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인(마법소녀 육성계획)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등장하는 존재들로 첫 번째 마법사라고 불리는 자가 이들을 만들고, 현인들에게 마법을 가르친 존재로 현재 마법나라 내에서는 3명의 위대한 마법사. 지도자 포지션. 아직까진 등장은 물론 언급도 적은 편이지만 대신에 현신들이라고 불리는 분신들이 있으며 이들은 현재 QUEENS를 시점으로 전부 등장했다.
마법사 자체의 몸으로는 현신이 될 수 없기 때문에, 현신은 반드시 마법소녀에 한정한다. 즉 여성형 캐릭터인 마법소녀 세 명이 현신 포지션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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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작품인 F2P 9화에 나온 삼현인의 실루엣들
오른쪽 부터 차례대로 그림하트, 푸크 푹, 라츠무카나호노메노카미
삼현인은 동방박사(마기)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다.
2. 각 파벌의 대한 정보
2.1. 푸크 파
현인은 '아브 라파티 푸크 발타'로 현신은 푸크 푹으로 독자들에게는 푸크 푹의 마법 '누구와도 친해 질 수 있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이비 종교 같은 걸로 비교 당하고 있다.
푸크 파의 목적은 '''마법소녀 보완계획'''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모든 마법소녀들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낙원을 구축하기 위해서 전 세계를 세뇌하고자 한다. 사실상 낙원을 빙자하여 모든 마법소녀들의 자아를 빼앗고 가축화하겠다는 정신나간 계획을 꾸미고 있다.
이곳 소속의 밝혀진 마법소녀가 다른 파벌에 비해 많은 편이다.
여기서 스노우화이트는 협력하는 쪽이었고 섀도 게일은 푸크 푹과 친구가 되었을 때 한정으로 원래는 삼현인 쪽도 아닌 인사 부문의 프흐레 파였고 아머 얼리도 원래는 연구 부문 소속이다.
이루네이루 부터 바스타드는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나름 푸크 푹의 목적을 발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푸크 파 소속의 마법소녀들이며 연구 부문을 밀어주고 있었다고 F2P 내에서 말했지만 단순히 스핀오브 작의 설정이라고 보기는 좀 그런데 아머 얼리가 연구 부문 소속의 블루벨 캔디의 파트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공식 설정인 것 같다.
2.2. 오스쿠 파
현인은 '셰느 · 오스크 발 메르'로 현신은 그림하트로 가장 먼저 등장했다.
따지고 보면 오스쿠 파 자체는 현신인 그림하트와 호문쿨루스인 샤프린들을 제외하면 그나마 정상적인 집단으로 블랙기업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림하트는 JOKERS에서 인조 마법소녀를 포획할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현재 그림하트가 사망 시점에서는 레테가 오스쿠 파를 이끌고 있다.
이곳 소속 마법소녀는 먼저 나온 것에 비해서 푸크 파에 의해 적은 편이지만 무수히 많은 샤프린 때문에 그렇지 않는 느낌이다.
최신 발매작인 QUEENS의 기준으로 보면 '''망했다.'''
현신 그림하트의 사망 오스쿠 파의 여왕인 레테도 사망 심지어 하무엘마저 사망했으니 비록 파벌 마법소녀가 있더라도 현신도 죽어버린 시점에서는 가망이 없다.
관리부문의 수장인 넨토가 있지만 넨토도 breakdown에 참여해서 생사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 현인은 마법소녀의 그릇을 갈아탄 묘사가 존재한다.
2.3. 카스파 파
가장 늦게 나온 파벌로 QUEENS에서 처음으로 존재하였다.
현인은 아직 불명이지만 현신으로는 라츠무카나호노메노카미가 있는데 이쪽도 외부의 수단을 차단하는 묘사가 있다고 하니 정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신작 마법소녀 육성계획 흑에서 5명의 마법소녀들이 추가로 밝혀졌다.
3. 삼현인의 목적
아직까지 이들의 목적인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세 명중 일단 등장한 두 명의 현신 모두 정신상태가 매우 안좋았는다,[1] 그리고 라츠무 또한 작중 등장한 묘사로 보면 정상은 아닌데 이들의 상태만 보면 마법나라의 미래가 위태로워 보인다. 결과적으로 두 현신의 자리가 공석이 되어버렸으므로 균형은 확실히 어지럽혀지긴 했다.
4. 기타
F2P에 등장한 웬 헤이즈 워드의 누나 에르지나는 삼현인의 측근이 되었다고 하나 어느 파벌인지는 불명이지만 이미 에르지나는 사고로 인해서 사망한 상태로 되어있는데 진상은 아직 불명이다.
5. 관련 문서
[1] 삼현인의 현신들은 자신의 본체의 생각, 사상 등에 근거해서 행동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