를 빌려주기로 했다.[3] 코오롱 그룹은 이슬람개발은행(IDB) 산하 이슬람민간부문개발공사(ICD)와 OIC의 57개국을 대상으로하는 리스사업에 진출하며 MOU를 교환했다. 코오롱은 특히 카자흐스탄에 CNG 충전소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리스사업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회사인 코오롱아이넷을 통하여 리스산업을 진해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11월 30일, 이슬람협력기구(OIC)는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4]
OIC의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울루 사무총장은 터키 민영TV 채널인 스카이튀르크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이 보도는 2011년 2월 17일에 터키의 뉴스통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가 다시 인용하여 기사화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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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التحالف الإسلامي العسكري لمحاربة الإرهاب, Islamic Military Alliance to Fight Terrorism (IMAFT). 이슬람 대테러 군사 동맹이라고도 한다.
2015년 12월 15일에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이슬람 협력기구 34개국이 협력하는 형태로 창설하였다.[7] 현재 41개국이 협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는 테러와 전쟁을 넘어서 수니파-시아파 사이 종파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 2017년 1월 9일. 사령관에 라힐 샤리프 전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이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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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OIC)'''
1. 개요
منظمة التعاون الاسلامي (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전 세계 이슬람 국가들이 모인 국제기구. 총 57개국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이슬람 회의 기구'였다.
이슬람이라는 이름 처럼 이슬람을 믿는 국가들이 회원국의 가입 조건이다. 물론 회원국들을 살펴보면 국민 전체가 아닌 일부분이 이슬람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국제 기구는 1969년 9월 25일에 창설되었다. 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 있다. 이슬람 관련 단체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와 비슷한 문화권의 연합체로 아랍연맹이 있다. 영어의 축약어로는 OIC로 불리는데 국내에서도 이 축약어으로 자주 거론된다. 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으며 소속국 중 아랍권 국가가 많지만 회원국 중 국력이 가장 강한 나라는 비아랍권인 인도네시아와 터키이다.
2. 회원국 목록
3. 대한민국과의 관계
3.1. 정부
2011년 8월 19일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라마단을 기념해 '이프타르(Iftar)' 만찬을 주최했다. 만찬에는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 대사, 한ㆍ아랍 소사이어티(KAS) 이사진, 국내 이슬람 지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50여명 가량으로 알려지고 있다.[2]
3.2. 기업
2011년 11월 1일, 코오롱 그룹은 OIC에 한국산 장비를 빌려주기로 했다.[3] 코오롱 그룹은 이슬람개발은행(IDB) 산하 이슬람민간부문개발공사(ICD)와 OIC의 57개국을 대상으로하는 리스사업에 진출하며 MOU를 교환했다. 코오롱은 특히 카자흐스탄에 CNG 충전소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리스사업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회사인 코오롱아이넷을 통하여 리스산업을 진해할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발언
4.1. 이슬람협력기구(OIC)
2011년 11월 30일, 이슬람협력기구(OIC)는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4]
"시리아 사태에 대한 외부의 개입을 거부한다"
"이는 이슬람 국가를 대표하는 OIC가 해결해야 한다"
"시리아 위기에 대한 우리의 위치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5]
"향후 시리아의 정치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
"시리아가 안정을 되찾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
4.2. OIC의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울루 사무총장
OIC의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울루 사무총장은 터키 민영TV 채널인 스카이튀르크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이 보도는 2011년 2월 17일에 터키의 뉴스통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가 다시 인용하여 기사화했다.[6]
"내일의 중동은 어제의 중동과 다를 것이다. 예전 그대로 남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단 국민들이 민주적 정부를 위한 사회적 기반을 성취한 이후에는 이슬람주의든 다른 것이든 슬로건에 의해 좋은 통치체제가 유지될 수 없다"
5. 테러 대항 이슬람 군사 동맹(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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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التحالف الإسلامي العسكري لمحاربة الإرهاب, Islamic Military Alliance to Fight Terrorism (IMAFT). 이슬람 대테러 군사 동맹이라고도 한다.
2015년 12월 15일에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이슬람 협력기구 34개국이 협력하는 형태로 창설하였다.[7] 현재 41개국이 협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는 테러와 전쟁을 넘어서 수니파-시아파 사이 종파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 2017년 1월 9일. 사령관에 라힐 샤리프 전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이 취임한다.#
6. 관련 항목
[1] IMF[2] 외교통상부 장관 주최 라마단 계기「이프타르(Iftar)」만찬 개최[3] 코오롱,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에 한국산 장비 대여[4] 이슬람협력기구 "시리아 사태, 우리가 해결"[5] 시리아는 OIC의 회원국이다[6] OIC사무총장 "중동 격변의 종착지는 민주주의" #[7] 이 중 에리트리아는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