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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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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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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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법사
| '''속성'''
| 영
| '''타입'''
|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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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력'''
| 4 → 4
| '''건설력'''
| 11 → 13
| '''개발력'''
| 3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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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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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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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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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관(어포 20개와 교환)[1] 어포는 기억파편 오픈 6회당 주어지는 고양이 방울 1개로 구매 가능하다. 어포를 흰 고양이에게 20번 주면 고양이가 하트를 띄우는데 하트를 클릭하면 카스미에게서 뛰쳐나와 플레이어 신기사로 합류한다. 따라서 이색권 등 가챠권을 따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총 840 오팔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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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방울꽃" 이라 불리는 신기사, 사람인지 고양이인지 알 수 없다. 카스미와 가까운 관계로 보인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2.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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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스킬
매 피해를 입힐 시 동결효과를 부여해 적의 이동속도를 20% 감소시킨다, 5초 지속, 최대 3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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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매 피해를 입힐 시 동결효과를 부여해 적의 이동속도를 20% 감소시킨다, 5초 지속, 최대 3중첩. 3중첩 시 시로는 적에게 치명확률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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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매 피해를 입힐 시 동결효과를 부여해 적의 이동속도를 20% 감소시킨다, 5초 지속, 최대 3중첩. 3중첩 시 시로는 적에게 치명확률 50% 증가. 최대 중첩 시 목표에게 초당 41의 마법피해를 준다(이 피해에 인해 동결 스택은 증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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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를 포함한 모든 피해에 동결 스택이 쌓이며, 최대 중첩에 따라 추가 피해를 주므로 항상 3스택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택이 쌓이는 적은 머리 위애 눈송이 아이콘이 하나씩 생겨나므로 알아보기 쉬운 편. 중첩이 쌓일 수록 적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지는 것이 보인다.
[image]
| 쿨타임 8.0초
전방 모든 적에게 124의 마법피해를 준다. 재시전 또는 끝에서 폭발 시 6개의 얼음 파편을 발사해 99의 마법피해를 준다. 동결 효과 3중첩 시 3초간 속박. 동일 적에게 최대 3회 폭발 피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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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전방 모든 적에게 173의 마법피해를 준다. 재시전 또는 끝에서 폭발 시 6개의 얼음 파편을 발사해 149의 마법피해를 준다. 동결 효과 3중첩 시 3초간 속박. 동일 적에게 최대 3회 폭발 피해 가능. 얼음파편 동결 기간동안 적이 받는 절대영도 피해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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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딜의 핵심으로, 적에게 투사체가 닿았을 때 다시 눌러서 터뜨려줘야 딜이 제대로 들어간다.
[image]
| 쿨타임 12.0초
1.5초 지연 후 목표 구역 내의 모든 적에게 97의 마법피해를 준다. 만약 목표가 동결 효과 3중첩일 경우, 추가로 2초간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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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1.5초 지연 후 목표 구역 내의 모든 적에게 110의 마법피해를 준다. 만약 목표가 동결 효과 3중첩일 경우, 추가로 2초간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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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1.5초 지연 후 목표 구역 내의 모든 적에게 126의 마법피해를 준다. 만약 목표가 동결 효과 3중첩일 경우, 추가로 2초간 기절한다. 절대영도로 기절한 적이 받는 시로의 치명피해가 20% 증가한다. 기절 종료 후 다시 139[2] 중국서버에서 상향 후 기준, 한국서버는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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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3중첩인 적에게 맞히면 2초라는 긴 시간 동안 기절하므로 최대한 동결 3중첩을 쌓고 절대영도를 쓰는 게 좋다.
[image]
| 쿨타임 25.0초
눈보라를 이동하는 방향으로 인도, 4초 지속, 매 0.5초마다 65의 마법피해를 주고 동결이 중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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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눈보라를 이동하는 방향으로 인도, 4초 지속, 매 0.5초마다 65의 마법피해를 주고 동결이 중첩된다. 3중첩된 동결 효과는 목표에게 150%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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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눈보라를 이동하는 방향으로 인도, 4초 지속, 매 0.5초마다 142[3] 중국서버에서 상향 후 기준, 한국서버는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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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가상패드로 눈보라 발사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3. 신기: 방울・구종
[image]구종의 소리가 가을 서리를 불러온다고 전해진다.
[image]
| '''신기 스킬: 겨울도래'''
아군 신기사 치명확률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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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아군 신기사 치명확률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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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아군 신기사 치명확률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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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아군 신기사 치명확률 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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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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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 신기 9→10Lv
| 신기 19→20Lv
| 신기 29→30Lv
| 신기 39→40Lv
| 신기 49→50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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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천신의 지팡이
| [image]
일령사혼
| [image]
여신의 탄생
| [image]
디도의 지혜
| [image]
용설란
| [image]
여신의 탄생
|
'''파란색품급'''
| '''보라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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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좋은 신기 패시브스킬을 지녔다.
신기의 유래는 산해경의 구종상명에 나오는
구절에서 따왔다.
4. 전용보구
[image]
-
'''천년 얼음결정'''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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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공격
연타확률
| 【극한냉기】 시로가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힐 때 30%의 확률로 적의 마법방어를 25% 감소시키고 5초간 지속된다. 10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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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물이 천년의 세월을 지나 딱딱한 얼음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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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에너지 PT를 소모하여 자신에게 전환할 시, 자신의 치명확률 25% 증가,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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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시, 피해감소 25%에서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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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전용보구 장착 시, COST요구 2PT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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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고유 : 전투 중 모든 법사 신기사 마법방어 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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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에 대한 피해 25%에서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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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극한냉기】 시로가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힐 때 30%의 확률로 적의 마법방어를 35% 감소시키고 5초간 지속된다.
10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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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는 꽤나 쓸만하다.
5. 스킨
3차 각성.
5.2. 마네키네코
6. 표정
방울 흔들기
| 메롱메롱
| 어포!
| 고의는 아니야!
| 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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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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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신기 오픈
|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 신기사 공략 완료
| 스킬 "절대영도"로 한 번에 최소 6명 기절
| 시로로 한 번의 흑문 시련에서 100000 피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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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 보송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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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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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여름축제 식당」에서 시로가 식당에 오면 획득 가능
| 이벤트 백야시련 보상으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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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고의는 아니야! 표정 획득이 은근히 까탈스럽다. 6마리를 동시에 기절시켜야하기에 몹을 예쁘게 모아주는 베라 혹은 마유리
[4] 베라는 탱커라는 특성+ 베라의 주변에 산개하듯이 모으기에 절대영도의 좁은 범위를 생각하면 몹을 한곳에 예쁘게 모아주는 마유리가 훨씬 편하다.
가 서폿으로 필요하며, 절대영도의 기절 선행조건이 패시브 3스택 쌓기인데 1스킬을 날리면 한번에 스택이 쌓이는 대신 몹들이 갈려버려서, 궁극기 꼬라박아서 스택을 쌓아주는게 훨씬 낫지만 시로의 스펙이 강하면 궁극기던 1스킬이던 스텍을 쌓아도 아군 신기사에 의해 몹이 갈려나가고, 그렇다고 신기를 빼버리면 물주먹이 되어버리기에 심히 난감해진다. 추천하는 장소는 기억전당 3층, 베라, 시비르, 플로라, 와타리 기억전당의 6층 연속악몽으로 자신의 스펙으로 클리어 가능한 곳에서 작업을 하는게 좋다. 이는 비슷한 선행조건을 가진 세이유이도 마찬가지.
7. 평가
컨트롤을 해 주면 각종 기억전당이나 흑문시련 등에서 꽤 쓸모있는 신기사.
동결 3스택의 추가 CC나 추가 피해는 상상외로 더 강력하지만, 안정적으로 동결 3중첩을 쌓고 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 시로 자체는 몸이 꽤나 약하고 스택이 어느 정도 쌓여야하는 데다가 눈보라는 채널링 스킬이라 스킬 쓰는 도중에는 아예 무방비 상태이므로 자세붕괴 기술로 눈보라가 끊겨버리면 상당히 뼈아프다.
동결 중첩의 슬로우를 최대한 활용하자. 3중첩의 이속 감소는 정말 기어가는 수준으로 이속을 대폭 낮춰버리므로 거리 벌리기에도 용이하고 다음 말뚝딜 위치를 미리 잡을 수도 있다.
각성은 취급이 영 좋지 못한데, 여러가지 이유가 맞물려있다.
우선 시로라는 신기사가 동결이나 속박 등의 CC에 특화되어있는데 각성으로 CC조건부 효과를 부여받은데다가 치명 조건부 피해상승까지 얻었으니 성능으로만 보면 틀림없는 상향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실질적 실전무대는 흑문시련이며 시로의 각성이 출시된 시기는 몽마 난이도가 개방된 시점. 몽마난이도는 긴 시간동안 CC를 유지할 수 없는 환경이기에 CC조건부효과를 반 이상 날려먹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며, 치명보다는 관통을 선호하므로 치명조건부 효과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몽마에 진입하자마자 거의 완벽하게 카운터를 맞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영속성 마법딜러에 각성
도도나
이비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 메타가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시로의 각성은 전망이 좋지 않다. 계속 가치가 오르고 있는 S급 기억결정을 사용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8. 도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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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체중'''
|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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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cm
| 28kg[5] 체중 비공개 신기사을 제외하고 공개된 신기사중에는 제일 가볍다
|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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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성별'''
| '''출현지'''
|
시로는 주인님이 좋다냥!
| '''여'''
| 중앙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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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백야관에 기거중인 하얀 고양이 주인이 데려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이가 '''매우''' 어리며 순진하고 단순하다 그녀와 놀아주다보면 모든 걱정이 깨끗이 잊혀진다. 이해하기 쉬운 아이이며 희로애락의 감정이 고스란히 겉으로 드러난다. 쥐를 무서워하고, 물고기를 잡지 못한다. 그러나 사물을 타고 올라가는 것에 능하며, 높은 곳에서 멀리 바라보고 있는것을 좋아한다. 사람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며, 주인의 손길을 매우 갈망한다. 주인이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매우 불안해 한다. 어포를 가장 좋아하지만, 주인을 어포보다 조금 더 좋아한다. 아주 조금이지만.
|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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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
'''좋아하는 것'''
| 어포, 주인, 보들보들한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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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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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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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방울·구종'''
|
'''신기 스토리1'''
| 상강이 되자, 아홉 개의 종이 울린다. 전설에 따르면, 상강에만 울리는 종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 종소리는 가을 서리를 불러온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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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2'''
| 서리가 내린 어느 날 밤, 산속 어딘가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카스미가 그 곳으로 가 보니 죽은 어미 고양이와 그 어미가 어렵게 나은 새끼 고양이가 있었다.
마치 가을 서리처럼 이 세상에 소환된 생명이 세상을 향해 울부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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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3'''
| 사람의 형태를 갖추기 전의 시로는 그저 한 마리의 고양이었어요. 사람의 모습을 갖춘 것은 카스미의 시주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힘을 가지게 된 것은 사람의 모습이 된 후로 마치 모든 게 다 이미 계획되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은 주인님의 소원 성취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시로는 온 몸을 내던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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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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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능력'''
| '''빙설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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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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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1'''
| 자신이 마음에 둔 것에 대해선 엄청난 후각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어포... 어디에 숨겨놓든 간에 귀신같이 찾아내서 먹어 치울 수 있다.
또 예를 들자면... 냥신. 냥신이 있는 곳엔 항상 어포가 많기 때문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하는 주인이다! 주인이 어디에 있든 간에, 시로는 그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다.
|
'''일상 스토리2'''
| 고양이는 9개의 목숨이 있다고 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전혀 다치지 않는다.
이건 시로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다. 다음에 그녀와 함께 번지점프 또는 비슷한 놀이기구를 탄다면 매우 기뻐하겠지~
하지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건 아마도 주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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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3'''
| 고양이의 특성에 눈까지 내리자 시로의 행동은 더욱 은밀해졌다.
하지만 그녀에게 달린 방울이 계속해서 울리는 통에 그녀를 잃어버릴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
'''동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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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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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 살인마...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다들 좋아할 수밖에 없을 거에요.
| 유치해. 하지만 사랑받을만 하지.(유저를 째려본다)
| ...그루랑은 다른 고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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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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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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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1'''
| 주인이나 안 언니처럼, 믿음이 있는 사람만 시로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다.
이 때, 시로는 유독 편안함과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주인의 다리에 누워 금방 잠이 든다... 하지만, 시로의 꼬리를 쓰다듬는 건 조심해야 한다. 꿈 속에 있다가도 사납게 물 수 있으니 말이다!
|
'''인연 단편2'''
| 처음 주인을 봤을 떄 부터 신뢰와 믿음이 생겼다.
무슨 이유인지는 자신도 모른다.
그러나 주인 이외의 사람에게는 낯가림이 심하면, 주인 옆에 있어야 비로소 안정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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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3'''
| 주인이 일하러 나가면 장난감을 꺼내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주인이 돌아올 때 쯤 어떻게 주인을 맞을지 연습한다.
그러나 항상 꺼낸 장난감을 정리하는 것을 잊어버려 집안이 엉망이라고 한다.
|
'''인연 단편4'''
| 어포를 가장 좋아하며, 어포만 주면 매우 행복해한다.
그러나 다른 간식에 대해서는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웬만한 산해진미가 아니라면 입맛에 맞지 않을 것이다.
|
'''인연 단편5'''
| 시로는 주인과 약속했던 함께하는 교외 나들이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교외 나들이를 기대한다기 보다는 주인과 함께하는 그 하루를 기대한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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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1'''
| - 저녁식사에 어포가 없어선 안 되지.
'''나레이션'''
주인님, 어서 와냥~ '''지휘사'''
시로, 뭐 하고 있어? '''시로'''
시로가 저녁을 준비하고 있어냥. 주인님, 시로와 같이 저녁 먹자냥! '''나레이션'''
시로가 탁자 위에 접시 2개를 놓았다. 접시에는 어포가 담겨 있다. 자기 접시에 몰래 2개 더 놓았다...... '''시로'''
좋아, 준비 끝이다냥! '''나레이션'''
상당히 간단한 저녁식사다...... 하지만 시로가 정말 즐거워한다. '''시로'''
배부르다냥. 주인님은 맛이 어땠냐냥? '''선택지'''
- 맛있어! 고마워, 시로
'''시로'''
맞다냥! 어포가 제일 맛있다냥! 다음에 또 같이 먹자냥~
- 음... 뭐랄까...
'''시로'''
주인님은 어포를 싫어하냥...... 윽, 다음엔 주인님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겠다냥.
'''나레이션'''
말을 하는 동안 시로가 탁자를 깨끗이 치웠다. 이 곳으로 옮긴 뒤 시로가 사리를 분별할 줄 알게 됐다. '''시로'''
주인님, 시로한테 이야기 해줘냥! 이거 안 언니가 시로한테 준 거다냥. 그런데 시로는 읽을 줄 모른다냥... '''지휘사'''
아, 동화 야이기야. 고양이왕국의 공주가 인간 세상으로 온 이야기야. '''시로'''
고양의왕국의 공주? 대단하게 들린다냥! 시로도 공주 만날 수 있냥? '''선택지'''
- 동화 이야기일 뿐이라니까.
'''시로'''
음...... 좋다냥. 그 뒤, 그 뒤에는 어떻게 됐냥?
- 시로가 고양이왕국의 공주일 수도.
'''시로'''
필요 없다냥. 공주가 되면 주인님과 같이 못 있잖아냥. 그 뒤, 그 뒤에는 어떻게 됐냥?
'''나레이션'''
고양이왕국의 공주가 길을 잃고 인간 세상으로 왔다. 거리를 헤매다가 큰 트럭에 부딪혀 죽을 뻔 했을 때 인간 소년에게 구출되어 소년의 집으로 갔다. 정말 진부하네. '''시로'''
시로는 재미있다냥. 시로도 이렇게 주인님이 집으로 데려왔잖아냥. '''지휘사'''
응, 그렇게 말하니까 좀 비슷하네. '''나레이션'''
백야관에서 카스미가 억지로 나한테 떠넘긴 거지만...... '''시로'''
헤헤, 그 날 정말 기분 좋았다냥. 그 날을 영원히 기억 할 거다냥. 이야기가 이어지며 시간이 흘렀다. 시로가 처음에는 건건아 끼어들더니 곧 잠이 들었다. '''지휘사'''
이렇게 자면 추울텐데. 침대로 옮기자. '''나레이션'''
잘 자.
|
'''추억 단편2'''
| - 진심된 대모험, 시로의 비밀 아닌 비밀을 밝혀라!
'''나레이션'''
시로와 방에서 게임을 했다. 진 사람을 비밀을 말해야 한다. '''시로'''
야옹...... 졌다냥! '''지휘사'''
하하, 시로, 네 비밀 하나 알려줘. '''시로'''
윽, 시로...... 어포를 좋아한다냥! '''지휘사'''
......그건 전혀 비밀이 아니잖아. '''시로'''
응? 안 되나냥...... '''지휘사'''
비밀은 내가 모르는 사실이어야 되지. '''시로'''
음, 시로 어제 밤에 어포 2개를 몰래 먹었다냥...... '''나레이션'''
나는 정말 몰랐던 일이다...... 하지만 이런 비밀은 정말 영양가 없다. '''시로'''
다음 판, 다음 판, 이번에는 시로 절대 지지 않을거다냥! '''나레이션'''
잠시 후. '''시로'''
흑, 또 졌다냥! 비밀은 시로가 그저께 밤에도 어포 2개를 몰래 먹은거다냥...... '''지휘사'''
어포에 관한 비밀은 듣고 싶지 않아! '''시로'''
응? 그럼...... 시로가 가장 무서워하는 건 쥐다냥! '''지휘사'''
그 일은 나한테 비밀 축에도 못 끼어...... 그런데 왜 쥐를 무서워해? '''시로'''
시로도 모른다냥. 생긴 것도 찍찍 소리도 무섭다냥. 윽...... 너무 무섭다냥...... '''지휘사'''
좋아, 좋아. 게임 속행! '''시로'''
이번에는 시로가 이길거다냥! '''나레이션'''
그런데...... 시로가 또 졌다. '''시로'''
주인님 편법 쓴 게 틀림없다냥! 주인님 나쁘다냥...... '''지휘사'''
운이 좋았을 뿐이야. 어쨌든 시로가 비밀을 말해야지. 규정대로 어포나 쥐에 대해 말할 수 없어. 내가 모르는 것만 말해야 해. '''시로'''
윽...... 어렵다냥. 주인님은 시로를 너무 잘 안다냥. 어쩔 수 없다냥. 주인님에게 시로의 가장 중요한 비밀을 알려줄 수 밖에냥. '''나레이션'''
시로가 내 무릎 위로 기어와 귓가에 입을 댔다. '''시로'''
(소곤)시로, 주인님이 제일 좋다냥!
|
'''추억 단편3'''
| - 무시무시한 충치, 아파라...
'''나레이션'''
시로와 함께 방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평소대로 어포 두 접시다. '''시로'''
히히, 어포가 제일 맛있다냥~ 고맙다냥! '''나레이션'''
시로가 어포를 잡고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다. 하지만 갑자기 동작을 멈췄다. '''시로'''
야옹흑...... '''지휘사'''
왜 그래? '''시로'''
괜찮다냥...... '''나레이션'''
시로가 어포 하나를 잡고 입 안에 넣었다. 하지만 곧 입을 부여잡았다. '''시로'''
흑흑...... '''지휘사'''
이빨이 아파? '''시로'''
냐옹...... '''나레이션'''
시로가 원망하는 눈빛으로 남은 어포를 쳐다봤다. 이 어포들은 잠시 재앙을 피한 셈이다. '''지휘사'''
요즘에 양치질 잘 했어? '''시로'''
시로는 매일 열심히 양치한다냥! 흑...... '''지휘사'''
어찌됐든 치과에 가 보자. '''시로'''
싫다냥. 시로는 치과 가기 싫다냥! 쉬면 괜찮아진다냥...... '''지휘사'''
정말 못 말리겠네. 이따가도 아프면 얌전하게 병원 가자. '''시로'''
응응, 야옹흑...... '''나레이션'''
시로를 도와 방을 청소했다. 혼자 살아도 시로가 방 정리는 깔끔하게 한다. '''지휘사'''
어때? 아직 아파? '''시로'''
괜찮다냥. 하나도 안 아프다냥. '''나레이션'''
표정과 말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시로'''
병원 갈 필요 없다냥...... 야옹...... '''지휘사'''
착하지, 같이 치과에 가자. '''시로'''
주인님도 같이 갈 거냥? '''지휘사'''
응, 시로와 함께 갈게. '''시로'''
흐흑...... 좋다냥. 시로도 주인님과 같이 갈 거다냥. '''나레이션'''
입을 막은 시로가 중얼거리며 말을 했다. 엄청 아픈 것 같다.
'''치과의사'''
충치가 있네요. 평소에 양치질 잘 해요? '''시로'''
네, 시로는 매일 제때 양치한다냥. '''치과의사'''
아, 생각났어요. 당신 이빨 구조가 독특해서 고양이 이빨의 특징을 가지고 있죠. 어포를 엄청 좋아하지 않나요? '''시로'''
네, 시로는 어포를 제일 좋아한다냥. '''치과의사'''
그럼 문제 없겠네요. 어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충치가 생긴거니까. '''지휘사'''
그런 일은 들어본 적도 없는데요! '''치과의사'''
간단히 설명할게요. 고양이한테 어포는 인간한테 사탕이나 마친가지에요. 충치를 만들죠. 양치를 해도 충치 세균을 완전히 없앨 수 없어요. '''시로'''
그래서 시로는 어포를 못먹는 거냥...... '''치과의사'''
며칠 동안 먹으면 안 됩니다. 앞으로도 적당량만 먹어야 해요. '''나레이션'''
시로에게 어포를 먹지 못하는 것은 이가 아픈 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겠지......
'''나레이션'''
방으로 가니 시로가 입을 꽉 쥐고 있었다. '''지휘사'''
시로, 이빨은 좀 괜찮아? '''시로'''
윽...... '''나레이션'''
심해 보인다. '''지휘사'''
그만 자. 자고 나면 안 아플거야. '''나레이션'''
비결 : 시로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으면 곧 잠에 들 것이다. 이가 아픈 상황에서도 시로는 꿈 속으로 빠졌다. 오늘은 그녀 옆에 있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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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4'''
| - 당분간 어포 금지!
'''시로'''
이빨이 안 아프다냥! 어포어포! '''지휘사'''
안 돼! 의사가 뭐라고 했지? '''시로'''
윽...... 어포를 먹으면 이가 아프다냥...... '''지휘사'''
맞아. 며칠 동안 너 어포 못 먹어. 죽만 먹어야 해. '''시로'''
야옹흑...... 먹기 힘들다냥. 맛이 하나도 없다냥. '''나레이션'''
시로기 캐비닛 안에 있는 어포를 보고 나를 봤다. '''시로'''
주인님...... '''지휘사'''
안 돼. '''시로'''
흥, 주인님 너무한다냥. 시로 안 언니한테 갈 거다냥...... '''지휘사'''
모두에게 이미 말해뒀어. 며칠 동안 너한테 어포 주지 말라고. '''시로'''
야옹흑! '''나레이션'''
시로가 절망적으로 탁자 위에 엎드렸다. 며칠 동안 어포가 없는 날을 보내야 할 듯 하다.
'''나레이션'''
며칠 후. '''치과의사'''
음, 거의 다 회복됐어요. '''시로'''
시로 어포 먹어도 되냥? '''치과의사'''
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시로'''
주인님, 집에 가서 어포 먹자냥! '''나레이션'''
시로는 치과의사의 말을 제대로 안 들은 게 틀림없다......
'''나레이션'''
탁자 위에는 어포로 가득했다. 시로가 한 판 크게 먹으려나 보다. 며칠동안 못 먹은 어포를 가지고 왔다. '''시로'''
응응, 어포가 제일 맛있다냥! '''지휘사'''
야, 천천히 먹어! '''시로'''
주인님도 같이 먹자냥! '''지휘사'''
아...... 어포의 세상에 완전히 빠졌네. '''시로'''
야옹, 완전 만족한다냥~ 아흑...... '''지휘사'''
응? 괜찮아? '''시로'''
주인님...... 시로 이빨이 아프다냥...... '''지휘사'''
......그러니까 천천히 먹어. '''시로'''
흑흑...... 시로가 잘못했다냥...... '''나레이션'''
시로가 원망이 가득한 눈길로 어포를 쳐다봤다. 어포 금지령은 한동안 지속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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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토리
백야관에 기거 중이라 그런지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호감도 공략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선결조건이 필요하다.
- 첫 중앙청 순찰 이후 필히 하루를 보내야할 것.
- 첫 조건이 만족된 상태에서 시비르가 살아있어야 할 것 [6]
- 구 시가지까지 클리어할 것.[7]
- 네 번째 이벤트는 반드시 2일 전까지 끝낼 것.[8]
마지막 이벤트가 다음날 가자고 나오기 때문에 최소 하루는 여유가 있어야한다.
이 중 시비르는 특히 중요하다. '''시비르가 만약 죽었다면 시비르가 살아있었더라면..''' 하고 노트가 뚝 끊겨버린 채 진행이 안되므로 유의할 것.
[9]주인공은 어느 날 카스미로부터 시로라는 고양이를 떠맡게 된다. 시로는 주인공을 매우 좋아하고 주인공을 따라서 중앙청까지 따라가고 임무까지 따라가고 싶어할 만큼 기본적인 애정이 깊지만, 주인공은 아직 시로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 잠든 시로를 보며 안화와 서로 이야기까지 하지만 '시로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라는 안화의 조언에 이내 마음을 잡고 시로와 즐겁게 놀아주기로 한다.
하지만 이런 시로도 주인공이 꼬리를 만지면 무는 모양이다. 안과 시로와 함께 논 이후 주인공이 안에게 시로가 깨문 자국을 보여주며 꼬리는 안된다고 당부한다.
시비르를 구출한 이후 학교에서 시비르의 물품을 정리하면서 시로와 냥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만약 시비르를 살렸다면 따로 시비르를 방문하지 않아도 새로운 중앙청 순찰 임무로 냥신을 찾을 수 있다.
[10] 시비르가 만약 죽었다면 냥신을 찾는 과정에서 시비르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주인공이 독백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더 이상의 공략 진행은 불가능.
냥신을 찾으려면 폐허를 가로질러 가야 했고 시로는 고양이의 감을 앞세워 기세 좋게 앞장을 섰지만, 이내 쥐에 가로막혀 결국 지휘사가 앞장을 서서 냥신을 만나게 된다. 시로는 냥신과 잠시 어포로 실갱이를 벌이고 주인공은 냥신과 이야기를 나눈다. 냥신은 악령을 제거하기 위해 수시로 정찰을 하고 있고, 그 악령이 '이치코'라고 알려주며, 이치코의 주인인 신기사 '카오루'는 주인공은 중앙청에 들어오기 전에 유해화로 이미 사망했다고 알려준다. 그 말을 하는 도중 냥신은 갑자기 뭔가를 느끼고 시로를 노려봤지만, 이내 착각이었다고 고개를 돌린다.
도중에 시로와 함께 놀아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종족 특성을 살려 전봇대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놀다가 중간에 끼어든
안이 그러면 주인공이 외로워 할 것이라는 말에 수긍하고 대신 그녀가 가져온 공을 가지고 함께 즐겁게 논다.
그러나 시로는 점점 상태가 나빠져만 갔고 결국 구 시가지의 소풍 때 일이 터지고 만다. 힘들어하던 시로를 위해 잠시 쉬고 어포를 먹으려던 시로가
갑자기 쓰러지더니 눈빛이 달라지면서 갑자기 지휘사를 공격하려 한다.
[11] 이 때 인칭도 3인칭인 시로에서 1인칭인 와라와(妾 - 신첩)로 바뀐다. 뭔가에 씌였다는 증거.
하지만 간발의 차로 안화의 지원사격으로 실패하고 그녀는 사라진다. 그리고 안화는 죽은 카오루가 자신의 친구였음을 밝히며 함께 시로를 찾는 와중에 과거 이야기를 해준다.
이치코와 신기사 카오루는 늘상 함께 붙어다녔지만 과거의 중앙청은 환력의 균형에 대해 정보가 없어서 무방비하게 환력에 노출되어 싸운 카오루는 이내 유해화 증상을 일으켰고, 중앙청은 그녀를 전선에서 빼고 구 시가지에서 휴양하게 조치했다. 그 때도 이치코는 카오루의 옆을 지켰다. 그러나 돌발적으로 구 시가지에서 흑문 사건이 일어나서 중앙청이 손을 쓸 수 없게 되자 카오루는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나섰지만
[12] 유해화 진행 중에 무리하게 신기를 쓰게 되면 완전히 유해화가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되고 카오루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된 것.
결국 유해화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카오루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이치코에게 흑문을 봉쇄하고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했고, 이치코는 카오루를 죽인 후 죄책감에 시달려 악령으로 변하고 만다. 안화는 이치코는 이미 통제 수준을 넘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를 되찾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이치코를 계속 압박함과 동시에 시로 자신도 잠재의식 속에서 저항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카오루가 죽은 곳을 떠올리며 이치코의 위치를 예측해낸다.
이어 이치코를 발견해낸 안화는 이치코와 대립한다. 이치코는 안화에게 카오루의 친구가 아니였냐며 왜 그녀를 살리는 걸 방해하냐고 하지만 안화는 그녀가 편안해지길 원한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그리고는 그녀를 살려봤자 부활시키는 건
유해뿐이라고 말하지만 이치코는 아랑곳하지 않고 환력을 더 끌어모으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시로의 잠재의식이 깨어나서 이치코는 그 자리에 쓰러진다. 결국 지휘사의 컨트롤 아래 시로는 이치코에게서 몸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이치코는 카오루의 환영을 보고는 드디어 만났다며 울먹이고는 카오루가 죽은 그 자리에 쓰러졌다. 그리고는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말자며 되뇌인다. 안화는 그 모습을 보며 이치코는 카오루를 되살릴 수 없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해서 그녀를 부활시켜 속죄하려 했을 것이라며, 그녀를 죽인게 아니라 유해화에서 해방시켜 준 것이니 자책할 필요는 없다며 씁쓸해한다.
그 뒤 시로는 깨어났고, 집으로 돌아온 지휘사와 어포를 가지고 실갱이를 벌이면서 훈훈하게 종료. 그러면서 꿈 이야기를 해주는데, 여기서 밝혀진 의외의 사실은 바로 '''이치코가 시로의 작은언니라는 사실.''' 꿈에서 이치코가 어포를 많이 주며 놀아주었고, 자신은 자신의 주인이 제일 좋아서 영원히 같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줘서 시로도 자신의 주인님이 제일 좋다고 말해주었다고. 이치코는 아마 그 말을 듣고는 과거의 자신이 겹쳐보여서 일순간 틈을 열어준 것일지도 모를 것이다.
덧붙여 어포를 맛본 지휘사의 감상은.. 끔찍하게 맛이 없었다고(...)
'''신기사'''
|
'''일상'''
|
'''획득'''
| にゃん!おまたせだニャ、マスター！
냐! 부탁한다냐! 마스터!
|
'''캐릭터 선택'''
| 元気だにゃ~
건강하다냐!
|
'''머리 터치'''
| にゃ，これ本物だにゃ？
냐?이거 진짜다냐!
|
'''가슴 터치'''
| キャ！
꺗!
|
'''배 터치'''
| ふらら，嬉しいにゃ~
후라라~기쁘다냐!
|
'''다리 터치'''
| うにゃーーーー!
후냐아아아!
|
'''출전'''
| にゃにゃっと参上するにゃ~
냥냥하게 등장이다냐~
|
'''문안'''
| 白のこと、忘れないにゃ～
시로에 대한 것, 잊지 말아달라냐~
|
'''전투'''
|
'''전투 개시'''
| ふふ~きたにゃ~
흐흥~ 왔다냐![13]
|
'''이동1'''
| 気を付けにゃ~
조심해라냐~!
|
'''이동2'''
| にゃじゃ、マスター！
냐저, 마스터!
|
'''이동3'''
| ついてきてにゃ~
따라와라냐!
|
'''이동4'''
| みい！
미!
|
'''전투1'''
| ゆっくりしててにゃ~走らないー
천천히 하라냐~ 뛰면 안돼ㅡ
|
'''전투2'''
| 猫鈴ちりんちりんと~，白がやってきたにゃ！
고양이방울 딸랑딸랑하며, 시로가 왔다냐!
|
'''전투3'''
| 喧嘩はダメ。仲良くしようにゃー
싸움은 안돼, 사이좋게 지내라냐~
|
'''회복결정 획득'''
| うにゃ！
우냥~
|
'''궁극기 사용'''
| 風よ、雪よ、吹雪になるにゃ！
바람아! 눈아!, 눈보라가 되어라냐![14]
|
'''전투 승리'''
| にゃにゃっと勝ったにゃ～
냐냥하고 이겼다냐!
|
'''사망'''
| 痛い。
아파!
|
'''적 처치'''
| 大っ嫌い！
엄ㅡ청 싫어!
|
'''이벤트'''
|
'''불꽃축제'''
| にゃふ～
냐아호~
|
ニャンニャン~
냥~냥~냥`
|
'''생일 축하'''
| マスターの誕生日をしっかりお祝いしにゃきゃ。肉球で全身マッサージをしてあげるにゃ～♥
마스터의 생일을 축하한다냐~ 육구#s-2로 전신마사지 해줘야지냐~♥
|
'''마이룸'''
[image]
|
'''수다'''
|
'''아침'''
| 주인님, 좋은 아침~ 오늘은 뭘 할거냥?
|
새로운 날이 밝았다냥! 주인님과 함께 하는 매일이 즐겁다냥. 주인님, 오늘도 화이팅이다냥. 시로가 응원한다냥!
|
'''아침 식사'''
| 주인님, 아침 먹었냥? 시로가 크면 요리를 배워서 매일 맛있는 아침 만들어 줄거다냥~
|
'''점심 식사'''
| 주인님, 점심 어땠냥? 시로는 또 제일 좋아하는 어포 먹었다냥. 정말 만족스럽다냥!
|
'''밤'''
| 안녕, 주인님~ 오늘 저녁은 시로랑 같이 먹자냥~
|
주인님 돌아왔구냥! 시로가 계속 기다렸다냥~ 오늘 어떻게 지냈냥? 알찬 하루였을 것 같다냥!
|
'''저녁 식사'''
| 주인님, 저녁 먹었냥? 시로랑 같이 저녁 먹자냥~ 시로가 제일 맛있는 어포를 준비했다냥!
|
'''늦은 밤'''
| 야옹흑…… 너무 늦었다냥. 주인님이랑 같이 있는 시간은 이렇게 빨리 지나간다냥……
피곤해. 시로도 자고 싶다냥. 주인님도 빨리 가서 자라냥!
|
'''기쁨, 평온'''
| 헤헤, 주인님. 오늘 시로 방에서 오래 있어서 시로 기분이 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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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 안에 어포가 있다냥! 근데 잠겨 있어서 열 수가 없다냥……짜증난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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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주인님이 시로한테 사준 장난감을 망가뜨렷다냥! 흑흑, 어떻게 하냥……
침대 밑으로 숨자냥. 응, 이렇게 하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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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시로와 같이 놀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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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시로의 방 좋아하냥? 시로는 정말정말 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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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이 시로 곁에 있어주면 된다냥……아니아니, 마음대로 할 수 없다냥. 주인님은 도시를 구한 영웅이다냥. 시로도 응원할 거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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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오늘 일 잘 끝냈냐냥? 시로도 주인님 일에 듣고 싶다냥. 재미있을 것 같다냥.
|
주인님이 힘들게 일하는데 건강을 생각해야 된다냥. 시로가 주인님이 자신을 잘 돌보는지 감시할 거다냥.
|
'''슬픔, 분노'''
| 시로 어포를 찾을 수 없어서 기분이 안좋다냥……흥……
|
'''커뮤니케이션'''
|
'''좋은 아침'''
| 아침
| 주인님, 좋은 아침~ 오늘 날씨 정말 좋다냥. 시로랑 같이 나들이 가자냥!
|
저녁
| 어…… 지금 아침이 아니다냥. 주인님 배가 고파서 어지러운가 보다냥. 시로의 어포를 먹어라냥!
|
'''좋은 저녁'''
| 아침
| 해도 안 떨어졌는데 뭐가 저녁이냥~ 그래도 주인님이 저녁이라고 했으니까 그럼 시로한테 이야기해줘냥~ 시로는 중앙청 이야기가 듣고 싶다냥!
|
저녁
| 안녕, 주인님! 피곤하겠다냥…… 저녁에는 좀 쉬어야 한다냥!
|
'''사랑해'''
| ETC
| 시로도 주인님이 제일 좋다냥!
|
MAX
| 응! 시로는 영원히 주인님이랑 같이 있을 거다냥!
|
'''엄청 기뻐,
엄청 행복해'''
| 주인님, 기분 좋아 보이는데, 무슨 좋은 일 있었냥? 시로한테도 말해줘냥~
|
'''엄청 슬퍼,
엄청 괴로워'''
| 주인님, 상심하지 마라냥…… 어쨌든 시로가 계속 옆에 있을 거다냥.
|
'''엄청 힘들어'''
| 주인님, 피곤하냥? 푹 쉬어냥~
|
'''생일 축하해'''
| 당일
| ???
|
그 외
| ???
|
'''(인식 못 함)'''
| 야옹……무슨 말인지……
|
'''채팅'''
|
'''시로'''
| 주인님!
|
야옹, 주인님~
|
주인님, 시로 여기 있다냥!
|
주인님, 시로랑 같이 놀자냥!
|
'''안녕'''
| 주인님, 안녕~
|
'''잘 가'''
| 가지 마냥, 주인님……
|
'''굿나잇'''
| 응…… 많이 늦었다냥. 주인님, 잘 자냥! 내일도 시로는 주인님과 같이 있을 거다냥~
|
'''보상'''
| 주인님 주인님, 어서 보라냥, 카스미는 내가 강해졌다고 하면서, 보상으로 어포를 많이 주었다냥, 반 나눠주겠다냥!
|
'''사랑'''
|
좋아하는 것보다 조금 더 좋아하는 게 엄청 좋아하는 거라고 들었다냥, 그 다음은 엄청엄청 좋아하는 거다냥. 그럼 사랑의 정도는, 설마 엄청 엄청 엄청 엄청············
후우......후우, 한 번에 다 말하지 못하는 정도인 거냥? 아님...... 산처럼 쌓인 어포의 정도인 거냥! 그건 분명 아주 깊이깊이 좋아하는 거다냥!
|
'''털실공'''
|
야옹, 주인님~ 시로의 털실공을 보았냥?
시로의 털실공이 인보인다냥. 나이트에게 장갑 뜨는 걸 더 배우고 싶었는데...... 시로를 얕보지 말라냥, 야옹야옹이도 재주가 있을 수 있다냥!
|
'''약속'''
| 헤헤, 고양이는 일생에 아주아주 좋은 주인을 한번밖에 못 만난다고 들었다냥. 시로는 주인님과 영원히 함께하고싶다냥. 약속이다냥, 손가락 걸자냥, 부탁이다냥!
|
'''자질고시'''
|
'''자질시험'''
|
'''자기추천'''
| 냐옹, 냐옹?
|
'''기교 테스트'''
| 야옹이는 준비가 다 됐다냥. 절대로 주인님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다냥.
|
'''재해 대응'''
| 냐옹 쪼끔 힘들다냥. 집에 가서 이불콕 하고 싶다냥... 따뜻하고... 푹신하다냥!
|
'''통과'''
| 이겼다냥. 시로가 최고다냥. 그쵸,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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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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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페이즈 클리어'''
| 어떻냥? 괜찮으면 머리를 쓰다듬어달라냥~
|
'''상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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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미라'''
| '''시로'''
미라 언니의 노래가 제일 좋다냥! 어서 시로에게 불러줘라냥!
'''미라'''
우와, 이 고양이 정말 귀여워요! 집에 데려가고 싶어요!
| '''아라시'''
| '''시로'''
냥! 머리 없는 요괴다냥! 주인님, 시로가 보호할게냥!
'''아라시'''
앗? 잠깐... ... 분명 내 머리는 여기 있잖아!
| '''니유'''
| '''시로'''
주인님, 주인님. 저기서 개 세 마리가 뛰어온다냥! 너무 무섭다냥!
'''니유'''
케로베로스! 진정해, 제발 진정해!
| '''우류'''
| '''우류'''
시로. 다음에 고아원에 또 놀러 오거라. 아이들이 너를 종말 좋아한단다!
'''시로'''
냥! 우류 씨! 오늘도 시로한테 생선포 줄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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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사를 마스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자막상에는 주인님이라고 표기.
- 호감도 스토리에서도 나오지만, 안화와 처음 만났을때 안화를 무서워 했다. 그리고 자질시험에서 안화와 마주쳤을 때도 안화를 두려워하는데 정작 안화는 왜 자신을 무서워하냐며 어이없어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어포. 그렇지만 여름 축제때 오징어 구이를 먹기도 하고, 마이룸에 초대해 나오는 대화 이벤트를 보면, 해양생물화집에서 나온 고래를 보고 생선으로 착각하였다. 이를 보면 어포 이외에도 다른 생선들도 좋아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