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가미 하바키/능력
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사카가미 하바키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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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오염등급은 양 5, 음 7, 초전의 음기등급 7은 신주(나카츠국)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높다.
3. 특징
- 소하야마루/토츠카노츠루기 - 무기인 대검은 다른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특이한 무장인데, 칼날이 20개로 분열되는 사복검이다, 여기서 칼날을 조합해서 대가위로 변형, 즉 제1의 형태인 대검으로는 중거리, 제2의 형태인 사복검으로 원거리, 제3의 형태인 대가위로 근거리를 맡는다. 이 3가지가 기본형태. 이외에도 제4의 형태인 일격필살의 대포나 제5의 형태인 최종형의 낫 등 여러 가지로 변형하지만 그 자세한 메커니즘이 심히 궁금한 물건. 이름은 소하야마루이며 이후 하바키가 신격에 오름으로써 토츠카노츠루기가 되어 5단에서 10단으로 변형 형태가 늘어났다.
- 생명력 - 본인의 이능과는 별개로 의아할 정도로 생명력이 질기다. 아쿠로전에서 패배하고 확실하게 사망했지만 되살아났으며, 후지산에서 린도를 덮치는 천마 오타케(의 그림자)에게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었는데도 회복했다. 그리고 천마들에게도 이상한 존재로 인식되는지 스쿠나는 하바키를 처음 보고 "너 누구야?" 라고 물었으며 ,이능의 근원인 누마히메는 난 그런 갈망 모른다면서 무언가를 눈치채고 절규할 정도. 그 갈망의 원천은 하바키의 본체인 파순의 기형낭종.
4. 이능
4.1. 계불·황천 되돌리기(禊祓·黄泉返り)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의 언데드맨과 비슷한 능력으로, 상대의 일그러짐(이능)에 공격받으면 물리적으로 타격은 받지만 그로 인해 죽지는 않고[2] 상대에게 반배 위력을 올려서(1.5배) 반사한다. 천마 아쿠로전에서는 동료들의 공격(+케이시로의 이능으로 유도된 모레이의 공격)을 일부러 맞아주고 그 힘을 아쿠로에게 발사하기도 했다. 나름 회심의 일격이라 자신했지만 아쿠로는 간단하게 씹어버렸다(…). 확실히 무적과 같은 능력이지만, 이능 공격일 때에만 발동할 수 있다.영창은 이자나기가 이자나미를 버리자 이자나미는 하루에 1000명을 죽이겠다고 하자 이자나기는 그럼 하루에 1500명을 낳겠다고 하는 유명한 설화. 영창은 전부 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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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극
5.1. 서광만다라·야오요로즈(曙光曼荼羅·八百万)[3]
파순의 만만다라·무량대수(卍曼荼羅·無量大數)와 충돌하며 사용한 기술. 서로 영창 내용이 같으며, 그래서 영상에는 하바키의 영창뿐 아니라 파순의 영창도 같이 있다.
[1] 팔백만이 아니라 야오요로즈라 읽으며 일본의 신들 숫자로, 일본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수, 무량대수와 같다는 의미이다.[2] 1000의 죽음에 1500의 생명으로 상쇄하겠다는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대화처럼.[3] 팔백만이 아니라 야오요로즈라 읽으며 일본의 신들 숫자로, 일본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수, 무량대수와 같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