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데스티니 차일드)/공격형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수호신 상아'''
메이와 온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단정하게 두른 의지.
'''견신 상아'''
순백의 견신과 우콩이 함께하는 상아의 결연한 의지.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守護神 コウガ
수호신 항아'''

メイと温泉街を守る、母性あふれるコウガの新たな姿。
메이와 온천 마을을 지키는, 모성이 넘치는 항아의 새로운 모습.

'''狗神 コウガ
견신 항아'''

狛犬とウコンとともに戦う守護神コウガの進化形態。
코마이누와 우콩과 함께 싸우는 수호신 항아의 진화 형태.

목속성 | 공격형
'''상아''' '''☆5'''
''당신을 위해 눈 뜬 새로운 힘.
당신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돌아왔어요.''
아르바이트 소녀 메이의 새로운 소원에서 태어난 상아의 새로운
모습. 악마와 차일드의 쉼터인 《온천마을》을 지키고있다.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만들어 낸 상아의 새로운 힘은
상아의 성격에도 조금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악마와 차일드들이 일으키는 사건의 뒤처리를 하느라 지칠 법도
하지만, 상아의 미소는 사라지지 않는다.
상아가 수호하는 온천마을은 오래도록 번창할 것이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꾸엠
'''성우'''
김하영
하나자와 카나
'''스킬'''
(TIER 1, LV 10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114의 기본 공격 (자동)
혼격
대상에게 501 대미지로 2회 공격하고 해로운 효과에 걸린 아군 1명에게 제거 가능한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및 자신에게 15초 동안 반격 태세(적의 피해 반사 무시 및 스킬 공격력 +30%. 최대 3회 중첩)
수호신의 태도
공격력 높은 적에게 953 대미지로 3회 공격하고 750의 방어 무시 대미지 및 대상이 기절/석화 중이면 285의 추가 대미지
견신의 송곳니
무작위 적 4명에게 2476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목속성 아군의 공격력 +25%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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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속성 | 공격형
'''コウガ(항아)''' '''☆5'''
''願いはアナタを守る事。
바라는 것은 당신을 지키는 것.
アナタの笑顔は私が守ってみせましょう。
당신의 미소는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バイト少女からうまれたコウガの新たな姿。悪魔とチャイルドの憩いの場所《温泉》を守護するチャイルド。
아르바이트를 하던 소녀에게서 태어난 상아의 새로운 모습. 악마와 차일드의 휴식처인 《온천》을 수호하는 차일드.
守護という役目を得た事で、彼女を悩ませていた寂しさは消え母性あふれるたくましい女性となった。
수호라는 역할을 얻어 그녀를 괴롭히던 외로움은 사라지고 모성이 넘치는 씩씩한 여성이 되었다.
日々、悪魔やチャイルドが起こす事件の後始末に追われているがその顔は明るい。
매일 악마나 차일드들이 일으키는 사건의 뒷처리에 쫓기고 있지만 얼굴은 밝다.
彼女が守護する温泉は末永く繫盛するだろう。
그녀가 수호하는 온천은 오랫동안 번성할 것이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113의 기본 공격 (자동)
1의 태도·改
대상에게 527의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동결 또는 석화 상태일 경우 300의 추가 대미지 및 대상이 수속성일 경우 200의 방어 무시 대미지
진·연인 3연
공격형 적을 우선으로 1명에게 400의 추가 대미지를 더한 노멀 스킬을 3연타 후 대미지 중 200을 자신의 HP로 흡수
견신의 보호
HP가 가장 적게 남은 적을 우선으로 3명에게 2329의 대미지
리더 버프
아군 전체의 노멀 스킬 대미지 +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생명의 세탁
3.2.2. 어펙션 B - 기원
3.2.3. 어펙션 S - 온천 마을의 수호신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한국에서는 2018년 1월 31일에 일반 소환에 추가되었다. 일본에서는 2017년 12월 28일에 추가되었으며, 일부 기간 한정 소환에서 소환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인 항아.

2. 성능


일본 서버는 빙결 상태이상이 한국과는 달리 기절, 석화에 가까운 상태라 대미지가 들어가기에 빙결 및 석화 추댐을 가진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모아산타와도 궁합이 좋은 편.
한국 서버에서도 상태이상 추가 대미지 컨셉은 유지되었으며 노말 스킬은 초제한 반격 태세 버프 및 기본 스킬 대미지 3연타, 슬라이드 스킬은 공격력 우선 1인 방무댐 3연타 및 상태이상 시 추가 대미지를 준다. 이벤트 기간중 무료로 한 장 지급되었다.
모건과 유사한 스킬 셋으로 노멀 스킬로 반격 태세 버프를 쌓은 뒤 슬라이드로 한 명을 짜르면서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상위호환인 모건이 베르들레나 판테온의 버프를 주렁주렁 달고 슬라이드 한 방으로 둘씩 보내버리는지라 낮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얼핏 모건과 비슷해보일 수 있지만 수호신 상아는 오히려 그 하위호환인 아슈토레스나 얀지슈카에 가깝다. 수호신 상아도 럼블에서 슬라이드 한 번에 적 하나를 자를 정도의 능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그 점은 구 차일드인 아슈토레스나 아르테미스, 얀지슈카도 가능했던 것이고 중요한 차이는 버프받은 모건처럼 한 번에 적을 두명 씩 자를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모건은 자체적으로 스킬피해 증가능력을 턴제로 가지고 있어 2x2 차일드중 그 딜이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선택받는 것이다. 상아가 암만 강력해봤자 1인 3연타의 한계를 벗어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그니션을 하게 되면 평가가 크게 달라지는데, 드라이브가 모든 적으로 바뀌고 슬라이드 공격이 2인 대상 각각 3회 공격으로 변경된다. 이로 인해 럼블 주력 메타인 목속덱에서 목속성 시트리를 밀어내고 메인 딜러로써 자리잡게 되었고 반격태세 버프 때문에 월드보스에서도 높은 딜량으로 기여하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그니션이 끝까지 진행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며 마지막 슬롯까지 초월하지 않으면 이전과 같은 성능일 뿐더러 태생 5성 차일드를 풀 이그니션까지 하기 위해 소모되는 재화가 무지막지 한 것을 생각하면 아직 재화가 많지 않은 유저는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차일드다.
자가버프+아군 상태이상 확정해제와 상태이상 대상으로 추가 데미지까지 가진 영향인지 5성 목속딜러들 중 유일하게 흡혈이 달려있지 않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배달의 생명은 스피드! 만두는 식으면 맛 없답니다~
配膳はスピードが命!餃子は冷めたら美味しくない〜!
배달은 스피드가 생명! 만두는 차가워지면 맛이 없어~!

'''일러스트'''

계약자는 《우콩》이라는 원숭이를 기르는 중국계 소녀. 이름은 메이(メ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생명의 세탁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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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빨리빨리! 주인! 온천이 식잖아!
'''주인공'''
상식적으로 온천이 과연 식을까?

여기는 마계의 온천물을 즐길 수 있다는 온천 마을로 통하는 길이다.

설날이라 그런지 온천 마을은 수많은 악마와 차일드로 붐비고 있었다.

나는 지난해의 묵은 피로를 풀어야 한다는 이유로 서포터들에게 억지로 끌려왔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게 훨씬 피로가 잘 풀리는데 말이야. 마음이 잘 맞지 않는다...
'''모나'''
주인님~! 정신 놓지 말고 똑바로 걸으셔야죠~
'''리자'''
주인님. 저 건물입니다. 서두르시죠.

'''상아'''
어서 오세... 어머? 당신?
'''주인공'''
어라? 왜 상아가 왜 여기에...
'''미성숙한 상아'''
아, 손님! 어서 오세요!
'''미성숙한 상아'''
내가 도와달라고 했어. 명절에는 정말로 바쁘거든.

상아는 메이와 달리 서툰 손길로 일하고 있었다. 정말 희한한 광경이다. 차일드인 상아가 계약자인 메이를 도와주다니.

새로운 힘을 얻은 뒤로 어떻게 지내나 걱정했는데, 잘 지내고 있었구나.
'''미성숙한 상아'''
천천히 푹 쉬다 가세요~
'''주인공'''
그럼, 잘 부탁해.
'''미성숙한 상아'''
나는 여자 손님들을 안내하고 올게.
'''모나'''
잘 부탁해~♡

'''상아'''
무슨 일인가요, 당신?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시고...
'''주인공'''
아, 아니 별 건 아니고... 흠! 그냥 일을 열심히 하고 있나, 하고...
'''상아'''
후후. 메이의 부탁인데 당연히 열심히 해야죠. 생각보다 즐겁네요. 이렇게 사람들을 마주하는 것도...
'''주인공'''
뭐, 어쨌든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야. 너는 늘 혼자였으니까.
'''상아'''
걱정해 주셨군요? 당신은 언제나 상냥하시네요.
'''주인공'''
...흐, 흠. 자, 온천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몸 좀 풀어볼까?
'''상아'''
네, 네.

'''상아'''
여기가 저희 온천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이에요. 마계의 물과 가장 비슷하죠. 그럼,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면서 천천히 쉬세요.
'''주인공'''
안내해줘서 고마워.

'''다비'''
우와아! 뭐야, 왜 여탕에 들어온 거야? 이 못된 뿔쟁이!
'''모나'''
어머나, 주인님~♡ 이렇게 당당하게 훔쳐보다니! 드디어 악마답게 욕망에 충실하기로 하셨나요~?
'''주인공'''
아, 아니...
'''리자'''
혹시 몰라 수영복을 챙겨오길 잘했네요. 하지만 정말로 이런 일이 생길 줄이야.
'''주인공'''
으으...
'''다비'''
뭘 꾸물거려~!? 어서 물러가! 훠이!
'''주인공'''
크헉! 알았어, 미안해...

우물쭈물하다가 다비가 던진 바구니에 머리를 직격으로 맞고 말았다. 히익! 또 던지려고 하잖아! 도망가야 해!

'''주인공'''
헉, 헉...
'''주인공'''
큰일 날 뻔했다...
'''상아'''
어머, 당신. 벌써 목욕을 마쳤나요? 그런 것 치고는 여전히 피로해 보이는데...
'''주인공'''
말도 마...
'''미성숙한 상아'''
무슨 일이야? 어라... 그 쪽은... 설마 여탕에 간 거야? 상아~ 또 실수했구나?
'''상아'''
여탕이라니... 아, 그러고 보니! 시간에 따라 남녀탕이 바뀐다고 했었지?
'''미성숙한 상아'''
으아~ 미안해~! 여탕 손님들에게는 내가 사과할게! 남탕은 이쪽이야.
'''주인공'''
그래, 그래. 고마워...

'''주인공'''
후... 드디어 느긋하게 쉴 수......
'''주인공'''
크악! 뭐야?

얼결에 실컷 얻어맞고 드디어 평화를 누리려는 찰나... 탈의실에 들어오자마자 누군가 문을 박차며 들어왔다!
'''프레이'''
응? 너도 와 있었냐, 보결.
'''주인공'''
프레이! 놀랐잖아! 게다가 문을 발로 차다니, 이거 완전 깡패구만?
'''프레이'''
하! 무슨 돈이 있어서 이런 고급 온천에 다 왔대? 아아~ 손님이 아니라 알바구만! 어이, 알바! 미안하지만 여긴 손님용이거든.
'''주인공'''
알바 아니거든?! 나도 엄연히 손님이라고.
'''이브'''
이런. 탈의실 문이 부서져 있네... 어떤 못된 악마 짓이지.
'''이브'''
응? 너희 왜 여기에 있는 거니?
'''이브'''
...아아... 훔쳐보고 있었구나? 지옥에나 떨어지렴.
'''주인공'''
누가 훔쳐봤다는 거야! 여긴 남탕이라고!
'''이브'''
...남탕이라고?
'''주인공'''
설마, 이브도 상아한테 안내받은 건가? 아니, 이브라면 그냥 단순히 길을 잃은 걸 수도......
'''상아'''
손님? 무슨 일이세요?
'''주인공'''
으악!
'''미성숙한 상아'''
무슨 일이야? 꺄악~!

나랑 눈이 마주친 메이가 얼굴을 붉힌다. 창피한건 나도 마찬가지다.
'''상아'''
미안해요, 메이... 내가 또 사고를 친 것 같네요.
'''미성숙한 상아'''
아직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 어쩔 수 없지. 일단 수리공을 불러서 문부터 고치자.
'''프레이'''
크흠! 흠. 좀 튼튼한 거로 달아 두라고. 자, 여기 수리 비용.
'''주인공'''
튼튼한 걸 달아도 소용 없지 않을까? 네가 발로 찬 거잖아?

...결국, 이런 저런 일로 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목욕탕의 문이 수리될 수 있었다.

'''상아'''
휴우~ 겨우 끝났네요. 기진맥진이에요.
'''미성숙한 상아'''
정말 고생 많았어!

지친 표정의 상아 옆에서 메이가 지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모르는 사이에 정말로 친해진 모양이다.

사건 사고가 잦아 힘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상아도, 계약자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야.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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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ビ
다비'''
早く早く!ご主人!温泉が冷めちゃうよ!
빨리빨리! 주인! 온천이 식어 버린다고!
'''主人公
주인공'''
温泉が、冷めるわけないだろ…
온천이 식을 리가 없잖아...

ここは魔界の湯が楽しめるという温泉街へ通じる道。正月ということもあり、温泉街は沢山の悪魔やチャイルドで、ごった返していた。
여기는 마계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온천 마을로 통하는 길. 설날인 것도 있어서 온천 마을은 수많은 악마와 차일드로 북적거렸다.

去年の疲れを癒すため…という理由でサキュバスたちに無理やり連れて来られたが…家でグダグダしてた方が疲れが取れた気がする。
지난해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라는 이유로 서큐버스들에게 억지로 끌려왔지만...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편이 피로가 풀렸을 느낌이 든다.
'''モナ
모나'''
さぁ、ご主人さま!シャキッと歩いてください。
자, 주인님! 정신 똑바로 차리고 걸어 주세요.
'''リザ
리자'''
御主人様。あの建物です。急ぎましょう。
주인님. 저 건물입니다. 서두르죠.

'''コウガ
항아'''
いらっしゃいます。…あら?ご主人様?
어서 오세요. ...어머? 주인님?
'''主人公
주인공'''
おっ!?なんでコウガがここに…
어!? 왜 항아가 여기에...
'''メイ
메이'''
あ、悪魔さん!いらっしゃいませ!!
아, 악마 씨! 어서 오세요!!
'''メイ
메이'''
あたしがお手伝いを頼んだんですよ~この時期は毎年忙しくって!
제가 도와달라고 부탁했어요~ 이 시기는 매년 바빠서요!

メイに比べて、仕事に初々しさがあるコウガ…心境の変化だろうか?コウガが手伝いなんて。新たな力を手に入れてどうなる事かと思ったけど、上手くやっているようだ。
메이와 비교해서 일에 서툰 점이 있는 항아... 심경의 변화인 걸까? 항아가 도와주다니. 새로운 힘을 손에 넣고 어떻게 되나 싶었지만,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メイ
메이'''
どうぞ、ゆっくりしていって下さいね~
부디 느긋하게 계셔 주세요~
'''主人公
주인공'''
それじゃ、よろしく頼むよ。
그럼, 잘 부탁해.
'''メイ
메이'''
じゃあ、私は女性陣を案内するね~!
그럼 나는 여자 분들을 안내할게~!
'''モナ
모나'''
よろしくお願いね♥
잘 부탁할게♥

'''コウガ
항아'''
どうしたんですか?ご主人様。そんなに見つめて…
무슨 일이신가요? 주인님. 그렇게 쳐다보시고...
'''主人公
주인공'''
べ、別に見つめてなんか…ただ、仕事頑張ってるんだなと思ってさ。
따, 딱히 쳐다보지는... 그냥 일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생각해서 말이야.
'''コウガ
항아'''
ふふふっ。メイに頼まれてしまって仕方なくです。なかなか良いことですね。ああやって、人と触れ合うのは…
후후훗. 메이한테 부탁을 받아 버려서 어쩔 수 없이요. 꽤 좋은 일이네요. 저렇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主人公
주인공'''
まぁ、何にせよ、元気そうで安心したよ。お前はいつも一人でいたからな。
뭐, 어쨌든 건강한 것 같아서 안심했어. 너는 늘 혼자 있었으니까.
'''コウガ
항아'''
心配してくれていたんですか?ご主人様は、いつもお優しいですね。
걱정해 주고 계셨던 건가요? 주인님은 언제나 상냥하시네요.
'''主人公
주인공'''
…ふん。さぁ、温泉に入ってスッキリするか!
...흠. 자, 온천에 들어가서 깔끔해질까!
'''コウガ
항아'''
はい。ご主人様。
네. 주인님.

'''コウガ
항아'''
こちらが当館名物の大浴場となっております。では、じっくり日頃の疲れを癒してきてくださいね。
이곳이 이 여관의 명물인 대욕탕이 되겠습니다. 그럼, 느긋하게 평소의 피로를 푸시고 오세요.
'''主人公
주인공'''
ああ、案内ありがとな!
응, 안내 고마워!

'''ダビ
다비'''
ギャー!何、女湯に入って来てんの!?この変態!トサカ野郎!
꺄악! 왜 여탕에 들어온 거야!? 이 변태! 닭벼슬 녀석!
'''モナ
모나'''
あらあら、ご主人さまったら♥こんな堂々とノゾキとは…欲望に忠実な悪魔らしさにとうとう目覚めましたか?
어머, 어머, 주인님도 참♥ 이렇게 당당하게 엿보시다니... 욕망에 충실한 악마다움에 드디어 눈을 뜨셨나요?
'''主人公
주인공'''
ち、ちが…
아, 아니...
'''リザ
리자'''
こんな事もあろうかと水着を持って来て正解でした。しかし、最低ですね。御主人様。
이런 일이 있을까 싶어 수영복을 가져온 게 정답이었습니다. 하지만 최악이군요. 주인님.
'''主人公
주인공'''
うう…
으으...
'''ダビ
다비'''
とりあえず、さっさと出てけ!
일단 빨리 나가!
'''主人公
주인공'''
ぐはっ!
크헉!

ダビが投げた、カゴが頭に直撃する。ふたつ目のカゴが飛んでくる前に、俺はその場から逃げ出した。
다비가 던진 바구니가 머리에 직격했다. 두 번째 바구니가 날아오기 전에 나는 그곳에서 도망쳤다.

'''主人公
주인공'''
はぁ、はぁ…
헉, 헉...
'''主人公
주인공'''
えらい目に遭った…
험한 꼴을 당했다...
'''コウガ
항아'''
あら、ご主人様。もうお風呂から上がられたのですか?それにしては、とてもお疲れのようで…
어머, 주인님. 벌써 욕탕에서 나오신 건가요? 그런 것치고는 엄청 피곤하신 것 같은데요...
'''主人公
주인공'''
お疲れってお前…
피곤하다니 너...
'''メイ
메이'''
何の騒ぎ…って、そこ、女湯じゃないですか!コウガってば、一体どこに案内してんのよ!
무슨 소란... 어라, 거긴 여탕이잖아요! 항아도 참, 도대체 어디로 안내한 거야!
'''コウガ
항아'''
女湯?そういえば、時間で入れ替わると…
여탕? 그러고 보니 시간에 따라 바뀐다고...
'''メイ
메이'''
ご、ごめんね。大丈夫だった?コウガにはよく言っておくから!あと、こっちが男湯です…
미, 미안해요. 괜찮아요? 항아에게는 잘 말해 둘 테니까요! 그리고 이쪽이 남탕이에요...
'''主人公
주인공'''
ああ、ありがとう…
어, 고마워...

'''主人公
주인공'''
ふう…やっとのんびり…
휴우... 드디어 느긋하게...
'''主人公
주인공'''
ぐわっ!なんだ?
크악! 뭐야?

突然、今入ってきたばかりの脱衣所のドアが蹴り開けられた。
갑자기 방금 막 들어온 참인 탈의실의 문이 박차며 열렸다.
'''フレイ
프레이'''
ん?お前も来ていたのか、補欠。
응? 너도 와 있었던 거냐, 보결.
'''主人公
주인공'''
フレイ!驚かすなよ!少しは周りの迷惑ってもんを考えろ!
프레이! 놀래키지 말라고! 조금은 주변에 민폐라는 걸 생각해!
'''フレイ
프레이'''
はっ!貧乏人が!よくこんな高級な店に来られたもんだな!ああ、バイトか…ここはお客様用の風呂だ。さっさと消えろ!
하! 거렁뱅이가! 잘도 이런 고급진 가게에 왔구나! 아, 알바인가... 여긴 손님용 온천이다. 빨리 꺼져!
'''主人公
주인공'''
う、ウザい…
짜, 짜증나...
'''イブ
이브'''
脱衣所のドアが壊れてる…?
탈의실 문이 부서졌어...?
'''イブ
이브'''
…あら?どうしてあなた達がいるの…
...어머? 왜 너희들이 있는 거니...
'''イブ
이브'''
.........あっ、覗き?
.........아, 엿보기?
'''主人公
주인공'''
そりゃ、こっちのセリフだ!男湯に入ってきたのはお前だろ!
그건 이쪽이 할 말이다! 남탕에 들어온 건 너잖아!
'''イブ
이브'''
…えっ、男湯ですって?
...어, 남탕이라고?
'''主人公
주인공'''
まさか、イブもコウガに案内されたのか?いや、イブの場合、単純に迷ったという可能性も…
설마, 이브도 항아한테 안내받은 건가? 아니, 이브의 경우라면 단순히 헤맸을 가능성도...
'''コウガ
항아'''
お客様?どうかなさいましたか?
손님? 무슨 일이신가요?
'''主人公
주인공'''
うわっ!
으악!
'''メイ
메이'''
何の騒ぎ…きゃっ!
무슨 소란... 꺄악!

メイは俺と目が合うと、顔を真っ赤にした。
메이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얼굴을 붉혔다.
'''コウガ
항아'''
ごめんなさい、メイ。私…またやってしまったみたいです。
미안해요, 메이. 저... 또 저질러 버린 것 같네요.
'''メイ
메이'''
な、慣れてないんだし、仕方ないよ。とにかく、業者を呼んでドアを修理してもらいましょう。
이, 익숙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어. 어쨌든 업자를 불러서 문을 수리하자.
'''フレイ
프레이'''
チッ、安物はこれだから…ほら、修理代だ、もっと頑丈な物に取り替えておけ!
쳇, 싸구려는 이래서... 자, 수리비다. 더 튼튼한 걸로 바꿔 둬!
'''主人公
주인공'''
問題の本質って、そこじゃないだろ…
문제의 본질은 거기가 아니잖아...

ーーそんなこんなで小一時間後、風呂場のドアは頑丈な物へと無事交換された…
ーー이러니저러니 해서 약 한 시간 후, 목욕탕의 문은 튼튼한 것으로 무사히 교체되었다...

'''コウガ
항아'''
ふぅ~やっと終わりましたね。もうクタクタです…
휴우~ 드디어 끝났네요. 완전 기진맥진이에요...
'''メイ
메이'''
ホント、お疲れ様。
정말 수고했어.

コウガの隣で、メイは苦笑している。
항아의 옆에서 메이는 쓴웃음을 짓고 있었다.

色々巻き込まれたし大変そうだけど、コウガも契約者と上手くやってるみたいだし俺もひと安心だ。
이것 저것 말려들고 그래서 힘든 것 같지만, 항아도 계약자와 잘 지내고 있는 모양이고, 나도 일단 안심이다.


3.2.2. 어펙션 B - 기원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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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상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이러고 있지 말고, 소원이라도 빌러 갈까요?
'''다비'''
갈래, 갈래! 헤헤,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리자'''
그렇다면, 주인님의 마왕쟁탈전 승리를 위해 기도해야겠군요.
'''모나'''
그런데, 이 근처에 절이 있었던가~?
'''상아'''
네, 작긴 하지만 제법 유명한 절이 있어요. 온천 마을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아는 숨은 명소랍니다.
'''주인공'''
무슨 말들을 하는 거야? 악마가 부처한테 기도라니... 그런 데를 갔다간 기가 쭉쭉 빨리고 말걸. 큰일 난다 너희~
'''미성숙한 상아'''
여, 역시 안 되려나?
'''모나'''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참에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가보도록 하죠~
'''주인공'''
후, 훈련이라니... 휴일인데? 새해부터 너무한 거 아냐?


...질질 끌려 도착한 곳에는 고즈넉한 절이 서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당장에라도 쓰러질 것 같은......
'''다비'''
모나 언니가 다비를 지금보다 더 더 더~ 많~이 좋아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나중에 모나 언니랑 결혼하게 해주세요!
'''다비'''
그리고, 그리고... 주인이 혼자서 멀리 멀리 여행을 떠나게 해주세요~! 지구 반대편으로~!
'''주인공'''
후후훗, 다비여... 다 들린다네. 그리고 그렇게 큰 소리로 빈 소원은 무효라네.
'''미성숙한 상아'''
어때요? 좋은 곳이죠?
'''리자'''
좋은 곳이라... 확실히 작긴 해도 기운이 맑네요. 주인님께 꽤 좋은 훈련 장소가 되겠어요.
'''모나'''
자, 메이도 소원을 빌어야지~?
'''미성숙한 상아'''
아, 네!

우리를 지켜보던 메이가, 마지막으로 소원을 빌었다. 뭔가 간절한 소원이라도 있는 걸까?

왈!
'''주인공'''
으악! 뭐지!? 엄청 큰... 네발짐승!

왈! 왈!
'''상아'''
후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하러 오셨나요?
'''다비'''
우와! 엄청 귀여운 강아지다!
'''상아'''
후후, 이곳을 지키는 수호동물이랍니다. 어쩐지 저를 잘 따르네요?
'''모나'''
보면, 동물들이 주인님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단 말이죠~♡
'''상아'''
자, 이쪽으로 오세요.
'''주인공'''
좋아해주지 않아도 괜찮은데...
'''미성숙한 상아'''
하하!
'''주인공'''
메이. 기도는 끝났어?
'''미성숙한 상아'''
응! 열심히 소원을 빌었어.
'''주인공'''
그래. 어떤 소원을 빌었는데?
'''미성숙한 상아'''
음,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이랑, 온천 마을이 번창했으면 좋겠다는 소원, 그리고...

메이는 말을 하다 말고 갑자기 내 얼굴을 쳐다봤다. 뭐지, 얼굴에 밥풀이라도 묻은 건가?
'''상아'''
메이, 당신...
'''미성숙한 상아'''
꺅! 사, 상아!? 갑자기 뒤에서 말 걸면 어떡해!
'''상아'''
후후후, 미안해요. 하지만 이제 곧 일을 시작할 시간이라구요.
'''미성숙한 상아'''
아, 벌써 시간이! 즐거운 일은 항상 금방 끝나버린다니까.
'''미성숙한 상아'''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다비'''
수고수고!

메이는 손을 흔들면서 일터로 달려갔다. 저 애는 어쩐지 마음에 밟혀. 정말로, 메이의 소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주인공'''
상아, 너도 가야하는 거 아냐?
'''상아'''
오늘은 쉬는 날이거든요. 게다가 따로 할 일도 있고...

워우우~!
'''상아'''
메이. 당신의, 소원 똑똑히 들었어요. 그 소원... 내가 '''지켜줄게요'''.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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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イ
메이'''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これからみんなで初詣に行きません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다 같이 새해 첫 참배하러 가지 않으실래요?
'''ダビ
다비'''
いくいくー!ぐふふ、どんなお願いしようかな!
갈래, 갈래~! 크흐흐, 어떤 소원을 빌까!
'''リザ
리자'''
そうですね。ぜひ、魔王の座を祈願しましょう。
그렇군요. 꼭 마왕의 자리를 기원하죠.
'''モナ
모나'''
だけど、この近くに神社なんてあったかしら~?
그런데 이 근처에 신사 같은 게 있었던가~?
'''コウガ
항아'''
はい。小さいですが、ご利益がある神社がありますよ。温泉街で働く者しか知らない穴場です。
네. 작지만 영험이 있는 신사가 있어요. 온천 마을에서 일하는 사람들밖에 모르는 곳이에요.
'''主人公
주인공'''
おい、おい。悪魔が神頼みって…それに俺はもっと寝ていたいんだよ。
어이, 어이. 악마가 신한테 빈다니... 그리고 난 더 자고 싶다고.
'''メイ
메이'''
だ、ダメですか…?
아, 안 되나요...?
'''モナ
모나'''
ご主人さま♥人間界のルールを守るのであれば、初詣くらい、きちんと行かなくてはダメですよ!
주인님♥ 인간계의 규칙을 지키려면 새해 첫 참배 정도는 제대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主人公
주인공'''
人間界のルールってスケールでかいよ!はぁ、しょうがない…帰りに甘酒おごれよな!
인간계의 규칙이라니 스케일이 크다고! 하아, 어쩔 수 없지... 돌아오는 길에 감주 쏴라!


たどり着いた先には、凛と佇む神社があった…ボロいけど。
도착한 곳에는 고즈넉한 신사가 있었다... 낡아빠졌지만.
'''ダビ
다비'''
モナ姉さまがダビの事をもっと、もっと好きになりますように!モナ姉さまとダビが結婚できますように!
모나 언니가 다비를 더, 더 좋아하게 되도록! 모나 언니랑 다비가 결혼할 수 있도록!
'''ダビ
다비'''
それからそれから…ご主人がモナ姉さまの前から消えますように!
그리고, 그리고... 주인이 모나 언니 앞에서 사라지도록!
'''主人公
주인공'''
ダビ…願い事は別に、他人に聞かせる必要はないんだぞ?
다비... 소원은 딱히 다른 사람에게 들리게 할 필요는 없다고?
'''メイ
메이'''
どうですか、この神社は?なかなかいい所でしょ?
어떤가요, 이 신사는? 꽤 좋은 곳이죠?
'''リザ
리자'''
そうですね。小さいですが、澄んだ気が満ち満ちています。これはご利益がありそうですね。
그렇군요. 작지만 맑은 기운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건 영험이 있을 것 같군요.
'''モナ
모나'''
さぁ、次はメイの番ですよ~
자, 다음은 메이 차례예요~
'''メイ
메이'''
あっ、はい!
아, 네!

最後のメイのお祈りが始まった。みんなが見守る中、メイは手を合わせ真剣に願い事をしていた。
마지막인 메이의 기도가 시작되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메이는 손을 모으고 진지하게 소원을 빌고 있었다.

ガウガウ!
왈왈!
'''主人公
주인공'''
うわっ!なんだっ!?でかっ!!
으악! 뭐야!? 크다!!

ガウガウ!
왈왈!
'''コウガ
항아'''
あらあら、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挨拶に来て下さったんですか?
어머, 어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하러 오신 건가요?
'''ダビ
다비'''
うわ~!可愛いイヌだ!
우와~! 귀여운 강아지다!
'''コウガ
항아'''
ふふ、この神社を守護している狛犬ですよ。私に懐いてくれているんです。
후후, 이 신사를 수호하고 있는 코마이누예요. 저를 따르고 있어요.
'''モナ
모나'''
ご主人さまも、ホント動物によく懐かれますね~♥
주인님도 정말 동물들이 잘 따르네요~♥
'''コウガ
항아'''
さぁ、こっちにいらっしゃい。
자, 이쪽으로 오세요.
'''主人公
주인공'''
べ、別に懐かれたくなんかない!
벼, 별로 따르게 하고 싶지 않아!
'''メイ
메이'''
あははっ!
아하하!
'''主人公
주인공'''
あ、メイ。お祈りは終わったのか?
아, 메이. 기도는 끝난 거야?
'''メイ
메이'''
はいっ!沢山願い事しちゃいました!
네! 많은 소원을 빌었어요!
'''主人公
주인공'''
そうか…メイはどんな願い事をしたんだ?
그래... 메이는 어떤 소원을 빌었어?
'''メイ
메이'''
えっとですね、みんなの幸せと、この温泉街の繫栄と、そして…
음, 그러니까 말이죠, 모두의 행복이랑, 이 온천 마을의 번영이랑, 그리고...

メイは話の途中で俺の顔を見つめて来た。ま、まさか…さっき食べたヤキソバの青のりがついてるのか?
메이는 이야기 도중에 내 얼굴을 쳐다봤다. 서, 설마... 아까 먹었던 야키소바의 김이 붙어 있는 건가?
'''コウガ
항아'''
メイ、あなた…
메이, 당신...
'''メイ
메이'''
きゃっ!こ、コウガ!?急に後ろから話しかけないでよ!
꺅! 하, 항아!? 갑자기 뒤에서 말 걸지 말라구!
'''コウガ
항아'''
ふふふ、ごめんなさい。でも、もうすぐお仕事の時間ですよ?
후후후, 미안해요. 하지만 이제 곧 일 시간이라구요?
'''メイ
메이'''
あっ、もうこんな時間!楽しい時間ってすぐに終わっちゃうね!
아, 벌써 이런 시간이! 즐거운 일은 금방 끝나 버리네!
'''メイ
메이'''
それじゃ、お仕事に行ってきま~す!
그럼, 일하러 다녀오겠습니다~!
'''ダビ
다비'''
いってらっしゃ~い!
다녀와~!

メイは手を振りながら仕事場へと走り出した。メイの願いが叶うといいな。……甘酒はまた今度にしよう。
메이는 손을 흔들면서 일터로 달려갔다. 메이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감주는 다음번으로 하자.
'''主人公
주인공'''
コウガ、お前は行かなくていいのか?
항아, 너는 가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コウガ
항아'''
はい。私は今日はお休みです。それにやる事ができましたから…
네. 전 오늘은 쉬는 날이에요. 게다가 할 일이 생겨서요...

ウ~ワオ~ン!
워우우~!
'''コウガ
항아'''
あなたの願い、聞き届けました…その願い、私が守って見せましょう。
당신의 소원, 잘 들었어요... 그 소원, 제가 지켜 보일게요.


3.2.3. 어펙션 S - 온천 마을의 수호신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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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
아아, 모나 양! 이 사랑의 노예에게 모나 양의 보드라운 손등에 입맞추도록 허락...
'''모나'''
하아, 곤란하게 됐네요~
'''다비'''
모나 언니가 싫어하잖아! 그 순대 같은 입술, 모나 언니한테 들이대지 마!
'''미성숙한 상아'''
무슨 일이야?
'''주인공'''
아, 신경 쓰지 마. 무시해버려.
'''미성숙한 상아'''
그래도 괜찮을까?
'''맘몬'''
어허~! 무엄하도다! 물러서지 못할까! 모나 양을 향한 이 맘몬 님의 사랑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도다!
'''다비'''
웃기지 마! 모나 언니한테 한 발짝이라도 다가가면 가만 안 둘 거야!
'''주인공'''
저, 바보! 뭐하는 거야!
'''맘몬'''
크어어억~!!

차마 말리기도 전에, 다비는 맘몬에게 달려들었다. 마력은 순식간에 불꽃이 되어 퍼져나갔고, 그 불꽃은 맘몬과 건물 위에 떨어져 삽시간에 번졌다.
'''다비'''
앗...! 다, 다비는... 우에엥~!
'''주인공'''
다비! 기다려!
'''미성숙한 상아'''
아앗! 큰일이야! 이대로 가다가는 마을이...!
'''주인공'''
메이! 정신차려! 울고 있을 때가 아니야! 이대로 놔두면 소중한 마을이 다 타버릴걸?
'''미성숙한 상아'''
어, 어떡하면 좋지...?
'''우콩'''
우키~!
'''미성숙한 상아'''
그, 그래. 맞아. 정신 차려야지... 고마워, 우콩!
'''미성숙한 상아'''
여러분! 힘을 빌려주세요! 다 같이 온천 마을을 지켜요!

'''주인공'''
젠장! 불이 좀처럼 꺼지질 않아!

목조 건물이라 그런지 다 같이 힘을 합쳐도 불길을 잡을 수가 없어.
'''리자'''
이게 무슨 일이죠? 이런, 불길이 너무 거센데. 불이 번지기 전에 남은 건물들을 전부 부수는 수밖에 없겠네요.
'''미성숙한 상아'''
부수다니...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보여도... 여긴 추억의 장소야.

쿠구궁!
'''주인공'''
뭐, 뭐야? 갑자기 무슨 일이야?
'''모나'''
이건... 비?
'''주인공'''
서, 설마... 신이 기적이라도 일으킨 건 아니겠지?
'''미성숙한 상아'''
다행이다!

한 방울 두 방울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윽고 소나기로 변해 퍼붓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비, 왠지 뜨뜻한데?
'''상아'''
모두 괜찮으신가요? 이젠 괜찮아요.
'''주인공'''
상아? 이거 설마 네가 한 거야?
'''상아'''
네. 이곳의 수호동물에게 부탁하여 지맥을 움직였습니다. 탕으로 가는 온천수를 끌어왔어요.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월! 월!
'''주인공'''
그렇구나... 정말 다행이다.

그나저나 상아, 이 녀석... 말도 안 되게 강해졌네.
'''미성숙한 상아'''
상아! 정말 고마워!
'''상아'''
메이도 수고했어요. 당신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거니까요.
'''미성숙한 상아'''
그렇지 않아. 그냥... 필사적으로 뛰어다닌 것뿐이야.
'''상아'''
후후. 자, 아직 끝난 건 아니에요. 저를 부르고 숨어버린 다비를 찾아야겠죠? 저 건물 안에 있어요.
'''주인공'''
뭐야, 다비 녀석이랑 맘몬이? 저기 틀어박혀서 뭐하는 거야?
'''상아'''
제가 다녀올테니 걱정 마세요. 여러분은 진화작업을 계속해 주시고요.

그렇게 말하며 불타는 건물 안으로 거침없이 들어가는 상아의 모습은 타오르는 불꽃에 지지않고 의연하게 빛나는 것 같았다.

'''다비'''
우아~앙! 잘못했어요! 흐윽...!
'''맘몬'''
내, 내 잘못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 크흠.
'''주인공'''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아직도 변명이 나와? 제대로 반성해!
'''상아'''
다들 무사했으니 됐죠.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요...
'''주인공'''
이럴 때는 확실하게 혼내야 한다고.
'''맘몬'''
크흠! 흠! 어, 어린 아이를 상대로 어른스럽지 못하게 행동하였도다... 미안하구나! 미천한 애벌레여!

상아는 기가 죽은 다비와 맘몬을 쳐다보고는 고개를 돌려 온천 마을을 내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상아'''
당신들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저는 이곳에 있는 모든 것을 지키기로 했으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이에요.
'''미성숙한 상아'''
하하! 그렇다면, 두 사람에게 뒷수습을 부탁하도록 할까?
'''미성숙한 상아'''
상점은 복구해야겠지만,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야. 어쨌든 이래저래 바빠지겠네.
'''미성숙한 상아'''
아, 그리고... 아까 격려해 줘서 고마워.
'''주인공'''
응? 아아. 메이야말로 수고했어.
'''미성숙한 상아'''
헤헤!
'''모나'''
이런, 주인님~ 뭘 알고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주인공'''
내가 뭐! 아무튼, 정말 걱정했는데 무사히 해결돼서 다행이야.
'''모나'''
그러게요~♡ 새해 소원을 열심히 빈 보람이 있네요~
'''주인공'''
그런가? 뭐, 1년에 한 번 정도는 소원을 비는 것도 나쁘지 않으려나.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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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ンモン
맘몬'''
ああ、モナよ!湯上がりで火照る、そのバラ色の頬!愛の奴隷たる我に、何卒、口付けを…
아아, 모나여! 목욕한 후에 달아오른 그 장밋빛 뺨! 사랑의 노예인 나에게 부디 입맞춤을...
'''モナ
모나'''
はぁ、困りましたね~
하아, 곤란하네요~
'''ダビ
다비'''
許すわけないじゃん!そのタラコ唇、モナ姉さまに近付けないでよ!
허락할 리가 없잖아! 그 명란젓 입술을 모나 언니한테 들이대지 마!
'''メイ
메이'''
ねぇ、何の騒ぎ?
저기, 무슨 소란이야?
'''主人公
주인공'''
あー気にすんな。無視だ無視。
아~ 신경 쓰지 마. 무시해, 무시.
'''メイ
메이'''
けど、大丈夫かな…?
하지만 괜찮을까...?
'''マンモン
맘몬'''
退くのだ!モナとの愛の成就は何人にも邪魔はさせんっ!
물러나거라! 모나와의 사랑의 성취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겠다!
'''ダビ
다비'''
もうっ!これ以上、モナ姉さまに近づいたら許さない!
정말! 더 이상 모나 언니한테 가까이 가면 용서 안 해!
'''主人公
주인공'''
あっ、あのバカ!
앗, 저 바보가!
'''マンモン
맘몬'''
ぐ、ぐぬぁ~~~!
크, 크억~~~!

ダビが放ったスキルの火の粉がマンモンと建物に降りかかり、それは瞬く間に燃え広がっていった。
다비가 날린 스킬의 불똥이 맘몬과 건물을 덮쳤고, 순식간에 불타 번져 갔다.
'''ダビ
다비'''
し、知~らない!ダビのせいじゃないからね~!
모, 몰라~! 다비 탓이 아니니까~!
'''主人公
주인공'''
ダビ!待て!
다비! 기다려!
'''メイ
메이'''
いやっ…このままじゃ、温泉街が…どうしよう!
싫어... 이대로는 온천 마을이... 어떻게 하지!
'''主人公
주인공'''
メイ!しっかりしろ!泣いている暇なんてないぞ!このままじゃ、お前の大事な場所が燃えちまう!
메이! 정신 차려! 울고 있을 틈 따윈 없다고! 이대로는 너의 소중한 장소가 불타 버려!
'''メイ
메이'''
ど、どうすればいいの…?
어, 어떻게 하면 좋지...?
'''ウコン
우콩'''
ウキー!
우키~!
'''メイ
메이'''
そ、そうだね。しっかりしなきゃ…ありがとう、ウコン!
그, 그렇지. 정신 차려야지... 고마워, 우콩!
'''メイ
메이'''
みなさん!力を貸してください!一緒に温泉街を守りましょう!
여러분! 힘을 빌려 주세요! 다 같이 온천 마을을 지켜요!

'''主人公
주인공'''
くそっ!なかなか火が消えない!
젠장! 좀처럼 불이 꺼지질 않아!

建物が木造のせいか、力を合わせた消化活動でも、火の手が弱まる気配がない。
건물이 목조인 탓인지 힘을 합친 소화 작업에도 불길이 약해질 기미가 없다.
'''リザ
리자'''
これは、不味いですね。被害の拡大を防ぐため、隣接した建物を壊すしかありません。
이건 좋지 않군요. 피해의 확대를 막기 위해 인접한 건물을 부술 수밖에 없습니다.
'''メイ
메이'''
そ、そんな…なんとかならないの!?
그, 그런... 어떻게 안 되는 거야!?

グルィ~ワンワン!
쿠릉~ 멍멍!
'''主人公
주인공'''
な、なんだ?何が起こった!?
뭐, 뭐야?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モナ
모나'''
あら…これは雨?
어머... 이건 비?
'''主人公
주인공'''
うぉ~!これぞ正しく天の恵みか!
오오~! 이거야말로 진짜 하늘의 은혜인가!
'''メイ
메이'''
よ、よかった…
다, 다행이다...

ポツポツと降り出した雨は、やがて土砂降りの雨へと変わった。しかし、この雨、生温いぞ?
방울방울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윽고 억수 같이 변했다. 그런데 이 비, 미지근한데?
'''コウガ
항아'''
みなさん、お待たせしました。もう大丈夫ですよ!
모두 기다리셨어요. 이젠 괜찮아요!
'''主人公
주인공'''
コウガ?これは、お前がやったのか?
항아? 이건 네가 한 거야?
'''コウガ
항아'''
はい。狛犬の力を借り、地脈を操作し、温泉の水を噴射させました。思ったより時間がかかってしまいましたが…
네. 코마이누의 힘을 빌리고 지맥을 조작해 온천의 물을 분사했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고 말았지만요...

ガウガウ!
월월!
'''主人公
주인공'''
あ、ああ…よくやったな。
아, 응... 잘 했어.

し、しかしコウガのヤツ…滅茶苦茶パワーアップしている…
그, 그런데 항아 녀석... 엄청나게 파워 업했네...
'''メイ
메이'''
コウガ!ありがとう!
항아! 고마워!
'''コウガ
항아'''
メイもよく頑張りましたね。あなたのおかげで被害が広がるのを防げました。
메이도 열심히 잘 했어요. 당신 덕분에 피해가 번지는 걸 막았어요.
'''メイ
메이'''
そ、そんな事は…ただ、一生懸命だっただけで…
그, 그렇지는... 그냥 열심히 했을 뿐인데...
'''コウガ
항아'''
ふふ、さぁ、まだ終わっていませんよ。建物の中にいる人達を助けないと!
후후. 자,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해요!
'''主人公
주인공'''
建物って…ダビとマンモンか!?何やってるんだよアイツら…
건물이라니... 다비랑 맘몬인가!? 뭐하고 있는 거야, 저 녀석들...
'''コウガ
항아'''
私が行きましょう。みなさんはそのまま、消化活動を。
제가 갈게요. 여러분은 그대로 소화 작업을.

颯爽と建物に入るコウガの姿は燃え盛る炎に照らされて凛々しく輝いていた。
씩씩하게 건물로 들어가는 항아의 모습은 타오르는 불꽃에 비춰져서 늠름하게 빛나고 있었다.

'''ダビ
다비'''
うえ~ん!ごめんなさ~い。シクシク。
우아~앙! 잘못했어요~ 훌쩍훌쩍.
'''マンモン
맘몬'''
わ、我のせいなのか?!
내, 내 탓인 게냐?!
'''主人公
주인공'''
この期に及んで言い訳か?いい加減、反省しろ!
여기까지 와서 변명이야? 적당히 하고 반성해!
'''コウガ
항아'''
みなさん無事だったのですし、それ以上望むことなどありません。
다들 무사했으니 더 이상 바라는 건 없어요.
'''主人公
주인공'''
もっとキツ~く怒ってもいいんだぞ?
더 엄하게 화내도 괜찮다고?
'''マンモン
맘몬'''
ひぃっ…!我とした事が子供相手に大人げなかった…すまなかった!
히익...! 나란 사람이 어린 아이를 상대로 어른스럽지 못하였도다... 미안하구나!

小さくなったダビとマンモンを見つめた後、コウガは目を細め温泉街を見渡し、こう言った。
기가 죽은 다비와 맘몬을 쳐다본 후, 항아는 가늘게 뜨고 온천 마을을 내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コウガ
항아'''
ここではあなたも守るべき対象…ここにある全てを守って見せます。
여기서는 당신도 지켜야 할 대상... 이곳에 있는 모든 것을 지켜 보이겠어요.
'''メイ
메이'''
うふふ、それじゃあ二人には後片付けを手伝ってもらおうかな!新しい建物を作らないといけないし、忙しくなるわね!
우후후, 그러면 두 사람한테는 뒷정리를 도움받을까!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 하고, 바빠지겠네!
'''メイ
메이'''
そ、それから…あの時は、励ま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그, 그리고... 그때는 격려해 줘서 고마워!
'''主人公
주인공'''
ん?ああ、メイもよくがんばったな!
응? 아아, 메이도 잘 했어!
'''メイ
메이'''
えへへっ!
에헤헤!
'''モナ
모나'''
はぁ~ご主人さま…わかっててやってます?
하아~ 주인님... 알고 하시는 말인가요?
'''主人公
주인공'''
な、なんだよ?しかし、一時はどうなる事かと思ったけど、みんな無事でよかったな!
뭐, 뭐가? 하지만, 한때는 어떻게 되나 생각했는데,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야!
'''モナ
모나'''
そうですね♥ご主人さま、初詣のご利益あったんじゃないですか?
그렇네요♥ 주인님, 새해 첫 참배의 영험 덕분이 아닐까요?
'''主人公
주인공'''
そ、そうだな…まぁ1年に1回ぐらいは神様にお願いするのもいいかもな…
그, 글쎄... 뭐, 1년에 한 번 정도는 신에게 비는 것도 괜찮을지도...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여러분을 지키겠어요.
'''D'''
첫번째 이야기
휴우~ 겨우 끝났네요. 기진맥진이에요.
'''D+'''
약점공격
하앗!
'''D++'''
크리티컬
받아보시죠!
'''C'''
마음의 소리 1
자, 천천히 이야기 해요.
저와 함께 있는 이 장소를
당신의 안식처라고 생각해주세요.
'''C+'''
피격
아직 끝이 아니야!
윽...
어림없어요!
'''C++'''
사망
제대로... 지켜냈으려나...?
조금 더... 지켜주고 싶었는데.
'''B'''
두번째 이야기
메이. 당신의 소원, 똑똑히 들었어요.
그 소원... 내가 '''지켜줄게요.'''[1]
'''B+'''
전투 시작
소란을 피우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어요.
'''B++'''
온천
하아~ 땀 흘린 후에 하는 온천욕은 정말 좋네요!
'''A'''
마음의 소리 2
안녕, 당신? 언제라도 들려주실래요?
저는 계속해서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A+'''
슬라이드 스킬
물러서세요!
'''A++'''
승리
돌아왔습니다. 모두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어요~
'''S'''
세번째 이야기
당신들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저는 이곳에 있는 모든 것을 지키기로 했거든요.
'''All'''
마음의 소리 3
오늘은 온천의 상태가 아주 좋아요.
싸움 같은 것은 잊고 푹 쉬다 가주세요.
그 동안은 제가 당신을 지켜드릴테니까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D~C'''
앨범 말풍선
메이는 괜찮을까?
'''B~A'''
괴로울 때는 힘이 되어 줄게요.
'''S'''
언제나 곁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하아~ 땀 흘린 후에 하는 온천욕은 정말 좋네요!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메이는 정말로 강해졌어요. 다행이죠?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당신 덕분이죠. 후후후…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새로운 힘…이라. 신기한 기분이네요.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되고,
바라던 것을 이룰 수 있게 된 이유는,
제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의 차일드이기 때문이겠죠?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메이는 저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본 것 같아요. 그도 그럴 게, 저는 메이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을 하고 있잖아요?
후후, 재밌는 얘기지요? 저를 만들어 낸
계약자가 저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본다니.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당신은 저에게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랍니다.
조금씩이지만 당신은 처음 만났을 때 보다
강해졌어요. …정말로, 응원하게 된다니까.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간절한 마음이 새로운 힘이 되었습니다.
당신을 위해, 그리고 메이를 위해 믿는 마음.
그 마음이 지금의 저를 만든 거겠지요.
그렇다면, 앞으로도 저를 믿고 따라주세요.
얼마든지, 당신을 위해 변화해 보일게요.

온천욕 종료
그럼, 복귀하겠습니다.

혼불 대화
쨘~ 당신의 상아, 새로운 힘을 얻고 도착했어요.
'''일본 서버 대사'''
[ 펼치기 · 접기 ]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皆は私がお守りします!
여러분은 제가 지키겠어요!
'''D'''
첫번째 이야기
ふぅ~やっと終わりましたね。
휴우~ 드디어 끝났네요.
もうクタクタです…
완전 기진맥진이에요...
'''D+'''
약점공격
えいっ!
에잇!
'''D++'''
크리티컬
食らいなさい!
받으세요!
'''C'''
마음의 소리 1
ほら、見てください…ここには安らぎがあります。
자, 봐 주세요... 여기에는 안식이 있어요.
'''C+'''
피격
うっ!
윽!
くっ!
큭!
まだまだっ!
아직이야!
'''C++'''
사망
残念だわ…まだ見ていたかったのに…
아쉽네요... 더 보고 싶었는데...
守れたかしら…皆の笑顔を…
지켜냈으려나... 모두의 미소를...
'''B'''
두번째 이야기
あなたの願い、聞き届けました…
당신의 소원, 잘 들었어요...
その願い私が守って見せましょう。
그 소원, 제가 지켜 보일게요.
'''B+'''
전투 시작
ここでの狼藉は許しません!
이곳에서의 난동은 용서하지 않아요!
'''B++'''
온천
仕事の後のお風呂は格別ですね。
일이 끝난 후에 하는 목욕은 특별하네요.
'''A'''
마음의 소리 2
いつでもお越しください。
언제라도 와 주세요.
私はいつも、ここにおりますから。
저는 언제나 이곳에 있을 테니까요.
'''A+'''
슬라이드 스킬
ひれ伏しなさい!
엎드리세요!
'''A++'''
승리
気は済みましたか?では、仲直りです。
기분은 풀리셨나요? 그러면 화해하세요.
'''S'''
세번째 이야기
ここではあなたも守るべき対象…
여기서는 당신도 지켜야 할 대상...
ここにある全てを守って見せます。
이곳에 있는 모든 것을 지켜 보이겠어요.
'''All'''
마음의 소리 3
湯加減はどうですか?
탕의 온도는 어떠신가요?
疲れを癒し、明日も頑張ってください。
피로를 푸시고 내일도 열심히 해 주세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ようこそ、おいで下さいました。
어서 오세요, 잘 오셨어요.
さあ、お寛ぎください。
자, 즐겨 주세요.
一汗流しましょうか。
땀 좀 흘려 볼까요.

'''D~C'''
앨범 말풍선
メイ…大丈夫かしら?
메이... 괜찮으려나?
'''B~A'''
苦しい時には、私が力になりましょう。
힘들 때에는 제가 힘이 되어 드리죠.
'''S'''
いつも、そばで見守っていますよ。
언제나 곁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仕事の後のお風呂は格別ですね。
일이 끝난 후에 하는 목욕은 특별하네요.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メイは本当に強くなりました。
메이는 정말로 강해졌어요.
もう、心配する必要もなさそうですし、
더는 걱정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ご主人様も安心したでしょう?
주인님도 안심하셨죠?
ご主人様のおかげです。ふふふ…
주인님 덕분이에요. 후후후...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新しい力…少し妙な気分です。
새로운 힘... 조금 묘한 기분이에요.
できなかったことをできるようになったり、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願ったことをできるようになった理由は、
바라던 것을 이룰 수 있게 된 이유는
私が他の誰でもない、ご主人様の
제가 다른 누구도 아닌, 주인님의
チャイルドだからだと思っています。
차일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メイは、私に「母」の姿を
메이는 저한테서 "어머니"의 모습을
見ているようですが、
보고 있는 것 같지만,
あながち間違ってはいないかもしれません。
반드시 틀린 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私は、メイの願った
저는 메이가 바란
未来の姿をしているのですから。
미래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요.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ご主人様は、私に大きく変わったと言いますが、それはご主人様も同じです。
주인님은 저한테 많이 변했다고 하시지만, 그건 주인님도 마찬가지예요.
少しずつですが、ご主人様は
조금씩이지만, 주인님은
最初に出会った時よりも強くなっています。
처음에 만났을 때보다도 강해졌어요.
そんなご主人様を私は応援しています。
그런 주인님을 저는 응원하고 있어요.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切な願いが、新しい力となりました。
간절한 소원이 새로운 힘이 되었어요.
あなたのため、そしてメイのために、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메이를 위해서
信じる心が今の私を作ったのでしょう。
믿는 마음이 지금의 저를 만든 거겠죠.
これからも、私を信じてください。
앞으로도 저를 믿어 주세요.
私はご主人様のためなら何度でも変われます。
저는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몇 번이라도 변할 수 있어요.

온천욕 종료
それでは戻ります。
그럼, 돌아가겠습니다.

혼불 대화
コウガ、新しい力を得て参上いたしました。
항아, 새로운 힘을 얻고 도착했습니다.


5. 스킨



5.1. 온천


[image]

6. 여담


  • 드라이브 이펙트는 원숭이가 코마이누를 타고 화면으로 돌격해 뿅망치로 내리쳐 화면이 깨지는 이펙트.
  • 캐릭터 실장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 서버에 선행 추가된 차일드로, 카도마츠, 기모노, 코마이누 등 대놓고 일색이 물씬 풍기는 외형 때문에 일본 서버에서 처음 맞는 신년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어서[2] 한국 서버에서는 추가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여겨졌으나, 김형태가 한국 서버 차별 대우 논란으로 시끄러울 때 시프트업 갤러리에 올린 사과문의 내용 중 수호신 상아도 한국 서버에 추가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얼마 안 가서 2018년 1월 31일 한국 서버에 추가되었다.
일본 서버에서는 코마이누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과 신년 맞이 신사 참배와 관련된 어펙션 스토리가 있었는데, 한국 서버로 넘어오면서 코마이누를 그냥 개의 신으로 넘겨버리고 신사 참배를 절로 가는 것으로 바꾸었다. 다만 온천의 여탕과 남탕이 시간에 따라 바뀌는 내용은 바꾸지 못했다.

7. 둘러보기






[1] 실제로 인게임에도 볼드체 처리되어있다.[2] 비슷한 시기에 한국 서버에서는 한복을 입은 '반야가인 상아 스킨'이 추가되었다.