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유카리

 


'''사토 유카리''' (佐藤由加理)
'''출생'''
1988년 11월 22일(35세)
시즈오카하마마츠
'''신체'''
키 162cm, B76-W59-H82(cm), B형
'''별명'''
유카링, 섹시걸
'''그룹 경력'''
'''AKB48 1기생'''
AKB48 팀 A (2005~2010)
'''SDN48''' (2009~2012)
'''링크'''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1. 개요
2. 캐릭터 및 성격
3. 활동
3.1. 데뷔 초기
3.2. 데뷔 이후
4. 참여곡
4.1. 선발 참여곡


1. 개요


[image]
일본의 버라이어티 탤런트. AKB48SDN48의 전 멤버였다.
AKB48에서는 팀A 초기에는 포지션이 그리 좋지 않은 등 주요 멤버라고 하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2008년 이후 인기가 올라와서 총선거 15위에 들 정도로 코어 팬층은 탄탄하였다. 하지만 기껏 올라왔더니 성인용 자매 그룹으로 결성된 SDN48의 초기 지원을 위해 SDN48로 이적하게 되었다.
본인에게 꼭 나쁘다고 볼순 없는게 그대로 AKB48에 남았다면 나이와 비쥬얼 문제로 밀어주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SDN48 제의가 오기전에도 비선발 멤버였다. 이적 후에는 싱글에서 세리나와 함께 더블 센터를 서는 등 주력 멤버로 활약했다. 코지마 하루나와 동갑이라 나이가 아주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푸시 멤버가 아니라는 이유로 팽당한 셈...

2. 캐릭터 및 성격


좋아하는 식품은 안닌도후, 싫어하는 식품은 나라즈케.
좋아하는 연예인은 하마사키 아유미, 호시노 아키, 린카 등이다.
AKB48 내에서 친했던 멤버는 시노다 마리코. 서로 잘 까고 노는 사이이다. 생탄제에 기껏 와줬더니 '니 편지는 웃기니까 필요 없어'라고 하는 등(…). 시노다는 1기 오디션 당시 사토를 보고 '이렇게 촌스러운 애가 있다니'라고 깠지만 정작 사토는 합격하고 시노다는 떨어지고 말았다. 시노다가 추가합격으로 들어온 후 연장자라는 공통점이 있는 덕분에 친해진 듯.
다카하시 미나미가 사토 유카리를 매우 좋아했다. 역시 서로 잘 까고 노는 사이이다. 사토 유카리는 AKBINGO!의 '타리나이48'에서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 재킷에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다카하시 미나미의 (가슴) 패드가 부족하다'고 디스를 하는 졸업생의 패기를 보여주었다.[1]
여담으로 2011년 세이부돔 공연 중, 과로에 지친 다카하시 미나미를 보고 놀린 적이 있었다. 그러자 다카하시 옆에 있던 오오시마 유코가 "다카미나 몸 상태 안 좋으니까 장난치지 말라고"라고 그녀에게 버럭 화를 낸다.[2] 이 장면이 Documentary of AKB48 ~Show must go on~이라는 다큐 형식 영화의 예고편으로 나왔는데, 유코가 누구에게 화를 내는지 전혀 비추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호기심만 돌고 있었다. 그러던 중 후일 아리요시AKB공화국 방송에 출연한 사토 유카리와 노로 카요는 당시에 유코에게 화를 들었던 것이 자신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다카미나는 열악한 환경에서 리허설과 1일차 공연의 MC, 무대 뒤 책임, 스텝들과의 회의 등등으로 과중한 업무에 지쳐있던 데다가 1일차 공연 이후 아키P에게 설교까지 들은 터였다. 사토 유카리가 속해 있던 SDN48은 2일차 참가여서, 그녀는 1일차에 벌어진 사정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반가워서 장난을 친 거라고 말했다. 유코가 화를 내자, 옆에 있던 노로가 "알고 있다고!"라고 소리치곤 둘은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다고 한다.[3] 이를 두고 아리요시는 사토 유카리에게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했냐고 대놓고 디스했다.

3. 활동



3.1. 데뷔 초기


  • 차를 타면서 예전 얘기를 하는 예능에서 AKB48 초창기 1년 정도는 심각하게 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AKB는 연습생 비스무리한 느낌이라서 임금이 쥐꼬리만큼이었으니 어쩔수가 없었다.
  • 합격하고 시즈오카에서 상경해 왔는데 머물곳이 없어서 초반엔 노숙 비슷한걸 했다. 노숙하는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아무한테도 얘기를 안했다고한다. 그러다가 친척중에 헬스장을 하는사람이 있었는데 거기서 일을 조금 도와주면 잠만 잘수 있게 해주었다. 헬스하던 사람들이 나가면 새벽에 추운 헬스장에서 잠을 잤다. 잠은 해결했으나 당시 월급이 워낙 적어서 콩나물만 먹고 살았다. 도쿄의 살인적 물가도 문제였지만 교통비도 만만치 않았던 모양이다. 이후 시노다 마리코가 지방조 멤버들의 설움을 얘기하면서 그제서야 살집이 생기게된다.

3.2. 데뷔 이후


2005년 10월 30일, AKB48 오프닝 멤버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AKB48 1기생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9년 6월 열린 1회 총선거에서는 15위에 진입하여 言い訳Maybe 선발 멤버로 발탁되었다.
2009년 8월 1일 SDN48과 겸임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0년 5월 27일에는 아예 SDN48로 완전 이적했다.
2012년 3월 31일 SDN48이 해산함에 따라 사토 유카리는 솔로 탤런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현재 뮤지컬쪽으로 기회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그 가창력 그리고 그 연기력으로 인기나 지명도는 없다. 가장 친한 멤버 중 한 명이자 몇 년 전에는 본인보다 일이 없었던 노로 카요와 비교된다.

4. 참여곡



4.1. 선발 참여곡


'''AKB48'''
'''NO'''
'''커버'''
'''싱글명 / 발매일'''
'''0'''
'''桜の花びらたち'''
'''2006. 2. 1'''
'''0'''
'''スカート、ひらり'''
'''2006. 6. 7'''
'''7'''
'''ロマンス、イラネ'''
'''2008. 1. 23'''
'''8'''
'''桜の花びらたち2008'''
'''2008. 2. 27'''
'''9'''
'''Baby! Baby! Baby!'''
'''2008. 6. 13'''
'''10'''
'''大声ダイヤモンド'''
'''2008. 10. 22'''
'''13'''
'''言い訳Maybe'''
'''2009. 8. 26'''
'''SDN48'''

[1] 11년 4월 20일 AKBINGO![2] AKB48 그룹 내에서 그 유코를 진심으로 화나게 한 선배는 이 처자 뿐이라고 한다...[3] 그리고 그 이후로 유코를 피해다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