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

 




1. 개요
2. 삼천포대교가 없던 시절의 추억
3. 여담


1. 개요


경상남도 사천시남해군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 중 하나를 뜻하나, 보통 삼천포대교라고 하면 대다수가 5개 교량 전체인 창선·삼천포대교를 말한다. 1995년 2월에 착공하여 2003년 4월 28일부로 개통한 교량이며, 총연장은 3.4km이다.
삼천포대교가 없을 때는 배가 다녔다. 가까운 육지까지 가기 위해 배를 타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다. 삼천포대교는 남해대교, 창선대교가 생기고 한참후에야 생겼다. 삼천포대교를 건너면 남해 금산, 상주해수욕장, 미조로 빨리 갈수 있다. 그 전에는 많은 차가 이동시에는 남해대교로 둘러갔었다.
구간별로 사장교와 아치교를 적당하게 엮어 단조로움을 피하고 주변의 섬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지어진 게 특징이다.
중앙 차로에 가변차로를 운영 중이다. 신호에 따라 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2. 삼천포대교가 없던 시절의 추억


삼천포대교가 없을 때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더 좋았으나, 지금도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주변 섬들과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적절한 다리 규모와 위치 선정 덕분인 듯.

3. 여담


드라마 환상의 커플 1회 초반에서 오지호를 몰고 이 교량을 건너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