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노래)
1. 개요
2년 간의 재정비 기간[1]을 거친 뒤, 2018년 8월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앨범.#오!오!오! 사이다 ! 흥이 폭발한다! 해피 바이러스 노라조 ‘사이다’로 돌아오다
한국에서 가장 유니크 한 그룹 노라조가 더욱 강력해져 돌아왔다!
이번 신곡 ‘사이다’는 노라조의 전매특허, 신나는 락 스타일 댄스 곡으로 빠르고 시원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청량한 가사를 더하여 완전사이다 같은 곡이 탄생했다. 노라조는 그 동안 은근히 다양한 장르 [Hi-Energy EDM 이나 딥한 발라드, 정통 락, 에스닉 스타일 등] 를 섭렵하며 활동을 >해왔으나,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 받았던 곡은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의 락 댄스 곡이었다.
“사이다” 는 노라조의 유니크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던 dk 프로듀서와 고심 끝에 노라조의 초심, 노라조의 오리지널리티를 재건하자는 의미로 이전 곡들의 연장 선상에서 구상하기 시작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카레” 의 마지막 가사인 “인도 인도 인도 사이다” 에서 이어지는 정신적인 계보와 슈> 퍼맨 시절부터 함께한 드림팀과의 작업으로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곡 내에 많은 상징들도 숨겨져 있다.
“사이다”는 요즘 음료수로서의 고유 명사가 아니라 “답답한 상황이 통쾌하게 진행되는 경우”를 뜻하는 청량감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는데, 노라조의 노래 역시 그런 청량감을 극대화시키는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노라조 특유의 경쾌한 락 사운드와 풍부한 톤으로 후렴구 절정의 순간에 사이다!를 외칠 때, 많은 관객들의 흥이 함께 폭발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 노라조 사이다 앨범소개
2. 가사
3. 뮤직비디오
4. 이야깃거리
노라조와 백업댄서들의 뮤직뱅크 출근길. 일단 음악방송 출근길부터 엄청나다.[4] 조빈은 삼각 머리[5]와 태국 왕관 머리[6]를 이어 '''사이다 캔'''으로 파마 머리를 하였으며, 하트 안경을 꼈다. 음악 방송때는 사이다 캔 머리 외에도 머리 모양을 아예 사이다 병처럼 만들기도 했다.
원흠이 새로 들어온 멤버라 그런지 이전 노라조 타이틀곡들과는 달리 이번 곡에서는 조빈이 원흠보다 더 하이노트를 맡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라면 특이점.
음악방송을 보다보면 늘 하던 대로 하고 있는 조빈과 초창기 이혁보단 무난하게 노라조 컨셉을 소화하고 있는 원흠, 그리고 조빈만큼 약을 빤 것 같은 백업댄서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민다. 방송 횟차가 늘어갈수록 백댄서들이 컨셉에 더욱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와 가장 행복해 보이는 백업 댄서라는 개드립이 있다. 심지어 8인조 아이돌이라는 소리까지도 영상 댓글에 달릴 정도. 덧붙여 백댄서들이 이렇게 열의를 갖고 참여하는 데엔 이유가 있는데, '너희 무대라고 생각하고 해라'며 조빈이 적극적으로 백댄서들을 챙겨주기 때문. 이러한 조빈의 배려 덕인지 무대 위에서 노라조와 백댄서 간의 케미가 자못 대단하다. 참조
아이돌이라면 거치게 되는(?) 가사 파트와 교차 편집, MR 제거 세 개가 놀랍게도 노라조 노래 중 처음으로 나왔다. 가사 파트, 교차 편집, MR 제거
마침내 노라조가 염원하던 칠성사이다 광고를 찍게 되었다. 풀 영상 노라조답게 약을 많이 첨가하였다. 끝에는 파워레인저[7][8]가 출동하게 되어 고구마를 물리쳤다.(...)
나랑드사이다에서 250ml 캔 열박스를 선물해준 모양이다.
무려 음악방송 출연분 교차편집까지 나왔다! 영상을 잘 보면 백댄서들이 문자 그대로 미쳐 날뛰는 걸 볼 수 있다. 다들 반응은 "역시 그 가수에 그 백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