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아즈사(1984)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정치적 행적 외에 귀여운 외모로도 주목을 많이 받는 정치인이다.
2. 생애
1984년 9월 11일, 기후현 세키시 출신이다. 2004년 기후현립 세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치대학 외국어학부 독일어학과 입학하여 2006년에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대학에 교환 유학으로 사회학을 배웠다. 2009년에 일본방송협회 사회부 기자였다가 은퇴한 뒤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우쓰노미야 겐지 후보의 선거 자원 봉사를 통해 하치오지시의원 이노우에 무츠미와 알게 되었다.
그 인연으로 이후 사회민주당 소속 후쿠시마 미즈호 참의원 의원의 정치숙에 참여했다. 2015년 4월 26일, 하치오지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고, 시의원 재직 중인 2016년 6월 11일, 경제학자 사사키 류지와 결혼하였다. 2018년 11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다음 시의원 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고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2019년 신주쿠 이세탄 앞에서 아베 정권을 비판하는 연설을 시민들에게 하였다.
영상[1] 에서 자신을 자민당 하지오지구 시의원 이라고 소개하며, 한국의 촛불 집회 100만명을 거론하며 일본도 그렇게 시민들이 현 정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소리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