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 타츠코(시나코이)

 


1. 개요
2. 생전
3. 능력
4. 기타


1. 개요


(榊 辰子)
시나코이의 등장인물.

2. 생전


늘 하카마를 입고 다니는 검사 여자로 강하고 당당한 미녀. 나루카미 타다카츠의 근친교배에 이용당해 사카키 류노스케를 낳지만 나루카미 가문을 떠나 도장을 차리며 살았다. 키타가와 카즈미를 거두어 길렀고 아들과 키타가와에게 운요를 전수해준다. 하지만 당시 류노스케는 재능의 편린조차 보이지 않았고 몸도 약했다.
나루카미 토모의 운요 신뢰를 정통으로 맞아 시력이 낮아지는 증세에 시달렸으며 그게 원인이 되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 능력


나루카미 타다카츠의 제자로 운요를 최초로 완성시킨 인물로 운요술사로서 맹위를 떨쳤다. 개발한 운요는 질풍으로 그 움직임은 류노스케조차 능가해 구름 위를 뜨는 것 같다고 해서 부운浮雲이라고 불렀다. 이명은 용신龍神. 사카키 류노스케의 운요 용권은 질풍을 개량한 것으로 용권의 명칭은 용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세간에도 유명해서 토야마 사쿠라의 우상이었을 정도. 나루카미 가문 번호소지자 2번. 그런데 사카키 류노스케는 4번이라고 말했는데 겸임은 11번만의 특권이기에 설정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과거 나루카미 가문이 보낸 도장깨기 99명을 격파했지만 100명째인 나루카미 토모는 무승부로 끝났다. 부상은 타츠코가 더 심해서 2번 자리는 나루카미 토모가 빼앗겼지만 토모의 예상조차 능가하는 재빠른 움직임과 검의 길이 차이로 먼저 공격을 날려 나루카미 토모의 왼쪽 눈을 실명시켰다. 운요 소지자들의 동체시력이 다들 비슷하다는 걸 생각할 때 움직임만 따지만 본작 세계관에서도 최고 수준의 능력자로 보인다.

4. 기타


술은 전펴 못한 데다 속옷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자식들이 했다는 걸 볼 때 집안에서는 완폐녀였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