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료우카
1. 개요
극장판 가면라이더 빌드 Be The One의 악역. 전 우주 비행사이며 시저스 로스트 스매시의 변신자이자 북도의 새로운 도지사. 타지미 요시코와 마찬가지로 도지사들 중 유일한 여성이다.
과거에 히무로 타이잔의 측근으로 활동했으며 겐토쿠가 수상대리가 될수 있도록 협력하고 겐토쿠에게 북도와 서도의 도발행위를 부추긴것이 이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2. 작중 행적
2.1. 본편
45화 후반에 북도의 새 도지사로 임명되었다고 하나 에볼토는 별로 반기지 않는것 같다.
2.2. 극장판 가면라이더 빌드 Be The One
북도의 새 도지사로 취임, 연설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에볼토와의 대화 도중, 과거 전쟁을 일으켰을때 동도에서 겐토쿠를 부추긴 건 바로 사이가 료우카였다. 이노 켄고와의 대화 후, 에볼토가 그렇기에 도지사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하자 고하라 미츠오미가 판도라 박스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행성을 멸망시키는 것이 블러드 족의 사명이라 말한 후 자신이 켠 레코드 판을 녹인 후 "그런데, 당신은 배신했어."라고 매도한다. 에볼토가 판도라 박스의 에너지는 내가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이노는 이미 손은 써뒀다고 말하며 같이 사라진다. 축구장에서 시민들을 막고 있던 빌드, 그리스, 로그의 앞에 등장하며 가면라이더에게는 소용 없었음을 파악하고 왜 이런 일을 했냐고 묻는 센토에게 "빌드 섬멸계획은 신국가에 있어 중요한 미션."이라고 답하며 시저스 로스트 스매시로 변신한다. 센토를 공격하나 카즈미와 겐토쿠가 센토를 도망치게 하며 카즈미와 겐토쿠를 제압, 시민들이 변신해제 시키며 카즈미와 겐토쿠를 가둬 의식이 끝날때 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며 어딘가로 향한다.[3] 이노가 센토를 습격한 장소에 나타나 반죠에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후 가면라이더 블러드로 변신한 이노에게 흡수당한다.
다음 날, 이노 일행과 같이 센토가 판도라 박스를 들고 오기를 기다리며 센토가 류우가의 해방을 요구하자 이노는 반죠는 필요한 존재이니 싸움으로 결착을 내자고 말하며 블러드로 변신, 흡수당한다. 허나 센토의 일격에 의해 이노와 분리된다. 시간을 벌려고 했으나 스크래시 드라이버를 되찾은 겐토쿠와 대결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우세를 점하듯 했지만 겐토쿠의 카운터 펀치에 전세가 역전, 크랙 업 피니시를 막지 못하고 크런처 팡에 깨물린 상태로 바닥에 여러 번 내쳐지고 폭발, 소멸한다.[4]
유언은 '''"말도 안 돼, 우리가 더 강할 텐데...?!"'''
3. 변신체
4. 기타
- 에볼토, 킬바스와 달리 고바라 미츠오미, 이노 켄고와 더불어 블러드 족으로서의 본명이 드러나지 않았다.
- 한국에 실존하는 야구 선수 안치영이 있다. 다만 현지화명과 우연히 일치했을 뿐이며 접점은 전혀 없다.
- 상반신은 오리지널이지만 하반신 형태가 캐슬 하드스매시의 형태로 되어있다.
- 디자인으로 익룡의 요소가 들어가 있다.[5]
- 진짜 인간 사이가 료우카는 어떻게 됐는지 불명. 의태인지 빙의인지도 불분명하기 때문에 의태된 뒤 입막음으로 살해됐거나, 빙의당한 뒤 그대로 의식이 죽어버려 영영 몸을 뺏겼을 수도 있다. 신세계에서 살아났을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