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무''' 죽음의 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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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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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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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사수
| '''속성'''
| 강
| '''타입'''
|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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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력'''
| 5 → 6
| '''건설력'''
| 3 → 3
| '''개발력'''
| 9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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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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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사쿠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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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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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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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죽음의 사녀" 라 불리는 신기사, 전쟁 지역에서 온 무정한 전사.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赛哈姆, 일문판 표기는 サイハーム, 북미판 표기는 Saihamm
2. 스킬
[image]
| 패시브 스킬 생명력이 50% 이상인 적에게 추가로 관통확률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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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생명력이 50% 이상인 적에게 추가로 관통확률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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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생명력이 50% 이상인 적에게 추가로 관통확률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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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생명력이 50% 이상인 적에게 추가로 관통확률 50% 증가. 관통피해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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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피 이상이면 공격 두 번 중 한 번이 관통하는 엄청난 성능의 패시브이다. 다만 이것만 믿고 영능 4세트 없이 녹각궁만 들려주지는 말자.
2.2. 웨폰 마스터
[image] [image]
| 쿨타임 1.0초 무기를 전환해 적 공격. 레이저총 : 직선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일반공격 피해를 준다. 산탄총 : 부채꼴 구역에 3발 연속의 일반공격 피해를 준다. 다수의 산탄 적중 시 첫발 제외 피해 50% 감소. 무기 전환 후 다음 일반공격은 150%의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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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무기를 전환해 적 공격. 레이저총 : 직선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일반공격 피해를 준다.[2] 스킬 설명엔 반영되지 않았지만 데미지가 증가한다. 산탄총 : 부채꼴 구역에 4발 연속의 일반공격 피해를 준다. 다수의 산탄 적중 시 첫발 제외 피해 50% 감소. 무기 전환 후 다음 일반공격은 150%의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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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무기를 전환해 적 공격. 레이저총 : 직선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일반공격 피해를 준다. 관통확률 15% 증가. 산탄총 : 부채꼴 구역에 4발 연속의 일반공격 피해를 준다. 다수의 산탄 적중 시 첫발 제외 피해 50% 감소. 한 명의 적에게 4발 모두 명중 시 추가 16 물리피해. 무기 전환 후 다음 일반공격은 150%의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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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총은 히트스캔이라 투사체 방벽에 막히지 않는다. 또한 레이저총의 기본 공격속도가 샷건보다 좀 더 빠르다. 4발을 전부 맞춘다고 가정할 경우 산탄총이 레이저총보다 DPS가 아주 살짝 더 높다.
[3] 자질시험 피해 테스트 기준 산탄총은 15초, 레이저총은 16초 컷이 난다.
레벨 4 효과는 오역으로, 레이저총 피해 증가 및 신탄총 발사 총알 수 증가(3발→4발)가 맞다.
[image]
| 쿨타임 11.0초 목표 방향으로 구르며 동시에 경로상 3개의 지뢰를 던진다. 적이 지뢰에 접근 시, 지뢰는 폭발하며 72 범위 물리피해와 넉백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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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목표 방향으로 구르며 동시에 경로상 3개의 지뢰를 던진다. 적이 지뢰에 접근 시, 지뢰는 폭발하며 89 범위 물리피해와 넉백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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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목표 방향으로 구르며 동시에 경로상 3개의 지뢰를 던진다. 적이 지뢰에 접근 시, 지뢰는 폭발하며 89 범위 물리피해와 넉백 효과를 준다. 구른 뒤 자신의 이동속도 20% 증가,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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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목표 방향으로 구르며 동시에 경로상 3개의 지뢰를 던진다. 적이 지뢰에 접근 시, 지뢰는 폭발하며 89 범위 물리피해와 넉백 효과를 준다. 피해를 입은 적이 지속하여 지뢰 피해를 받을 시 50% 추가 피해, 4초 지속, 최대 3중첩 가능. 3중첩 이후 적 피해량은 10% 추가 감소. 구른 뒤 자신의 이동속도 20% 증가,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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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의
악마사냥꾼의 도약과 비슷한 스킬. 구르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카이팅용으로 써도 좋고 그냥 딜링용으로 써도 좋다.
지뢰의 넉백 방향은 적이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쪽이며, 지속시간은 약 10초이다.
2.4. 대포 합체
[image]
| 쿨타임 24.0초 모든 무기가 한 개의 대포로 병합, 전방에 광선 발사, 전방 직사각형 구역에 271 물리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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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모든 무기가 한 개의 대포로 병합, 전방에 광선 발사, 전방 직사각형 구역에 306 물리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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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모든 무기가 한 개의 대포로 병합, 전방에 광선 발사, 전방 직사각형 구역에 347 물리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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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1모든 무기가 한 개의 대포로 병합, 전방에 광선 발사, 전방 직사각형 구역에 347 물리피해를 준다. 거리가 100/150/200 미만인 적에게는 각각 25%/50%/75% 데미지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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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스킬명은 조합포격(组合炮击)이고, 그대로 음차해도 딱히 어색하지 않은 명칭인데 한국어로는 난데없이 대포 합체라는 맥빠지는 이름이 돼버렸다.
3. 신기: 검은 날개・사신의 날개
[image]사신 타나토스의 검은 날개. 곧 다가올 죽음을 의미한다.
[image]
| '''신기 스킬: 전장의 사신''' 적 하나 처치 시, 아군 관통확률 3.35% 증가, 6초 지속, 최대 4중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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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적 하나 처치 시, 아군 관통확률 6.7% 증가, 6초 지속, 최대 4중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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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적 하나 처치 시, 아군 관통확률 10% 증가, 6초 지속, 최대 4중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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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적 하나 처치 시, 아군 관통확률 10% 증가, 6초 지속, 최대 5중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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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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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성급
| 신기해방
| 신기 9→10Lv
| 신기 19→20Lv
| 신기 29→30Lv
| 신기 39→40Lv
| 신기 49→50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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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운명절단
| [image] 코요테 작살
| [image] 타나토스
| [image] 라크의 거대팔
| [image] 맹세의 가위
| [image] 모부르 은구르
| [image] 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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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품급'''
| '''파란색품급'''
| '''보라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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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레이저 소총 두 정, 산탄총 한 정, RPG 두 정, 거치대 다섯 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중 RPG는 쓰지도 않는데 두 정이나 달려 있다.
신기 스킬은 잡몹이 등장하는 보스전에서는 쓸만하지만 1대1의 상황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다.
4. 전용보구
[image]
'''사망선고'''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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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공격 콤보확률
| 【진폭】 지뢰 명중 시, 50% 감속,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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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 죽음의 날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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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에너지 PT를 소모하여 자신에게 전환할 시, 자신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30% 증가,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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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시, 피해감소 25%에서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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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전용보구 장착 시, COST요구 2PT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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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고유 : 전투 중 모든 강 속성 신기사 물리공격 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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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에 대한 피해 25%에서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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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진폭】 지뢰 명중 시, 50% 감속, 5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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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에 도움이 되는 특기는 아니지만, 모든 전용보구가 그렇듯 4단에 황금색 품급까지 올리면 스탯이 2코스트 깡희귀 보구보다 높기 때문에 올릴 가치는 충분하다. 시공안개 디펜스 맵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데, 레인에다가 지뢰를 깔아주고 그 뒤에서 평타만 누르면 몹을 쉽게 잡을 수 있다.
5. 스킨
2기 각성. 캡처에는 안 나왔지만 가린 눈에 빛이 번쩍인다.
5.2. 비밀 메이드
5.3. 폭력의 꽃
모션과 일러스트가 우수해 좋은 평을 받았다.
6. 표정
일제사격
| 식은 죽 먹기
| 그놈의 허세...
| 아직 안 때렸는데
| 꼬우면 때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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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 [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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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신기 오픈
|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 신기사 공략 완료
| 스킬 "다중지뢰"로 설치한 지뢰, 유저 시야범위(500) 이외의 적을 폭발로 처치
| 일반공격 시 산탄총이 한 명의 적에게 적중, 30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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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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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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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 식당 이벤트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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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영7 최강의 물리 사수'''로, 산탄총 총알마다 각종 효과 및 확률이 적용되기에 4발 모두 콤보+치명이 터지면 웬만한 딜러를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DPS가 나오며, 레이저총은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고 즉발이며 투사체 방벽 및 반사를 무시할 뿐 아니라 경로상의 모든 적을 타격하기에 원딜로서의 약점도 거의 없는 수준.
[4] 잡몹을 잡는 각종 이벤트에서 한가운데에 놔두고 레이저총만 쏘고 있어도 알아서 클리어가 될 만큼 사기적인 딜과 사거리를 자랑한다.
심지어 일반공격이 깔끔한 1타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빙을 해도 딜로스가 거의 없다.
궁극기와 전용장비로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가리에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보구는 콤관+영능 4세트+녹각궁+일피증 또는 공속증. 여기서 콤보를 주옵, 관통을 부옵으로 챙겨주자.
사하무 하나로 대부분 프리패스이긴 하지만, 속성별 우세/열세가 뚜렷한 게임 특성상 사하무를 보완해줄 수 있는 타 속성 딜러를 키우는 게 좋다.
신기사의 기본 성능이 워낙에 출중하다보니 큰 수혜는 받지 못했으나 그럭저럭 괜찮은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핵심은 1스킬의 레이저 관통확률 15%로, 관통이라는 부옵션은 치명, 콤보, 연타 등에 비하면 보구로 인한 상승 수치가 낮은 편이다. 그런 와중에 관통 15%는 무시할 수 없는 메리트이며, 사하무의 딜은 거의 다 레이저 평타 위주이므로 사실상 상시 적용이다. 1스킬이기에 SS1만 달성해도 되므로 효율 면에서도 뛰어난 편.
종결급 물리딜러로 평가받던 예전에 비해 현재는 명성이 떨어져 있다. 보고된 허수딜은 SS4 기준 1050만인데 21년 1월 기준에서 이보다 더 강력한 각성 딜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물론 범용성이나 딜 효율 측면에서 사하무는 여전히 강력한 신기사이기에 아직 육성 가치가 높다.
8. 도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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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체중'''
|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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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 55kg
|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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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성별'''
| '''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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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 이 모든 영광을
| '''여'''
| 전체구역·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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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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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 지역에서 온 소녀. 입이 무겁고 말수가 적으며, 고집이 강하고 괴팍한 성격이다. 마음이 비뚤어져 있고, 해탈을 갈망한다. 어느 날 용병의 신분으로 참가한 전쟁에서 천사와도 같은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후방부대의 의사였는데, 그녀와 우연히 이 빌어먹을 전쟁과 엉망진창인 인생만 아니었으면 더욱 좋은 미래가 있었을 거라는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 후, 내부정보가 누설되어 그녀의 전투부대가 공격받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사하무는 의사를 보호하던 중 폭탄에 맞아 의식을 잃게 되었다. 그녀가 깨어났을 때에는 이미 한쪽 눈을 잃고, 몸은 의사도 어찌할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난 후였다. 그리고 사하무가 지키려던 의사는 후속 폭격에 사망하여 시체조차 찾을 수 없었다. 이후 그녀는 부대를 떠나 접경도시로 오게 되었다. 이전에는 사람과 전쟁을 치렀다면, 지금은 몬스터들과 전쟁 중이다. 어차피 차이는 없다, 모두 사신 곁으로 보내버리면 그만이니까. 이렇게 전장을 내달리는 소녀는 종종 천사같은 그 여성을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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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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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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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각종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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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껌처럼 끈적끈적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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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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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날개·사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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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1'''
| 사신 타나토스는 쌍둥이 형제인 잠의 신과 사람들의 시체를 옮긴다. 그의 까만 날개는 관련 없는 인간이 놀라지 않게 등 뒤에 얌전히 접혀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멀리서부터 그의 모습을 발견한 사람들은 놀라 사방으로 달아난다. 검은 날개의 강림은 죽음과 같은 의미였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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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2'''
| 「죽음」그 자체는 본래 무심하다. 이유도 없으며 절대적으로 공평한 것이다. 왕이든 천민이든, 영웅이든 배신자든... 「죽음」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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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3'''
| 그녀는 적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방식으로 죽음을 선사한다. 그녀 곁에 흩어져 있는 총알들이 포효와 비명을 내뱉는다. 먼지를 닦듯이 그것들을 사라지게 한다. 다만, 처리하는 방식이 날개처럼 부드럽지는 않다. 명부에서 세상으로 온 죽음의 사녀, 죽음이 그녀의 날개에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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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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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능력'''
| '''각종 무기들을 다루는 게 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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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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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1'''
| 사하무는 본래 오랫동안 용병으로서 싸워왔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엄격한 훈련과 이후의 무수한 전투로 단련된 그녀는, 성장 후 전투 기계와 같은 강인한 전사가 되었다. 이 점으로 인해, 그녀는 자신이 살아갈 수 있을 만한 고용 계약서와 상응하는 보수, 그리고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가격으로 사하무를 고용하여 보디가드, 암살, 공격, 위협... 심지어 전쟁까지 투입했다. 지금 사하무는 중앙청에 합류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의뢰를 받을 수 없다. 즉, 그녀의 강력한 힘은 온전히 중앙청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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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2'''
| 사하무는 매우 독특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 바로 사신에 대한 신앙이다ㅡㅡ 세계의 오염을 모두 씻어내기 위해, 사신의 심판으로 전투를 이행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광적이고 무정한 신앙은, 일반 사람들에겐 미친 것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전사에게 있어선 전투력을 가장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인간을 상대로 할 때, 사하무는 흔들린 적이 없다. 몬스터와 전투를 하는 지금은,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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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3'''
| 모든 삶이 전쟁에 흽싸이게 된 결과, 사하무는 평범한 인생이 뭔지 모르게 되었다. 사하무는 임무가 없는 휴일엔 지루해 한다. 거리를 돌아다니고 무기를 닦는 것 밖에는 할 게 없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서 각종 무기들을 구경하는 법을 배운 듯 하다. 비록 사지는 않지만 (살 필요도 없고), 무기의 유행 추세(?)를 살펴보며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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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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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샤슈의 평가
| [image] 레오스의 평가
| [image] 시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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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좀 괴팍한 사람이군. 강해 보이고 대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 ...(강력한 전투력.)
| 냐옹... ... 무서운 사람. 다가갈 수 없다냥. 그 옆의 고양이와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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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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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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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1'''
| 사하무는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우윈, 그리고 베라와는 다르게, 사하무는 정규군 출신 전사가 아니다. 비록 엄격한 군사 훈련을 받았으며 전투 경험도 풍부하지만, 사하무의 전투 방식은 훨씬 "야생"적인 편이다. 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사하무가 용병으로서 수많은 보디가드 일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비해 지휘사의 보디가드고 매우 적합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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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2'''
| 함께 전투를 치른 신기사와 지휘사의 관계였지만, 사하무는 지휘사와 자주 교류하지 않았다. 서로 관계가 나빠서가 아니라 사하무가 지나치게 말수가 적으며 언제나 차가운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표정에서 관계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실제로 중앙청 사람들 중에서 지휘사가 그나마 사하무와 가장 교류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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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3'''
| 사하무의 인생을 통틀어 가장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사람은 전쟁터에서 알게 된 천사와 같은 후방 지원 의사다. 지금까지도 공허한 마음에 휩싸여 있던 사하무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지휘사한테 부탁하여 중앙청의 정보국에서 그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종적으로 받은 보고서에서는 의사가 전쟁터에서 폭격으로 사망하였으며 시체를 찾을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사하무가 이전에 알아본 내용과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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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4'''
| 사하무는 특별히 펫을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았으나 귀찮은게 싫어 자발적으로 펫을 입양하지는 않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사하무는 흰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다. 사하무는 아직 흰고양이와 가까워지는 법은 모르나 매일 물과 사료를 챙겨주며 가끔 흰고양이와 알 수 없는 대화를 시도한다. 가끔 지휘사도 고양이를 보러 찾아온다. 고양이는 사하무와 지휘사가 사신을 직면했다는 유일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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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5'''
| 사하무는 많은 전투에 참가한 만큼, 전우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런 이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사하무는 자신이 그들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투에 참여하지만 자신은 숭배하는 사신을 위해 전투에 참여한다. 가장 최근에 같이 전투에 참여한 사람은 지휘사라고 한다. 지휘사와 함께 불결한 몬스터에 맞서 싸우며 사하무는 자신처럼 사신을 위해 세상의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려는 동지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사하무는 마음속으로 지휘사를 전우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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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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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1'''
| - 총의 숲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레이션'''
순찰을 완수하고 복귀하는 중이었다. 얼핏 사하무의 옆모습을 보았는데, 시원한 옆선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깔끔해 보였다. '''사하무'''
적인가! '''내레이션'''
사하무가 갑자기 내 시선을 따라 고개를 돌리더니, 공터를 향해 총을 겨눴다. 아무것도 없는 걸 확인한 후에도 사하무는 두리번 거리며 주위를 경계했다. '''지휘사'''
아니 아니 아니! 사하무 그런 게 아니야, 적은 없어, 순찰시간도 끝났고. '''사하무'''
그렇군. 너를 놀라게 한 것 같지만,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해. 순찰 시간이 끝났다고 해서, 위험이 끝난 것은 아니야. 내가 너의 신기사로서의 임무를 받았으니, 이 시간 동안 너에게 모든 정신과 충성을 쏟아야 해. 그게 내 직책이지. '''지휘사'''
그래 그래, 잘 알겠어. 고마워, 사하무.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사하무'''
동쪽 200m, 안전 확인ㅡㅡ '''지휘사'''
됐어, 더 이상 정찰하지 않아도 돼. 그럼 사하무는 이제 어디서 쉴 생각이야? '''사하무'''
현재 임무는 안전하게 주거지로 보내는 것ㅡㅡ '''지휘사'''
그렇구나... 사하무 집에 놀러 가고 싶었는데. '''사하무'''
놀러오는 건 상관없어. 하지만... 입구에서 잠시 기다려야 해. '''지휘사'''
뭐? 어째서? '''사하무'''
지금 간다면, 앉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없어. 말 그대로 발을 디딜 틈이 없는 거지. '''내레이션'''
사하무의 방에 도착해서야, 왜 발을 디딜 틈이 없다는 건지 깨달았다. '''사하무'''
...... 잠깐 기다려. '''내레이션'''
사하무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곤, 바닥에 있던 총기류를 조심스럽게 한 쪽으로 밀어 서 있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들었다. '''사하무'''
바로 여기, 이 곳에 서 있도록 해. '''지휘사'''
내가 정말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여기는 대체 네 방인 거야ㅡㅡ 아니면 도검류 무기고야? '''사하무'''
아니, 이거, 이거, 그리고 이거ㅡㅡ 이 총기류들은 모두 순수한 화기류 무기들이야. '''지휘사'''
나는 네가 싸울 때 총이 전부인 줄 알았어, 생각지도 못했네...... 너는 이런 무기고에서 자는 거야? '''사하무'''
응, 이렇게 하면 언제든지 새로운 전투에 임할 수 있어. '''지휘사'''
이렇게 하면 제대로 쉴 수가 없잖아, 사하무! 내가 방 정리 좀 해 줄게. '''사하무'''
깨끗한 것 보다 실용성이 더 중요해. 깔끔하고 넓은 방은 나에게 의미가 없어. '''지휘사'''
걱정 마, 내가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어 줄게. '''내레이션'''
사하무와 함께 총기류가 가득한 공포스러운 방을 정리했다. '''사하무'''
음...... 나쁘지 않은 것 같네. '''지휘사'''
사하무, 또 방 정리가 하고 싶으면 날 부르도록 해! 비록 정리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좀 도와줄 수 있으니까. '''사하무'''
응, 그럼 부탁 좀 할게. 전투에 도움이 되는 거라면, 나에게 꼭 필요한 거니까. '''내레이션'''
사하무의 눈빛은 여전히 확고했고, 그 속에 어떤 불필요한 감정의 흐름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나도 이제 그녀와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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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2'''
| - 쥐? 어포, 실뭉치!
'''내레이션'''
순찰 임무를 끝내고 사하무와 함께 돌아오는 중에, 그녀가 갑자기 멈춰섰다. '''사하무'''
...지휘사, 이 근처에 쥐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어? '''지휘사'''
응? 뭐라고! 쥐? '''사하무'''
그래, 쥐 말이야. 쥐의 천적은 고양이, 그렇다면 고양이의 책임이 바로 쥐를 잡는 일이라고 생각해. 그 고양이... 전투식량을 안 먹던데, 어쩌면 자신의 책임감 때문일지도 몰라. 역시 고양이도 사람과비슷한 점이 많아, 매일 자신의 책임을 다 하지 않으면 당황스러운 거지. 쥐를 좀 구해와서 고양이가 잡을 수 있게 해야 되는데... 내가 잘 알지 못 해서 말이야. 감자 맛있던데, 왜 안 먹는 거지? '''지휘사'''
고양이라면, 그루를 말하는 거야? 그런 고민이 있었구나... 내 생각에 그루는 쥐보다, 어포랑 털실 뭉치만 있으면 될 거 같은데. '''사하무'''
그렇구나, 어포, 털실 뭉치... 잘 모르겠어. 하지만 고양이는 정말 순수한 생물이구나. '''지휘사'''
맞아. 그럼 내가 그 물건들을 사하무 집에 보내줄게,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내레이션'''
사하무의 방, 커다랗고 하얀 고양이 그루는 총기들 사이에서 웅크린 채 하품을 하고 있었다. 사하무가 방 안의 작은 빈 공간을 가리켰다. '''지휘사'''
응, 알았어... 사하무, 이건 그루에게 줄 털실 뭉치야. '''그루'''
야옹! '''내레이션'''
그루는 게으르게 울더니, 작은 발을 옮기며 천천히 걸어가 털실 뭉치를 건들기 시작했다. '''사하무'''
...... 정말 좋아하는구나. '''지휘사'''
표정이 꼭 사하무가 총기를 만질 때 같은데! '''사하무'''
내가 저런 표정이야? '''내레이션'''
사하무는 그루가 털실 뭉치를 가지고 노는 걸 계속해서 지켜봤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루는 털실 뭉치에 엉켜버렸다. 사하무는 옆에 있던 총기를 살짝 밀어, 그루에게 더 넓은 공간을 만들어주려 했지만, 총기도 털실 뭉치에 엉켜버렸다. '''그루'''
야옹ㅡㅡ '''내레이션'''
그루는 언짢은 듯 총기를 때렸다. 사하무는 그루가 난처해 하자 총기에 얽힌 털실을 풀어줬다. '''그루'''
야옹! '''사하무'''
이제 만족해? '''그루'''
야옹! '''내레이션'''
사하무의 눈은 오랫동안 그루를 주시했다. '''사하무'''
음, 네가 했던 말의 의미는 이해 못 하겠어. 하지만 그루의 눈을 보고 있으면 뭔가... 편안해. '''내레이션'''
사하무가 갑자기 시선을 그루로부터 나에게로 돌렸다. '''사하무'''
너의 눈을 보고 있을 때와 아주 비슷해. '''지휘사'''
응? 나? '''사하무'''
... 맞아. 표현하기 어려워. 주위의 모든 잡음이 사라진달까. 이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이게 너희들이 말하는 정이라는 건가? 어쩌면 그저 내가 오해하는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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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3'''
| - 그루를 장 부탁해
'''내레이션'''
오늘 순찰을 끝내고, 사하무와 함께 복귀 중이다. '''지휘사'''
사하무, 안색이 별로 안 좋아 보이는데? 요즘 잘 못 쉬었어? '''사하무'''
...... 나? 휴식은 문제 없어. '''지휘사'''
걸어가는 자세가 조금...... 발 다쳤어? '''사하무'''
살짝 부딪혔어, 별 거 아니야. '''지휘사'''
사하무가 부딪혔다고? 분명 무슨 일이 있는 거 같은데? '''사하무'''
사소한 일인데, 아주 약간 성가셔서. '''지휘사'''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되지ㅡㅡ 예를 들자면, 나! '''사하무'''
응. 그나저나 오늘 밤에 단독 임무를 하러 나가야 하는데, 그루가 조금 걱정 돼. '''지휘사'''
그루를 돌봐줘야 하는 문제라면, 나에게 맡기지 그래? 내가 잘 돌봐줄게. '''사하무'''
그렇게 해 준다면 부탁 좀 할게. 오늘 저녁 7시 지휘사의 집 앞으로 데리고 갈게. '''지휘사'''
잠시만, 사하무, 정말 사소한 일이야? 뭔가 느낌이 좀 이상한데. '''사하무'''
지난번 임무에서 내가 저지른 실수야, 그러니 내가 책임을 져야 해. '''지휘사'''
나를 데리고 가는 게 어때? 어쩌면 도움을 줄 수도 있잖아? '''사하무'''
...... 너를 끌어들이지 않을 거야, 이건 나 혼자 마주해야 할 일이니까. '''지휘사'''
그럼, 나중에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지 날 불러.
'''내레이션'''
사하무와 약속한 시간이 되었고, 딱 마침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지휘사'''
정말 칼 같구나, 사하무. 1초도 오차가 없잔아. '''사하무'''
응, 7시라고 약속 했으니까. 입구에서 23초 기다린 후에 두드린 거야. '''지휘사'''
너무 정확하잖아! '''내레이션'''
사하무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는 사이, 그루는 이미 창가에 올라가서 햇볕을 쬐기 시작했다. '''사하무'''
보아하니 지휘사의 방이 편한 거 같네. 난 이만 가야겠어. '''지휘사'''
응, 볼 일 보고 와, 나는 그루랑 여기서 널 기다릴게. '''내레이션'''
사하무는 몸을 돌려 문을 나서려고 했고, 순간 그녀의 몸에서 종이 한 장이 떨어졌다. '''지휘사'''
잠깐, 사하무, 여기 종이가ㅡㅡ '''내레이션'''
종이에 쓰여진 큰 글자들이 내 눈에 들어왔다. 바르게 종이를 주워 읽어보자, 지난번 임무 때의 사하무 상대편 고용주가 복수를 하러 가겠다는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지휘사'''
이건 엄청 심각한 문제잖아? 사하무!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사하무'''
...... 네가 알아도 별 소용 없어. 지휘사는 전투 능력이 없으니, 일반인과의 전투에 휘말리지 않게 할 거야. 그리고 네가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 그 즉시 네 얼굴이 업계 전체에 공개될 거야ㅡㅡ 현상금이 붙은 채로. 그러니까... 나 대신 그루를 잘 챙겨줘, 이만 가 볼게. '''지휘사'''
잠시만!! '''내레이션'''
사하무를 붙잡았다. '''지휘사'''
... 가면, 가면을 쓰면 괜찮지? '''사하무'''
... '''지휘사'''
나도 같이 가면 안 돼? 어찌됐든 접경도시에서 싸울 수는 없으니까, 한 명이라도 더 데리고 가면 도움이 될 거야... '''사하무'''
그들은 나를 도시 밖으로 불러냈어. 오지 않으면 도시에서 학살을 하겠다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넌 가면 안 돼. ... 널 이런 걸 겪게 할 수 없어. '''지휘사'''
그럼 너도 가지 마. '''사하무'''
말 했잖아, 그건 불가능해. '''안화'''
그만 싸워, 내가 이미 사람을 보내 처리했어. '''사하무'''
?! '''그루'''
야옹~ '''내레이션'''
그루가 전술 단말기 앞에 앉아 순진한 표정으로 울었다. '''사하무'''
...... 그루? '''그루'''
야옹! '''안화'''
도시에 무장 용병이 나타나는 건 결코 작은 일이 아니지. 이건 너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책임이 아니야. 그래도 다행히 지휘사를 데리고 갈 생각은 안 했군. '''사하무'''
... '''안화'''
네 고양이에게 고마워 해. 가끔은 말썽피우는 고양이가 올바른 일을 할 때도 있군. '''사하무'''
.................. '''내레이션'''
안화가 전화를 끊었다. 사하무는 어두운 표정으로 그루를 쳐다봤다. '''지휘사'''
사하무? '''사하무'''
... '''그루'''
야옹? '''사하무'''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 '''내레이션'''
사하무는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돌아갔다. 그루가 야옹 소리를 내며 내 다리를 문지르러 왔다. '''지휘사'''
잘 했어! 수고 많았어! '''내레이션'''
그루는 전화를 걸 줄 모른다... 방금 전에는 내가 전화를 건 것이고, 마침 그루가 그 쪽으로 간 것 뿐이었다. 하지만 사하무는 적지 않게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별 일 없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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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4'''
| - 이게 바로 정이겠지
'''내레이션'''
평상시처럼 순찰이 끝났다. 사하무는 평상시와 다르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지난번 일을 생각하면... '''지휘사'''
저기, 사하무... 그루는 좀 어때? '''사하무'''
잘 지내고 있어. '''지휘사'''
그럼 됐어... 음... 그루에게 줄 어포를 가지고 왔어, 여기. '''사하무'''
...... 지휘사. '''지휘사'''
어? '''사하무'''
그루가 정말 고양이일까? 녀석의 지적 수준은 일반 고양이를 훨씬 뛰어넘은 것 같아. 역시 고양이가 수류탄보다 강한 건가. '''지휘사'''
지금 말한 것들은 다 틀린 것 같은데! '''사하무'''
어쨌든, 지휘사. 네게 해줄 얘기가 있어ㅡㅡ 나는 이 세상 모든 불결한 것을 소멸하는 게 나의 직책이라고 줄곧 생각해와썽. 나는 네 신기사로서 계속 이런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어ㅡㅡ 그러니ㅡㅡ 아무리 그루가 똑똑하다 해도, 절대 그루를 신기사로 만들 수 없어! '''지휘사'''
엥?! '''사하무'''
시로라는 고양이를 조사해봤어ㅡㅡ 신기사더군. 나는 그루가 그저 평범한 고양이었으면 좋겠어, 그냥 내 총기류 주변에서 털실 뭉치나 가지고 노는 그런 고양이. 나는 그루가 신기사가 되어 피칠갑을 한 채 싸우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어... '''내레이션'''
사하무는 정말 고민이었나 보다... 아마 꽤 오랜 시간 고민한 것 같다. '''지휘사'''
내가 졌다... 사실 그 날 전화, 내가 한 거야... 그루는 아무 문제 없어, 변이 된 것도 아니고, 데리고 가서 실험하지도 않을 거야. 그루는 평생 자유롭게 털실 뭉치를 가지고 놀며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는 평범하고 귀여운 고양이야. '''사하무'''
... '''지휘사'''
난 그저 네가 많이 걱정돼서... 널 혼자 가게 하고 둘 수 없어서... '''사하무'''
미안...... ............ 그리고, 고마워. 나는 그루가 계속 평범한 고양이었으면 좋겠어. 만약 고양이도 사람처럼 외로움을 느낀다면...... 내가 함게 있어줄 거야. '''지휘사'''
그래, 사하무, 그루와 계속 함께 있어줘ㅡㅡ 나도 그럴 거야, 나도 계속해서 너와 함께 있을 거야. '''내레이션'''
그 말을 듣자 사하무는 고개를 들어싿. 처음으로 그녀의 눈에 감정 같은 것이 물결처럼 퍼지는 게 보였다. '''사하무'''
소음...... 주위에 소음이 또 사라졌어. 지휘사, 이런 느낌이 정이라고 하는 거지, 이번에는 맞았지? '''지휘사'''
맞아, 이게 바로 정이라는 거야. 그리고 내 생각에는 그 안에 다른 것들도 있는 거 같아. '''사하무'''
이런 평온함, 괜찮네. '''지휘사'''
그렇지? 그럼 계속 이렇게 지내자. '''그루'''
야옹! '''내레이션'''
그루는 조용히 울었다. 동작은 여전히 게을러 보였고, 스르륵 다가오더니 내 손에 있던 어포를 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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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토리
9.1. 메인 스토리
프리루트와 이자크 루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루트에서 6일차(둘째 날)에 히로에 의해 확정적으로 유해화한다. 이후 히로에 의해 연구소로 끌려가 유해화 신기사의 샘플로 이용된다. 그 이후 완전히 유해화해 폭주한 것 외에 자세한 상황은 서술되지 않았다.
2회차부터는 안화에게 교회간다고 하고 한번 잔 다음 히로대신 교회를 선택하면 둘째 날이 되어도 유해화 하지않고 서브스토리를 할 수 있다.
6일차(둘째 날) 시작과 동시에 스토리상으로 리타이어하기 때문에 공략할 수 있는 시간은 7일차(첫째 날) 12시간 밖에 없다. 다행히 이탈하더라도 캐릭터는 남기에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호감도를 올리거나 이벤트를 볼 수 없으므로 무조건 첫째 날에 모든 이벤트를 봐야 한다.
군부 루트에선 가루다 부대가 몰래 빼돌려줘서 생존한 걸로 확인됐다.
9.2. 호감도 스토리
사하무는 언제나 그렇듯이 지휘사를 호위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에 같은 부대 소속이었던 샤니나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자신도 접경도시에서 일하게 되었다면서 사하무가 신기사가 된 것을 신기해하며 반가워한다. 그러면서 사하무가 버는 페이의 3배를 부르면서 같이 일하기를 제안하지만, 사하무는 용병 원칙
[5] 보수를 위해 고용주에게 모든 충성과 무력을 바친다. 그 고용 관계가 끝날 때까지.
을 내세우며 거절한다. 샤니나는 아쉬워하지만, 그래도 반가운 건 반가운 것인지 나중에 같이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고는 사라진다. 사하무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지휘사에게 자기는 아직도 자신보다 감정이 풍부한 샤니나를 대하는 게 서툴다면서, 혹 샤니나와 술을 마시게 된다면 같이 나와줄 수 있냐고 넌지시 물어본다.
며칠 뒤, 항구 도시에서 셋은 만남을 가진다. 지휘사는 처음에는 '용병 모임'이라고 생각해서 단단히 쫄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냥 일반적인 친구모임과 다를 바는 없다며 금세 익숙해진다. 샤니나는 자신의 고양이인 그루를 사하무에게 소개시켜주고, 사하무가 그루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샤니나는 지휘사에게 사하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고, 지휘사가 사하무가 매력적이라 답하자 의외라며 사하무가 좀 냉담하다고 생각하냐며 되묻는다. 지휘사는 그녀가 냉담하다기보단 그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아서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라고 답하고, 샤니나는 그런 지휘사에게 그녀에 관한 일로 얘기할 것이 있다고 운을 뗀다.
샤니나의 말에 따르면, 비정함이 그녀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뚜렷한 성격 중 하나라며, 다른 용병들은 감정을 가진 채 싸우지만 사하무는 그저 사신처럼 세상을 불결함을 정화하려는 것 같다며, 그렇기에 용병대에서도 단연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어느 부대에서 한 의사가 사하무를 많이 챙겨줘서 사하무도 잠시 '인간다움'을 되찾으려 했었지만 그 의사는 결국 전장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스포일러] 이 의사는 나중에 슌으로 밝혀진다. 죽음을 위장하고 사하무에게서 떠나갔는데, 결국 계속 마음에 걸렸는지 사하무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으며, 사하무가 6일차에 죽자 그 원인이 된 히로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 직접적으로 등장은 하지 않지만, 사하무가 죽게 되는 모든 루트 공통.
그리고는 지휘사를 바라보며 사하무를 바꿔줄 수 있는 휴머니즘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돼서 기쁘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녀를 보살펴 줬으면, 그래서 사하무가 좀 더 인정머리가 있었으면 한다고 심정을 토로한다.
그 만남 이후 중앙청 주변에 화재가 났다는 포럼 메세지를 받게 되는데, 지휘사는 중앙청 주변에서 불이 날리 없다면서 의아해하면서도 일단 사하무와 함께 출동한다. 직원들이 중앙청 소속임을 밝혀도 '몬스터나 잡지 여기서 뭐하느냐'며 제지당하자, 사하무는 '설득'해야 들어가게 해주는 것이냐며 눈 앞에서 산탄총을 장전해서, 결국 현장에 들어간다. 화재현장에 깊숙히 들어간 지휘사와 사하무는 이내 현장 속을 방황하는 몬스터를 발견하고, 사하무는 선제 공격을 위해 총을 겨눴다. 그 순간 샤니나가 나타나 총을 아래로 끌어내리고는 조용히 하라는 동작을 취했다. 이어 그녀는 이렇게 소음이 큰 무기를 쓰면 다른 몬스터들의 주목을 끌 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사하무는 이에 긍정하며 저격총을 내리고 비수를 꺼내들고 접근하여 일격에 몬스터를 처리한다. 샤니나는 이어 이 몬스터들이 어디에 모이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둘을 이끈다. 이어 지하 실험실에 도착했지만 실험실을 부수고 있는 몬스터의 수가 꽤 많아서 샤니나는 사하무에게 처리를 부탁한다. 사하무는 대수롭지 않은 듯 캅카스의 마을에서 했던 것처럼 자신이 선두에 서고 샤니나가 자신을 엄호하면서 맞은 편을 견제해 줄 것을 부탁한다.
이내 실험실은 완벽하게 제압되었지만, 사하무는 샤니나가 몬스터의 숫자를 완벽히 꿰고 있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는 샤니나가 몬스터를 데리고 들어온 건지 추궁한다. 샤니나가 그럴 힘이 없다고 부정하지만, 사하무는 이 몬스터들이 원래 이 실험실에 있었고 불까지 냈는데 이 것을 은폐한 것이냐고 다시 묻는다. 이어 무슨 연구를 하는지도 물어보지만 샤니나는 전문용어뿐이라 구체적은 뜻은 모른다며 자신은 '이 일이 책임지고 알려지지 않게 하는 것'이 일이라며 딱 잘라 말한다. 그러나 사하무는 사적으로 몬스터를 포획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므로 중앙청에서 금지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을 하는 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일을 은폐시키는 것이 샤니나의 일이었으므로 분위기는 순식간에 험악해졌고 둘은 이내 대립하기 시작한다. 샤니나는 몬스터는 이미 처리되었으니 다른 걸 눈감아줄 수는 없느냐고 다시 한 번 협상을 해보지만 사하무는 중앙청이 넘어가도 자신이 용납할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결국 더는 말로 설득할 수 없음을 깨달은 샤니나는 용병원칙을 되뇌이며 순식간에 전투태세로 돌입한다
[6] 여기서 샤니나가 소수 싸움에서는 확실히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순식간에 사하무의 가슴에 총을 겨눴고 사하무는 지휘사를 지키느라 일단 튀어야 했다. 사하무니까 그렇게 재빠르게 대응했지만 사하무도 완전히 피하지 못하고 오른팔에 총알이 스쳤다. 여기서 아마 샤니나가 지휘사부터 노렸다면 지휘사는 끔살되었을 것이다.
. 둘은 주변 일대를 벌집으로 만들며 격렬하게 싸웠다. 하지만 그루도 여기에 휘말렸음을 샤니나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고, 그루의 울음소리를 듣자 샤니나는 순간 주의력이 흐트러지며 어깨에 총알이 관통했다. 사하무는 샤니나를 지혈해주고 증언해주길 원했으나,
샤니나는 용병으로써 마지막까지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그루를 사하무에게 부탁하고는
리모콘을 꺼내 눌렀다. 그렇게 샤니나는 현장을 은폐함과 동시에 사망했다.
사하무와 지휘사는 건물에 파묻혔지만, 사하무가 폭탄으로 무식하게 길을 열어주어 빠져나올 수 있었다. 사하무는 그루를 들어올리고는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데리고 나와버렸다며, 그루를 '귀엽다'고 평한다
[7] 이 때의 사하무는 평소의 날카로운 눈매가 아닌 눈을 동글동글하게 뜬 모습으로 일러스트가 상당히 예쁘게 나왔다.
. 이 이후로도 사하무는 별다른 감정을 보이지는 않지만, 가끔씩 고양이와 같이 놀 뿐이었다고 지휘사는 말을 맺는다. 회차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사하무의 결말을 아는 지휘사들에게는 뭔가 씁쓸한 결말일 수 밖에 없다. 사하무가 죽은 뒤 그루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는다.
[8] 자질 시험에서 보면 "고양이에게 밥주러 가야되니 빨리 끝내주마" 라는 대사가 있는데 그루의 이야기인듯
9.3. 검은상자와 하얀 꽃
본 루트의 주역이자 처음으로 본편스토리에서 유해화되지 않는 루트.
'''신기사'''
|
'''일상'''
|
'''획득'''
| 「死の貞女」サイハームだ、一番残酷な戦場を送ってくれ。 「죽음의 사녀」 사하무, 쓸데없는 말 그만. 날 가장 잔혹한 전장으로 보내줘.
|
'''캐릭터 선택'''
| 発進。 발신!
|
'''머리 터치'''
| 作戦中だ、邪魔するな。 작전 중이다. 방해하지 마.
|
'''가슴 터치'''
| 触るな。 만지지 마.
|
'''배 터치'''
| 何、用か?既に位置に付いている。 뭐야, 불렀나? 이미 자리에 위치해 있다.
|
'''다리 터치'''
| 特殊な戦闘アーマーだ、行動力を上げられる。 특수한 전투 아머다. 행동력을 올려주지.
|
'''출전'''
| 了解。 알겠다.
|
'''문안'''
| じゃあな。 그럼.[9]
|
'''전투'''
|
'''전투 개시'''
| 戦闘開始、最強の火力で掩護する。 전투 개시. 최고의 화력으로 엄호하겠다.
|
'''이동1'''
| 潜入する。 잠입한다.
|
'''이동2'''
| シー。 쉿.
|
'''이동3'''
| 油断するな。 방심하지 마.
|
'''이동4'''
| 静かに。 조용히.
|
'''전투1'''
| うん。 음.
|
'''전투2'''
| 戦い以外の調子は、ない。 싸움 이외의 상태는... 없어.
|
'''회복결정 획득'''
| 補給を受け取った。 보급은 받아뒀다.
|
'''궁극기 사용'''
| はぁー! 하아아앗!
|
'''전투 승리'''
| 勝利をもたらしてやろう。 승리를 가져왔다![10]
|
'''사망'''
| もう、眠ってもいいか…… 이젠... 잠들어도... 되나...
|
'''적 처치'''
| 敵排除。 적 배제.
|
'''이벤트'''
|
'''불꽃축제'''
| うん~甘い。 음... 달아.
|
'''생일 축하'''
| 誕生日…おめでとう。 생일... 축하해.
|
- 이름은 사이하무로 발음되는데 사하무라고 번역되었다.
- 극초기 캐릭터임에도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오픈 당시 많은 한국 서버 유저들이 리세마라 목표로 달린 캐릭터. 다만 아사나 출시 후로는 자리를 내줬다.
- 많은 사람들이 첫 딜러로 들고 시작한 신기사인 만큼, 초반에 S성급 업 재료인 초록색품급 운명절단의 블랙마켓 가격이 엄청난 거품가를 이루었었다. 안 기억전당 10층 첫 클리어 보상으로 초록색품급 운명절단이 주어지므로 빨리 사하무를 성급 업 하고 싶다면 차라리 안 루트를 먼저 깨는 것도 좋다.
- 게임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캐릭터들 중 하나로 마이룸에 초대하면 고양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