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시오리(케야키자카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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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1기생 멤버.
2015년 8월 21일 진행된 케야키자카46의 최종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최종 오디션에서는 乃木坂46의 「何度目の青空か?」를 불렀다.
2. 케야키자카46 활동
2015년 8월 21일부터 2020년 10월 13일까지 케야키자카46로 활동했던 내역을 정리한 문서이다.
2.1. 졸업
2020년 10월 9일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졸업을 발표하였다.
케야키자카46가 2020년 10월 14일부터 사쿠라자카46로 개명을 하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는 그룹에 또 다시 불참하게 되는 것[3] 은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폐를 끼치는 것 같아 졸업을 선택하였다.
2020년 10월 12일, 10월 13일에 열리는 케야키자카46의 라스트 라이브로 아이돌 활동을 끝마친다.
졸업 후, 자신의 전공을 살려 디자인 계열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사랑하는 동료들과 스태프 여러분들과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발견하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케야키자카46에서 보낸 5년간은 정말 인생의 보물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이렇게 멋진 5년이 있어서 좋다고 할 정도로. 무척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었어요
앞으로 또 엄청난 걸음을 내딛게 될 사쿠라자카46와 멤버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저 또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마음을 굳게 먹고 함께 새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 사토 시오리 블로그 中'''
3. 캐릭터
3.1. 미대생
'''케야키자카46 활동을 통해서도 상품 제작 등의 그래픽 디자인을 다루고 있으며, 본인의 여러 작업물들을 팬들에게 소개해주고 있다.'''
- 2017년 5월 16일 '롯데 '자일리톨 껌' 발매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발표회에 단독으로 참석하였다. 자신이 디자인 한 새로운 껌 제품 패키지와 패키지 디자인을 이용한 의상을 선보였다.
- 2017년 9월 6일, 제 102회 미술전「二科展」의 멀티 그래픽 부문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사용한 그래픽 작품으로 출전했다. 첫 입선과 장려상 첫 입상의 쾌거를 달성한다.
- 샌드 아트 실력이 좋다. 미대생이라는게 납득이 가는 실력을 자랑한다. 2016년 8월 10일 개인 블로그에서도 HUSTLE PRESS 연재 관련하여 샌드아트 실력을 공개했다.
- 2019년 10월 28일 KOKUYO 주최 '캠퍼스 아트 어워드 2019'의 최종 심사 위원을 맡았다.
4. 여담
- 노기자카46의 오시멘은 시라이시 마이. 모델로 나온 잡지는 항상 구매한다고.
- 매력포인트는 웃을 때의 보조개.
- 좋아하는 음식은 게, 파인애플, 새우, 아보카도.
- 싫어하는 음식은 고기. 로스트비프는 먹을수 있다.
- 특기는 그림(대학에서 디자인 전공). 또 서예[4] 와 발레를 오랫동안 해왔다.
- 취미는 그림그리기, 미술관 순회, 카메라, 헌옷 모으기.
- 반려견으로 치와와를 기르고 있다.
- 친구로부터 듣고 처음으로 깨달은 버릇은「다른 거 물어봐~」라는 말버릇.
- 누구에게도 이해되지 않지만 그냥 좋아하는 것은 팔 근육 마니아.
- 좋아하는 가수는 Mr.Children
- 처음으로 산 CD는 BoA 의 메리크리이며, 노래방에서 꼭 부르는 곡에 들고 있다.
- 머리 숱이 많은 점, 얼굴이 통통하고 잘 붓는 점, 속눈썹이 잘 빠지는 점이 고민거리. 그래서 항상 페이스롤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빠져있는 것은 초밥, 새로운 찻집 발견, 맥북 프로.
- 존경하는 인물은 배우 미즈타니 유타카와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텔레비전의 감동 장면등을 보면 금방 눈물이 나오게 된 것.
-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웠던 것은 목적지라고 생각하고 내린 역에서 길을 잃어 역무원에게 물었는데 전혀 다른 역이었다는 것.
- 칸무리방송 『欅って、書けない?』 6화에서는 모두 귀여운데 자신만 귀엽지 않다며 눈물을 보였다.
- 2019년 3월 17일 일본 명문 사립 미술대 무사시노미술대학 졸업을 블로그를 통해 발표하였다.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케야키자카46에 합격하여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무유급으로 미대를 졸업한 것. 같은 대학에 다니던 하시모토 나나미가 일과 학업의 양립이 힘들어 자퇴한 것을 보면 굉장히 대단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