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
事情を知らない転校生がグイグイくる。

'''장르'''
일상, 러브 코미디
'''작가'''
카와무라 타쿠
'''출판사'''
[image] 스퀘어 에닉스
[image]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간간 JOKER
'''레이블'''
간간 코믹스 JOKER
'''연재 기간'''
2018년 6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7권 (2020. 11. 21.)
[image] 4권 (2020. 12. 16.)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기타
6.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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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상·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카와무라 타쿠(川村拓).
전학을 온 순수하고 천연인 전학생 타카다가 반에서 사신이라 불리고 왕따를 당하는 니시무라한테 마구 들이대는 것이 이 작품의 주된 내용으로, 집단따돌림이나 열외라는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전개인지라 러브코미디이면서 어찌보면 치유계이기도 하다.
2020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편 13위에 랭크되었다.

2. 줄거리


늘 놀림감이 되는 여자아이.

킥킥거리며 비웃는 같은 반 아이들.

전학생인 타카다는 그런 반의 속사정을 잘 모른다.

그렇기에 똑바로, 그녀에게 다가간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8년 10월 22일
[image] 2019년 09월 30일
'''
'''[image] 2019년 02월 22일
[image] 2019년 11월 28일
'''
'''[image] 2019년 06월 22일
[image] 2020년 06월 15일
'''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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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image] 2019년 10월 21일
[image] 202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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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0년 02월 22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06월 22일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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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
''''''
''''''
[image]
[image]
[image]
'''[image] 2020년 11월 21일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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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정
[image] 미정
'''
'''[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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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에서 연재하다가 간간 JOKER 2018호 6월호부터 정식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JOKER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서울미디어코믹스를 통해 발매되었다. 연 단위로 발매일이 거의 겹칠 때도 있다. 아마도 노린 듯.

4. 등장인물


  • 타카다 타이요(高田?)
본작의 남주인공. 니시무라의 인생을 바꿔준 첫 친구다. 전학 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니시무라가 사신이라 불리는게 왕따 당하는 것인줄 모르고 계속 그 별칭이 멋있다면서 들이댄다.[1] 천연인지 온갖 부정적인 것들을 전부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 버리며, 반 아이들이 니시무라를 놀릴 때마다 천연끼로 아이들을 할말없게 만들어 버리는 등 반 전체의 분위기를 휘어잡는 범상치 않은 남자아이. 게다가 수줍음을 전혀 타지 않아서 한번은 니시무라가 자기때문에 타카다도 반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할까봐 피해다니게 되자, 속상해하며 누나에게 상담을 받는데, 누나가 타카다에게 자신이 니시무라와 얼마나 친해지고 싶은지에 대해 속마음을 고백하라고 하자, 그걸 곧이 곧대로 전부 솔직하게 고백해버려서 니시무라가 쑥쓰러워서 어쩔줄 모르게 만들어버린다.(...) 이후 다시 사이좋게 지낸다. 여름방학때 원래 살던 시골로 놀러갔는데 그 시골이 니시무라의 할머니가 사는 시골이라 니시무라의 할머니 와도 매우 친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후에 니시무라와 함께 니시무라의 어머니의 묘를 참배하러 가는데, 니시무라가 자신이 엄마의 교대가 된 것 같다고 타카다에게 심정을 고백하자, 사신이라는 별칭이 몹시 심각한 의미였다고 오해하게 되어 니시무라를 볼 면목이 없어져서 며칠간 니시무라를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후에 니시무라가 왜 사신으로 불리는지에 관하여 오해를 풀게되며, 니시무라가 타카다 덕에 싫어하던 별칭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이후로 다시 니시무라를 사신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항상 집에 올때마다 가족들에게 온종일 니시무라에 대하여 말을 한다고 하는걸 보면 니시무라를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 아직까진 친구로서 좋아하는 듯 하며, 연심을 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전학오기 전엔 시골에서 살던 건강한 남자아이여서 그런지, 반에서 달리기를 가장 잘한다. 어찌나 빠른지 6학년 대신 마지막 주자로 선발됐었고 꼴찌로 달리고 있었음에도 단번에 1등을 차지한다.
  • 니시무라 아카네(西村?)
본작의 여주인공. 음침한 외모와 더불어 소심한 성격 때문에, 타카다가 전학 오기 전부터 사신이라고 불리며 왕따 당하고 있었다. 그 사실에 힘들어할 때, 자신의 별명 사신이 멋있다는 이유로 다가오는 타카다를 만난 이후부터 점점 밝아져간다. 타카다 덕에 싫어하던 별칭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후에 여름방학 시골편에서 어두운 이유가 엄마가 돌아가셔서라는 것이 밝혀졌다. 항상 타카다가 들이대면서 니시무라의 장점을 말해줄때 마다 얼굴이 새빨개져서 어쩔줄 몰라하지만 속으로는 무척 기뻐한다.
외모는 독자들이 보기엔 귀여운데 반 애들이 그냥 인상이 어두워서 사신으로 부르는 듯하다.
  • 키타가와(北川?)
니시무라를 계속 사신이라 불리며 괴롭히는 빌런.[2] 물론 인상이 어두운 이유는 모른다지만, 인상이 어둡단 이유하나로 친구들과 함께 니시무라를 괴롭히고 있었다. 주된 패턴은 니시무라에게 이유없이 시비를걸고 괴롭히다가 옆에있던 타카다에게 한방먹고 물러나는것이다.[3][4] 타카다가 니시무라에게 다가가게 만드는 발판을 만들어 주었지만, 애초에 좋은 의도도 아니였다. 그리고 사실 말이 좋아 발판이지 니시무라가 타카다랑 친하게 지내는걸 막으려다가 실패하고 혼자서 찌질하게 열폭하다가 물러나게된 것뿐이다. 즉 실질적으로 도움준건 하나도 없다.
  • 카사하라
간간히 니시무라를 괴롭히던 엑스트라로 그려지다 최근화에서 비중이 많아 졌으며 타카다를 짝사랑하게 된 라이벌로 올라온다. 픽시브 연재판에선 타카다가 니시무라한테 줄려는 반지를 뺐기도 하였고 단행본 1권 특별편에서는 니시무라와 사귀고 있냐고 물었고 또 신학기편에서는 자신은 여름방학때 타카다와 둘이 놀지못해 질투를 하기도 했지만 타카다는 관심주긴 커녕 니시무라만 빠져 살고 있고, 키타가와 때문에 결국 니시무라랑 학급위원이 되고 말았다. 이쪽도 키타가와 처럼 니시무라를 괴롭히는 빌런이긴 하지만 그나마 키타가와 보다는 나은편. 타카다처럼 달리기 속도가 굉장히 빨라 별명이 질풍의 카사하라였다.
  • 히노 다이치
니시무라의 친구 2호. 점프의 옆동네 누군가급으로 탱크톱을 사랑하고 또 오컬트에 민감하다. 전학온지 얼마안된 타카다와 친구먹은거 때문에 니시무라에게 질투받는 친구이었지만 어느새 셋이 같이 다니게 된다. 키타가와가 하는 험담에는 무관심한듯 하며 타카다에 이어 니시무라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는 몇 안되는 친구. 또한 의외로 인기가 많은듯. 두 사람이 좋아하는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몰라도, 가끔 두사람 사이를 돈독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 타카다 유키코
타카다의 누나. 중학교 1학년.
9화부터 등장하며, 타카다가 처음으로 집에 니시무라를 데려왔을때, 여자친구라고 오해하며 좋아해했다. 니시무라를 상당히 귀여워하며, 자신의 안맞는 옷을 입히고 사진 찍으며 코피를 흘리기도 하였다. 그후 10화에서 기운빠진 타카다에게 조언해줘서 니시무라랑 더욱 친하게 만들어주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 니시무라의 아빠
5화부터 등장. 팔불출이지만 딸아이가 친구가 없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것이 딸아이의 성격이 계속 어두운 이유 중 하나지만 나쁜 아버지는 아니며[5] 딸아이랑 친하게 지내는 타카다를 보고 정말 그냥 친구사이냐며 경계하기도 했다. 니시무라가 친구가 많길 바라는 마음에 도시락에는 계란 장조림 같은 특이한 재료들로 채우는데 그 마음을 깨달은 니시무라가 친구들이 아빠 반찬 맛있다며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찍어 보내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 니시무라의 할머니
시골편에 등장한다. 타카다가 이사 가기전 동네에 이웃이었다. 두 사람을 좋게 보는 인물중 한 명이자,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높이게 만든 조력자다.
  • 아다치 우미
니시무라의 첫 동성 친구. 히노를 짝사랑해 주로 붙어다니는 니시무라에게 조언을 얻으려다가 소동에 휘말리는데, 니시무라가 히노의 생일잔치에 초대해줌으로써 고마움을 느끼고 친구를 하자고 한다. 그간 방관했었던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카사하라가 니시무라에게 일을 떠넘기자 불만을 토해내고 자리에 혼자앉게될뻔한 니시무라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등, 인간관계에 무심한 남자아이들과는 다르게 정확히 사정을 알며 자기가 나서서 니시무라를 잘 보살피며 니시무라의 든든한 친구가 되고있다.

5. 기타


  • 제목이 '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여서 관련된 섹드립이 많이 나온다(...).
  • 이 작품에 작가 카와무라 타쿠는 픽시브와 간간 JOKER 두 곳에서 연재를 한다.
  • 참고로 카케구루이 스핀오프인 임시(가제) 개그물도 연재중 본편과 다르게 갭이 크다.

6. 바깥 고리



[1] 사신, 오라, 저주 같은 중2병 요소들을 좋아한다.[2] 치유물 특징상 편리하게 빌런이라 칭하지만 본성이 진짜로 악한건 아니다. 타카다가 운동회에서 남자대표가 되라고 하니 부끄러워하면서도 승락한다. 작중에서 하는 나쁜짓도 어디까지나 초등학생이 가볍게 타인을 놀리는 수준.[3] 정확히는 타카다가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천연이라 거기에 말려드는것에 가깝다.[4] 32화에서는 언제나 그렇듯 니시무라에게 귀찮은일을 떠넘기려다가 이때문에 타카다하고 둘이서 시간을 보내려던 카사하라에게 미움을 받기도했다.[5] 아내 없이 홀로 니시무라를 책임지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느라 니시무라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니시무라가 따돌림을 당하는걸 계속 숨기니 알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