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타카시(아이돌 마스터 SideM)

 


齋藤 孝司
1. 개요
2. 상세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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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315 프로덕션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2. 상세


765 프로덕션타카기 형제, 961 프로덕션쿠로이 타카오, 876 프로덕션이시카와 미노리 같은 이전에 나온 다른 사장 캐릭터처럼 실루엣 처리만 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무려 '''315'''이라는 숫자가 그려져있는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다. 마치 호탕한 체육선생님 같은 이미지. [1]
모든 남녀층에게 인기 있는 아이돌을 요구하고 있다.
아키즈키 료의 말에 따르면 315프로의 사이토 사장은 누군가에 비해 훨씬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듯(...).

3. 애니메이션



제0화인 SideM의 '''Episode of Jupiter'''에서 등장. 시작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애니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요시자와씨와도 지인 사이.
뜬금없이 대기실에 나타나서 Jupiter를 깜짝 놀라게 하지 않나(그의 말로는 이 때 315 프로덕션을 갓 개업했었다고.), 토우마와 유치한 자기 소개 배틀일 하지 않나... 그외에도 거절당하자 끈질기게 Jupiter가 있는 장소에 난입하지 않나,[2] 쥬피터의 보이는 라디오에서도 쥬피터 응원 판넬을 들 서있지 않나. 쥬피터의 라이브 무대 스텝으로 깜짝 나오는 등등.. 미친 존재감과 개그캐릭터로서의 모습을 보인다.[3]
물론 진지한 면모도 보이는데, 자기 힘으로 해결하겠다는 토우마의 말에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이에 화를 내자 그것은 프로로서의 할 말이 아니라고 하는등의 모습도 보인다.
1화에서도 막판에 깜짝 등장. DRAMATIC STARS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화에서는 느긋하게 사진을 보며 흐뭇해하는 프로듀서에게 시계가 고장났다고 해서 당황하게 만들었다.
6화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하였는데, 프로듀서의 병실을 개인실로 만든 주범. 원래 6인실이었는데, 찾아와서 어마어마한 민폐를 끼쳐서 야마무라 켄이 급히 개인실을 수배해야 했다.(...)
9화에서는 프로듀서와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스카우트에 힘쓰고 있다고.[4][5]
마지막 13화에선 Beit의 공연 중 프로듀서의 뒤에서 나타나 자신이 바란 열정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며 이렇게 잘 이끄러와준 프로듀서를 격려한다.
그리고 축하연때 0화의 재방송으로 다시 아마가세 토우마와의 기싸움을 벌이며 출연은 끝을 낸다.
0화에서 쿠로이 타카오를 아는 듯이 말할 때부터 짐작할 수 있듯 765 프로덕션과도 연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13화 합동 라이브에 타카기 준이치로 명의의 화환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쿠로이, 요시자와, 타카기(둘 다), 사이토 이렇게 모두 다 안면이 있는듯.
와케미니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실상 데레극장센카와 치히로 역할이다. 성우 타치키 후미히코의 호탕한 오버연기가 가미된 내레이션이 무척 코믹하다.

4. 기타


이 분 성우가 타치키 후미히코임이 밝혀져서 은혼팬들에게는 충공깽 적인 캐스팅이 되었다. 성우장난으로 들어가면 765 프로덕션의 현 사장인 타카기 준지로의 성우가 아부토 역이고, 961 프로덕션 사장인 쿠로이 타카오의 성우가 타카스기 신스케 역이고, 876 프로덕션의 이시카와 미노리의 성우가 키지마 마타코 역이고, 346 프로덕션의 미시로 상무의 성우는 후미코(...) 역이고 사이토 타카시는 알다시피 마다오 역이다! 공교롭게도 후속 프로젝트인 샤니마스283 프로덕션아마이 츠토무의 성우는 시쟈쿠 제독을 맡음으로서 사장님 성우 전부 은혼에 출연하게 되었다....
참고로 타치키 후미히코는 목소리만으로 상상이 안 갈지 모르겠지만, 엄연히 '''가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가창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덕분에 마지마P아카바네P처럼 이 사장님도 노래부르는 부분 나올지 모른다는 기대가 있다(...).


[1] 실제로 애니 1화에서 315 프로덕션의 트레이닝룸의 장비가 모두 사이토 사장의 개인 소장품이었다고 하니. 정말 체육계열일지도!?[2] 특히 쥬피터가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에 숨어 있을 때, 토우마가 '''"그러고 보니, 사이토 아저씨는?"'''하니까 호쿠토가 "그런 소리 하면(나온다)…"라고 말을 끊는 순간 소파에 앉아서 "드디어 우리쪽에 들어올 생각이 들었나?"라며 등장하는 장면이 백미다. 호쿠토는 사이토 사장이 등장한 걸 보자마자 식은 눈으로 "거 봐…"(…)[3] EOJ에서만 첫 등장 이후 쥬피터 응원 판넬, 라이브 무대 스텝, 댄스 연습실 문 앞의 스토커(...), 라면집 조리사(...?!), 편의점 직원(…!??!) 등등… 그야말로 거의 사생팬레벨의 스토커짓의 진상을 보여줬다.[4] 그런데 그 모습이 어째 어선을 탄 모습이다. 어째서!? [5] 그래서 드라마스심민철 대표님처럼 '''스카웃에 힘쓰는 사장님''' 캐릭터가 되었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