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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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芹那)[1]
'''출생일'''
1985년 5월 19일(39세)
'''출신지'''
홋카이도 이와미자와시
'''출신학교'''
시라유리여자대학
'''신체'''
키 161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별명'''
세리-나, 세린코
'''그룹 경력'''
'''SDN48 1기생'''
SDN48 (2009~2012)
'''링크'''
공식 블로그 Serina 인스타그램 트위터
1. 개요
2. 활동
3. 특징 및 대인관계
4. 선발 참여곡


1. 개요


일본의 탤런트이자 여성 아이돌 그룹 SDN48의 전 멤버. SDN48에서는 센터를 맡고 있었던 에이스. 소속사는 SDN48 시절에는 엠즈팩토리였고, 그룹이 해체된 후 솔로활동을 시작하면서 A-Plus로 이적했다.
이름인 세리나는 당연히 본명이 아닌 가명. 48그룹에서는 정말 웬만해서는 가명이 아닌 본명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2] SDN48은 그런 제약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네티즌 수사대가 열심히 과거 행적을 뒤진 결과, 한 잡지에서 잠시 모델로 활동하던 시기의 세리나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했고 여기에 나온 세리가와 카나(芹川可奈)라는 이름이 본명으로 알려진 상태. 예명도 여기서 따왔다고 생각하면 말이 되긴 한다.

2. 활동


SDN48 참가 전부터 여러 가지 활동에 손을 대고 있었다. 2006년 와세다대학 졸업제작영화 <trot>으로 연기자로 데뷔 이후, CF를 몇 편 찍거나 교복 모델 그랑프리에서 입상하는 등의 경력을 남긴다. 이후 2009년 SDN48 1기 오디션에 합격하여 1기생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SDN48에서는 꽤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애초에 섹시를 표방하는 그룹 특성에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외모와 몸매를 보유하고 있었기도 했고, 초창기 의도적으로 AKB48에서 데려온 멤버들을 배제하는 과정에서 밀어줄 만한 멤버를 세리나로 판단한 운영이 많은 푸쉬를 준 것. 3번째 싱글부터는 아예 단독 센터로 자리잡는다. 실제로는 사토 유카리와 함께 더블 센터를 서는 일이 많았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 SDN48의 센터는 세리나로 못박힌 것.
그룹이 해체된 이후에는 버라이어티 방송이나 드라마로의 진출을 선택하여, 사실상 SDN48이 남긴 유일한 유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러 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2년 방송 출연 시간 랭킹 순위에서 혼자 12위, 2013년에는 6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쌍급 활동 중. 인기 예능에는 그냥 얼굴을 다 비추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너무 많이 나오는 탓에 '싫어하는 연예인 랭킹'에도 오른 적이 있는데 이 랭킹은 애초에 인지도가 어느 정도 되는 연예인만 올라갈 수 있는, 나름대로 명예의 전당(?)이다. 어쨌든 인지도 하나만큼은 48 졸업 멤버 중에서는 톱 랭크급이다.
다만 최근에는 조금 기세가 꺾인 모양. 2014년 이후로는 방송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2020년 5월 30일부터 유튜브 채널 芹那だよぉ를 개설 및 영상 업로드 중이다.

3. 특징 및 대인관계


의외로 대학까지 졸업한 재원. 시라유리여자대학 아동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학교 방침이 연예활동 금지였기 때문에 SDN48 활동 당시에는 나이를 3살 어리게 속여야 했던 해프닝도.
특기는 치어리딩과 영어회화. 어렸을 때 가족 일로 홍콩에 살았던 적이 있어 영어를 좀 하고, 중국 관련 정보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취미는 테디베어 곰인형 만들기와 경마로, 팬에게 인형을 만들어 선물해 준 적이 있다고. 경마는 상당히 푹 빠져 있어서 '우마프로!'라는 경마 버라이어티에 AD로 활동한 적도 있다.
약간 4차원같은 모습과 헬륨을 빨이들인 것 같은 독특한 목소리가 인상적. AKBINGO!에 나왔을 때는 이치카와 미오리 계열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4. 선발 참여곡


'''SDN48'''

[1] 가명이다. 본명은 아직 본인이 제대로 밝히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거 자료에서 추측할 만한 것들이 나온 상태.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2] 가명을 쓰는 경우는 같은 아이돌 업계에서 활동하는 동생 나카야마 유마, 더 나아가서는 쟈니스와의 불필요한 접점을 만들지 않기 위해 성을 바꿔서 활동하는 야마다 나나를 제외하면 정말 거의 없다. 기껏해야 한자 획수가 많아 쓰기 어렵다는 이유로 약자로 바꾸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